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b0000>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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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의 캠페인에 등장하는 인물 및 세력에 대해 정리한 문서.2. 태스크 포스 141
- SAS
- 존 프라이스 대위
-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중위
- 카일 "가즈" 게릭 하사
- 존 "소프" 맥태비시 하사
- CIA
- 케이트 라스웰
- 키메라 PMC
3. 우르지크스탄 해방전선
- 우르지크스탄 해방군
- 파라 카림
- 알렉스 켈러
- 디나
우르지크스탄 항구 관리자. '귀중한 화물' 시작 컷신에서 파라와 함께 화물을 확인하러 항구로 가던 중, 코니 그룹의 습격을 받아 머리에 총을 맞고 즉사한다.[1] - 사마라 잘랄
'승객' 미션의 주인공. 파라 휘하의 용감한 여전사였으나 지금은 해방군을 나와 가정을 꾸려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잘랄의 신분을 추적한 코니 그룹이 그녀가 탑승한 소치행 비행기를 납치하고 그녀에게 강제로 폭탄조끼를 입혀 해방전선의 테러 누명을 씌울 도구로 사용되고 만다. 폭탄이 작동하고 코니 패거리는 모두 탈출, 잘랄은 스스로 폭탄을 해체해보려 했지만 자살테러범으로 오인받아 승객들의 저항에 직면한 끝에 폭사, 비행기와 함께 사망하게 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캠페인에서의 사망과 무관하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4. 섀도우 컴퍼니
5. 코니 그룹
- 안드레이 놀란
콜사인은 알파 2-1. 바로 밑의 이반과 함께 워존의 본작 공개 이벤트인 섀도우 시즈에서 섀도우 컴퍼니 대원들을 사살하고 화학 가스를 탈취했다. 배우는 제작사의 전작인 뱅가드에서 호주군 소속 캐릭터인 데스 윌모트를 연기한 니콜라이 니콜레프가 맡았다.
게임 본편에서는 첫 미션인 '작전 627'에서 이반, 룩과 함께 카스토비아에 있는 굴라그에 침투하여 그 안에 갇혀있던 마카로프를 구출한다. 이후 아까 미션에서 이반의 뻘짓으로 죽을 뻔한 마카로프는 놀란을 이용하여 코니 그룹의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를 처형하고, 놀란을 그의 역할이었던 팀 리더로 진급시킨다. 이후 '하이라이즈' 미션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던 요새를 지키던 중, 밀레나로부터 정보를 얻어들은 프라이스와 가즈에 의해 기절하여 끌려간다. 이후 말수가 적어져 정보를 불지 않는다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그의 행방은 불명.
이후 멀티플레이 시점에서는 어찌저찌 탈옥하여 다시 테러를 시작하고, 오퍼레이터로서도 재등장한다.
전형적인 러시아 국수주의파 꼴통으로 묘사된 싱글플레이만 봐서는 알아채기 힘들지만, 호주식 영어를 아주 자연스럽게 잘 구사하며 멀티플레이의 바이오에 나온 국적도 러시아가 아닌 호주다[2]. 러시아계 호주인이 자기의 뿌리를 찾는 과정에서 국수주의에 빠져들었던가, 아니면 현실의 네오나치들이 자주 그러듯이 러시아랑 별 관련도 없는 그냥 호주인이었지만 극단적인 국수주의 사상에 빠져들어 '몸은 호주인이어도 정신은 러시아인' 식으로 러시아인임을 자처하는 것일지도.
- 이반 알렉세프
콜사인은 알파 1으로, 코니 그룹의 팀 리더이다. 첫 미션에서 팀을 이끌고 굴라그에서 마카로프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계획대로 탈출한다. 하지만 이후 본거지로 돌아와서 마카로프에게 작전대로 하지 않아서 의미 없는 시간을 지체하게 만들었다며 추궁당하고 이에 뭐라 답해보려하지만 제지당한 뒤, 놀란에게 권총을 맞아 사실상 숙청당한다. 아마도 구출 작전 당시 미리 정리하지 못한 공격 헬기에 팀원 한 명을 잃은건 물론 마카로프까지 죽을 뻔했고, 마카로프도 이반에게 미리 처리해놨어야 하지 않냐며 타박하거나 전투 상황에서 안전을 위해 잠시 대기할지 혼란을 틈타 신속하게 빠져나가야할지 마카로프와 의견이 다른 묘사를 봐선 더는 필요 없는 부하라고 판단한듯. 사실 이반 본인도 이상하게 뜸을 들이거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마카로프 일당에겐 엄청나게 위험한 행동을 감행하는 등 정황 상으로 작전 627 도중 마카로프를 배신 때리려 하는 정황을 많이 보였기 때문에, 마카로프 입장에선 확실하진 않아도 일단 배신자라고 결론 짓고 처리할만도 했다.
