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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의 좀비 모드 전용 장비 및 MWII, MWIII의 장비류를 다루는 문서.2. 원더 웨폰
콜 오브 듀티 좀비 모드 전통의 슈퍼 무기들로, 에테르 세계의 강력한 힘으로 만들어진 무기라는 설정에 걸맞게 화력 자체도 매우 뛰어나다. 기존 시리즈의 좀비 모드에서 등장했던 무기들이 다시 등장하며, 본작에서는 스코쳐라 불리는 무기가 새로 등장하였다. 다만 여러모로 편의성을 가용한 탓에 그에 비례하게 위력이 과거작에 비해서 많이 낮춰진 상태로, 기존작들과는 다른 점이 존재한다.
- 원더웨폰의 화력이 비교적 감소했다.
BOCW 아웃브레이크처럼 좀비 사살 시 얻을 수 있는 탄약 파우치로 원더웨폰 탄약 충전이 가능하다. 이 덕에 BOCW에선 레이건만 주워도 엥간한 아웃브레이크 라운드는 다 씹어먹을 수 있었는데, 이를 의식한 것인지 본작 원더웨폰들은 여러모로 과거작들의 엄청난 위력에서 심각하리만치 반감되었다고 느낄 정도로 일반 좀비들에게도 맥을 못 추는 광경을 볼 때도 있다. 레이 건은 확실히 BOCW를 비롯한 몇몇 전작들의 성능을 생각하면 너무 심하게 너프된 감이 있지만, 분더바페는 강력한 광역 CC, 스코쳐는 보조 발사모드의 뛰어난 기동력, V-R11은 내분 유도라는 강력한 기능이 있어 본작의 원더웨폰들도 슈퍼 무기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무기 상자 방식이 추가 되었다.
본작에서는 원더웨폰 무기상자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이를 통해서 일반적인 필드미션 진행 보상 외에도 아주 극한의 확률로 일반 상자에서도 무기상자가 뜨고, 이를 획득한 뒤 탈출할 경우 다음 경기에 해당 상자를 들고 가서 시작하자마자 원더웨폰을 들고 시작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입수 허들 자체가 낮아졌다. 또한, 각 무기에 따른 설계도를 획득[1]하여 기지에서 쿨타임을 제외한 그 어떠한 제한 조건 없이 아예 무기상자를 제작해 들고 들어가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입수 난이도가 과거에 비해서 미친듯이 낮아졌다.
심지어, 쿨타임만 제외하면 그 어떠한 부작용이 없는 기지 제작 시스템의 추가로, (준)풀도핑 + 정제된 에테리움 크리스탈 + 원더웨폰 조합으로 시작하자마자 2단계 PaP를 먹인 원더웨폰으로 날뛰는 게 가능해지기까지 한다. 대신에 이러한 매우 편리한 접근성의 대가로 현실 시간으로 48시간이라는 매우 긴 제작 쿨타임을 지니고 있고, 해당 경기에서 사용한 원더웨폰은 사망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소멸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원더웨폰을 들고 깽판을 치는 것 자체만 가능해졌지, 항상 들고가기엔 무리가 있다. 그나마 시즌 4에서 철수할 때 가지고 있는 에센스에 따라 설계도 및 무기 쿨타임을 줄여주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전보다는 원더웨폰을 만들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비교적 짧아졌다. 추가 패치로 모든 설계도 제작 대기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면서 좀 더 공격적으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1. 레이 건
콜 오브 듀티 좀비 하면 빼먹을 수 없는 시리즈 전통의 광선 권총. 트레일러에서부터 미스터리 박스에서 꺼내 쓰는 모습이 나왔고 인게임에서도 당당히 등장한다.화력은 여전히 보장한다고 할 수 있지만, 너프를 꽤나 많이 먹었다. 어지간한 무기는 미련없이 버려도 되고 레이 건 있으니 나부터 부활시키라는 밈이 있을 정도로 강력했던 전작들과 달리, 3지역에만 가도 뭔가 개운치 않은 위력인데 연사속도가 초당 2발(분당 120발) 정도로 확 줄었다. 깔끔하게 발사되던 콜드워 좀비 때와는 달리 뱅가드 좀비의 레이건처럼 비주얼 리코일이 꽤 센 편이라 어느 정도는 에임을 맞춰 쏠 필요가 있다. 여기에 낙차도 탄퍼짐도 없는 직사지만 로켓 런처보다 좀 나은 정도의 탄속인 것은 여전하기에 핑이 높은 경기라면 옆걸음만 해도 맞추기가 어려워진다.
허나 범위 피해를 주고 다리를 쏘면 넘어진 후 천천히 다시 일어나기 때문에[2] 그냥 근처 땅에 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래서 좀비 기동 억제와 정리, 낭종 제거 등에 좋지만, 비슷하게 쓸 수 있는 RG 롭 몹스터와 비교하면 레이건은 넉넉한 장탄수에 높은 정확도를 가졌으나 RG 롭 몹스터가 폭발 범위와 경직, 피해량이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레이 건이 시간벌이를 할 동안 RG 롭 몹스터는 상황을 끝낸다. 다른 원더웨폰들이 각자 좀비들 상대로 따라오기 힘든 특별한 강점들을 갖고 있는데 반해 레이 건은 그냥 아주 강한 일반 총기 같은 느낌이 나고, 그나마도 권총, DMR, 로켓 런처가 애매히 섞여 강화된 느낌이라 완전체가 아니므로 심하게 말하면 낭종 따개 및 다운 시 발악용도(권총이라서) 밖에 안 된다고 할 수 있다.
허나 이건 좀비들만 상대하려고 할 때의 얘기로, 특화점이 좀비에 치우쳐진 다른 원더웨폰과 달리 레이 건은 이번 좀비 모드에 새로 추가된 용병을 상대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일반병은 물론 엘리트, 심지어 떡장갑인 네임드 쇼크 트룹마저 단 한 발에, 그것도 근처 땅을 쏜 폭발 피해에 절명한다. 당연히 방패병 상대도 껌. 이것 때문에 엄폐해서 맞추기 힘들고 에임펀치로 정확한 사격을 힘들게 하는 용병들의 특성들이 싸그리 무력화된다. 대장비 대미지도 런처를 넘어선 정점이라 용병 증원 헬기도 한 방, 화물 운송의 공격 헬기나 레거시가 부르는 공격 헬기도 서너발에 파괴되므로, 다른 무기로는 처리가 너무 오래 걸려서 꾹 참고 무시하던 것을 아주 편리하게 없앨 수 있다. 아쉽게도 워로드는 20발 이상을 맞춰야 죽어서 좀 오래 걸리지만, 일반 총기도 단체 레이드가 아닌 이상 워로드의 무지막지한 떡장갑을 뚫는데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거나 더 길다. 용병은 에테르 툴과 팩어펀치의 피해량 증가 효과를 무시하므로 좀비같은 화력전이 어려워서 더욱 체감되는 장점이다.
그래서 게임 시작부터 일단 이걸 하나 들고, 간단히 스피드 콜라나 팩어펀치 1단계만 먹여준 후 곧바로 워로드 성채로 쳐들어가는 전략이 가능하다. 철수 실패로 빈털털이라도 성채 키카드를 구하면서 자동으로 3갑 방탄복을 확보하므로 저거노그 없이도 체력 문제는 감당할만 하며, 부활 키트의 부재도 장갑판으로 때운다는 심리로 긁어모으는 등 신경쓰면 용병들의 무서운 화력도 종류 불문 한 방이므로 격감해 전혀 무섭지 않아진다. 워로드를 처치하면 바로 부활 키트 하나를 드랍하고 그 전에도 용병 순삭으로 생긴 여유로 성채에 널린 전리품 상자들을 뒤지면 당장 쓸 몫 한 두개 정도는 나온다. 워로드 처치 보상에는 반드시 원더웨폰 상자 하나나 간혹 2개, 더 드물게도 곧바로 쓸 수 있는 원더웨폰 하나까지도 나오므로 기타 추가 보상을 생각치 않아도 무조건 남는 장사가 되며, 그렇게 해당 경기의 용병 컨텐츠가 끝나도 좀비 컨텐츠를 무리없이 즐길 성능은 되므로, 원더웨폰 상자를 까거나 바로 철수해 다시 세팅할 필요가 없다.
그 밖에도 다른 원더웨폰들은 분명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한 특징을 갖고 있으나, 게임 내내 그것 하나만 쓰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운용상 불편함이 존재한다. 특히 적은 장탄수와 장전 속도는 업그레이드와 팀원으로 보완이 가능해도, 태생적으로 낮게 설정된 탄약 수급량은 절대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반 무기가 탄약팩당 예비 탄약의 25%가 보급되는 반면, V-R11과 분더바페 DG-2는 1,2발만 보급되고, 스코쳐는 자동충전되는 대신 탄약팩으로 탄약 수급이 불가능하다. 휴대 탄약이 배로 많은 일반 총기도 자칫하면 탄약이 바닥나는 판국이니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런 반면 레이 건은 화력에 비하면 넉넉한 장탄수와 예비탄약에, 수급량이 예비탄의 10%라서 다른 원더웨폰보다는 탄약 부족에서 자유로워 일반 무기의 강화판이라는 인상에 맞게 막 쓸 수 있다.
주의사항으로는 엄연히 폭발이므로 이걸로 네스트 크롤러를 죽이면 대미지 장판이 생성되는데다가 자폭 피해도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것도 네스트 크롤러처럼 방탄판을 무시하고 체력에 피해를 준다. 고정 15 대미지. PHD 플로퍼가 없으면 근접전에 특히 주의를 기해야 하는 이유로, 장갑이 안 깨졌어도 체력 회복이 지연되거나 스스로 다운될 수 있다. 그나마 장점은 체력은 얼마나 되었든 회복가능하므로 다른 자폭 피해 무기와 달리 장갑판이 쪼들릴 때 기껏 채운 방탄복을 스스로 깨먹지는 않는다는 것 정도?
또한 대차량 대미지가 무지막지해서 무장 LTV도 직격 시 두 방에 박살내버리고 빗맞춰도 4방을 못 버티는데, 화물 운송 계약에서 차고의 용병을 쏘다 차량을 순식간에 날려먹고 계약 실패가 뜨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꼴에 권총이라고 시즌 1에서 피스톨 패스트드로우가 가능해졌다.
시즌 1에서 볼텍스 모드를 통해 일반 코어로 레이건을 들고 올수 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슬레지해머에서 재빨리 조치해서 버그로 코어에서 레이건을 사용할시 자해 대미지가 가도록 핫픽스해서 해프닝으로 그쳤다.
2.2. 분더바페 DG-2
뱅가드에 이어 다시 등장한 옛 나치독일제 원더웨폰. 총탄을 적중시키면 곧 총탄이 주변의 좀비들을 자동으로 추적해 연쇄 적중하며, 적중한 좀비들은 감전 효과로 행동이 마비되고 큰 피해를 입는다. 마치 BOCW의 업그레이드된 데드 와이어가 생각나지만, 감전시키는 수가 훨씬 더 많고, 무엇보다 데드 와이어 감전은 좀비가 확실히 죽을지라도 그 속도가 느리고 다른 피해는 다 무시하는 준 무적 상태라 단축시킬 수도 없어서 장애물 역할을 한다. 반면 분더바페는 다른 무기로 피해를 줘 사살이 가능해서 감전 수가 많아 길막 현상 자체는 더 심하지만 원하는대로 곧바로 치워버릴 수도 있고, 주변 좀비를 자동 추적해 감전시키는 이상 사용자가 갇힐만큼 길막이 심할 정도면 근접한 좀비가 사용자를 때리기는커녕 대부분 자신이 그 감전 길막 당사자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감전 효과에 걸맞게 공격이 전기 속성 판정을 받아서 디사이플에게는 극딜 수준으로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 스톰콜러를 편하고 빠르게 잡고 싶다면 반 필수품. 종합 특징은 광역 CC기+준 확정사살로 PaP가 없거나 낮으면 데드 와이어와 달리 확정사살은 안 되지만 추가타 한두방에 골로 갈 정도로 약화되며,[3] 길막까지 해줘서 아웃라스트나 무기상자 레이드처럼 농성해야 하는 계약을 수행중이거나 일반 좀비 무리를 상대하는 상황에선 가성비가 아주 좋다. 상대 감전 깡데미지 덕에 3지역에서도 디사이플 킬미션에서의 화력은 최강이고, 미믹과 맹글러까지도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해 터렛 회로나 저거넛을 아낄 수 있단 점 또한 장점이다.
단점은 장탄수가 적고 매우 둔하다는 것. 고작 3발로는 대량 감전 효과를 감안해도 화력이 부족한데 장전 속도도 아주 느리다. 따라서 팩어펀치와 스피드 콜라는 필수인데, 그렇게 해도 겨우 6발에 장전 속도는 여전히 매우 느리다. 하필 연사력은 좋기 때문에 막 쏘면 탄약이 순식간에 바닥난다. 상황에 맞게 꺼내 쓰기에도 무기 교체 속도가 매우 느리고, 계속 들고 다니기에도 이동속도가 빠르지 않으며, 기껏 벌려도 장전 시간 때문에 따라잡혀 불편하다. 여기에 총탄이 탄속이 있는 투사체인데 적중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도 없다. 적에게 적중하지 않아도 정말 엉뚱한 데 던지지 않는 이상 한 마리는 잡는 강력한 유도능력의 에테르 블레이드에 비하면 까다로운 점. 또한 데드 와이어는 엘리트가 아니면 특수 좀비도 감전으로 마비시키는데 분더바페는 전혀 특수 좀비를 감전 마비시킬 수 없다.
2.3. 스코쳐
충전 발사식 원더웨폰으로, 누른 시간에 비례해 최대 5발까지 한 번에 소모해 발사하며, 예비탄창은 따로 없고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장탄량이 서서히 차오른다. 나름 무한 탄창인 셈이다. 왼클릭은 누른 시간에 비례해 사거리와 지속 시간이 증가하는 벽을 관통하는 레이저 궤적을 남기는데, 이 궤적 공간에 들어오는 적에게 지속 피해를 가한다.[4] 피해량이 꽤 세고 테르밋과 화염병과 달리 대미지 장판을 까는데 벽이나 바닥이 필요없어서 공중에도 피해 구역을 만들 수 있다는 점만 빼면, 사거리와 지속시간이 짧고 장탄수도 10발로 적어 사용하기가 좀 까다롭다.하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특수 발사로 얻는 기동력에 있다. 우클릭은 유지시간에 비례하여 플레이어가 공중으로 뛰어오르는데 낙하산 등을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스코쳐로 공중으로 떠오른 상태에선 낙하산이 자동으로 펴지지 않으며, 최대 높이에서 떨어지면 저거 노그를 마시고 있어도 바로 다운되니 유의. 팩어펀치 시 무기 장탄수 2배(10발->20발) + 우클릭 차지 소요 시간 감소 효과로 탄창이 떨어지지 않는 한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우클릭 완충이 끝나 계속 날아오를 수 있다. 그렇게 고도를 높이면 어느 순간 워존의 수송기 강하 때의 자세를 취하는데 비행 속도도 그때처럼 갑자기 빨라진다. 이 와중에도 우클릭 발사 비행이 가능해 워존의 헬기도 못 따라오는 속도로 맵을 종횡무진할 수 있다. 재배치 드론 및 에테르 틈새를 통해 공중에서 이동시에도 높은 고도에서 떨어지는 동안 같은 방법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다만 건물 등 높은 장애물이 많은 곳이라면 충돌로 낙사할 수 있다.
