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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2 13:26:01

쿠치키 루키아/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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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키 루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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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가족4. 시바 가문5. 사신6. 기타

1. 개요

블리치의 등장인물 쿠치키 루키아의 인간관계를 다루는 문서.

2. 특징

작중 묘사된 바로는 이치고의 빛[1]이자 렌지의 별, 뱌쿠야의 긍지, 그리고 카이엔의 마음.[2]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는 물론이고 소꿉친구아바라이 렌지라든가, 오라버니 쿠치키 뱌쿠야라든가, 시바 카이엔은 동경의 대상이었고 직속 대장인 우키타케 쥬시로야마다 하나타로와도 사이가 좋다. 애니판 캐릭터인[3] 카노 아시도와도 우정이 있었다. 주인공과 더불어 플래그 마스터. 사람을 끄는 카리스마가 있다는 설정으로 루콘가에 있을 때 렌지와 그 친구들이 루키아를 따랐다.

위에 기록된 인물들을 보면 알겠지만 성격 탓인지 여성 인물들보단 압도적으로 남성 인물들과의 접점이 크다. 여성진 중에서는 동료인 오리히메나 같은 13번대 소속인 코테츠 키요네 말고는 그닥 접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란기쿠와는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나 워낙 캐릭터성부터 상극인지라 접점이 크지는 않다.

진앙영술원 시절에도 히나모리 모모와, 키라 이즈루와 친해진 렌지와 달리 반에서 겉돌았다고 한다. 그리고 쿠치키 가에 입양 된 뒤 특유의 딱딱한 성격과 더해져 다른 학생들과 더욱 거리감을 둔 모양이다. 다만, 현세에서 학교 친구들과는 잘 어울린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시바가 인물들과는 과거부터 꾸준히 접점이 이어져 왔다. 시바 카이엔과의 접점을 시작으로, 그의 아내인 시바 미야코와도 접점이 있었고 이치고의 아버지인 잇신 또한 시바가 인물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치고와 루키아가 만남이 아이젠이 세운 계획의 일부였다고는 하나 역시 필연인 것 같다는 평을 듣고 있다.

3. 가족



4. 시바 가문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둘 다 자신의 배우자가 될 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게 본편에서 나오지만, 정작 본인들은 상대방에게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음이 드러나는 장면이 전혀 없다.[13] 이런 점은 원작자의 의도로 추정된다[14][15]
단, 작가 인터뷰라고 돌아다니는 것 중에는 루머도 많은 편. 일단 이치고가 가장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루키아라고 한 작가 인터뷰는 일웹에 원문이 없는 출처 불명인 루머이다. 또 인터넷에서는 이치고와 루키아가 차원이 다른 사이 혹은 다른 만화라면 사귀는 관계라는 오역도 떠도는데, 정확한 번역은 다음과 같다.
Question - 선생님께서는 이 2명(이치고-루키아)의 인연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ubo - 우정과도 다르고, 연애 감정도 아니네요, 2명의 관계는. 이만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 연애로 발전하지 않는 것은, 다른 작품에서는 좀처럼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웃음). 다만 이번에 이치고가 「루키아는 소중한 동료다」라고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만, 그 말이 2명의 관계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블리치의 마지막은 오래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그게 루키아의 딸이치고의 아들이 만나면서 끝나는 것이었다고 한다.이 때문에 첫 시작인 1화와 마지막인 686화의 제목이 "DEATH & STRAWBERRY"로 동일한데, 1화에서는 사신인 루키아와 일본어로 딸기를 뜻하는 이치고를 말하는 것이었다면 686화에서는 본인을 사신이라 칭하는 카즈이와 이름에 '딸기 매'가 들어가는 이치카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첫 화와 마지막 화의 제목을 각자의 엄마, 아빠 / 아들, 딸이 꾸민 수미상관 구조라고 볼 수 있다.


5. 사신

카이엔일로 루키아에게 죄책감을 가진 모양이다. 당시 카이엔이 아내 미야코의 복수를 위해 메타스타시아를 홀로 상대하게 두다 결국 카이엔 몸에 기생해 본인이 카이엔을 베려다 루키아 손에 자결하게 만들어 루키아가 엄청나게 힘들어 했으니 죄책감을 가질만 하다.
루키아 또한 그런 우키타케를 대단히 존경하고 있으며 그의 사후 뒤를 이어 우키타케가 쿄라쿠에게 맡겨 두었었던[21] 13번대 대장 하오리를 입고 대장이 된다. 천년혈전으로부터 12년 정도가 지난 시점을 다루는 옥이명명 편에서는 쿄라쿠로부터 대장급은 죽으면 소울 소사이어티로 돌아오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는 말을 듣고 충격 받아 모두가 보는[22] 앞에서 총대장인 쿄라쿠를 붙잡으며 그게 사실이냐고 묻기도 했다.

