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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ウルトラ警備隊울트라 세븐에 등장하는 방위팀이다. 지구 방위군(TDF) 극동 기지에 위치하였으며 초대 TV 시리즈에서는 그 중 엄선된 6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실행부대이다.
2. 특징
극중 극동 기지는 후지산 산기슭의 지하에 건조되었으며 산기슭의 자연을 이용하여 위장하고 있고, 기지 내부에는 최신의 설비와 병기를 장비하고 있다. 다만 침략 우주인의 침입을 허락해 버린 케이스도 적지 않다. 또, 울트라 세븐이 방영된 시대가 60년대이기 때문에 최신시설을 가졌다고는 하지만 기지 내부를 보면 모니터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종이 테이프를 출력하는 컴퓨터와 녹음 시설밖에 보이지 않는다.[1]TDF의 근무인원은 300명 정도이며, 그 중 6명의 정예대원인 울트라 경비대가 침략 우주인을 요격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쇼와 울트라맨 시리즈에서는 단독으로 거대 우주인을 가장 많이 격파한 것으로 유명하다.[2]
기본적으로는 대 우주인/괴수 대응부대라서 이런저런 온갖 괴사건에 다 휩쓸려다니는 과특대보다는 좀 더 본격적인 방위대에 가깝다. 과특대에 해당하는 조직은 TDF(지구방위군)이며 울트라 경비대는 외계인 격퇴에 특화된 기동타격대다. 경찰과 SWAT의 관계와 비슷.
일본, 아니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사력과 전투력을 갖고 있지만 외계인과 무관한 치안, 국방 업무에는 일절 개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의문의 외국인 연쇄살인이 일어나자 대원들은 일본의 위신문제니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키리야마 대장은 단호하게 “우리 소관이 아니다!”라며 거절했을 정도.[3] 허나 인명 구조에는 적극 참여한다. 일례로 지로 청년이 광산의 붕괴로 매몰되자 지하굴착용 중장비 마그마라이저까지 끌고 왔다.[4]
울트라 세븐과 함께 지구를 지킨 정말 대단한 괴수 공격대고 대원들의 성격도 좋은 이상적인 팀이었지만, 이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지구를 지키는 것이며 매사를 강경한 공격으로 해결하려고 했기 때문에 시청자들과 울트라 세븐 입장에선 상당히 꺼림직한 일도 저질렀다.
대표적인 예가 논마르트의 사자와 초병기 R1호 에피소드.[5][6]
과학 기술력도 울트라 시리즈 중 역대급으로 뛰어나다. 단순한 전투기 뿐만 아니라 항성간 이동이 가능한 우주선도 있으며 위에 언급된 초병기 R1호의 경우 별까지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자랑하는 병기였다. 이는 이후의 울트라 시리즈에 나온 경비대와 비교할 수가 없는 수준이라 이후의 경비대는 울트라 경비대보다 나중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흡사 울트라 경비대보다 퇴보한 것처럼 느껴진다. 이는 울트라 세븐이 애초에 울트라맨으로서 만든 작품이 아니었는데 나중에 울트라맨 시리즈에 편입하다보니 생긴 설정 오류다. 울트라맨 뫼비우스에 가서야나 이때의 기술력을 따라잡게 된다. 설정 상으로는 과특대와 울트라 경비대의 기술은 세계의 파워 밸런스를 바꿀 정도로 엄청난 것들이 많아서[7] 돌아온 울트라맨의 시대 때는 봉인되었다는 것으로 기술력의 저하를 설명했다.
울트라 경비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포스 게이트 오픈'이라는 아나운스와 함께 발진하는 울트라 호크 1호의 발진 씬이다. 다만 이 '포스 게이트'라는 것이 4번째 게이트를 얘기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게이트를 얘기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울트라호크 3호나 다른 기체가 발진할 때도 이 '포스 게이트 오픈'이란 아나운스가 흐른다. 이 포스 게이트 오픈이란 대사를 말하는 성우는 전문 성우가 아니고 울트라 시리즈의 감독 중 한 명인 미츠타 카즈호 감독이다.
지금봐도 리얼한 전투기의 디자인과 발진씬 때문에 울트라 경비대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으며 그 때문에 울트라 경비대의 팬들 중 일부는 이후에 나오는 울트라맨 에이스나 울트라맨 타로의 전투기 디자인을 비난하기도 한다.