꽤나 거슬리는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우클릭 충전 중 기절[5]할 경우 기절한 상태 그대로 공중으로 뛰어올라서 손 쓸 새도 없이 낙뎀으로 죽게 된다. 이 경우엔 혼자 하든 파티원과 같이 하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창도 없이 바로 사망하게 되어, 툼스톤을 먹지 않은 이상 아이템이 전부 증발해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이후 시즌 5 패치로 공중에서 기절 상태에 돌입한 채로 떨어져도 낙뎀으로 죽지 않게 패치되어 이 버그는 옛말이 됐다.
2.4. V-R11
블랙 옵스 1 나치좀비 이후로 13년만에 복각된 원더웨폰이다. 적을 직접 억제하는 다른 원더웨폰과 달리 아군에게 힘을 주는 것에 특화된 원더웨폰으로, 연사력과 탄속은 답답하지만 적중하면 용병은 좀비로 바뀌고, 좀비는 반대로 용병으로 바뀐다.[6] 좀비와 용병이 서로 적대하는 본작의 시스템에서 간혹 필드상의 내분으로 플레이어가 이득을 보는 상황이 있는데, 이 원더웨폰은 그 내분을 원하는대로 일으킬뿐만 아니라 변한 대상이 브레인 롯 아군 판정을 받아 팀원을 전혀 공격하지 않는다. 탄창이 된다면 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오히려 아군만 불어날 셈이라 난감할 게 없다. 두 쪽 모두 일정 시간 동안 반대편과 싸우고, 이후엔 머리를 부여잡고 괴로워하다 그대로 터져죽는다. 용병으로 변이한 좀비가 죽을 경우엔 들고 있던 무기도 떨어뜨리는데 전부 무등급에 달린 파츠도 없는 무기들이라 크게 중요한 특징은 아니다. 그리고 특수좀비에게 착탄시 유의미한 대미지를 준다[7]. 다만 개는 그냥 죽어버리므로 비효율적이고, 적중 후 변이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데 완전히 변이하기 전에 죽이는 게 가능해서 느린 연사력과 탄속으로 기껏 맞췄는데 다른 유저가 그 좀비를 쏴죽여 버리면 귀중한 원더웨폰 탄약을 헛되히 날려버릴 수 있다. 또 약간 사소한 단점일 수도 있지만 탑승물을 자주 탈 경우 탑승물 세우고 근처에 전투하는데 만일 좀비중 하나가 대전차병으로 변하기라도 하면 눈먼 포탄에 기껏 세워놓은 차가 날아갈수도 있으므로 주의. 장전 속도도 매우 느리지만 분더바페와 달리 팩어펀치+스피드 콜라 시 엄청나게 빨라진다.플레이어가 탑승가능한 이동 수단에 발사하면 연료와 내구도를 회복시켜주고[8], 아군에게 발사하면 일시적인 버프를 준다. 단 이러한 부가적인 기능은 팩어펀치를 한 후부터야 작동하니 먼저 팩어펀치 기계를 찾아두든지 에테르 크리스탈을 준비해두든지 하자.
지나치기 쉽지만 투사체 자체는 관통 속성이라 한 번에 여럿을 변이시킬 수 있으며, 이동속도가 맨손에 필적할 정도로 매우 빠른 편이다.
3. 장비류
3.1. 살상 장비
- 에테르 블레이드 : 시즌 1의 노멀 다크에테르에서 보관함을, 하드 다크에테르에서 설계도를 얻을 수있다. 투척 단검의 원더 웨폰 버전으로 지역을 불문하고 모든 일반 좀비들을 한방에 즉사시킬수가 있고 한번에 최대 3기까지[9] 즉사시킬수 있다. 제대로 에임을 안 맞추면 그냥 빗나가버리는 일반 투척단검과는 달리 대충 던져도 알아서 주변의 좀비를 썰어버린다. 던진 블레이드는 회수할 필요 없이 몇 초 후 자동으로 되돌아오므로 무한정 사용 가능하다. 3지역 하드파밍을 할 때 들고가면 총질을 하면서 수시로 일반 좀비들을 잘라낼 수 있어 카지미르 이상으로 든든한 화력을 제공한다. 삼각형 이스터에그같이 3지역 전용 거지런으로 대박을 노릴거면 어떻게든 하나 구해두자. 원더 웨폰 판정이라서 탈출시에는 회수된다.[10] 데드 와이어 효과가 있기에 3지역 디사이플에게도 유의미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 화염병: 특이하게 좀비에서만 사용이 가능해졌다. 성능은 전작과 다를거 없다. 적에게 직접 던져서 불을 질러버릴 수도 있고 불장판을 만들어 다가오는 좀비들에게 화염 딜을 넣을 수 있다. 밑의 테르밋과 마찬가지로 어보미네이션이 벌리고 있는 입에다 던져넣어 체력의 6분의 1을 깎아낼 수 있다.
- 세열 수류탄 : 멀티와 다른점이 없다. 좀비 특성상 좀비들이 빠르게 가까이 다가오기에 쿠킹하기엔 시간이 걸리고 그렇다고 그냥 던지자니 느리게 터지니 딱히 사용률은 높지 않다. 길가다가 있으면 잠시 쓰는정도.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멀티플레이처럼 쿠킹을 너무 오래 하고 있으면, PHD 플로퍼 퍽이 있어도 그대로 자폭해 기절 상태가 되거나 즉사한다. 용병들과 교전하다보면 자주 플레이어 발치에 굴러오는데 용병들이 쿠킹까지는 안 하므로 그냥 달려서 피하거나, 주워서 되던져줄 수도 있다.
- 클레이모어 : 멀티와 다른점이 없다. 보통 방어 계약을 할 때 쓰거나 좀비들에게 쫓길 때 함정으로 쓰는 정도.
- 투척 단검 : 멀티와 동일하게 총 3개의 단검을 지닐 수 있으며, 사용시 단검을 투척해 좀비에게 데미지를 가한다. 또한 투척 단검 소지시 근접공격이 개머리판을 후려치는 것에서 단검공격으로 바뀌어 한층 더 강력한 근접공격을 보여준다.[11] 한번에 한개의 개체만을 처리할 수 있으며, 사용후 단검의 위치로 이동해서 회수하는 것 또한 가능하며, 시즌 1을 기점으로 에테르 강화가 들어간 원더웨폰 격인 에테르 블레이드[12]가 추가 되었다. 설명만 보면 멀티에서만 좀비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는 것처럼 묘사해 뒀지만, 실질적으로는 비장갑 일반좀비 개체를 기준으로도 한방에 처리가 가능하다.[13] 시스템적인 오류인지는 모르나, 지닌 무기의 PaP + 레어도 등급을 자동으로 따라가는 것인지 PaP등급 및 무기레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투척 단검의 데미지도 덩달아 높아진다는 흥미로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14] 사실 데미지 버프라도 없으면 다른 살상장비들과 달리 범위 딜도 없는데 일격사도 못 시키는 존재 자체가 폐급인 무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의도적으로 버프했을 가능성이 높다.
- 테르밋 : 멀티와 다르지 않다. 화염병 처럼 장판을 깔거나 혹은 주 목표에게 붙여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특히 네이팜 버스트 효과가 있어서 맹글러를 상대할 때 매우 효과적. 이외에도 적에게 붙자마자 바로 터지기 때문에, 어보미네이션 입에다 폭발물을 쑤셔넣어 체력을 깎는 기믹과도 궁합이 매우 좋다. 현상금 계약을 수행 중일 때 맹글러가 보스로 지정될 경우,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 테르밋을 냅다 붙이면 보스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쳐맞다가 죽는 버그가 있다.
- 근접 신관 지뢰 : 멀티와 다르지 않다. 클레이모어보다 터지는 반경은 넓지만 클레이모어보다 반응시간이 느리기에 주로 쓰이지는 않는다. 있으면 잠시 주워서 깔아두고 원래 살상 장비를 다시 줍는 정도.
- 드릴 차지 : 멀티와 다르지 않다. 벽 너머 좀비를 죽일순 있지만 좀비에선 별 의미가 없는 특성이고, 대신 드릴 차지를 적에게 부착 시키면 드릴 + 폭발딜이 있기에 주목표에게 던질때 쓸모있다.
- 셈텍스 수류탄 : 멀티와 다르지 않다. 세열 수류탄보다 투척속도나 터지는 속도가 빨라 선호도는 높은편. 용병들과 교전할 때 높은 확률로 등장하는 방패병과 그 뒤에 숨는 용병들을 카운터치기 좋다. 용병들이 세열 수류탄 다음으로 자주 던지는 폭발물이기도 하다.
- C4 : 멀티와 다르지 않다. 폭발 범위도 크고 딜도 강력하지만 딜레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3단계 같은 지역에서 쓰면 터트리려다가 좀비들에게 긁혀 죽는다.
- 브리처 드론: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멍텅구리 드론이다. 준비시간이 좀 길지만 직사로 나간다는 점 덕에 좀 거리가 벌어진 환경에서 쓰기 좋다. 각도를 잘못 맞추면 상대 머리 위로 슝 지나가 공중분해되거나 혹은 엉뚱하게도 바로 앞의 적에게 직격해 플레이어에게 자폭 데미지를 선사하니 주의.
- 눈뭉치: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맵 곳곳에 있는 눈뭉치 상자에서 보급받을 수 있다. 무려 10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성능은 용병 능욕하는 용도 정도로 좀비 상대론 안던지느니도 못한 수준이지만 용병상대론 비무장 그런트 상대로 두방컷이 나온다. 허나, 사살능력만을 두고 보면 분명히 쓸데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부가 효과 자체는 완전히 무시하기에는 계륵처럼 좋은 편으로, 어느 정도의 범위딜 + 폭발물 판정에 따른 넉백은 그대로 지니고 있어서, 좀비를 넉백 가능한 충수라고 취급하면 취급할 수 있다. 어차피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보통 이걸로 좀비 킬을 해야 하는 특정 과제가 있기 때문에 쓰지 않을 수 없다. 즉시 사살 때 이걸 적에게 던져도 한 방에 죽는 살인 눈뭉치로 변하기 때문에 과제를 달성할 생각이라면 가방에 한 묶음 정도 가지고 다녔다가 즉시 사살을 먹고 던져주면 달성하기 쉽다.
3.2. 전술 장비
심벌 몽키와 카지미르는 두개를 갖고 탈출해도 딱 1개만 비축된다. 한개정도는 그냥 탈출용으로 던져버리자.- 심벌 몽키: 트레이아크 좀비 모드의 마스코트나 다름 없어져버린 장비인 만큼 본작에서도 어김없이 재등장했다. 소리로 어그로를 끌어 좀비를 끌어모은 후에 폭발하는 방식으로 이전작들과 똑같다. 하지만 블랙 옵스에서 나오던 익살스런 대사들은 전부 없어진 게 흠. 어그로를 끌어 위기를 탈출하고 겸사겸사 좀비 무리도 한꺼번에 분쇄해버릴 수 있다보니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 다만 태엽을 다 감고 던지는 특유의 투척 방식 때문에 딜레이가 꽤 긴 편으로, 3지역 이상의 고난이도 지역들에선 던질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2지역+ 상점에서 5000Z에 여분을 구매할 수 있다.
- LT-53 카지미르: BOCW에서 추가됐던 투척무기. 원더웨폰의 투척무기 버전 같은 성능으로 주위의 좀비는 물론 용병까지 빨아들여 분쇄해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생성된 블랙홀 안에서 점프하면 랜덤한 곳으로 순간이동되는 효과도 여전하다. 3지역 상점에서 5000Z에 여분을 구매할 수 있다. 별 의미는 없지만 전작과는 달리 투척 시 세열 수류탄처럼 땅바닥을 잠시 구르다 터진다.
- 실험 가스: 최루탄의 좀비모드 버전으로 터미누스 용병들도 사용한다. BOCW에서 사용한 노바-5라도 되는지[15] 플레이어와 용병들에겐 최루가스 효과를, 좀비에게는 데미지를 입힌다. 좀비들은 아예 꽤 긴 시간 동안 제자리에 엎어져버리기 때문에 좀비 떼들에게 포위당했을 때 발 밑에 던지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 브레인롯 속성이 달려있어서 미믹은 물론 어보미네이션 상대로도 효과적이다.[16]
- 기절 수류탄 : 멀티와 다르지 않다. 일반 좀비는 물론이고 특수 좀비까지 잠시 기절 시키는데 어보미네이션같은 초대형 몹도 예외가 없어서 위기 탈출용으로도 좋다.
- 연막 수류탄 : 멀티와 다를거 없다. 좀비들은 어차피 연막을 뚫고 와서 플레이어를 때려대고, 용병들을 상대로는 보병들의 명중률을 조금 낮추거나 이들이 쓰는 센트리건 같은 자동방어 장비들의 시야를 차단시키는 거 외에는 전혀 쓸모가 없다. 되려 자기나 다른 플레이어가 보는 걸 방해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쓰지 않는 게 낫다. 이렇듯 플레이어에겐 별 쓸모가 없고 채용도도 낮지만 반면 용병들을 상대하는 임무에선 시도때도 없이 용병들이 자기네들 투하 지점에다 던져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리는 식으로 신경을 긁는데, 터진 직후에 연막 속으로 바로 샘텍스같은 폭발물을 던져주면 높은 확률로 숨어있던 용병들이 폭사하는 걸 볼 수 있다.
- 비산 지뢰 : 멀티와 다를거 없다. 클레이모어나 근접 신관 지뢰같은 폭발적인 딜도 없기에 그냥 지나가다 발견하면 쓰는 정도다. 피해를 주진 않지만 밟은 일반 좀비는 잠시동안 쓰러지기 때문에 방어 미션 때 깔아놓거나, 분더피즈나 상점 이용같이 뒤를 신경쓰기가 어려운 상태에서 등 뒤에 깔아놓는 식으로 써볼만 하다.
- 교란 수류탄 : 멀티랑 다르지 않으나 발동되는 동안 주위에 있는 모든 일반 좀비의 어그로를 끌어모은다.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공격하고 있던 좀비들도 예외 없이 플레이어를 무시한 채 교란수류탄만 졸졸 따라다니게 된다. 덕분에 몽키 밤, 카지미르를 제외하면 일반 전술장비중 가장 효율적인 장비다. 맵 전역에 걸쳐있는 탄약 창고에서 무한으로 보급도 가능하며 던지는 속도와 발동속도도 빠르고, 발동되는 순간 주위의 일반 좀비들이 죄다 거기에 정신이 팔려 플레이어를 무시하게 해주기 때문에 지역 3에서 뛰어다닐때 매우 효과적이다.
