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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게시물(현재 삭제됨)을 시초로, 해당 이미지를 전제한 오늘의유머의 게시물을 통해 본격적으로 널리 알려진[1] 짤방. 관우의 그 쿨함에 반해 많은 패러디가 만들어졌다.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관련 짤방 중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볼 수 있다. 워낙 많이 떠돌아 다녔기에 작품은 몰라도 짤방은 한번쯤 봤을 법한 수준.
줄여서 쿨관우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설명
원래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18권[2]에 나오는 오관참장을 묘사한 장면이다. 관우가 원소에게 망명한 유비에게 가기 위해 조조를 떠나 하북으로 향하던 도중 동령관, 낙양, 사수관[3], 형양, 활주에서 통행증이 없다고 길을 막거나 처음부터 어그로를 끌던 공수, 한복, 맹탄, 변희, 왕식을 모두 죽이고 동군태수 유연과 대화를 한 다음 마지막으로 황하 나루터를 지나게 된다. 황하를 건너 원소의 영토로 가려면 여기서 배를 타야 되는데 이 때 나루터를 지키는 진기라는 장수가 막아서는 걸 베고 지나가는 장면을 유머러스하게 조합한 그림이 시작이었다.진기가 뭐라고 묻든 "관우", "하북", "그런 건 없다"라고 짧게 답한 후 통행증을 요구하는 진기의 목을 한칼에 베어버리고는 묵묵히 지나가는 관우의 쿨시크함과 순식간에 참수당해버린 진기의 처량함이 포인트이다.
그런데 사실 원본에서는 이렇게 짧은 내용이 아니다. 원작대로 관우와 진기가 말싸움을 하는 장면, 그러다 화난 진기가 먼저 관우에게 덤비며 싸움을 거는 장면, 관우가 진기의 목을 베어내고 난 뒤 다른 병사들이나 일행에게 말을 거는 장면 등, 상식적으로 있어야 할 부분들이 당연히 있다. 즉, 이 짤방은 중간에 있던 여러 장면들을 삭제하고 이어붙혀 마치 관우가 긴말은 필요없다는 듯이 무심한 듯 시크하게 베어버리고는 그냥 지나가는 것처럼 편집하여 왜곡시킨 것이다.
일본에서 역시 이 부분 중에 관우가 "그런 건 없다(そんなものはない)"라고 대답하는 부분이 네타화 되어있다. 참고로 일본 원판 대사도 장난 아니게 시크한데 "관우 운장" "하북에" "그런 건 없다"라고 대답하면서 보통 길고 장황한 말투가 많은 삼국지 만화에서도 유난히 이 부분만 엄청난 단답형이라 눈에 띈다.
사진을 잘 보면 관우가 탄 말이 흑마로 보이지만 사실은 적토마를 타고 있다. 해당 장면을 따온 버전이 과거 대현출판사 판에서만 따로 나온 컬러판(!!)[4]인데, 이 컬러판에서 적토마는 이미 원판에서 검은색으로 먹칠이 된 걸 어떻게 하질 못했는지 테두리는 붉고 전체는 검은색으로 칠했기 때문에 흑마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이후 장비를 만나러 갔다가 장비에게 배신자라고 오해를 받아 위협을 당했을 때, 조카인 진기가 죽은 것을 알고 추격해온 채양의 목을 단번에 날리고 장비와 화해한다.
3. 원본(대현출판사 버전)
굵게 표시한 부분이 쿨가이 관우에도 있는 대사와 장면이다.군사들: (관우의 행렬을 막아서며) 멈춰라!
진기: 나는 강을 지키고 있는 진기다. 누군지 이름을 밝혀라!
관우: 관우.
(놀라는 진기)
진기: 어디로 가는 길이오?
관우: 하북.
진기: 통행증은 갖고 있겠지?
관우: 그런 건 없다.
진기: 조승상의 통행증이 없으면 강을 건널 수 없다!
