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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lue><colcolor=white> 프로필 | |
|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クレナイ ガイ |
| 현지화명 | 가이[1] |
| 성별 | 남성 |
| 연령 | 불명 |
| 소속 | SSP(비공식)[2] |
| 출신지 | 행성 O-50[3][4] |
| 주요 출연작 | 울트라맨 오브 |
| 인물 유형 | 주인공, 다크 히어로 |
| 변신체 | 오브 오리진 퓨전 업 |
| 첫 등장 | 석양의 방랑자 (울트라맨 오브 에피소드 1) |
| 배우 | 이시구로 히데오[5] |
| 성우 | 정성훈[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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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울트라맨 오브의 주인공.악기 오브니카를 연주하며 오랜 세월 동안 지구를 배회해 온 방랑객. 스스로를 후라이보(떠돌이, 여행자, 방랑자)라고 자칭하는데 이는 모로보시 단이 울트라 세븐 1화에서 울트라 경비대에게 자기소개를 할 때 한 말의 오마주다.[7]
그 정체는 마왕수의 부활을 저지하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은하 저편에서 온 빛의 전사 울트라맨 오브. 역대 울트라 전사의 파워를 품고 있는 카드 2장을 "오브 링"에 더블 리드하여 퓨전 업함으로써 울트라맨 오브로 변신 할 수 있다.
헤이세이 시리즈에서는 보기 드문 마초 계열 주인공으로, 쇼와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전통적 남성상에 가까운 인물이다. 캐릭터의 설정부터가 젊어보이지만 나이가 많다는 설정이고 여기서 따와서 외모는 청년이지만 하는 짓은 아저씨고 쇼와 시절의 정통 히어로의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외모와 실제 정신연령의 갭을 이용한 개그가 본편의 주된 개그 패턴.
3화의 묘사로 봐선 더운 여름 날에도 가죽 자켓을 입고 있으며 의상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8]
배우 인터뷰
1.1. 오브 링
쿠레나이 가이가 사용하는 빛의 힘이 깃든 신비의 도구다. 가이는 오브 링과 역대 레전드 울트라맨의 힘을 품고 있는 울트라 퓨전 카드들을 사용해서 퓨전 업을 한 모습의 울트라맨 오브로 변신한다.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정성훈. 공통점이나 연관이 있는 울트라 퓨전 카드를 쇼와-헤이세이 순으로 스캔한다. 변신 시퀀스는 우선 오브 링을 활성화한 후 가이가 이너슈트를 입은 채로 오브의 공간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진입, 먼저 쇼와 레전드 울트라맨 카드를 스캔해 환영으로 실체화 시킨 다음,[9] 헤이세이 레전드 울트라맨 카드를 스캔해서 또 환영으로 실체화 시키고 해당 퓨전 업의 포즈[10]를 취한 다음 가이가 퓨전 업의 대사를 말하고[11], 가이 기준 오른쪽에 있는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두 날개가 전개되면서 가이가 오브 오리진으로 먼저 변신, 양 옆의 레전드 울트라맨들이 빛으로 둘러싸이고 오브 오리진에 융합되어 해당 퓨전 업을 구성, 그대로 실체화되면서 변신을 완료한다.
완구로도 발매했으며 일본판 한정으로는 4대 퓨전 업(스페시움 제페리온, 번 마이트, 허리케인 슬래시, 썬더 브레스타) 퓨전 카드가 전부 들어있는 스페셜 세트도 발매되었다.
울트라 래플리카 시리즈로도 등장했으며, 쿠레나이 가이 모드로도 재현 가능하다. 기동음 대사는 내 이름은 가이. 쿠레나이 가이.이다. 그리고 유튜브에 쿠레나이 가이 역을 맡았던 이시구로 히데오가 직접 울트라 래플리카 오브 링을 리뷰한 영상이 있는데, 먼저 스페시움 제페리온을 기동할 때 특유의 빛의 힘, 빌리겠습니다!라고까지 했다. 이때 배우 본인이 그립구먼!이라고 하는 건 덤. 개그도 가끔 보여주는데, 번 마이트를 구성하는 타로 + 메비우스 카드를 스캔할 때 타로는 타로 씨라고 하면서 잘 스캔했지만 메비우스 카드를 스캔할 때 PD한테 이 사람 누구였죠?라고 한다(..)
컬러 타이머 점멸음
2. 울트라맨 오브 - 퓨전 업
2.1. 울트라맨 오브 오브 오리진
2.2. 울트라맨 오브 스페시움 제페리온
2.3. 울트라맨 오브 번 마이트
2.4. 울트라맨 오브 허리케인 슬래시
2.5. 울트라맨 오브 썬더 브레스타
2.6. 울트라맨 오브 오브 트리니티
2.7. 울트라맨 오브 라이트닝 어태커
2.8. 울트라맨 오브 에메리움 슬러거
3. 작중 행적
4. 기타
- 나이가 많다는 설정답게 오랜 시간동안 여러 사건을 겪어왔다는 설정이다. 원래 시나리오 작가는 이 작품을 총 10부작으로 구상했으며 오리진 사가가 1부, TV판 1화에서 나온 과거회상이 5부, TV판이 6부, 극장판이 7부, 울트라 파이트 오브가 9부였다고 한다. 나머지는 소설 같은 걸로 낼 예정이라곤 하는데 아직까진 소식이 없다.