- 스냅샷 수류탄 : 엄폐물을 무시하고 주변의 적들을 투시해주고 여기에 더해 미니맵에 해당 좀비들의 위치를 표시해준다. 하지만, 디버프같은 효용성은 없고 시야에서의 좀비 위치 파악 정도야 죽음 인지 퍽 콜라를 먹으면 되는지라 채용률은 0에 수렴한다. 워로드인 케레스같이 시야를 가리는 식으로 팀을 괴롭히는 적이 있을 경우, 팀원에게 적의 위치와 상태를 알려주기 위해 던져볼 수는 있겠으나 위치를 알려주는 것도 아주 잠시라 큰 의미는 없다.
- 쇼크 스틱 : 멀티와 다를거 없다. 장판을 생성해서 진입을 잠시 멈추거나 좀비에게 맞춰서 기절시킬수 있다.
- 자극제 : 멀티와 다를거 없다. 체력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전술장비인만큼 도망다니거나 위험할 때 매우 쓸모있고, 특히 좌측 하단에 체력이 나타나니 적의 공격을 못 버틸 거 같을 때 재빨리 꽂으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신속부활이 없어 체력 회복 속도가 느린 상황이라면 그럭저럭 대용으로 쓸만하다. 감염 요새같이 방독면 없이는 체력이 실시간으로 깎이는 장소에 있다면 방독면이 거덜난 상황에서 조금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3.3. 소모품
- 자가부활 : 워존과 DMZ의 바로 그 아이템. 쓰러졌을 경우 스스로 회복하게 해준다. 2지역 이상 필드 상점에서 5000에센스를 주고 살 수 있다. 자가부활이 이미 있어도 가방 안에 여분을 넣어두는 식으로 여러 개를 들고 다닐 수 있다.[17] 툼스톤이 떡너프를 먹어서 죽고 난 다음에야 효과를 발휘하게 된 본작에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스스로 부활할 수 있는 수단이니 한 개 이상은 꼭 챙겨두자. 쓰러진 상태라고 좀비들이 확인사살을 하진 않기 때문에 쓰러졌다고 바로 자가부활을 꽂지 말고 좀비들이 다른 데 어그로가 끌려 떠날 때까지 기다리거나 좀비가 없는 곳으로 일단 슬쩍 기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콜드워의 동일 아이템과는 달리 이걸로 부활했다고 퍽이 초기화되는 불상사는 없고, 기절 상태여도 사망하기까지는 유예시간이 좀 있으므로 침착하게 때를 노리다 꽂으면 된다.
- 에테르 크리스탈 : 사용 시 들고 있던 무기에 즉석으로 팩어펀치를 적용한다. 총 3종류가 있는데 각각 미가공, 정제, 완벽한 이라는 접두사가 붙으며 각각 1,2,3레벨 팩어펀치 효과를 부여해준다. 각 등급의 크리스탈 설계도를 얻으면 3종류 모두 제작이 가능하며, 탈출 시 가방에 넣어가면 보관함에 들어가기 때문에 다음 판에도 가져가 원할 때 그 자리에서 바로 팩어펀치를 할 수 있다.
- 에테르 툴 : 무기의 등급을 높인다. 부품으로 등급을 올릴 수 없게 됐기 때문에 무기 등급을 올리려면 무조건 이 아이템을 획득해야 한다. 팩어펀치와는 별개로 등급 따라서도 데미지 비율이 상당히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1레벨 지역에서만 놀게 아니라면 사실상 필수. 무기 및 에테르 툴의 등급은 초록-파란색-보라색-주황색 순이다. 초록~파랑 에테르 툴은 저레벨대 지역의 계약 보상으로 자주 나오는 건 물론 가끔 상자에서도 굴러나오는 관계로 얻기가 쉬우나, 그 위의 등급들은 주로 3~ 다크 에테르 레벨 지역들이나 용병성채 보스 처치보상으로 드랍되는 게 대부분이라 꽤 얻기 어렵다. 설계도 획득 시 로비에서 제작이 가능하고, 가방에 넣어가면 보관함에 들어가기 때문에 다음 판에도 가져갈 수 있다.
3.4. 기타 장비
- 도그 본: 사용 즉시 3레벨의 애완견을 소환한다. 개집 찾기도 귀찮은데 먹이 아이템 때문에 인벤토리 공간까지 낭비할 필요 없이 바로 든든한 동료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데려다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체력을 대가로 거리 제한 없는 힐링 오라를 구사할 수 있는 동료인만큼, 초반에 퍽 등이 없어 드러눕기 쉬운 상황이라면 든든하기 그지없다. 다만 약점을 안 두들기면 체력이 잘 안 깎이는 어보미네이션과 상대시킨다거나, 너무 많은 좀비들 사이에서 다굴당하게 둘 경우 3레벨 애완견이라고 해도 순식간에 죽어버릴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는 개의 건강을 신경써주자. 시즌 5 패치로 병장 베레모로 소환되는 용병처럼 실시간으로 맵에 위치가 표시되게 바뀌었다.
- 황금 장갑판: 사용 즉시 방탄복이 체력처럼 자동 회복이 가능하게 업그레이드된다. 갈아끼우는 시간마저도 좀비에게 틈을 주고 장갑 줍고 다니기도 힘든 3지역 및 다크에테르에서 끼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 블러드 버너 키 : 사용 즉시 블러드 버너 오토바이를 생성한다. 플레이어가 쏘지 않는 이상 절대 피해를 입지 않는 극강의 내구도와 괜찮은 기동성이 장점이니 라운드 초반에 빠르게 목표지역으로 이동하고자 할 때 써주면 좋다.
- 맥 오브 홀딩 : 사용 즉시 탄창이 최대가 된다.[18][19] 즉, 재장전이 필요 없어진다.[20] 이로 인하여 탄창용량이 적어 아쉬웠던 리볼버류나 다른 무기들이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다만 석궁처럼 밸런스를 고려해서 맥 오브 홀딩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케이스도 극히 일부 있다.[21]
- 데드 와이어 기폭장치 : 모든 폭발 공격에 데드 와이어 효과를 붙여준다. 수류탄은 물론, 런처류도 전부 적용된다. 따라서 이 아이템의 진가는 런처, 석궁 폭발팁 등을 활용하는데에 있다. 심지어 섀터 블라스트의 폭발 대미지에도 적용되므로, 폭탄을 발사하는 무기를 든 채로 섀터 블라스트까지 같이 장착할 경우 좀비들에게 데드 와이어를 걸기가 아주 쉬워진다. 섬광탄 같이 펑하고 터지는 이펙트가 있는 일부 전술 장비, 심지어 폭약이라 할만한 건더기가 없어보이는 가스나 비산지뢰까지 적용된다. 단 샷건의 폭발 슬러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사소한 유의점으로 활, 석궁의 폭발 팁으로 공격시 투사체의 직접 타격이 아닌 데드 와이어 간접으로 죽인 좀비는 해당 무기의 킬카운트에 반영되지 않는다. - 골든 마스크 필터 : 방사능 구역 외에 있으면 마스크 게이지가 자동으로 채워진다. 문제는 1회성 아이템이고 견고한 방독면을 대체해버리기 때문에 보존이 불가능하다. 거기다 추가 직후 착용해도 가스 대미지가 들어오는 버그까지 있다. 버그픽스가 되어도 유일한 장점이 리필하기 위해 탄약상자까지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다는 것뿐이라 활용성은 크게 좋지 않으며, 도깨비를 잡을 때 기왕이면 스톰멘더도 같이 들고다녀야 하는 맥락과 마찬가지로 특정 워로드 (케레스) 공략시 꽤 도움이 되는 정도에 불과하다.
- 병장 베레모 : 용병이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고 플레이어의 외형이 용병 분대장처럼 바뀐다. 또 동료로 랜덤한 이름이 붙여진 용병 엘리트 한 명을 소환한다. 개와 달리 원거리 공격을 하긴 하나, AI의 한계로 좀비 무리를 상대로 찔끔찔끔 쏴대기만 하는 등 꽤나 답답해 개의 하위호환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나마 좀비에게 주는 피해나 몸빵은 그럭저럭 뛰어난 편이라 도움은 된다. 원래는 부활시켜주는 기능도 없어 개의 하위호환이라는 주장에 힘을 더해주었으나, 언제부턴가 부활도 시켜주게 바뀌었다. 멀리 이동하면 애완견이 순간이동으로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데, 플레이어들과는 달리 낙하산 가속같은 거 안 쓰고 그냥 세월아 네월아 직선으로 내려오는 식이라 은근히 답답할 수 있다. 또한 개와 달리 비전투 상황에서 체력을 회복할 수가 없어서, 중후반부만 되면 어느새 플레이어도 모르는 사이에 산화해있기 일쑤다.
- 디사이플 병 : 아군 디사이플을 소환한다. 개나 용병과 마찬가지로 맵에 실시간으로 위치가 표시된다. 좀비 편 디사이플과 다르게 버프는 안 걸어주지만 그래도 일반좀비를 빠르게 처리하는 점이나, 가끔 브레인롯 걸린 좀비들을 땅에서 소환시켜 아군을 늘려주는 패턴 덕에 성능은 꽤 괜찮은 편. 특히 특유의 체력흡수 공격방식 덕에 탱킹실력도 다른 소환물들보다 더 뛰어나다. 다만 개나 용병과는 달리 플레이어 부활 기능은 없기 때문에 부활키트가 없을 땐 주의할 것.
- 수류탄 띠 : 전술장비, 살상장비를 자동으로 충전해준다. 전술/살상장비의 자동충전시간은 멀티의 폭탄조끼 특전과 동일한 사양으로 보이며, 매우 느리지만 특수 전술장비(몽키, 카지미르)도 충전된다! 이 점을 응용해서 현재 가용슬롯에 특수폭탄 두개가 차면 하나를 일부러 버린뒤 탭키로 직접 장비하지 않고 가방에 나눠 넣어서 (특수)폭탄을 증식하는 꼼수도 있다. 이 꼼수를 잘만 활용하면 카지미르값을 엄청나게 아끼며 비축하는 짠돌이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22]
4. 킬스트릭
본작은 킬스트릭도 등급이 있으며, 높은 등급의 킬스트릭을 얻으면 추가적인 효과가 붙는다. DMZ와 마찬가지로 가방에 넣어서 철수한 여분의 킬스트릭은 경험치로 변환되어 사라지지만 장착한 상태로 철수한 킬스트릭은 쓰지 않는 한 계속해서 인벤토리에 남는다.- 집속 지뢰 - 멀티와 딱히 다른점이 없지만 그대로 쓸만하다. 대충 급할 때 수류탄 대용으로 써도 무방하며, 쿠킹 없이는 써먹기가 힘든 수류탄과는 다르게 발동시키자마자 바로 땅에 깔리고 근처에 적이 감지되면 바로 터져주니 오히려 좋다. 방어 임무에서도 대충 좀비나 용병이 올 거같은 구간에 깔아주면 몇 번씩 터져주며 적들을 날려주는 효자 킬스트릭. 당연하지만 PHD 플로퍼도 안 마신 채로 적이 바로 앞에 있을 때 깔았다가는 훌륭한 자폭 수단이 될 수 있으니 주의.
- 정밀 공습 - 딜레이가 좀 길지만 공습 위치에는 확실한 딜링을 해준다. 하지만 그 위치에 좀비가 가만히 있으리란 법은 없고, 더구나 좀비들은 디코이같이 시선을 돌릴 수단이 없는 이상 플레이어에게로 달려들기 바빠 자칫하면 데인저 클로스가 될 수 있으므로 그 경로를 조금 예상해서 써야 한다. 오히려 좀비보다는 적들이 스폰 위치 주변에서만 돌아다니는 용병 전초기지나 호송대를 습격할 때 효과를 발하는 킬스트릭. 철수를 실행할 때도 헬기 주변에다 한 번 박아주면 높은 확률로 헬기 안으로 들어오려 하던 좀비들이 한꺼번에 작살이 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 박격포 포격 - 멀티와 똑같이 여러 간격으로 박격포를 날린다. 잡몹들은 어지간하면 모두 한방에 처리되어 메가 어보미네이션 같이 목표 처리하기도 힘든데 주변 좀비까지 신경써야 할 때 유용하다.
- 감시 포탑 - 경기관총을 탑재한 MWII 사양이다. AI가 정말 매우 처참한 수준이라[23] 데드 볼트 터렛급 살상력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지만 일단 대좀비 화력은 꽤 괜찮은 편이고 저렴하게 한번에 여러개 배치가 가능해서 에테르웜을 상대할 때 한번에 5개이상을 깔고 가서 공성전을 할 수도 있다. 솔로에서 바운티 메가봄을 상대할 때에도 가성비가 좋은 킬스트릭인데, 한대로도 나쁘지 않은 게 일단 포탑이 타겟팅을 메가봄쪽으로 돌리면 누적되는 대미지가 무시못할 수준이 된다.(물론 포탑의 시야각 범위내로 메가봄을 유인해야 한다) 아니면 차량에 감시포탑을 붙여서[24] 터렛 밴을 만든다던가, 에스코트 ACV에 부착하는 식으로 기동포탑을 만들어 쓸 수 있다. 특히 다만 포탑 도배시 서버 튕김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서, 시즌 1 도중 1인당 설치가능한 터렛숫자가 3개로 하향조정되었다.