관우: (진기를 손가락질하며) 진기,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이미 들었을 것이다. 내 앞을 가로막은 자는 모조리 두 동강이 났다. 너도 그 꼴이 되고 싶으냐?
진기: 조승상을 거역할 셈이냐?
관우: 조승상은 한실의 신하. 나 역시 한실의 신하다! 조정의 명이라면 몰라도, 조승상의 명은 따를 수 없다.
진기: 이놈. 말이면 다냐!
관우: 풋내기 같으니. 너도 그렇게 일찍 죽고 싶단 말이냐!
(달려드는 진기와 맞서는 관우)
(한 합만에 목이 떨어진 진기와 놀라는 군사들)
관우: 자신있는 놈은 나와 봐라! 네 놈들 솜씨로 나를 가로막을 순 없다.
군사들: 아닙니다. 저희는...
관우: 나 역시 쓸데없는 살생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
관우: 배에 타라.
(배에 타는 관우 일행과 넋을 놓고 바라보는 진기의 군사들)
(강을 건너 배에서 내리는 관우 일행)
관우: 형수님, 피곤하시겠습니다.
미부인: 아니에요. 형님을 볼 생각을 하니 피곤한 줄도 모르겠어요.
관우: 뵐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미부인: 장군께 뭐라고 감사의 말을 해야 할지...
관우: 여기도 조조의 입김이 닿는 곳입니다. 아직 마음을 놓으시면 안 됩니다. 서둘러 길을 떠나야겠습니다. 또 어떤 방해자가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미부인: 알겠어요. 어서 가시지요.
(마차에 타는 미부인)
관우: 출발하자!
(계속해서 떠나는 관우 일행)
기울여진 부분이 진기: 나는 강을 지키고 있는 진기다. 누군지 이름을 밝혀라!
관우: 관우.
(놀라는 진기)
진기: 어디로 가는 길이오?
관우: 하북.
진기: 통행증은 갖고 있겠지?
관우: 그런 건 없다.
진기: 조승상의 통행증이 없으면 강을 건널 수 없다!
관우: (진기를 손가락질하며) 진기,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이미 들었을 것이다. 내 앞을 가로막은 자는 모조리 두 동강이 났다. 너도 그 꼴이 되고 싶으냐?
진기: 조승상을 거역할 셈이냐?
관우: 조승상은 한실의 신하. 나 역시 한실의 신하다! 조정의 명이라면 몰라도, 조승상의 명은 따를 수 없다.
진기: 이놈. 말이면 다냐!
관우: 풋내기 같으니. 너도 그렇게 일찍 죽고 싶단 말이냐!
(달려드는 진기와 맞서는 관우)
(한 합만에 목이 떨어진 진기와 놀라는 군사들)
관우: 자신있는 놈은 나와 봐라! 네 놈들 솜씨로 나를 가로막을 순 없다.
군사들: 아닙니다. 저희는...
관우: 나 역시 쓸데없는 살생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
관우: 배에 타라.
(배에 타는 관우 일행과 넋을 놓고 바라보는 진기의 군사들)
(강을 건너 배에서 내리는 관우 일행)
관우: 형수님, 피곤하시겠습니다.
미부인: 아니에요. 형님을 볼 생각을 하니 피곤한 줄도 모르겠어요.
관우: 뵐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미부인: 장군께 뭐라고 감사의 말을 해야 할지...
관우: 여기도 조조의 입김이 닿는 곳입니다. 아직 마음을 놓으시면 안 됩니다. 서둘러 길을 떠나야겠습니다. 또 어떤 방해자가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미부인: 알겠어요. 어서 가시지요.
(마차에 타는 미부인)
관우: 출발하자!
(계속해서 떠나는 관우 일행)
4. 원본(AK 커뮤니케이션즈 버전)
번역이 달라져서 대현출판사 버전의 무심한 듯 시크하고 간결한 맛이 사라졌다. 하지만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건 없다.는 그대로 있다.군사들: (관우의 행렬을 막아서며) 멈춰라!