- 울트라맨으로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영하 수십도의 냉동고 안에 수시간동안 있었으면서도 멀쩡했고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구름 위까지 치솟은 뒤에 지상에 안전하게 착지하는 등 신체능력이 인간의 수준을 초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또 다른 점은 아이스크림, 그것도 가리가리군 같은 옛날식 얼음과자를 좋아한다는 점과 라무네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 4화 초반에 아이스크림들을 보고 뭘 먹을지 고민하기도 하며 작중 후반부에서는 SSP 멤버들이 아껴놓은 아이스크림들을 전부 먹어치웠다. 특히 라무네는 얼마나 좋아하는지 거의 물처럼 마구 마셔댄다. 방영 당시는 물론이고 종영 이후에도 팬들 사이에서 네타거리가 될 정도. 이 역시 아저씨 입맛이란 걸 강조하는 캐릭터 메이킹 중 하나이다.
- 사실은 다른 먹는 것도 무지하게 좋아해서 맛있는 걸 주겠다는 나오미의 말에 갈 길을 가다말고 그 자리에서 나오미를 따라갔다. 그리고는 나오미의 특제 버섯 수프를 단숨에 비우고 한 그릇 더 달라며 넉살좋게 말을 거는 등 전보다는 상당히 밝아졌다. 14화에서는 야끼소바를 열정적으로 볶아내고 몇 그릇을 뚝딱 비웠다. 인간의 음식이 입맛에 잘 맞는 듯.[14]
- 선대 울트라 히어로들과 달리 전투 중에도 말이 많고[15] 변신 직후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며 폼 잡는 씬이 많은 편. 실제로 3화에선 변신 직후 폼 잡다가 마가잣파한테 방해당하는 몸 개그까지 했다.
- 비행자세가 초대 울트라맨과 동일하게 손바닥을 펴서 앞으로 가지런히 모으는 자세이다. 또한 비행중에는 발바닥에 문양이 나타나는데, 이는 오브만의 특징이다.
[1] 기존의 "쿠레나이 가이"에서 "쿠레나이"만 뺐다.[2] Something Search People의 약자이며, SSP 멤버들과 같이 얹혀사는 개념이다. 물론 SSP 멤버들이 위기에 처할 때는 울트라맨 오브로서 도와주기도 한다.[3] 정확하게는 울트라맨 오브의 출신지가 O-50이고 오브로 변신하는 가이의 출신지는 불명이다.[4] 공식설정집과 TV판 각본가, 감독의 발언에 의하면 가이와 저글러는 O-50 출신이라고 정했지만 가이와 저글러 역을 맡은 두 배우들만 O-50과는 다른 별 출신이라고 부인했다.[5] 가면라이더 팬들에게는 가면라이더 덴오의 최종 보스 카이로 유명하다.[6] 오브 링의 성우도 맡았다.[7] 이후 극장판에서 당사자가 직접 나와서 이 대사를 쳤다. 직후 울트라 세븐으로 변신하는 건 덤.[8] 방위대 소속이 아닌 울트라맨의 경우 변신 뱅크를 돌려쓰기 위해 단벌신사를 강요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이는 변신할 때 이너 슈트만 입으므로 이 이유는 아니다.[9] 가이 본인이 후배라서 그런가 자기 이전의 레전드 울트라맨들한테는 다 격식을 차린다. 예를 들어 초대 울트라맨 카드를 스캔할 때 울트라맨 씨!라고 부른다. 더빙판은 그냥 울트라맨이라고 하지만 가이 특유의 격식을 차리는 건 여전하다.[10] 옆에 퓨전 업을 시킬 레전드 울트라맨들도 같이 포즈를 취한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최종 폼 컴플리트 폼이 해당 최종 폼을 소환한 후 하는 행동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11] 스페시움 제페리온: 빛의 힘, 빌리겠습니다!(빛의 힘을, 빌리겠습니다!), 번 마이트: 뜨거운 맛으로 부탁합니다!(뜨거운 맛을 부탁합니다!), 허리케인 슬래시: 날카로운 맛으로 부탁합니다!(날카로운 맛을 부탁합니다!), 썬더 브레스타(17화 이후 기준): 빛과 어둠의 힘, 빌리겠습니다!(어둠과 빛의 힘을, 빌리겠습니다!)[12] 기원전 1800년 전 이슈타르 문명을 방문했을 때 목욕탕에서 일하던 소녀와 친해진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13] 실제로 가이 역의 이시구로도 중증의 결벽증으로 아리요시 히로이키의 프로그램인 아리요시 제미의 연예인 자택청소 기획에 부정기 멤버로 출연할 정도로 청결한 것을 극도로 좋아한다.[14] 얼마나 열심인지, 번 마이트의 대사까지 외치며 미칠 듯한 스피드로 요리해냈다.[15] 이전 울트라 히어로들은 전투 중에는 정말 필요한 말 이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었다. 아예 변신후 적을 쓰러뜨릴때까지 기합소리 이외에는 말 한마디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을 정도로 오히려 말을 하는 장면이 더 드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