- 룩
콜사인은 알파 3. 첫 미션에서 마카로프를 데리고 탈출하던 도중 공격 헬기에 맞아 사망한다. 우연인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미션에서 나와 로치와 함께 빠져나갈 때 옆에서 운전을 하다 죽는 군인의 이름도 룩이다.
- 밀레나 로마노바
구소련의 부동산 재벌인 올리가르히. 코니 그룹의 자금줄이며, 워존 2.0에서 본델에 코니를 파견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지중해에 개인 섬을 보유하고 있다. 담당 배우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과 서바이버에서 메린을 연기한 티나 이블레프.
'올리가르히' 미션에서 그녀가 있던 지중해 섬에 침투한 고스트와 소프로부터 정보를 불라는 협박을 받는다. 당연히 말을 안 들을 그녀였기에 둘은 처음엔 그녀의 노트북을 이용하여 코니 그룹 운용 자금을 CIA 비밀 계좌로 보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코웃음치는 모습에 아예 개인 은행 계좌에 접근해서 돈을 강제로 보내겠다고 말하자 결국 마지못해 정보를 불어댄다. 이후 좋은 거래였다고 농담하고[3] 유유히 뒤돌아 사라지는 둘의 모습을 보며 너네들은 마카로프에게 싹싹 빌게 될 거라고 화내는 모습으로 등장 끝. 전작의 서브 빌런인 발레리아보다 못하다는 혹평이 많다. [4]
여담으로 밀레나가 재벌이 된 계기가 바로 밀레나의 남편과 마카로프와의 연이었는데 마카로프가 연줄을 통해사 밀레나를 꼬드겨 자금을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밀레나는 마카로프를 통해 남편을 죽이고 재벌이 되었다. 즉, 밀레나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은 원래 자기재산이 아닌 남편의 재산을 갈취한 것이다.
6. 기타
- 카스토비아군
- SFO
'카운트다운' 미션에서 아군으로 등장한다.
- 라일리
'트로이의 목마' 미션에서 미행 중 상호작용이 가능한 개인데 아군 판정마냥 이름이 뜬다.
- 청문회 의장
셰퍼드 장군과 그레이브즈가 참석한 청문회를 진행하던 인물. 배우가 전작 뱅가드의 메인 빌런 헤르만 프레징거 역을 맡은 댄 도노휴라서 배우개그가 성립하고 있다. 프레징거의 아들이 페이퍼클립 작전에 초빙되어 미국에 정착했다던가 등...[5]
[1] 파라와 이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 처럼 묘사된다.[2] 성우 본인도 호주인이고, 성우가 전작에서 맡은 캐릭터도 호주인이었다.[3] 그녀의 개인 재산에 손을 대지는 않았지만, 코니 쪽에 보내놨던 8천만 달러의 자금은 CIA가 꿀꺽(...)했다. 귀한 정보에 돈에 쏠쏠하게 챙겨간 셈.[4] 사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게, 발레리아는 알레한드로와 마찬가지로 1티어 특수부대원 출신에 카르텔 보스를 직접 처리하고 자기가 그 자리에 올라간 무시무시한 인간이다. 더군다나 자기를 지켜주던 경호원들 다 갈아버리고, 키가 190가까운 거구에 해골 마스크까지 낀 군인들이 코 앞에서 협박하면 그저 재벌집 딸일 뿐인 밀레나가 할 수 있었던건 없었을것이다. 당장 전작 Alone 미션의 그림자 중대 인원들마저도 TF141을 적으로 돌린것을 두려워하는가 하면, 그 키 190짜리 해골마스크 낀 인간이 안 무서울수가 있겠냐고 자기들끼리 잡담한다.[5] 공교롭게도 프레징거는 뱅가드의 엔딩에서 주인공들에게 페이퍼클립 작전을 언급하며 도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