진기: 나는 하구의 나루터를 지키고 있는 진기다. 너는 누군지 이름을 대라!
관우: 관우 운장이다.
(놀라는 진기)
진기: 어디로 가는 길이냐?
관우: 하북으로.
진기: 공문은 가지고 있을테지?
관우: 그런 건 없다.
진기: 승상의 공문이 없으면 건널 수 없다.
관우: (진기를 손가락질하며) 진기,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이미 들었을 것이다. 모두 두 동강이 났다. 아무도 내 앞을 가로막지 못한다. 방해하는 놈은 베겠다.
진기: 조조님을 거역할 셈이냐?
관우: 조조님은 한나라의 신하. 나 역시 한나라 신하다! 조정의 명이라면 몰라도 어찌 조조의 명을 따르라는 말이냐.
진기: 이놈. 못하는 소리가 없구나.
관우: 풋내기 같으니. 너도 일찍 죽고 싶으냐?
(달려드는 진기와 맞서는 관우)
(한 합만에 목이 떨어진 진기와 놀라는 군사들)
관우: 네놈들 솜씨로 나를 죽일 수는 없다. 아니면 또 시체의 산을 쌓고 싶으냐!
군사들: 아닙니다. 저희는...
관우: 나 역시 무모한 살생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
관우: 배를 띄워라.
(배에 타는 관우 일행과 넋을 놓고 바라보는 진기의 군사들)
(강를 건너 배에서 내리는 관우 일행)
관우: 형수님, 피곤하시겠습니다.
미부인: 아니에요. 그이를 만날 생각을 하니 피곤한 줄도 모르겠어요.
관우: 그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미부인: 관우님에게 뭐라 감사의 말을 해야 할지.
관우: 그러나 여기는 아직 조조의 입김이 닿는 곳입니다. 아직 안심하시면 안 됩니다. 길을 서둘러야겠습니다. 또 어떤 방해자가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미부인: 알겠어요. 어서 가시지요.
(마차에 타는 미부인)
관우: 출발하자.
(계속해서 떠나는 관우 일행)
진기: 나는 하구의 나루터를 지키고 있는 진기다. 너는 누군지 이름을 대라!
관우: 관우 운장이다.
(놀라는 진기)
진기: 어디로 가는 길이냐?
관우: 하북으로.
진기: 공문은 가지고 있을테지?
관우: 그런 건 없다.
진기: 승상의 공문이 없으면 건널 수 없다.
관우: (진기를 손가락질하며) 진기,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이미 들었을 것이다. 모두 두 동강이 났다. 아무도 내 앞을 가로막지 못한다. 방해하는 놈은 베겠다.
진기: 조조님을 거역할 셈이냐?
관우: 조조님은 한나라의 신하. 나 역시 한나라 신하다! 조정의 명이라면 몰라도 어찌 조조의 명을 따르라는 말이냐.
진기: 이놈. 못하는 소리가 없구나.
관우: 풋내기 같으니. 너도 일찍 죽고 싶으냐?
(달려드는 진기와 맞서는 관우)
(한 합만에 목이 떨어진 진기와 놀라는 군사들)
관우: 네놈들 솜씨로 나를 죽일 수는 없다. 아니면 또 시체의 산을 쌓고 싶으냐!
군사들: 아닙니다. 저희는...
관우: 나 역시 무모한 살생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
관우: 배를 띄워라.
(배에 타는 관우 일행과 넋을 놓고 바라보는 진기의 군사들)
(강를 건너 배에서 내리는 관우 일행)
관우: 형수님, 피곤하시겠습니다.
미부인: 아니에요. 그이를 만날 생각을 하니 피곤한 줄도 모르겠어요.
관우: 그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미부인: 관우님에게 뭐라 감사의 말을 해야 할지.