- 저거넛 - 연막탄으로 호출하여 상자에서 입수해야 하며, 착용 시간이 매우 짧다. 지속시간은 대략 15초정도 된다. 성능은 전설 등급에 지속시간이 짧은 만큼 엄청난 화력을 선사하며, 특히 지역3에서 주 목표를 잡을 때 매우 쓸모있다. 3지역에서 메가 어보미네이션을 사냥할 때 터렛 회로가 없거나 가까운 터렛이 없으면 저거넛을 꺼내서 쉽게 잡을 수 있다. 단 호출할 때 바로 입는 게 아니라 일단 연막을 투척해 저거넛 상자를 부른 다음 그걸로 갈아입는 식이라, 이미 어보미네이션이나 주변의 고렙 좀비들에게 꼬리를 잡혔다면 부르고도 못 입고 도망만 다니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그나마 입는 속도는 엄청 빠르므로 서너방 맞아도 안 쓰러지고 간신히라도 버틸 수 있는 상태라면 그냥 맞으면서 입어도 무방하다. 또 코어와 마찬가지로 상자 투하 지점 아래에 있으면 깔려 즉사하는데다 부활받을 기회조차 없이 그냥 사망처리되므로 주의. 어찌어찌해서 일단 입는 데 성공해 저거넛 상태가 되면 체력이 3000으로 엄청 불어나 아무리 얻어맞아도 웬만하면 죽지 않게 되지만, 요새 근처나 용병 캠프 근처에 있는 감시 포탑한테 걸릴 경우 대응도 못 하고 눈 깜짝할 사이에 저거넛 슈트가 깨져버리므로(쓰러지지는 않는다) 주의할 것. 용병들이 싹 씨가 마른 3지역이라면 감시 포탑같은 것도 없으니, 걱정할 필요 없이 좀비들을 시원하게 갈아주면 된다. 반박할 여지 없이 최강인 킬스트릭답게, 도깨비 성채나 다크 에테르의 '자르콰' 맵같은 고난이도 지역은 아예 저거넛 소환 자체를 막아 난이도를 훌쩍 높이고는 한다. 미리 알려주지도 않기 때문에 저거넛 소환 불가 장소에 저거넛 연막 잔뜩 들고갔다 피눈물 흘리지 말자. 또 만약 에스코트 계약을 수행 중이라면 절대 ACV 위에 저거넛을 호출하거나 상자와 충돌하게 두면 안 된다. 저거넛 상자가 얹히거나 부딛히기라도 하는 순간 ACV가 폭발해버리거나 오간데 없이 증발해 계약을 더이상 진행할 수 없게 되기 때문. 후자의 경우 인터페이스에 뜨는 내구도는 멀쩡하게 나오는데 정작 ACV는 사라져버려 진행이 불가능해지고 겨우 얻은 계약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취소해야 하는 꼴이 되어 버린다.
5. 팩어펀치 업그레이드
본작 좀비에서도 트레이아크 좀비 모드 전통의 무기 개조시스템인 팩어펀치(이하 PAP)가 등장하며, 기존처럼 좀비/적 처치, 계약 임무[25], 파밍[26], 귀금속 판매 등등을 통하여 포인트를 얻은 뒤 PAP 기계에서, 각 단계별 차등 소모량에 따른 포인트 값[27]을 소모하여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대미지 증가 배율은 기본적으로 각 단계별로 이전 단계의 2배씩 증가한다.탄창은 기본적으로 2배 증가하나, 무기에 따라서 일부 예외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콜드 워와 뱅가드에도 적용된 3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나, 기존 업그레이드와는 다르게 필드 난이도에 따른 차등 업그레이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1단계 지역에서는 1단계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하고, 2단계 지역에서는 2단계까지, 최중심부에 위치한 3단계 지역에서는 3단계까지의 최종 업글이 가능한 방식이다. 상위지역에서 하위 단계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 즉 3단계 지역에서 1단계 무기를 2단계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팩어펀치 적용시에는 해당 무기에 빠른 손재주가 적용되어 장전이 조금 빨라진다. 스피드콜라와도 중첩이 되어 동시 사용 시 장전이 무기 꺼내는 속도보다 더 빠를 정도로 가속된다. 허나 이 업그레이드의 경우 해당 매치에서만 적용이 되고, 추후 경기에는 완전히 초기화가 되어 무기 등급/PAP단계가 전부 기본으로 회귀한다.[28]
무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일부 사례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기존 장탄수의 2배가 늘어난다.
무기 도안을 쓴채 PAP 해버리면 업그레이드명이 아닌 도안이름으로 나오는 건 그대로며 개별 부품에 도안을 적용하는 건 문제없다.
그리고 본작은 BOCW처럼 팩어펀치와는 별개로 무기 레어도 개념이 있는데, 무기 레어도에 따라서 주는 대미지 보정이 비례[29][30]하므로, 들고 있는 무기가 낮은 레어도인 상태에서 상위지역으로 PAP만 믿은채 이동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31]
팩어펀치했을 때 무기에 발리는 특유의 형형색색의 위장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팩어펀치 전에 근접공격으로 기계를 한 방 때려보자. 이러면 기계의 불이 잠시 꺼졌다가 초록색으로 다시 켜지는데 바로 이때 팩어펀치를 구매하면 강화만 되고 위장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미 팩어펀치 위장이 발려있을 때도 마찬가지로 기계를 한방 때리고 팩어펀치 시 상위레벨의 팩어펀치 위장이 적용되는 걸 막을 수 있다. 만약 다시 팩어펀치 위장을 바르고 싶다면 다른 팩어펀치 기계를 찾아가 또 한번 후려준 후 팩어펀치를 넣으면 된다. 기계를 통해서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미션 중에 회수하거나 설계도로 제작한 에테르 크리스탈로 즉석 팩어펀치를 하는 경우에도 방법은 똑같다.
5.1. 원더 웨폰
- 레이 건 → 포터 X2 레이 건
한 탄창의 장탄수가 두배인 40발로 늘고 화력이 높아진다. 상술했듯 유독 너프를 많이 먹은 원더웨폰이긴 해도 깡화력은 여전히 높은 무기이기 때문에, 고위협 지역들에선 장갑 좀비들의 떡장갑을 쉽게 벗겨내거나 다리를 분질러 속도를 늦출 생각이면 써봄직하다. - 분더바페 DG-2 → 분더바페 DG-3
팩어펀치 시 기존의 3발 탄창이 6발로 증가한다. 스피드 콜라를 마시고 PAP를 해도 장전 속도가 많이 느린 편이지만, 1단계 PAP 정도만 해줘도 엘더 다크 에테르 지역에서도 좀비 무리를 가볍게 요리할 수 있을 정도의 광역 화력을 보여준다. 상술했듯 감전속성 덕에 일반 좀비와 같이 잘 나오는 디사이플도 순식간에 전기통구이로 만들어버리기 쉽다. - 스코쳐 → 나스 부트
업그레이드 시 장탄수가 20으로 두배 증가한다. 어차피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충전되는 무한탄창이라 별 상관없어 보일 수도 있으나, 그만큼 2차 발사모드를 통한 이동기를 공중에서 더 많이 쓸 수 있게 되고 이동기를 발동시키는 충전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스코쳐를 필드를 날아다니는 수단으로 쓰는 유저라면 팩어펀치를 꼭 해주자. 다크 에테르같이 이동수단 없이 발로 뛰어야 하는 지역이라면 스코처를 가지고 있을시 훨씬 편해지며, 특히 3지역같이 계약 확보 경쟁이 치열한 장소에서는 자기나 팀원이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인기있는 계약들을 선점할 수 있는데다, 최종 균열은 퀘스트 동선이고 지형이고 워낙 가관이라 가지고 있는 게 무조건 유리하다. - V-R11 → V-R11 라자루스
원체 데미지로 승부를 보는 무기가 아니기에 2단계 PAP를 해도 맹글러나 특수 용병 같이 갑옷 보정이 있는 적에게는 유의미한 데미지를 주는 정도이지만, 일반/엘리트 메가 어보미네이션 한정으로는 3단계 PAP를 했다면 두 발만에 입을 터트릴 수 있는 절륜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PAP 3단계부터는 맹글러, 미믹, 디사이플 일반&엘리트 개체를 최대 3~5발만에 날려버리는, 그야말로 엘리트 좀비의 저승사자로 등극한다. 그리고 에테르 웜 상대로는 갑옷을 무시하는 쏠쏠한 데미지를 넣기때문에 최종병기 수준의 화력을 보여준다. 단점이 있다면 특유의 느린 탄속과 낮은 연사력이 에임을 많이 타게 만든다는 점과, 겨우 18발밖에 안되는 휴행탄 용량이다.
5.2. 돌격소총
- BP50 → 토로 카초로 50
대체로 무난하지만 확장탄창이 45발이라는 것과 휴행탄수가 적은 게 발목을 잡는다. 컨버전 킷을 사용하면 한때 맨주먹 및 VR-11과 동급의 기동성을 보장할 정도였으나 너프로 그정도까진 아니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기동성은 좋게 된다. 그리고 특출나게 강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강력함과 기동성을 겸비해서 원본보다 더 쓸만해진다. 사거리가 짧아지는 게 단점이지만 근접전 위주가 되는 좀비모드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컨버전 킷 60발 장탄수 덕분에 원본보다 최대 탄창용량이 30퍼센트나 느는 건 물론 휴행탄수도 더 많아진건 덤. - SVA-545 → 브루탈루스
저지력 및 연사력이 괜찮아 무난하게 쓸만한 AR로 손꼽힌다. 최대용량의 탄창인 60발 탄창이 스피드콜라 없이도 생각보다 빠르게 장전되기 때문에 꽤나 쾌적한 편. - MTZ-556 → 메트르 Z
- 홀거-556 → 홀름게이르
업그레이드시 장탄수가 3배로 늘며 최대 120발의 탄창용량을 확보할 수 있는만큼 특유의 부족한 장탄수 문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되려 홀거의 공식 LMG모델이자 여러모로 성능이 애매하단 평을 받는 홀거 26보다 더 lmg답게 쓸 수 있다. 팩 어 펀치를 바르면 전탄 소모시의 단계별 장전이 아예 안먹히는 문제가 있다. 시즌 2R에서 추가된 백쏘우 키트(더블배럴화, Beta C-Mag, 단총열 고정)를 장착후 PaP하면 탄창수가 300발이 된다. 시즌2R 메타에서 1티어인 인세인 볼트(폭), DIMM-9000에 버금가는 다크호스급 성능이다. 게다가 시즌 4에선 좀비 모드 한정으로 약 일주일간 소이탄의 데미지가 급상승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버그로 인해 소이탄+백쏘우 키트 조합에 전설 희귀도+3렙 팩어펀치를 할 경우 메가 어보미는 현상금이든 일반이든 20초 이내 컷, 그레이롬은 솔로로 하더라도 장비만 받쳐준다면 길어야 3분 이내에 끝낼 수 있을 정도로 괴악하게 좋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압도적인 1티어 총이 되었었는데 현재는 소이탄 버그가 수정되어서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여전히 AR 중에선 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는 편이다. - MCW → 아라 밀리터리스
나쁘진 않지만 데미지가 낮다는 태생적인 한계 때문인지 고위협 지역부터는 뭔가 반동 없는 물총 같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들어지는 게 단점이다. 애프터마켓 컨버젼 킷 장착 시 연사력 및 데미지가 향상되어 성능이 오르지만, 최대탄창이 40발로 제한되어 지속화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 기다리고 있다. - DG-56 → 디제네레이터 5800
- RAM-7 → 암몬 레이스
- FR 5.56 → FR 프리얼
업그레이드시 BOCW의 두개골 분쇄기 및 카보매틱 처럼 발사방식이 6점사로 바뀐다. - TAQ-56 → TAQ-QY
- M4 → 콥스 컴패니언
무난하게 좋다. 무난하게 제어 가능한 반동 및 높은 RPM, 그리고 최대 120발을 보장하는 확장탄창까지 죄다 좀비 모드에서는 큰 메리트다. 데드샷 다이키리로 반동을 더욱 줄인 다음에 좀비들의 머리통에다 와바박 딜을 쑤셔넣기엔 딱 안성맞춤이다. 다만 버그인지 의도한건지 연사 시 비쥬얼 리코일이 좌우 중 한쪽으로만 쏠리는 이상한 현상이 있다보니 교전 시엔 좀 거슬릴 수도 있다. 시즌 4에 추가된 50구경 컨버전 킷은 다소 애매한데, 깡화력은 매우 출중하지만 연사력과 탄창이 상당히 부족해 3지역이나 다크 에테르 같이 고체력 고물량 좀비가 쏟아지는 곳에서는 사용이 힘들기 때문. - STB 556 → 예비 시체
데미지와 중장거리 교전능력은 무난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쓸만하지만, 같은 AR 중에서도 후달리는 편인 특유의 탄창용량이 발목을 잡는다. 제일 큰 확장탄창을 달고 팩어펀치를 해봤자 최대용량이 겨우 84발밖에 안 되다 보니 좀비들이 단단해지는 고위협지역들에선 금세 탄창이 비기 일쑤. 장전도 느릿한 편이라 1지역은 몰라도 2~3지역에서 스피드 콜라를 안 마신 채 팩어펀치만 믿고 다니면 피 본다. 정 안되면 맥 오브 홀딩을 쓰자. - 카스토프 762 → 라스푸틴의 보복
BOCW의 라스푸틴의 복수를 계승하는 이름. 괜찮은 DPS와 비교적 안정된 반동 덕에 팩어펀치와 장거리 교전 세팅을 잘 갖추면 꽤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최대탄창이 80발에 그친다는 점은 여전히 아쉽지만 그래도 빠른 장전 속도를 감안하면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본작에선 상위호환인 RPK가 있어 국밥 무기였던 콜드워 때보단 못하다. - M13B → M33B
- 키메라 → 데드 위시
초기에 확장 탄창을 장착해도 업그레이드 시 기본 장탄수인 60발로만 증가해서 전혀 쓸모없었는데, 시즌 1 리로디드 시점에서 정상적으로 90발로 증가한다. 원본의 높은 RPM덕에 근거리에서 딜을 우겨넣기엔 괜찮지만, 특유의 짧은 사거리나 모부투에서 이월된 AR 중에서도 심한 편인 비쥬얼 리코일 및 반동이 단점. 다만 데드샷 다이키리를 마실 경우 반동이 다른 저반동 소총과 비슷할 정도로 크게 약화되기 때문에, 사거리는 어찌 못해도 근~중거리에서 SMG처럼 굴리기엔 충분해진다. 다만 아쉽게도 팩어펀치를 해도 최대 90발이 끝이라, 너무 막 쏘면 탄약이 AR 치고는 매우 쉽게 동날 수도 있다. 되도록이면 데드샷 다이키리를 마신 채로 무조건 머리 쪽부터 노리자. - ISO 햄록 → SO 상자
.300 BLK탄을 달면 적당히 쓸만한 화력이 나오게 된다. - 템푸스 레이저백 → 야생 긴수염
- FR 어밴서 → FR 독
특유의 고연사-높은 근거리 화력 모델 덕에 콜드워 좀비 모드의 파마스와 꽤나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중장거리 화력이 아쉬운 점이나 기본 탄창이 25발이라 확장탄창 없는 저렙 상태에서는 그놈의 연사력 때문에 순식간에 탄창이 거덜난다는 단점이 여전하긴 하지만, 레벨업 노가다로 장총열 및 60발 탄창을 달면 그런 문제들이 어느 정도 해결되기 때문에 제대로 쓰면 그야말로 슈퍼 믹서기로 변모한다. 반동도 엄청 크지는 않은 편이라 건스미스로 조정만 해주면 중거리도 무리없이 커버 가능하다. 그리고 시즌 4에서 버그가 걸린 소이탄과 결합을 한다면 원더 웨폰들을 쩌리로 만드는 수준의 보스 청소기로 돌변했었다. 소이탄 너프 이후로도 끝내주는 연사력 덕분에 꽤나 괜찮은 AR에 속하는 편. - M13C → M4L3F1C
- TR-76 가이스트 → 트랜스루센트 트릭스터
- 라흐만-556 → L3CH ON
- M16 → 스컬 스트라이커
BOCW 좀비에서 M16 팩어펀치 명칭이였던 두개골 분쇄기를 이어받았는데 본작에선 음역하였다. 전작에선 팩 어 펀치 업그레이드시 발사방식이 6점사가 되었으나 이번작에선 전자동으로 바뀐다. 반동도 그에 따라 개조 안한 SO-14보다 셀 정도로 훨씬 강해지기 때문에 반동제어를 다닥다닥 달아도 계속 방아쇠를 당기고 있다보면 어느새 하늘로 승천하기 직전인 에임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반동문제를 해결해주는 데드샷 다이키리를 마셔도 여전히 에임이 하늘로 튀어오르려 할 정도. 그래도 반동만 어찌저찌 잘 제어하면 굉장히 쓸만하며, 기존의 M16 화력은 그대로 전자동 모드가 되기 때문에 고위협지역에서의 저지력은 M4 팩어펀치를 상회한다. 시즌 3에서 전자동 애프터마켓 킷이 추가되어 팩어펀치 없이도 자동사격이 가능해지긴 했으나 어차피 팩어펀치 없이 좀비모드를 플레이할 일은 드물고, 피해량도 감소해 부착물 슬롯을 낭비하는 셈이 되니 달 필요가 없다. - 카스토프-74U → 라스푸틴의 안부
- 카스토프 545 → 라스푸틴의 격변
- BAL-27 → 최고의 BAL
애매하다는 취급 받는 코어와는 달리 무난하게 좋은 소총. SMG인 PDSW 528과 비슷한 특유의 장전이 스피드콜라 없이도 꽤 빠른 축에 속하고, 마시면 정말 후다닥 장전해버린다. 저지력은 특출난 편까지는 아니지만 60발 탄창이 팩어펀치 시 120발 탄창으로 진화한다는 사실이나 쏠수록 높아지는 연사력을 생각하면 정신없이 쏴갈기며 뛰어다니기만 해도 그 정도 문제쯤은 별 거 아닌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컨버전 킷은 근거리 화력이 강해질것 같지만 충전-점사 딜레이로 인한 딜로스 문제와 반동문제로 인해 사실상 원본 열화에 가깝다. 못쓰면 폐급이고 그나마 점사 타이밍에 익숙해져도 쓸까말까한 수준이다. - STG → 타임리스
무난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나, 그냥저냥한 연사력과 조금 미묘한 최대탄창 용량(100발) 때문에 좀비에선 그렇게 특출난 AR까진 아니다.