역대 방위팀 중에서도 공중 및 우주전과 정보작전에 가장 강한 팀으로 알려져 있다.
울트라 경비대의 대장이였던 키리야마 대장이 남긴 말은 지금도 명언으로 남아있다.
"지구는 우리들 인류,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나가지 않으면 안돼."
-키리야마 카오루
-키리야마 카오루
헤이세이 울트라 세븐 시리즈에서도 신생 울트라 경비대가 등장하는데, 최종화에서 카자모리 (모로보시 단)이 이성인이라는 카지 참모의 말만 믿고 배신하여 총구를 겨눠 구속시켜버리는 행동은 그야말로 흑의 기사단 또는 발브레이브의 배신 때린 학생들 수준이다.. 물론 그래놓고 나중에 구해주기는 하지만, 그래봤자 뒷북이자 모순투성이다. 이러한 행적 덕에 2기 울트라경비대의 평가는 영 좋지 않다....사실 그렇게까지 나쁘게 나오진 않았는데 최종화의 이 행적 하나로 모든것을 말아먹었다(...).
흡연자가 ZAT와 함께 가장 많다는 설정이다. 당시엔 어른들이 아이들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나 방송에 나오는 것이 죄악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에게 혼줄이 났으며 이후로는 흡연 장면이 줄었다.
동명의 슈팅게임이 존재한다. 썬더케이드를 만든 세타에서 제작, 반프레스토에서 발매. 다만 울트라 세븐만 다루는 게 아닌 쇼와 울트라 시리즈를 다룬다.
3. 대원 명단
3.1. UG 극동지부의 대원(1967년 방영판 중심)
- 키리야마 카오루 대장
- 모로보시 단 대원
- 후루하시 시게루 대원
- 소가 대원
- 아마기 대원
- 유리 안느 대원
3.2. 신생 울트라 경비대 대원(헤이세이 울트라 세븐에서 등장)
- 1999부터 등장
4. 울트라 경비대의 장비
4.1. 항공 전력
- 울트라 호크 1호
3기의 전투 공격기 알파호 (중앙 몸통 부분), 베타호 (더블 델타 날개 앞부분), 감마호 (더블 델타 날개 뒷부분)로 공중에서 분리, 합체가 가능한 대형 전투 공격기이다. 합체 시 (및 알파호 단체)의 길이는 42미터이다. 합체 시는 알파호 콕핏이 메인이고,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또 베타호는 병렬로 2명, 감마호는 3명이 앉을 자리가 있다. 단, 각각 파일럿 1명씩 운용 가능하고 또 합체 시에도 1명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분리하지 않으면 추가 무장 없이 우주 공간으로 가는 일이 가능하다. 분리 합체 조작은 수동이며 특별히 비행 중의 합체에는 고도의 조종 기술이 필요하다.
주 무기는 알파호, 베타호, 감마호 공통으로 대지, 대공 레이저, 대지 대공 미사일이 있고 그 외 옵션으로 특수 분무 장치, 투하식 자력 흡착 폭탄 마그네틱 세븐이 탑재 가능하다. 비라 원반, 메트론 원반, 스펠 원반, 브라코 원반, 쉐도우맨 원반, 후크 원반을 격추했다. 또, 호크 3호와 공동으로 비라 원반의 격추 후 머리가 잘린 비라 성인에게 마무리를 했다. 발진 캐터펄트는 후지산 내부에 숨겨져 있는데 발진 시에는 산 중심부가 열려 캐터펄트가 빠져나와 무활주로 발진한다. 다만 이때 기지 내부가 드러난다는 점이 극동 기지의 약점이다.