관우: 그러나 여기는 아직 조조의 입김이 닿는 곳입니다. 아직 안심하시면 안 됩니다. 길을 서둘러야겠습니다. 또 어떤 방해자가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미부인: 알겠어요. 어서 가시지요.
(마차에 타는 미부인)
관우: 출발하자.
(계속해서 떠나는 관우 일행)
5. 애니판
해당 에피소드 캡처장면(문제의 대화장면은 아래쪽)아깝게도(?) 쿨하게 진기를 베지는 않고 약간 입씨름 하다가 진기가 빡쳐서 닥돌하자 관우가 베는 것으로 나온다. 참고로 애니판이 원작에 비해 수위가 상당히 내려갔기 때문에[5] 애니판의 진기는 목이 날라가진 않고 그냥 베인다.
6. 바리에이션
사실 뭐니뭐니해도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더욱 즐거움을 준다. 인기 있는 짤방인 만큼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를 바탕으로 패러디한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쿨가이 수수께끼의 도전자(하스스톤)
- 홍진호 버전. 업데이트 시간이 12시 22분
- 스파르타쿠스 외
- 쿨가이 고든
- 나로호 버전
- 토가시 버전
- 공과 사가 확실한 관우
- 쿨가이 맥크리 제작자가 게임에서 보조 발사만 쓰고 영상으로 올리는 트롤러인데 본인 철학에 맞게 관우가 한타를 지고도 냅다 뒷라인으로 뛰어가서 섬난을 한다
그리고 섬광탄은 오버워치2에 와서 삭제 지못미 - 강건너게 해주세요!
- 쿨가이 물퇴
- 이말년도 패러디했다.#[6]
- 쿨가이 샤를로테
- 쿨걸 호무라
- 관우가 쿨하게 정체성 찾는 만화
- 쿨한 옵티머스(트랜스포머3 스포주의)
- 쿨가이 도지사
- 쿨가이 올라프
- 쿨가이 블소
- 쿨가이 644
- 쿨가이 고행 5단 공개방(디아블로 3 관련. BGM 주의)
- 쿨걸 호노카
- 쿨가이 나지완
- 쿨가이 밴와트
- 쿨가이 인파
- 쿨가이 블러드 레이븐 1 쿨가이 블러드 레이븐2
아바돈의 잘린 팔이 깨알같다쿨가이 블러드 레이븐3이쪽은 말도 안 하고 팔을... - 쿨가이 in 던파 실제로 일어난 일이 포인트. 셀프 성지순례는 덤이다?
- 쿨가이 in 마비노기 이쪽 역시 실제로 일어난 소매넣기를 표현했다는 게 포인트.
- 서프라이시아에서도 1.13 패치를 통해 관우가 B급 현상수배자로 추가되면서 나왔다. 관우를 쓰러뜨리면 깨알같은 반전이 있는 게 포인트.
- 쿨여시 대빵
- 쿨가이 모드리치 해당 영상의 59초부터 나오지만 결말은 다르다.
- 쿨가이 호타루마루(2015년 10~11월 이벤트)
- 쿨걸 후미카(신데마스)
- 쿨머신 포(클로저스)
- 쿨가이 프리스크(언더테일)
- 쿨가이 레히삼 레히삼의 초록색으로 나왔어야 할 완구가 청-록색으로 나온 것을 까는 내용이다.
- 쿨가이 저승사자...(마지막 부분에 나온다) 심의 문제 때문인지 목이 잘려 죽지않고 죽빵맞고 죽는 걸로 나온다.
- 준법시민 관우
- 칠베라미 : 해당 문서로.
- 쿨가이 쇼메이커
- 프로배구 컵대회/2020년/여자부 결승전을 요약하는 짤방, 쿨가이 GS
- DRX 툰 논란
- 개노답 삼형제 소개하자마자 쿨하게 개노답 삼형제를 베는 게 압권.