5.3. 전투소총
- BAS-B → C-BAS
코어와 워존에서는 너프 때문에 나락을 갔을지언정 PVE인 좀비에서는 나름 괜찮다. 반동은 세팅만 하면 굉장히 안정적인 편이고, 또 전투소총이라 화력도 뛰어나니 여러모로 쓸만하다. 다만 연사 소총인데도 기본 탄창의 장탄수가 유난히 적어 팩어펀치를 해도 순식간에 탄창이 동나는 단점이 있으니, 제대로 쓰려면 레벨업 노가다로 45발짜리 확장탄창까지는 끼워줄 필요가 있다. 확장탄창은 장전 속도가 확연히 느려지기 때문에 스피드콜라 채용을 추천. - 사인드와인더 → 크로탈루스
시즌1의 절망적인 멀티플레이어에서의 성능과 달리 아주 못쓸만한건 아니다. 만일 컨버전 킷이 있고 시즌 2R에 추가된 맥 오브 홀딩을 파밍/제조했다면 한번 써보자. - MTZ-762 → 징발자
성능이 나쁘지 않지만 최대 탄창이 겨우 30발로 팩어펀치해봤자 60발이 끝이라 지속 화력이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장전은 배틀라이플 류 중에서도 빠르게 되는 편이긴 하나 뒤떨어지는 지속 화력을 커버할 수 있을만큼은 아닌 게 문제다. 굳이 쓰려면 맥오브홀딩을 구해두자. - 라흐만-762 → L4CH UP
화력은 좋은 편이나 소염기를 달아도 1인칭 3인칭 막론하고 크고 아름답게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리는 특유의 총구 연기가 꽤나 거슬리므로 3지역 이상의 고위협 지역에서는 굉장히 거슬릴 수 있다. 특히 한 방의 화력은 몰라도 연사 속도가 크게 높지 않은 편이라 근거리에서 좀비들이 달려드는 상황에선 대처가 늦을 수 있다는 게 또다른 큰 단점이다. - 크로넨 스콜 → 디크리파이피어
라흐만과 마찬가지로 연사력 및 생각 외로 느릿느릿한 장전 및 기동성이 크게 발목을 잡는다. - FTAC 리콘 → 네크로네상스
코어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반자동 고화력[32]이라는 특성 덕에 적절한 강화와 좀비의 약점인 머리통을 잘 노릴 수 있는 에임실력만 갖춘다면 상당히 좋다. 많아도 너다섯발이면 아머드 좀비 갑빠가 와장창 깨지는 건 물론 머리통도 날아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만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탄창용량이 적어 팩어펀치해도 뭔가 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으며, 단발 모드 위주로 광클해야 되다보니 손가락이 아플 수도 있다. - TAQ-V → VRY-TAQ-QY
- SO-14 → S0-4P
전자동 헤드샷 데미지가 버프를 받아 꽤 좋아졌다. 탄창도 여타 전투소총들 처럼 드럼탄창을 지원해 100발까지 늘릴 수 있고, 연사력도 전투소총들 중 1위로 가장 빨라 그 심한 반동을 극복하고 전부 헤드샷으로 때려 박으면 남부럽지 않은 깡딜을 욱여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몸샷 데미지는 그대로여서 제성능을 내려면 오로지 헤드샷을 해야 하고, 반동이나 기동성도 전투소총들중에서는 심하게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 - DTIR 30.06 → 좀비 억제 DTIR
5.4. 기관단총
블랙옵스 SMG들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본작 SMG들도 전반적으로 AR이나 LMG에 비해 화력은 떨어진다. 2지역까지는 무리없이 써도, 3지역에서는 화력 부족이 절실히 느껴질 정도이다. 그러나 활력제가 너프를 먹어서 무기 따라 이동속도가 크게 달라지고 좀비들에게 따라잡히기가 쉬워진 본작에서는, SMG류가 전반적으로 상당히 높은 기동성을 보여주고 따라잡혔을 때의 대처도 훨씬 빠르기 때문에 3지역 및 다크에테르처럼 쉴새없이 뛰어다녀야 되는 상황이라면 SMG를 주무장으로 채용하는 것도 합리적이다.다만 이래도 태생적으로 깡화력이 약한 관계로 탄약 소모속도가 다른 무기류에 비해 매우 높기 때문에, 고위협 지역에서 생각없이 갈기고만 다닌다면 엇 하는 순간 좀비 떼 한가운데인데 총알은 하나도 안 남아있는 끔찍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곤란해지지 않으려면 탄약 보급소의 위치들을 잘 기억해두고 좀비들 처치 후 탄약 루팅은 무조건 하자.
- RAM-9 → DIMM-9000
PaP를 하면 AMR-9 및 홀거 26(2차) 컨버전킷마냥 더블배럴도 아닌 주제에 투샷 사양이 되는데 휴행탄수가 적다는 점만 빼면 깡화력 자체는 SMG중에서 우수한 편에 속한다. 가뜩이나 휴행탄수도 적은데 그만큼 탄 소모도 높아짐에 주의. - 스트라이커 → 축성받은 뱀
- HRM-9 → HRMPH-9000
- WSP 스웜 → 유데루스 세트
- AMR9 → 지속성
- WSP-9 → 메갈라라 가루다
- 라이벌-9 → 람누시아
컨버전 키트의 화력은 (의의로) 대부분의 시즌에서 메타SMG에 준하는 성능을 자랑하는 SMG답게 좀비에서도 비교적 쓸만하다. 레전드 2팩 먹인 화력이 몇몇 약한 자동화기의 레전드 3팩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이다. - 스트라이커 9 → 신성한 히드라
- 라흐만 슈라우드 → 라흐 스텝
업그레이드 시 6점사가 된다. 전자동 컨버전킷 장착시 라이벌-9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으로 화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지만, 반동제어가 더 힘들어지고, 휴행탄수도 여전히 많지 않다. - ISO 9mm → 동위원소 물질
- PDSW 528 → PAD SEE EW
업그레이드 시 장탄수가 400발이 된다. - 벨 46 → 벨로시레이터
원본 총부터가 모부투 이월 SMG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보니 좀비에서도 그 성능이 돋보이는 편. 특히 높은 rpm 및 안정적인 반동이 팩어펀치로 강화된 데미지와도 콤비가 잘 맞아, 레벨업만 충실히 했다면 고위협 지역에서 다수의 좀비들을 갈아버리기에 충분하다. 최대탄창용량을 120발까지 확보할 수 있는만큼 데드샷 다이키리를 마시고 좀비 무리의 머리통을 공략하는 데는 최적이다. - 페넥 45 → 큐비
연사력은 높은 편이나 특유의 물총데미지로 인한 저지력 부족과 아주 빠르게 바닥나는 탄창이 발목을 잡는다. 맥오브홀딩을 쓰면 3지역까지는 버틸만하지만, 다크에테르에선 데드샷 다이키리를 동반한 채 헤드샷만 노려봐도 생각보다 딜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영 애매하다. - BAS-P → 질 나쁜 질식
- ISO 45 → ISO TERIC
연사력이 좋다보니 무난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문제는 역시나 그놈의 최대탄창용량이 발목을 잡는다는 점으로,안그래도 드럼탄창이라 장전도 느린 편인데 겨우 90발이 끝이라는 점이 꽤나 거슬릴 수 있다. 스피드콜라나 맥오브홀딩은 무조건 준비해두는 게 좋다. - 라흐만 서브 → 라흐 다운
- FSS 허리케인 → 캣. 5
PaP 명칭은 사피어-심프슨 허리케인 등급의 최고 등급이다.
따로 확장탄창이 없기 때문에 팩어펀치 시 무조건 200발로 탄창이 증가한다. 탄창 파츠 없이도 팩어펀치 하면 넉넉한 탄창용량은 물론 저지력 및 연사력도 괜찮은 편이나, 최대 예비탄약이 겨우 200발로 당황스러울 정도로 적어 맥오브홀딩을 해도 아주 빠르게 총알이 바닥나는 것이 큰 단점이다. 죽고 높은 확률로 탄약을 뱉는 일반좀비들 상대할 때는 체감이 덜하지만, 어보미네이션같이 체력돼지라 무조건 장기전을 하게 되는 몹들 상대로는 적이 죽기 전에 탄약이 먼저 동날 수 있다.* MX9 → REMX9000그럭저럭 무난하지만 탄창 크기가 작아도 너무 작다. 최대용량의 확장탄창을 달고 팩어펀치를 해도 64발이라는, 다른 SMG들의 팩어펀치 안한 일반 확장탄창 수준인 경악스러운 용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고위험 지역에서는 상당히 뼈아픈 단점이다.* 미니박 → 코스믹 미니박84발 탄창 달고 팩어펀치 시 200발까지 오르는 장탄수는 물론 연사력이나 저지력도 괜찮은데다, 장전도 SMG들 중에선 역대급으로 빨라 꽤나 쓸만하다.* 바즈네프-9K → BR3AKNEK-24K다소 미묘한 성능이다. 최대 탄창용량이 90발에 그치는 거야 그렇다 쳐도 연사력이 SMG 중에선 낮은 축인 게 흠으로, 부족한 탄창용량과 함께 몸빵이 단단한 좀비들이 사방에서 쉴새없이 달려드는 고위협 지역에서는 플레이어의 발목을 잡는 요소다.* FJX 호루스 → 바터 오프탁SMG 중에서도 연사력 및 반동제어가 좋은 편이라 근거리에서 빠르게 좀비를 청소하는 데에는 굉장히 효율이 좋다. 좀비 처리 속도만 따지면 거의 근접 한정 인스타킬 상시적용 무기 취급받는데다 FTAC 시즈에 준한다. PAP를 하면 달리기를 유지하면서 사격이 가능한 유일한 총이 된다. 의도된것인지 불명이나 PaP 명칭이 FTAC 시즈와 동일하다.* 수페리 46 → 우월 콤플렉스S4에서 업데이트된 이후로 SMG 메타 최상위권이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좀비에서는 평이하다. 거기다 휴행탄수도 별로라 특유의 기동성과 조금만 만져줘도 절대로 벌어지지 않는 택티컬 스탠스 명중률만 믿고 가야 한다.* 스태틱 HV → 피어싱 D 피플스반동이 높지만 근접TTK가 높은 특성답게 DPS는 FJX호루스를 상회하는 것으로 보이며, 확실한 것은 같은 탄창을 쓰는 패드씨유와 바터 오프탁의 상위호환이라는 점이다. 대신 PAP시 탄창상승은 평범하게 2배다.
5.5. 산탄총
브라이슨 800과 락우드 680, 엑스페다이트 12 및 리클레이머 18은 팩 어 펀치 적용시 한번에 두발 장전한다.대부분의 산탄총들은 저등급 지역에서는 광역으로 쓸어버릴 수 있기에 학살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2지역 이후로 가면 장갑좀비들이 늘어나 한 두방 안에 처리하는 게 힘들어져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좋지 않다. 그나마 연사가 되는 자동샷건들은 샷건인데도 물총인 일부를 빼고는 좀 덜하지만, 지속화력이 낮은 펌프액션류는 이 단점이 상당히 부각된다.
락우드 680, 헤이메이커와 리클레이머 18은 일반 슬러그탄을 삽탄하고 팩어펀치하면 슬러그가 산탄으로 나가는 사양으로 바뀐다. 이러면 중~장거리도 무난하게 제압할 수 있는 믹서기가 되므로 고를 수 있는 탄종 중에서는 제일 효율이 좋은 편.
반면 폭발 슬러그는 어지간하면 봉인하는 게 좋다. 단발 대미지가 사실상 일반 총탄수준으로 격하되어서 특히 펌프식이나 반자동 산탄총은 폭발 슬러그를 적용하면 쓰레기가 되어버린다. 더 불쌍한건 폭발 슬러그는 데드와이어 기폭장치 혜택조차 받지 못해서 반등조차 못했다.
시즌 4에서 전체적인 화염탄 부착물(네이팜버스트 아님)이 한때 비정상적으로 상향되었는데, 이는 용숨에도 적용되었었다다. 소이탄을 적용한 화기들이 유사 원더웨폰급의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하는데. 브라이슨 800조차도 용숨 물리면 (레전드, PAP III 기준)3지역 필드 특좀은 3발컷이고, 필드 어보미네이션도 약점을 제대로 타격하면 한방에 20%가 날아가는 정신나간 단발 대미지를 자랑했었다. 그러나 일주일도 안되어서 사실 버그라는 걸 인지했는지 도로 돌아가버렸다.