울트라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투기로 본작에서 수많은 싸움을 거치며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울트라 세븐 최고의 사이드킥이다. 전작 비톨의 둥글둥글한 귀여운 디자인과는 일획을 긋는 날렵하고 매끈한 미래풍의 디자인이면서, 현실에 등장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느낌과 실제 공중전을 전개하는 듯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또한 첫 화에서 특유의 분리합체 시스템(스크램블)을 피력하는 장면은 전작을 정주행하고 온 시청자들이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명장면으로 유명하다. 공상과학물 답지 않은 현실적인 무장 등이 오히려 밀리터리 매니아들을 자극하여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생산되는 상품인 점에서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 울트라 호크 3호
다용도 전투 공격기이다. 정찰이나 호크 1호의 지원에 사용된다. 설정에서는 전체 길이가 19.5미터로 나와 있다. 대기권 내에서만 날 수 있고 파일럿 1명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최대 탑승 인원은 5명 정도. 출격 시에는 기지 근처에 위치한 인공 폭포 뒷편에 숨겨진 격납고를 통해 발진한다.[8]
주무기는 대지, 대공 레이저와 대지, 대공 미사일, 삼연장 로켓 런쳐, 옵션으로 삼연장 대형 로켓탄 포트가 있다. 또 마그마라이저의 운송에도 쓰인다. 긴급한 때에 사용되는 자폭 장치도 장비되어 있는데 모든 기체에 장비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비라 원반, 테페트 원반, 후크 원반을 격추했다. 또 폭탄으로 재생괴수 기에론 성수를 쓰러뜨렸지만 부활하였다. 또 울트라 호크 1호와 공동으로 비라 원반의 격추시 거대화한 비라 성인에게도 마무리를 했다. 호크 1호와 3호 모두 울트라맨 뫼비우스 24화에서 제트 V-TOL과 함께 비행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울트라 시리즈의 전투기 중에서는 호크 1호 바로 다음가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초인기 상품이다.
4.2. 육상 전력
- 포인터
다수의 특수 장비를 내장한 전용 자동차이다. 차량 모델은 크라이슬러 임페리얼을 개조한 것이다. 또 포인터의 발진 장소에서 주요 고속도로까지는 울트라 경비대 전용의 비밀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완전 비행은 불가능하지만 수면 위에 떠서 호버운행을 하는 등 좀 이상하게 생긴 자동차 수준을 넘어서 이것도 상당한 오버테크놀로지를 탑재한 물건이다.
이 포인터는 예산을 아끼기 위해 촬영에 나오지 않는 날에도 스탭과 배우들의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로케 촬영을 갈 때는 직접 운전해서 갔다고 한다. 그래서 타고 있던 배우들이 많이 부끄러웠다고 한다.
2021년 9월 다이캐스트 모형을 전문으로 만드는 아셰트라는 회사에서 '울트라 세븐 포인터를 만들다.' 라는 잡지를 창간하는데, 거기에 1/8 스케일의 포인터 모형이 동봉된다.
이 포인터는 예산을 아끼기 위해 촬영에 나오지 않는 날에도 스탭과 배우들의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로케 촬영을 갈 때는 직접 운전해서 갔다고 한다. 그래서 타고 있던 배우들이 많이 부끄러웠다고 한다.
2021년 9월 다이캐스트 모형을 전문으로 만드는 아셰트라는 회사에서 '울트라 세븐 포인터를 만들다.' 라는 잡지를 창간하는데, 거기에 1/8 스케일의 포인터 모형이 동봉된다.
4.3. 수중 전력
- 하이드레인저
주력 잠항정. 길이는 43미터. 극동지부에는 항상 2체가 배치되어있다. 일반 대원들도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울트라 경비대의 전용 장비는 아니다. 미미 성인의 원반을 격추시키고 미사일로 논마르트의 해저도시를 파괴했다. 그러나 무패는 아니어서 사로메 성인에게 격파당한 적도 있다. 물론 시리즈 전체에 등장한 잠항정 중에는 활약의 기회가 많았다.
4.4. 지저 전력
- 마그마라이저
지저 전차. 최고 속력은 지상에서 시속 150km이고 지하에서 시속 25km이다. 연속으로 최장 12일 동안 지하를 달리는 것도 가능하다. 울트라 시리즈의 다른 작품에서 지저 전차 계열은 출연이 단발로 끝나거나 설정만 되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 기체만큼은 출연이 많은 편에 속한다.
분신우주인 것츠 성인의 비밀 기지 근처로 숨어 들어가 세븐을 부활시키고 울트니움 수색에도 대활약을 보였다. 자동 조종도 가능하여 최종화에서는 폭탄을 탑재하여 유령괴인 고스 성인의 기지에 돌입 그들의 기지를 폭파했다. 다만 플라스틱괴인 플라틱 성인에게 빼앗긴 적도 있다.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설정으로는 방랑우주인 페갓사 성인의 땅을 분쇄하는 기술을 사용한 지구 최초의 메테오르 병기이다.