- 네이버 웹툰 삼국지톡에서 관우의 오관육참장 에피소드 중 마지막 활주관 씬은 대놓고 이 장면을 패러디했다. [7] #
사시는 덤이다. - 허가증이 없는 럼버제인
- 쿨가이 관우 역관광
- 좀 많이 빠른 체중감량
- 진삼국무쌍 3판 쿨가이 관우. 관도대전 원소군 시나리오 프리모드로 원소군 시나리오를 골라 유비를 선택해 관우와 마주하여 관우를 퇴각시키지 않을 경우 관우가 안량과 문추는 기본이고, 지나가며 마주하는 원소군 장수마다 'XX, 목을 받으마(혹은 받겠다).'를 말하고 플레이어가 근처에 없을 경우 얼마 안 지나 관우가 원소군 장수를 격파시켰다는 메시지가 뜬다. 플레이어 유비가 얼른 관우와 조우해 퇴각시키던 그 전에 먼저 조조를 때려잡던 하지 않고 방치하면 관우가 아예 총대장 원소까지 체크메이트(게임 오버)해서 관도대전을 종전시킨다! 따로 이벤트 컷씬도 없고 이벤트 대사도 상기된 내용이 다지만 마주하는 원소군 장수들에게 한마디 해주고서는 목을 딴 후 유유히 나아가는 관우의 모습은 실로 쿨가이 그 자체다.
- 쿨가이 이성계[8] 실록에 따르면 나하추의 고려 침공 당시 달단동에서 이성계의 군단과 나하추의 군단이 모두 마주치자, 이성계와 나하추가 10명 정도의 기병을 거느리고 나와 회담을 했다고 한다. 이때 나하추가 "홍건적을 쫓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지, 고려를 침공할 의도는 없었다. 여기서 1만의 병사와 부장 몇 명을 잃어 군대가 많이 상했으니 이만 싸움을 그만두길 원한다."라며 휴전 제의를 전했는데, 이성계는 나하추의 뒤로 보이는 그의 군단이 1만이 죽은 것치곤 퍽 건재해보이자 기만책이라 판단하고는 다짜고짜 "항복하라."는 짧은 한마디와 함께 옆에 있던 나하추의 부장을 냅다 활로 쏘아 죽여버렸다(...) 링크의 쿨가이 이성계는 이걸 표현한 것인데, 이때 화살에 맞아 죽은 나하추의 부장을 이 사람의 머리가 잘리는 컷씬으로 연출한 게 압권.
고우영 십팔사략에도 비슷한 장면이 있다. 작품의 연도를 보면 패러디라기보단 우연에 가깝지만...
- 2011년 드디어 이 내용이 영화로 나왔다. 자세한 것은 삼국지 : 명장 관우 문서로.
[1] 쿨가이 관우의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여럿 만들어진 게시물이기도 하다. 당시 오늘의 유머의 쿨가이 관우 게시물 캡처 이미지가 있는 블로그[2] 대현출판사 구판 기준으로 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 신판에서는 9권이다.[3] 기수관으로 나오는 판본도 있으나, 사수관의 오류다.[4] 그러니까 일본에서도 전혀 나오지 않은, 한국에서만의 오리지널 컬러 버전이다. 다만 알록달록 갑옷을 입은 진기를 보면 알다시피 색감이 다소 촌스럽다.[5] 원작에서는 목이 베이는 장면이 심심찮게 나오지만 애니판에서는 그냥 베이는 모션만 나오거나 실루엣으로만 나온다. 심지어는 떨어지는 투구만 나오는 등 간접 묘사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6] 참고로 이 화에서는 이말년의 또 다른 유명한 짤방인 '흐뭇' 도 등장한다.[7] 이 에피소드로 3편이나 잡아먹어서 평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이 장면이 나오자 이거 때문에 오관육참장 에피소드를 그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8] 스크롤을 중반 이하까지 내려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