- 락우드 680 → 모 우드
팩 어 펀치를 발라주면 BOCW 좀비의 오리온 777같은 성능이 된다. 성능은 그만큼 좋은 편이나 펌프식이라는 한계 때문에, 3지역이나 다크에테르에서 쉴새없이 달려오는 좀비들을 상대하기엔 좀 힘들 수 있다. 조준사격시에는 슬러그 펠릿이 모두 한점에 모인다. 시즌 2에서 PaP 슬러그 팰릿수가 6개로 너프되었다. - 헤이메이커 → THWAK 캐논
업그레이드 시 완전자동 샷건이 된다. 시즌 2에서 슬러그가 PAP시 산탄 사양이 되도록 상향되었다. BOCW의 좀비 국밥무기였던 H-NGM-N 자동샷건에 맞먹는 화력과 저지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팩어펀치랑 등급만 잘 올려주면 3지역이나 다크에테르의 장갑좀비라고 해도 전혀 맥을 못춘다. 이때문에 비슷한 시기 멀티에서 악명을 떨치는 컨버전 킷은 좀비에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현상이 일어났다.[33] - 리베터 → 루징 로지
자동샷건인데도 코어랑 전혀 다를 바 없는 폐급무기. 코어에서 푸대접받는 총도 어지간해서 좀비모드에서 쓰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리베터는 위장작이 아니면 절대로 쓸 물건이 못된다. 그나마 1지역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2지역 이상으로 넘어가면 물총으로 전락해버린다. BOCW에서 같은 자동 샷건이던 스트리트스위퍼도 샷건중에선 약한 편이였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수준. 상술한 소이탄 버그 때 그 수혜를 받아 잠시나마 꽤 좋은 자동샷건이란 평을 받은 적이 있었으나 패치되는 바람에 다시 똥총으로 추락했다. - 락우드 300 → 언록우드
업그레이드 시 2점사를 한다. 메일스트롬 트리거를 장착했다면 깡화력 자체는 나쁠게 없지만, 더블배럴이라 지속화력이 후달린다는 태생적인 한계가 발목을 잡는다. 2지역까지는 써먹어도 3지역에서처럼 사방에서 단단한 좀비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 이 무기만으로는 상황을 해결하는 게 굉장히 어려워진다. 맥 오브 홀딩을 이용하면 이 모든 단점이 해결되나, 문제는 휴행탄수로 생각없이 쓰다보면 탄이 금세 바닥나므로 부무장을 챙기거나 열심히 탄약을 줍자. - 엑스페다이트 12 → 뭇매
업그레이드 시 완전자동 샷건이 된다. 튜브 장전식 자동샷건이니 H-NGM-N과 비슷할 것 같다는 기대를 할 수 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 발끝에도 못 미치는 성능으로, 장전은 팩어펀치를 해도 애니메이션 자체가 속도가 느린 탓인지 미묘하게 느린 감이 있고, 장탄수도 미묘하게 적은 마당에 완전자동이라 사격 시 탄약 소모도 빠른데다 결정적으로 데미지 및 저지력이 좀비들을 상대로는 너무 시원찮다. 비쥬얼 리코일도 여전해서, 적들이 나 쏘라고 몸을 들이대는 좀비에서조차 반동제어 파츠 없이는 에임이 흔들려 은근히 맞추기가 힘든 등 단점 투성이인데... 맥 오브 홀딩 적용시 재장전 딜로스가 없어진 덕분에 적당히 쓸만해진다. 물론 필드 엘리트몹 이상으로는 씨알도 안먹히지만 3지역에서 일반좀비 한정으로 크게 나쁘지않은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 브라이슨 800 → 스콜 바이트
- KV 브로드사이드 → 안네 여왕의 복수
업그레이드 시 완전자동 샷건이 된다. 샷건인 만큼 어느 정도 성능은 보장되나, 죠브레이커 애프터마켓을 부착하면 흉악한 위력을 선보인 코어와 반대로 대미지도 낮은 주제에 연사속도는 한참 미달, 반동마저 정신나간 똥총 그 자체가 되어버린다. - MX 가디언 → 맥시멈 세큐리티
헤이메이커나 모부투에서 출시된 당시의 아성에는 못 미치나 탄창식 장전이라 빠르게 좀비들을 상대로 대응이 가능하다보니 그럭저럭 쓸만하다. 좀비뿐 아니라 다른 모드들에서도 통 맥을 못 추는 모부투 샷건들 중에선 그나마 선녀. 그래봤자 여전히 샷건 중에서는 하위권 성능이라 그다지 성능이 좋다고 하긴 힘들다. 컨버전은 아예 쓰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맥 오브 홀딩으로 커버하려고해도 못탄의 대미지는 3팩 레전드조차 일반좀비는 원탭이 안나고 아머드는 여러번 때려야 죽는, BAL-27 컨버전 킷과 자강두천을 다투는 수준이라 형편없다. - 브라이슨 890 → 하티의 짖음
- 리클레이머 18 → 디 스위트
특이하게도 다른 반자동 샷건들과 달리 반자동 모드에서 팩어펀치를 해도 완전 자동 샷건으로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연사하려면 마우스를 광클해줘야 한다. 그리고 전탄 소모 후 재장전 시에도 2배 더 장전되는 것이 적용되지 않아 그대로 2발씩만 넣는다. 이외에는 몇몇 다른 샷건들처럼 슬러그탄을 달고 팩어펀치시 슬러그가 산탄으로 발사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슬러그 장착시 반자동모드가 봉인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PAP 기믹때문에라도 슬러그탄 사용이 강제된다. 레벨이 낮아 파츠가 없거나 적은 초반엔 딱히 메리트가 없으나, 레벨업이 되어 슬러그탄 및 개조파츠들이 붙었을 때의 성능은 산탄총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특히 펌프사격 모드에서의 피해량도 상당한데다 쏘는 속도도 빠르고 조준시 집탄율도 좋아서 잘 맞추기만 하면 락우드 680의 상위호환이 된다. 반면 반자동 사격 모드는 고위협지역부터 저지력이 슬슬 후달리거나 아쉬운 상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 편이다. 시즌 5 패치로 팩어펀치 시 장탄수가 증가하지 않는 너프를 먹었다. 컨버전 아킴보는 슬러그를 쓸 수 없도록 조정되어서 채용가치는 떨어진다.
5.6. 경기관총
- TAQ 에볼베레 → TAQ-E-ER
- 풀리묫 762 → 풀마이토 7620
- DG-58 LSW → 딥
연사력 및 저지력이 무난하게 괜찮다. 거기다 데드샷 다이키리를 마셔도 뭔가 요상하던 반동이 시즌3로 패치되어 상당히 안정됐기 때문에, 전보다 더욱 훨씬 쓸만해진 편. 기동력이 아쉬울 경우 애프터마켓 컨버젼 킷을 통해 AR화[34]시켜도 되므로 나쁘지 않다. 다만 애프터마켓 킷을 달면 최대탄창이 200발에서 80발로 칼질당해버리므로 그 점은 주의하자. - TAQ 이레디케이터 → TAQ-E
- 홀거 26 → 오드게이르
멀티에서와 마찬가지로 단발화력은 홀거 5.56에 비하면 열세다. 그렇다고는 해도 III 신규 LMG 전체로 쳐도 체감상 화력이 시원찮은 것으로 보인다. 100발탄창이 스피드 콜라를 마셔도 느려터진 장전속도를 가져 그냥 60발 탄창 쓰는 게 속 편할 수도 있다. - 브루엔 MK9 → 마프데트
- 사킨 MG38 → SAKIT 2M3
- RAAL MG → 라이주
깡딜덕분에 크게 나쁠건 없다. 시즌 5에 추가된 컨버전 킷은 자동모드의 경우 일반보다 근소하게 DPS가 딸리나 못쓸 정도는 아니다. 반자동 모드는 오픈볼트 딜레이만 감수하면 적당히 쓸 수 있다. RPK 컨버전과 비교하면 RPK 컨버전은 위력을 댓가로 매우 둔해져서 잡몹 무리 상대로는 조금 비효율적이지만 컨버전의 반자동 위력은 특출나진 않아도 상황에 따라 좀 더(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 - 556 이카루스 → 101A 다이달루스
- RAPP H → 힙 업
- HCR 56 → 하복 크리에이터 5600
- RPK → 어둠 반사경
돌격소총인 카스토프 762랑 파츠를 공유하는 게 많다보니 사실상 그 상위호환이다. 특히 기본 탄창이 75발인데다 나중엔 762는 죽었다 깨도 못 다는 100발 탄창도 달 수 있다는 것부터 좀비 모드에서는 엄청난 장점이며, 반동도 훨씬 깔끔하다. 저지력과 화력 또한 좋은 편이라 딱히 AR에 욕심은 없는데 AK류가 마려울 경우 RPK를 들고가도 좋다. 시즌 5 업데이트로 추가된 DMR화 애프터마켓 킷을 달 경우 시즌5 초반에서 떨치는 악명에 걸맞게 깡딜은 확실히 좋아지나[35] 안 그래도 안 좋은 기동성이 더 안 좋아지니 주의. 컨버전킷은 일반좀비보다 엘리트를 잡을 때 더 좋다. - 카스토프 LSW → 캐스트 온, 카스토프
원본도 빠른 전술 재장전 속도를 자랑하지만 특히 스피드 콜라 적용시 탄띠식 LMG에서도 독보적인 (전술) 재장전속도를 자랑한다. 기동성과 별개로 미친 반동을 어떻게 잡아주느냐가 관건. 아니면 지향/택스 세팅으로 총알분무기처럼 써도 되겠지만...
5.7. 지정사수소총
- KVD 인포서 → 네이브의 협박
- MCW 6.8 → 아라 세베라
- DM56 → 죽음의 행군
- MTZ 인터셉터 → 징발자
- EBR-14 → 에브르래스팅
- SP-R 208 → SP-R DUP-R
PaP 명칭은 Super Duper의 Leet로 보인다. 별 볼일 없는 볼트액션 DMR이지만, 위장작 과제가 쉽다는 게 유일한 장점(?)이다.[36] - 락우드 MK2 → 로크우드가 옳아
업그레이드 시 한 번에 두 발 장전한다. 애프터마켓 JAK 워든 킷으로 샷건화를 했을 때의 위력은 좋을 것도, 나쁠것도 없다. - 템푸스 토렌트 → 댐푸스 델루지
업그레이드 시 자동소총이 된다. 방아쇠를 놓지 않고 거의 매 2발마다 발포음이 나지 않는 결함이 있다. - 크로스보우 → 인세인 볼트
업그레이드 시 한 번 장전해서 3발을 쏜다. 팩어펀치를 적용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무기로 순정 상태에서는 성능이 형편없지만 팩어펀치를 하면 장탄수가 3발로 늘어나고 재장전 속도가 경이적으로 빨라지며 스피드콜라까지 섭취한 상태에서는 그 석궁 맞나 싶을 정도로 장전속도가 경이적으로 개선된다. 거기다 테르밋 볼트의 화력보정이 장난이 아니라 테르밋을 장착한 상태에서 팩 어 펀치를 올리면 성능이 극적으로 상승한다. 프리시즌 당시에는 사실상 명예 원더웨폰으로 엥간한 원더웨폰도 씹어먹는 압도적인 규격외급 화력을 자랑했다. 적당히 초록색에 1단계 PAP만 해도 2레벨 구역에서 웬만한 적은 다 잡을 수 있어 거지런부터 3레벨 하드파밍까지 모두 해낼 수 있는 만능 무기였지만, 결국 시즌 1에서 떡너프를 먹었다. 그러나 시즌 2 리로디드에서 폭발볼트가 재조명되었고, 거기다 그 폭발볼트가 미드시즌 3에 추가된 데드와이어 기폭장치의 수혜까지 입게 되며 다시 한번 좀비모드 최강의 무기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다. 한가지 사소한 단점이라면 데드와이어 기폭장치 적용시 직접 타격이 아닌 폭발 및 데드와이어로 인한 좀비 사망은 킬수로 카운트되지 아니하므로, 위장작을 할 경우 빠른 위장작을 원한다면 화력을 포기하는 대신 일반 볼트를 쓰는 게 나을 수도 있다. - LM-S → LME-C
- SA-B 50 → 세미아토믹 블래스터 5000
- TAQ-M → MO-TAQ-QY
업그레이드 시 당기면 3점사처럼 무조건 3발은 발사하는 자동소총이 된다. 희한하게 자동사격 시 방아쇠를 놓지 않고 발사하는 매 4발째 탄은 발포음이 안 난다. - Kar98k → 샤치
팩어펀치시 별다른 기믹도 없고, 특별한 상성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리챔버링으로 인해 맥오브홀딩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특정기믹이 업데이트되거나 발굴되지 않는한 사용할 가치가 0에 수렴한다. 팩어펀치를 먹여도 장탄수가 증가하지 않는다.
5.8. 저격소총
볼트액션 계통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그 특성상 좀비모드에서 쓰기가 대단히 나쁘다.(특히 KATT-AMR)[37] 굳이 쓴다면 일퀘 대상무기로 걸리거나 위장작 목적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레벨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좀비를 잡아서 경험치를 올리는 것보다는 바운티 헌터에서 보스 막타를 치거나, 저격총을 든 상태에서 화물차량운송 완료 보너스로 레벨을 올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 나을 지경. 극히 일부 볼트액션 저격총은 엘리트 몹이나 차량 상대로 그럭저럭 효율적인 딜링을 보이기도 한다. 반자동 계통도 비슷하게 볼트액션보단 덜하지만, 그놈의 무겁고 질질끄는 듯한 조작감 때문에 고위협지역 한복판에 가지고 들어가면 눈 깜짝할 사이에 들러붙는 좀비들에겐 꽤나 대응이 느려서 크게 좋다고 보기 힘들다.시간이 지나면서 SP-X나 MORS, 롱보우 그리고 스토커 같은 실전성 좋은 SR들이 조명되면서 사정이 좀 나아지긴 했다.