4.5. 우주 전력
- 울트라 호크 2호
로켓과 비슷한 형태를 한 우주 전투기이다. 우주 스테이션과의 연락에도 사용된다. 길이는 64미터. 대기권 내에서는 제트 엔진, 우주 공간에서는 이온 추진으로 비행한다. 무장은 기수에서 발사되는 레이저이다.
우주전에서 주로 활약했지만 지구 내에서도 싸운 적이 많은 전투기로 울트라 호크 시리즈답게 그 인기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주요 전공은 이카루스 원반, 프로테원반을 격추시킨 것. 이것 외에도 우주전에서 수많은 적들의 원반을 격추해 원반 킬러로 불린다.
격납 사일로 및 발진 장소는 후지산 내부로 호크 1호용 캐터펄트의 뒤쪽에 있어, 수직으로 날아오른다. 3화에서는 울트라 경비대가 신병을 구속한 여성(변신괴인 피트 성인의 변신체)에게 빼앗겨 기지에서 탈출하는데 사용되었으며, 48화에서는 우주 정찰중인 단이 고스 성인의 원반에 격추당해 지상에 추락했고 대원들이 단을 구출한 직후에 폭발했다.
4.6. 개인화기 및 특수장비
- 울트라 건 - 대원 전원이 장비하고 있는 레이저 권총이다. 와이알 성인, 유톰, 구몬가, 버드성인, 샤플레성인, 부라코성인, 쉐도우성인, 플라틱 성인, 던컨 인간체, 고리를 쓰러뜨렸다. 일명 우주인 킬러 총
기본적으로는 레이저 병기이지만 선단에 부착물을 장착하는 것으로 실탄이나 열선 등을 발사할 수 있고 위력의 조정도 가능하다. 초기에는 뒷부분에 갈고리 모양의 돌기를 상하로 부착할 수 있었지만 아래의 돌기는 세워서 돌리기 불편해서 후에 제거되었다.
- 엘렉트로 H 건 - 11화부터 등장한 연사 로켓포로 전작 울트라맨 38화에서 과특대가 사용한 니들 S80의 모델 재활용이다. 주로 후루하시 대원이나 소가 대원이 사용했다. 12화에서는 소가 대원의 사격으로 스펠 성인이 그 정체를 드러냈고 38화에서는 세븐이 마이크로화해서 이 총기의 탄환처럼 날아가는 스텝샷 전법을 사용해 크레이지 곤을 쓰러뜨렸다.
- 패럴라이저 - 마비 효과의 레이저를 쏘는 마취총의 일종으로 메디컬 센터의 비품이다. 와이알 성인의 지구인 식물인간화 작전으로 인해 의무실에서 변신한 식물인간인 인간 생물 X의 정체가 인간이라고 판단하여 생포하기 위해 사용했다. 모델의 베이스는 과특대의 마르스-133이다. 여담이지만 극중에서는 한번만 사용했지만 서적 등에서 소개된 적은 비교적 많다.
- 스파이더 - 18화에 등장한 열선총이다. 별명은 버티컬 샷건.
- MS 폭탄 - 17화에서 사용 된 마그마라이저의 장비품이다. 상당한 위력을 가진 폭탄으로 이것을 다수 설치하여 지저로봇 유톰을 제작한 지저도시를 폭파시켰다.
- 스파이너 - 지구 방위군이 개발한 고성능 폭약으로 니트로글리세린의 수천배의 위력을 과시한다. 27화에서 최초로 등장했지만 후속작 돌아온 울트라맨 6화에서도 등장하여 두 작품의 세계관 연동이 이 물건을 통해서 최초로 드러난다. 여담으로 시대가 흐르면서 몇 번의 강화실험을 거쳤는지 돌아온 울트라맨 당시엔 수소폭탄에 준하는 위력을 갖추게 되었다. 울트라맨 오브에서도 스파이너 R1이라는 오마주 폭탄이 나온다.
