코트디부아르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다. 여기도 럭비를 하나 싶겠지만 놀랍게도 럭비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나라다. 1995 럭비 월드컵 예선에서 튀니지, 모로코, 나미비아, 짐바브웨를 모두 꺾고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한다. 하지만 이후로 실력을 발전시키지 못하면서 아프리카 내에서도 순위가 밀렸고 지금은 아프리카 5강에도 들지 못한다.
나라 자체가 프랑스어를 쓰다보니 선수들도 프랑스로 진출을 많이 한다. 2021-22 럭비 아프리카 컵 당시 발표된 41명의 선수들을 보면 33명이 프랑스 클럽이다. 프로급 선수도 5명이 있는데 각자 스타드 프랑세, US 카르카손, 오요나 럭비 및 RC 마시 에손에 소속되어 있었다. 3부 리그인 나시오날까지 합하면 10명을 훌쩍 넘는다.
[1] 코끼리(The Elephants)[2] 2021년 7월 12일 기준, 출처[3] 2014년부터 우승을 독식하고 있다[4] 가나, 보츠와나, 카메룬, 나이지리아, 르완다. 잠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