6. 기타






[1] 작가가 인터뷰에서 인증했다.[2] '이치고의 빛'은 작가 인터뷰에서 밝혀졌다면, '렌지의 별', '뱌쿠야의 긍지', '카이엔의 마음'은 전부 각자 본인의 입에서 나온 대사이다.[3] 본래는 원작에도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시간 상의 문제로 애니에만 들어갔다. 그러나 나중에 발매된 소설 Spirits Are Forever With You에서 공식 설정으로 인증받았다.[4] 렌지는 루키아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루키아가 쿠치키 가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루콘가 출신인 자신이 루키아의 곁에 있으면 루키아의 행복에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루키아를 타의 반, 자의 반으로 멀리 하는 동시에, 다시 가까워지기 위해 죽어라 노력하고 있었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루키아는 자신을 피하는 렌지의 행동에 내심 속상했던 모양이다.[5] 참고로 두 사람의 이러한 사정은 렌지와 가까운 사이의 사신들은 거의 다 알고 있다. 동기인 키라, 모모는 물론이고 스승인 잇카쿠 또한 이를 알고 있다.[6] 그럴만도 한게 루키아를 본인의 별이라고 말하고, 본인의 몸을 던져 루키아를 구하고, 누가 봐도 좋아하는 티가 엄청 났다.[7] 천년혈전 편에서 에스 노트의 능력 때문에 떠올린 소중한 사람들(뱌쿠야, 이치고, 오리히메) 중에서 렌지는 없었기 때문에 대전이 끝난 다음에 양방향 관계가 된 것이라는 추측은 있다. 다만 알고 지낸 기간만 따지면 렌지가 제일 오래됐는데 정작 렌지만 없다는 것은 조금 의아한 부분. 원작에서 렌지가 이치고한테 "수십 년이나 줄곧 서로 스치지도 못할 만큼 떨어져 있다가 네 덕에 원래대로 돌아왔다"라고 말한 바가 있으므로 수십 년 간의 공백이 컸던 게 아닐까 추정된다.[8] 렌지 같은 경우에는 실력은 확실하게 대장급이나 상사인 뱌쿠야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 부대장 자리에 만족하고 있다.[9] 실제로 굉장히 닮았다고 했으니.[10] 물론 뱌쿠야도 루키아의 곁에 가면 좀 더 말을 하기도 하고 뱌쿠야 치고는 꽤나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한다.[11] 호칭만 봐도 알 수 있듯 둘은 서로를 이름으로 부른다. 비유하자면 가족 급으로 절친하고 서로를 아끼며 소중히 여기는 친우 내지 소울메이트 같은 사이.[12] 공식 애니메이션북 Vibes에서도 이 표현은 등장한다. 1권의 표지는 이치고이며 '비에 의해 검은 태양은 진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고, 2권 표지는 루키아이며 글귀는 '그러나 하얀 달에 의해 비는 마른다.'라고 적혀 있다.[13] 이치고는 오리히메의 복장 때문에 얼굴을 붉힌 장면은 있지만 노출이나 대화 주제 때문에 부끄러웠던 것처럼 보이게끔 표현되었다.[14] 블리치는 연애 만화가 아니기 때문에 연애 요소를 배제했다는 발언을 했었다.[15] 원작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작품 외적으로는 커플링 혼란을 빚게 만든 원인 중 하나가 되어버리기도 했다.[16] 아무래도 쿠치키 가의 양녀로서 호정 13대에 입대했다는 느낌 때문인지 뒷말이 많았던 듯하다.[17] 사실 목격만 한게 아니라 호로에 의해 조종당하던 카이엔이 의식을 찾고 루키아가 들고 있던 칼 부분으로 스스로 돌진해서 사실상 자결했으니 이게 트라우마가 안되면 이상할 정도다.[18] 카이엔의 동생 시바 간쥬가 루키아를 알아보고, 멱살까지 잡자 루키아는 '네손에 죽어도 여한없다'는 식으로 덤덤하게 말했다.[19] 복잡한 마음이 얽혀 있긴 해도, 간단히 비유하자면 어린 시절의 비밀스러운 첫사랑이자 동경 정도로 보면 된다.[20] 정확하게는 잇신이 아직 호정 13대에 있었을 때.[21] 정확하게는 카이엔에게 주려했던 하오리였는데, 카이엔이 며칠 뒤 죽게 되면서 전달이 안됐었고, 이것을 루키아에게 주게 된다.[22] 정확하게는 대장급 사신들[23] 사실상 루키아랑 제일 친한 동성친구다.[24] 옥이명명편 단편에선 루키아가 오리히메를 이름으로 지칭하는 장면만 나왔으나 나중에 팬클럽 Q&A에서 오리히메도 루키아를 이름으로 부른다는게 밝혀졌다. 오리히메 같은 경우에는 성이 바뀌기도 했고, 부부끼리 서로 잘 아는 사이라 성으로 부르기가 더 어색한 관계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결혼 전부터 부부 모두를 잘 알고 각자의 성으로 부르던 사람이[25] 결혼 후에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한 쪽을 이름으로 바꿔 부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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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단 루키아와 이치고는 처음부터 서로를 이름으로 불렀다는 차이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