- XRK 스토커 → 사형 집행인
팩어펀치를 하면 용병 헬기까지 격추하고 엘리트몹 약점도 제대로 깨버리는 수준으로 단발 대미지가 오른다. 개머리판 제거를 통해 SP-X와 마찬가지로 그나마 볼트액션 치고는 핸들링에 몰빵한 세팅이 가능하다. 일반 (아머드) 좀비 상대로는 여전히 비효율적. - MORS → 후회 없이 MORS
레일건 저격총이지만 기본 탄이 슬러그 탄이기 때문에 PAP를 하면 폭발 슬러그 사양으로 바뀐다. 그 때문에 전설 에테르 툴+3단계 PaP를 해도 3단계 지역 일반 좀비를 원 샷 원 킬 할 수 없는 한심한 직격 데미지를 보여주고 폭연도 심해서 연사하다보면자기는 물론 팀원들한테도연기에 시야가 매우 가리는 편이지만 대신 갑옷을 무시하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탄창이 줄고 탄속은 훨씬 더 빨라진 RGL 느낌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폭발 때문에 좀비가 엎어졌다 일어나는 시간도 있으므로, 원샷 원킬에 실패했다한들 엎어져있다 어기적거리며 일어나는 좀비 위로 몇방 더 쏴주면 그만이다. 폭발 범위 자체도 넓어서 맥 오브 홀딩이라도 먹이면 어차피 한발로 낭종 뜯을 수 있는 건 마찬가지라 감염요새털이에서는 아예 레이건 상위호환이 되어버린다. 거기다 딱 한발씩만 장전하는 특유의 작동방식 덕에 스피드콜라라도 있으면 장전시간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빨라 지속화력도 엄청나게 뛰어나다. 사실상 볼트액션 저격 중에서는 유일하게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무기이자, 다른 분류의 고위력 무기들도 압도하는 새로운 사기무기로 각광받기도 했다. 현재는 다른 사기 무기 메타들이 발굴되면서 예전만큼은 못하다.
산탄 컨버전킷은 힙샷각이 높은데다 단발식 재장전은 여전해서 단독으로 쓰기에는 추천할 물건이 못되지만, 그래도 단발화력 자체는 어지간한 모던2 이월 펌프식 샷건보단 좀 낫다. 붙을 수만 있다면 오히려 직접 타격력은 원본보다 나을 정도. 거기다 벅샷이 아니라 보스에게도 나름대로 대미지가 들어간다. 맥 오브 홀딩으로 딜로스를 없애면 슬러그 팩펀대응되는 샷건류만큼 아니어도 꽤 흡족한 화력을 보장한다. 물론 확산각이 넓은데다 부착물 한계상 좁히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다른 산탄총보다도 붙어서 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 KATT-AMR → 카타마란
비슷한 작동 방식을 가진 콜드워의 ZRW와 마찬가지로 좀비모드에서는 매우 쓰기가 어렵다. 안그래도 역대급으로 느릿한 장전속도 및 기동성 때문에 답답한 마당에 최고의 강점인 한 방 화력조차도 고레벨 지역을 가면 팩어펀치를 해도 장갑좀비들을 일격사시키지 못해 빛이 바래기 때문에, 상당히 써먹기 괴롭다. 위장작이나 일일 퀘스트가 아니라면 좀비에는 들고갈 생각조차 안 하는 게 좋다. - 롱보우 → 피나카
팩 어 펀치를 적용하면 한번에 두발씩 발사하며, 자동사격까지 된다. 물론 연사력 자체는 한심한 수준이지만 2점사가 제법 위력적이고, 높은 피해를 빠르게 속사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해진다. - KV 인히비터 → 킬벌스드 켈러
- MCPR-300 → 엠시 노스코프
- 시그널 50 → 시그널 5G
- 빅터스 XMR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FJX 임페리움 → 힘의 배출구
- 캐랙 .300 → MONS MEG 하이브리드
데미지 자체는 특출난 편은 아니지만 볼트액션이 아닌 반자동이기에 다른 저격총들에 비해 우월한 연속 화력을 보장해준다. PVP 모드들에선 항상 그놈의 후달리는 ttk가 발목을 잡았지만 어차피 좀비 모드는 pve이고 적들 대부분이 맞춰달라고 몸을 알아서 들이대주니, 저격총 중 제일 연사력이 높다는 특유의 장점이 꽤 빛을 발하는 편이다. 물론 근처로 순식간에 들러붙는 고위협 지역의 좀비들에게는 여전히 무거운 조작감 때문에 맥을 못 추는 게 큰 단점. - LA-B 330 → LA-Botomizer
- SP-X 80 → ZPF-800
모부투판 XRK 스토커라고 될 정도로 엘리트몹에 대한 (약점) 대미지 보정이 있다. 통상 상태도 괜찮지만, 특히 시즌 4에서 일시적으로 버그성 OP였던 소이탄의 미친 버프와 조합하면, 3렙 pap에 레전드 툴 바른 SPX는 메가 어보미네이션같은 체력돼지들조차 원샷원킬이 가능했었을 정도다. 다른 무거운 저격소총들과는 달리 조준이나 장전 및 발사 속도도 빠른 편이라 기동성도 그럭저럭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장갑좀비 일격사는 못 시켜도 좀비들 상대로 돌격스나를 하기에도 충분하다.
5.9. 권총
리볼버들은 팩어펀치를 먹여도 장탄수가 증가하지 않는다.- COR 45 → 코블리터레이터
아킴보도 컨버전도 쓸만했었지만, 시즌 5에서 본체의 RPM이 폭탄너프를 맞아서, 컨버전으로 쓰는 편이 잠깐동안 권장되었지만, 도로 롤백(+미세버프)되었다.대신 롤백된 대가로 컨버전에 버그가 걸려서 컨버전만 일시사용중지되었다 - 레네티 → 언데티
- TYR → 희생의 손길
좀비모드 최강의 권총이었다. 마치 BOCW 좀비의 탄도 단검 같은 무기로, 일대일에 극도로 특화되었고 특히 특수좀비에게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네이크샷은 필수. 유일한 단점으로 사거리가 상당히 짧아서, 에테르웜 보스전에서는 사용하기 매우 어렵다. 시즌 2에서 너프되어서 시즌 1만큼 쓰기는 어려워졌다. - WSP 스팅어 → 유데루스 세트
연사가 되는 유사 SMG다보니 핸드건 중에서도 성능은 상위권이다. 다만 연사력이 다소 느리다보니 최강의 근거리 화력을 지닌 FTAC 시즈와 비교하면 그에 조금 못 미치는 편. - P890 → Prey M8 9000
- .50GS → Good 5h0t
전작 무기라 저평가되기 쉽지만, .50 AE탄이 허투는 아니라 3단PaP에 에픽만 발라도 화력이 크게 아쉽지 않다. 대신 사격 속도가 느린지라 좀비 무리를 상대하기엔 좀 힘들 수 있다. - X12 → XOR 스키즘
- 바실리스크 → 카토블레파스
- FTAC 시즈 → 바터 오프탁
출시 당시 미친 수준의 근거리 DPS를 자랑하던 총답게 팩어펀치 시 근거리 화력은 매우 좋다. 강화만 충실히 하면 근거리 성능은 거의 샷건에 준해 팩어펀치 2단계만 해도 3지역 좀비는 순식간에 제압이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그 엄청난 연사력 탓에 탄창이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 빈다. 72발 탄창으로 팩어펀치하면 확보되는 144발 탄창이 권총류 중에서는 역대급 용량인데도 불구하고 미친 사격 속도를 감당 못해 순식간에 동나버린다. 때문에 3지역 이상의 난이도에선 일반좀비들을 상대하는 데 쓰기보단 디사이플같은 특수좀비들 폭딜용으로 쓰는 게 효율적으로, 잡몹들 상대로 들 경우 탄약을 아끼기 위해 데드샷 다이키리를 마시고 최대한 헤드샷만 노리며 빠르게 좀비들을 사살하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맥오브홀딩이 있다면 이 단점마저 사라지면서 진정한 살인 분무기로 진화한다. 반면 아킴보로 들 경우 정신나간 반동 때문에 헤드샷을 박기 불리한데다 탄도 많이 새는 편이고 이동속도도 저하되니 그다지 추천하진 않는다. 의도된건지 불명이지만 FJX 호루스와 PaP 명칭이 동일하다 - GS 마그나 → 그레이트 5HOT
- 9mm 데몬 → 9 밀리-멀웨어
- X13 오토 → 스팅션
50발 탄창에 카빈킷까지 쓰면 그럭저럭 쓸만하나 제법 무겁다. 이속을 원하면 적당한 경량화로 타협을 볼 수가 있다. 주력으로 쓰긴 애매하지만 보조무장 장난감으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다.
5.10. 로켓 런처
자폭 피해를 감안하면 Ph.D 플로퍼를 먹고 쓰는 것이 권장된다.- RGL-80 → RG 롭 몬스터
롭 몬스터는 본작 팩 어 펀치 로켓런처 중에서도 돋보이는 성능을 가진다. 전작의 물질 분해기보다 더 강한 성능을 받았는데, 기본적으로 유탄에 맞은 좀비나 용병들은 주춤거리거나 넘어지는 경직 효과를 받고, 팩 어 펀치를 적용하면 유탄의 뇌관 안전거리가 삭제되어 코앞의 좀비들도 광역 CC기로 쓸어담을 수 있게 되며 장탄수도 12발로 크게 증가[38]한다. 어느 정도 팩질을 잘해주면 바운티 표적 대상으로는 힘을 못써도 잡몹 좀비와 스페셜 좀비, 터미누스 용병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낭종을 대충 맞춰도 한방에 터트릴 수 있어 에테르 둥지나 감염된 요새를 터는 등 거지런을 뛸때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시즌 4에 추가된 탄종 변경 애프터마켓 키트와 슬러그 유탄을 적용할 경우 기존의 폭연으로 인한 시야 가림이 사라지고, 바운티 표적같이 특정 몹에게 극딜을 퍼붓기 좀 더 용이해지므로 성능이 더욱 좋아진다. - 스톰멘더 - 라이진의 거절
무한탄창에 슬로우에 범위공격을 먹이지만 원체 비살상 무기이다보니 아주 형편없는 위력을 자랑한다. 1레벨 지역에서 고급 단계로 팩어펀치 2단계를 먹여야 겨우 좀비를 한 방에 죽일 수 있으며, 아머드 좀비는 절반의 피해만 입힌다. 당연히 특수 좀비에게는 기스나 좀 내는 수준. 그래도 감염된 요새 계열을 털 때는 포자를 터트릴 때 효과적이다. 업그레이드 시 즉시 격발되며 자동 사격이 된다. 시즌 1 리로디드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도깨비 성채를 털때 전자전 장비로 떡칠된 지역 특성상 사실상 필수 무기라 채용가치가 상승되었다. 물론 도깨비가 스폰되지 않는 판에서는 이전처럼 아무 쓰잘데기 없다. - PILA → PILA 본즈
업그레이드하면 한 번 장전해서 두 발을 쏠 수 있다. - JOKR → JESTR
업그레이드하면 한 번 장전해서 세 발을 쏠 수 있다. 다른 런쳐와 달리 락온을 거쳐야 하는 특유의 작동방식 때문에 써먹기 매우 어렵고, 때문에 쓰는 유저는 잘 없다. 대신 이 점을 참작해서인지 위장작별 요구 킬수는 매우 낮은 편 [39] - RPG-7 → 로켓 추진식 원한
업그레이드하면 한 번 장전해서 세 발을 쏠 수 있다. - 스트렐라-P → 스트렐라즈
업그레이드하면 한 번 장전해서 두 발을 쏠 수 있다. 그 외 직사화기로써의 성능이 출중한데 용병 증원헬기를 단 한 방에 무력화 띄울 수 있다. 다만 쏘기 전에 무조건 줌부터 하기 때문에 좀비들의 속도가 바른 고위협지역에선 좀 답답하다. - 토크 35 → 토크의 섬
전체적으로 비슷한 종류의 무기인 쇠뇌와 성능이 유사하며, 특수 화살의 위력도 별반 차이는 없다. 물론 그만큼 이것도 고성능의 무기에 속하는 편이지만 활 특유의 차징을 해야 한다는 게 단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장갑판을 갈아끼우거나, 특수능력을 사용하는 등 왼손을 차징하기 위해 쓸 수 없는 상황이면 그동안 아예 무기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대신 폭탄 팁을 장비했을 경우 근거리에 몰려오는 좀비들을 처리하기 위해, 광클로 근거리에 화살을 뿌려서 주변을 폭발로 뒤엎는 전략도 가능하긴 하다. 석궁과는 달리 맥오브홀딩이 먹혀 발당간 딜레이를 대폭 줄일 수 있는 것 또한 또다른 장점이다.
5.11. 백병전
1지역까지는 다른 무기 없이도 컨트롤만 적절히 하면 쓸만한 무기류이나, 좀비들 맷집과 공속 및 이속이 올라가는 2지역부터 조금씩 힘에 부치고 좀비 벌크업이 절정에 달하는 3~다크 에테르 지역에서 백병전 무기 하나만 달랑 들고 모든 좀비들을 상대하겠다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때문에 위장작을 하려면 대부분은 전부 1지역에서 좀비 많이 모이는 계약 하나 딴 다음 하는 게 편하다. 다만 후술하듯 일부 무기는 특수좀비 극딜용으로는 여전히 쓸만하므로, 백병전 무기를 들고자 한다면 다른 원거리 무기를 주무기로 든 채 부무장으로 백병전 무기를 드는 것을 추천한다.- 진압 방패 → 에이잭스의 방패
트레이아크가 개발한 블랙옵스4에 마침 방패를 메인으로 쓰는 스페셜리스트인 에이잭스가 있었는데, 팩어펀치 시 이름이 그 패러디로 보인다. 멀티플레이처럼 공격을 원천 봉쇄하진 못하고 반 정도 피해량을 감쇄한다. - 거터 나이프 → 다이애나의 복부타격기
- 카람빗 → AY 카람빗
명칭은 스페인어로 Oh my god에 상응하는 Ay Caramba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 소울렌더 →
특이하게도 좀비를 상대로는 평범하게 공격하지만 용병 상대로 막타를 치면 코어의 참수 모션을 보여준다. - 슬레지해머 → 마르틸료
- 톤파 → 쓰레쉬 미트
순정 상태에선 1지역에서도 좀비를 한 번에 죽일 수 없으며, 팩어펀치를 먹여도 경장갑 좀비는 3방을 때려야 죽는 등 샷건에 리베터가 있다면 백병전에서는 이게 있다고 할 정도로 위력이 너무 처참해서 위장작을 하는 게 아닌 이상 들 이유가 없었다. 그러다 시즌 1 기준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근접 중에서 공속이 빠르고 특히 특수좀비에 대미지 보정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업그레이드와 팩어펀치를 할 경우 에테르 폭풍 안의 스톰콜러도 3초컷이 되는 말도 안 되는 화력을 보여준다. - 전투 단검 → 최종 변론
- 이도류 코다치 → 푸진 라이진
순정 상태에선 코어와는 정반대로 엄청난 공격 속도를 보여주지만, 팩어펀치를 먹이는 순간 공격 속도가 반토막난다. 비유하자면 순정이 저글링, 팩어펀치가 광전사와 같다고 할 수 있겠다. 공격력도 좋아서 순정 기준 1지역 좀비는 한방에 참살당하고, 2지역 좀비는 2방, 경장갑 좀비는 3방을 때려야 죽는다. - 듀얼 카마 →
- 곡괭이 →
- 스피어 → 포인티 엔드 아웃 파트 투
위력 자체는 발군이다. 우클릭 투창은 관통 판정을 가지나, 사용하기 조금 까다롭고 기동성이 단검류에 비해 느리다는 거 빼면 좋다.