- 대원복 - 울트라 경비대의 전용 전투복이다. 보온성과 기밀성이 우수하고 헬멧이나 비소 통과 병용하여 간이 우주복으로도 쓸 수 있다. 참고로 이 간이 우주복 기능은4화에서 반중력우주인 고도라 성인에 의해 우주 공간으로 납치당한 맥스호에서 탈출하기 위해 활용되었다.
- 헬멧 - 지구 방위군 제식 사양이지만, 울트라 경비대용은 이마 부분의 색이 빨간색, 방위군 일선 대원용은 녹색이다. 대형 바이저의 앞에 비소 통의 연결부분이 있어, 우주 공간에서 사용 할 때는 바이저가 완전히 닫히고 연결 부분이 입 앞으로 나온다. 후기에는 연결부분의 내부는 둥근 틀이 추가되어있다. 또 후두부의 돌기 안에 비상용 식량이 들어있다고 생각된다.[9]
- 비디오 시버 - 대원 전원이 장비하고 있는 손목시계형 통신기이다. 액정 스크린에는 선명한 동영상을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고 스크린의 내부에 카메라가 본체의 작은 구멍에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있다. 시대를 앞서간 오버 테크놀로지를 자랑하는 물건으로 내열, 완전 방수처리가 되어있다. 신기하게도 김화백의 3D영정처럼 카메라의 위치에 따라 화면 내의 인물을 비추는 각도도 달라진다(…).
5. 지구방위군(TDF)
- 야마오카 장관 - 배우는 후지타 스스무.[10]
- 마나베 참모 - 배우는 미야가와 요이치. 다른 TDF 조직원들보다도 훨씬 등장 비중이 높은 편이다.
- 야나가와 참모 - 배우는 히라타 아키히코. 1화에서만 등장.
- 타케나가 참모
- 아오키 대원
- 쿠라타 대장
- 후루하시 시게루 참모 - 전 울트라 경비대 대원겸, 신생 울트라 경비대 2대 대장. 1999에서 참모로 승진.
- 카지 참모 - 전 신생 울트라 경비대 대원. 1999에서 참모로 승진.
6. 관련 문서
[1] 이것은 초대 울트라맨의 과학특수대도 마찬가지.[2] 참고로 67년판에서 격파한 외계인의 숫자는 총 16마리로 과학특수대보다도 더 많다고 한다. 과특대의 격파수는 괴수를 포함하여 11마리.[3] 근데 그 외국인들이 전부 회의를 위해 신분을 위장하고 입국한 지구방위대 요원들이어서 결국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다.[4] 이는 당시 일본 특촬계에 지대한 영향을 준 영국 특촬 인형극 썬더버드(특촬)의 영향인 듯 하다. 국제구조대 썬더버드는 군사, 치안 등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오직 인명 구조 활동만 수행한다.[5] '초병기 R1호'에서는 R1호의 위력을 실험하기위해 생명이 살지 않는다고 확인된 기에론 별에 R1호를 발사해 파괴했는데, 문제는 이게 지구 기준으로 판단해서 그렇지 그 별에는 엄연히 생물체가 살고 있었고, R1호에 맞은 생물은 그대로 재생괴수 기에론 성수로 변이해 복수를 위해 지구로 날아왔다. 하지만 지구 측 과학자들은 모든 병기를 무력화하는 기에론 성수를 없애기 위해 R1호의 강화판인 초병기 R2호를 만들자고 해서 지구를 날려버릴 뻔 했다.[6] '논마르트의 사자'에서는 논마르트의 해저도시를 단순 침략기지로 생각한 키리야마 카오루 대장이 해저도시를 모조리 파괴하고 나서 "논마르트의 해저기지는 파괴되었다! 해저도 우리 인류의 것이다!"라고 외친다. 사실 스포일러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훗날 평성 울트라 세븐에서 키리야마 카오루 대장은 논마르트의 일파에게 입막음을 목적으로 암살당했다.[7] 당장 과특대는 괴수를 총으로 잡을 정도였는데 개인이 저런 화력의 병기를 간단히 휴대하고 다닌다면 테러에 악용될 소지가 극히 높을 것이다.[8] 참고로 야나기타 리카오의 공상과학대전의 1권에서 사몬(SAMON)의 사몬 호크 1호가 이 발진을 패러디하는데, 결과는...[9] 이 장면은 18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캐러멜과 비슷한 형태로 맛은 그냥저냥인듯.[10] 1912년생의 원로배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