6. 총기 개조 관련
6.1. 하부 부착물
AR 및 배틀라이플에 달 수 있는 살상용 하부 부착물. 엄연히는 무기 그 자체가 아니라 무기의 일부에 불과한만큼 시스템상으로는 팩어펀치가 따로 적용되진 않으나, 무기 본체의 등급 레벨업 및 팩어펀치 강화의 영향을 같이 받아 성능이 업그레이드된다.- JAK 퓨리파이어 (MWIII)[A]
WAW 및 블랙 옵스 1 이후로 트레이아크 좀비 모드에 간만에 등장한 화염방사기다. 성능은 아주 좋은 편이며, 일반 좀비들은 경장갑개체든 전신장갑개체든 순식간에 전부 좀비 통구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고위협지역에서 구석에 몰렸다 싶으면 바로 꺼내들어서 길을 막는 좀비들을 싹 다 녹여버리기 딱 좋은 무기. 다만 연료에 300발이라는 제한이 있고 생각보다 빠르게 소모되는만큼 너무 퓨리파이어에만 의존하는 것은 금물이다. 특히 하부부착물의 탄약은 좀비를 처치하면 떨어뜨리는 탄약 아이템으로는 채워지지 않고, 무조건 탄약보급고를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생각없이 갈기다간 곤란해진다. - JAK 림 리퍼 (MWIII)[A]
전기톱. 살상용 하부 부착물 중 유일하게 백병전 장비라 쓰려면 좀비들의 이속 및 공속이 빨라지는 고위협 지역에서는 굉장히 컨트롤에 신경써야 한다. V키로 하는 퀵밀리 공격은 좀비 상대로 데미지가 너무 안 들어가니 B키로 림 리퍼로 전환 후 톱질하는 것을 추천. 다른 부착물들과 달리 탄약이나 연료 소모가 없기 때문에 아무 때나 막 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시즌 2 이후 버프를 먹어서 성능이 꽤나 좋아졌는데 무기 본체만 제대로 업그레이드해도 일반좀비들은 물론, 고위협 지역의 맹글러나 디사이플같은 고스펙 엘리트 좀비들을 몇초만에 분쇄해버릴 수 있다. 다만 고위협지역에선 좀비들의 한방한방이 전기톱 맞는 것만큼이나 아프니 너무 전기톱만 믿고 들이대진 말자. 그리고 1인칭으로 플레이 시 근접무기 특유의 에임 어시스트가 데드와이어 걸린 좀비같이 굳이 더 공격할 필요가 없는 대상으로 튀는 문제도 가끔 생기므로, 3인칭 시점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 - SPW 40mm 고폭탄, KL40-M2, 헬스크림 40mm, TL40 파이어 드레이크, TTL-GS 40
하부 유탄발사기의 로망을 기대할 만도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같은 유탄발사기인 RGL-80이 팩어펀치하면 유탄 안전 거리가 제거되며 근거리에도 맘껏 사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무기 본체를 팩어펀치해도 똑같이 유탄 안전 거리가 적용되는 바람에 근접사격시 아예 터지지도 않는다. 더구나 한 발밖에 장전할 수 없어서 지속화력도 훨씬 뒤떨어지니, 사실상 간지로 다는 것 외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 SPW 40mm 드릴
일반 유탄발사기와는 달리 일단 목표한테 붙어서 드릴질 한번 한 다음 터져 뒤에 있는 좀비들에게도 같이 피해를 입힐 수 있다보니 성능은 조금 더 낫다. 물론 이것 외에는 일반 유탄발사기와 다를게 없고, 고로 딱히 슬롯 희생해가면서 달 필요가 없는 것도 마찬가지다. - 코르부스 마스터키, 코르부스 토치
하부 샷건으로 근거리 딜은 꽤나 강력하다. 3지역 및 엘더 다크에테르의 일반 좀비나 중장갑 좀비들 모두 1~2탭 정도면 저승으로 보내줄 수 있을 정도. 다만 한 탄창이 겨우 4발이고 예비탄까지 다 합쳐봤자 총합 20발이 끝이라 오래오래 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포위당할 거 같을 때 재빨리 길 가로막는 좀비를 치우는 정도로 쓸거면 적당하다. 코르부스 토치의 경우 용숨탄이다보니 네이팜 버스트 탄약 모드랑 똑같은 취급을 받아, 해당 약점 속성을 지닌 좀비들에겐 데미지 보너스가 들어간다. 시즌 2때 버그로 코르부스 토치의 데미지가 급상승해 현상금 걸린 엘리트 좀비 및 보스까지 갈아마시는 성능을 자랑한 적이 있었지만 시즌 3에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너프되었다.
6.2. 특수탄
특수탄 개조의 경우 대부분은 유의미한 대미지 수치나 PaP 사양에 변동을 주지 않는다. 예외가 있다면 소이탄이나 일부 샷건의 슬러그 탄이다.- 소이탄 계열 : 전술한대로 시즌 2 한동안 버그로 모든 소이탄의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뻥튀기된적이 있었다. 너프 이후로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네이팜 버스트 효과가 붙기 때문에 해당 속성이 약점인 적들을 상대로 약간의 데미지 보너스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일반 좀비들에게는 피격 데미지 이외에도 불로 인한 약간의 도트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
- (샷건) 슬러그 셸 : 전술한대로 680, 리클레이머, 헤이메이커 한정으로 PaP시 산탄 슬러그 사양이 된다.
- 고압탄 계열 : 일반적인 특수탄 개조가 다 거시서 거기지만 고압탄은 그나마 눈꼽만치만큼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 mwz 레딧에 약간 있다.
[1] 레이건은 3단계 지역에서 필드미션 보상에서 일정확률로 해당 설계도를 획득 할 수 있으며, 분더바페는 3막 스토리미션을 통해 확정적으로 해당 설계도를 획득 할 수 있다.[2] 몸을 쏘면 대부분 그냥 피해만 입고 만다.[3] 덕분에 PaP 1단계만 발라줘도 3지역에서 좀비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정신나간 가성비를 보여준다. 난이도가 더 높은 다크 에테르 지역도 마찬가지.[4] 덕분에 레거시 성채처럼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일 경우엔 스코쳐+죽음 인지 조합으로 벽에다 마구 쏴대서 적을 마주보지도 않고 순삭시킬 수 있다.[5] 충전 도중에 좀비에게 맞아 기절하거나, 공중에서 더 높게 뛰어오르기 위해 충전하는 중에 바닥에 떨어져 기절하는 등[6] 좀비가 용병으로 변할 때는 대부분 당연히 필드 상의 용병 모습으로 변하지만, 여성 좀비는 필드에 전혀 안 나오는 여성 병사의 모습이 된다. 이 모델링은 캠페인의 카스토비아군 여성 병사를 재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7] 피통돼지로 악명 높은 메가 어보미네이션도 약점인 입에 두발만 쏴주면 반피가 날아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어보미네이션보다 더한 보스급인 에테르웜도 녹여버리는 게 가능하며, 팩어펀치 만렙 상태면 현상금 걸린 엘리트 좀비들이라고 해도 다른 무기는 전혀 필요 없이 VR11만으로도 순식간에 저승으로 보내줄 수 있다.[8] 사용 불능이 되어서 불타고 있는 자동차에 맞춰도 회복된다. 단 완전히 터지기 직전에 맞춰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에스코트 계약에서 보호하게 되는 ACV나 화물운송 계약 때 몰게 되는 JLTV도 포함된다.[9] 가끔 좀비들이 서로 옹기종기 붙어있을 경우엔 3기 이상을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10] 버그가 있는지 장착한 상태에서 다크 에테르로 진입중 강종할 경우 인벤에 그대로 남기도 한다.[11] 단,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단검을 꺼내서 공격하다보니 개머리판으로 후려치는 것보다 훨씬 느린공격을 자랑하고, 데미지가 우월해도 이렇게 느려터진 공격 때문에 선두좀비를 처리해도 후속 좀비가 때려버리는 불상사가 자주발생한다. 심지어 가장 중요한 특성으로 그냥 근점 때릴바에 후술될 특징 때문에 던지는 게 딜이 더 나온다.[12] 한번에 다중 타격 및 자동회수.[13] 장갑을 지니고 있는 개체의 경우에는 장갑판 때문에 데미지가 경감되다 보니 장갑판만 벗겨진다. 물론 벗겨진 직후에 한 번 더 던져주면 그대로 즉사한다. 그리고 비장갑 좀비도 디사이플에 의해 버프를 받은 경우면 가끔 실피로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14] 이때문에 PaP단계가 낮을 때 3단계 지역으로 들어가서 좀비에게 던져도 즉사 판정을 기대할 수 없으나, 2단계 + 보라등급을 만들고 투척단검을 던지면 3단계 일반좀비를 원컷 내는 것이 가능해진다.[15] 터미누스의 고용주인 빅토르 자카에프가 워존 1편에서 이복형제인 노바-4를 써 베르단스크를 쑥대밭으로 만든 전적이 있을 정도로 노바 가스와 인연이 깊음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추측이나, 설명된 바는 없다. 노바 5는 설정상 원본인 노바 6와는 달리 인체에는 무해한 대신 좀비에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16] 어보미네이션 입 안에 던져넣을 수도 있는데, 멍청하게 꾸억거리는 소리와 함께 삼키고 조금 있다 입 속에서 펑 터지면서 어보미네이션에게 지속 데미지를 입힌다.[17] 단 탈출 시 가방에 넣어둔 자가부활은 킬스트릭들처럼 전부 경험치로 교환되어 없어져버린다.[18] 장탄수+예비탄. 예를 들어 장탄수 30발, 예비탄 180발 총에 맥 오브 홀딩을 사용하면 장탄수가 210발이 된다. 팩 어 펀치하면 더 올라간다.[19] 원더웨폰+α(석궁 포함 극히 일부) 제외[20] 맵 곳곳에 있는 탄약고나 좀비들이 떨구는 탄약을 먹으면 바로 탄창이 채워진다.[21] MoH가 업데이트된 시즌 2 리로디드 당시에 폭발볼트 석궁이 좀비모드 메타의 최상위권 무기로 취급받고 있었으며 현재에도 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시즌 1 당시의 테르밋 볼트같은 개사기는 아니지만 그 위용을 어느 정도 물려받은 수준. 그리고 석궁은 PaP를 하면 재장전 속도가 극단적으로 짧아지기에 굳이 맥오브홀딩의 탄창무한 메리트를 적용해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건지도 모른다.[22] 돈 아끼는 게 별거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조쿨을 단축하고자 돈을 비축하는 플레이에서 장점으로 작용한다. 생존후 매치 종료시 잔금 보유량과 쿨 단축 시간은 비례한다.[23] 스토리 임무 중에 포탑을 깔아 좀비랑 용병을 처치하는 게 있는데, 대놓고 앞으로 달려오는 좀비는 그럭저럭 잡지만 엄폐를 자주 구사하는 용병들은 바로 앞에 포탑을 배치해도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추태를 보여서 굉장히 답답하다.[24] 잘만 하면 블러드 버너에도 포탑을 붙일 수 있다! 다만 ATV는 너무 작아서 불가능.[25] 필드에 떨어져 있는 계약 전화기를 통해 발주받는 미션을 의미한다. 기존 DMZ의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26] 상자, 계산대, 히든박스 등등의 파밍 가능한 모든 곳.[27] 1단계 = 5000, 2단계 = 10000, 3단계 = 15000 에센스를 요구한다. 원더웨폰 팩어펀치 시 드는 에센스 또한 동일. 전체적으로 요구량이 매우 많이 낮아진데다 전작들에 비해 에센스를 다량으로 얻을 수 있는 수단들도 엄청나게 늘어났다보니 무기 강화도 쉬워진 축에 속한다.[28] 이는 당연히 고위협 지역의 고등급 벽 구매 무기나, 워로드가 처치되면 뱉는 고등급의 무기들도 마찬가지라 해당 무기를 해금해야 되거나 혹은 렙업이 부족해 파츠가 많이 혹은 다 달린 완성품으로 쉽게 렙업 노가다를 할 생각이 아니라면 그냥 두고 다른 전리품을 주워가는 게 낫다. 후자의 경우 DMZ를 따와선지 보스들이 각각 드랍하는 총들의 유니크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그 도안이 아니라 레어도를 초기화시켜버린 밀수품만 딸랑 주는 식이라 영 아쉬운 편.[29] 노멀(흰색)-고급(초록색, 1.5배)-레어(파란색, 2배)-에픽(보라색, 3배)-레전드(금색, 4배)순으로 좀비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강화된다. 물론 그만큼 PAP 효율이 급등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30] 즉, 노멀 등급에 PAP 3단계를 하면 기본 무기 대비 8배 강해지지만 무기 레어도 레전드 등급까지 챙긴다면 32배 강력해진다.[31] 2단계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녹색 등급+PAP 1단계는 만든 후에 가고, 3단계로 갈 생각이라면 최소 에픽 등급+PAP 2~3단계를, 그 이상인 다크에테르라면 레전드 등급+PAP 3단계는 만들고 가야 원활히 플레이 할 수 있다. 각 등급간의 데미지 차이가 결코 적지 않다.[32] 물론 연사도 가능하지만 체력돼지 몹들이 득실대는 좀비모드에선 탄약낭비니 안 쓰는 것이 좋다. 특히 개판이 되는 반동과 약화된 딜이 치명적으로, 좀비가 비교적 장거리에 위치한 경우 반자동 모드에서는 서너발 이내로 처리되는 걸 연사로는 10발 이상을 소모해야 처리할 수 있거나, 최악의 경우엔 잡기 전에 탄창이 먼저 거덜날 수도 있다.[33] 컨버전 킷을 낄 경우 팩어펀치 없이도 자동사격이 가능해지나 팩어펀치를 안 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하면 의미없는 짓이다. 무엇보다 피해량이 줄어들면서 특유의 저지력 또한 칼질당해버리니 달 이유가 없다.[34] 사격속도가 빨라져 화력이 자연스레 오른다.[35] 레전드III기준으로 일반 메가 어보미네이션의 약점이 노출된동안 약점을 집중타격하면 반피가 금세 깎이는 수준이다.[36] 단순 처치/모든 부속 장착 킬 250회, 헬하운드 30킬, 1회 배치내 100킬 이상[37] 저렙 학살할 때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2지역으로만 넘어가도 장갑좀비의 뚝배기가 9mm고 대물탄이고 모든 탄종 불문 1발은 무조건으로 막기 때문.[38] 물질 분해기는 장탄수가 3발이지만 스피드 콜라를 마시면 장전 속도가 극단적으로 빨라지고, 롭 몬스터는 아예 12발 장탄수를 자랑하지만 스피드 콜라를 마셔도 장전속도가 아주 빨라지는 수준이 아니라는 차이가 있다.[39] 25킬→10킬(후 철수)→30킬→엘리트 1킬[A] 모던 워페어 III의 무기에만 장착 가능[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