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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4 10:54:21

쿵후보이 친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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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림사2. 가족 및 친구3. 적

1. 대림사

2. 가족 및 친구

3.


[1] 미성년자인 어린애를 술로 꼬신다.[2] 동생의 경우 부모가 항아리에 숨겨놓아 목숨을 건졌다.[3] 산적과 관청 수뇌부가 결탁하고 있음이 암시된다. 산적들이 탈옥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관청이 부패했기 때문.[4] 관청에서 탈퇴할 당시 매끈하던 얼굴이었는데 현재는 흉터가 생겼다. 또한 의뢰를 받아 현상금이 걸린 악당들을 사냥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따로 죽이거나 살려오라는 언질을 받지 않았음에도 사냥 대상들을 전부 죽일 정도로 손속이 잔악해졌다.[5] 관청에서 탈퇴할 당시에도 그의 실력을 아까워한 상관이 탈퇴를 말렸을 정도. 이 상관은 관청의 부패한 세력이 아닌 청렴한 관리이다.[6] 갈고리 형태의 쌍수호구의 끝 부분을 활용, 삼절곤과 같은 무기의 사슬 부분을 공략하여 끊어내던지 사람 몸에다 밖아서 포박하기도 한다. 또한 마취약으로 인해 난생 처음으로 쌍수호구 한쪽을 손에서 놓치기도 하지만, 곧바로 다른 한짝의 쌍수호구의 갈고리 부분을 연결, 오히려 리치를 늘려 역습을 가하기도 한다.[7] 다만 이류우는 이 두번째 통배권을 맞은 후에도 바로 KO 당하지는 않는 근성을 보여줬으며, 친미도 상대에게 일격 필살기인 통배권을 두 번이나 사용해야 했다는 사실에 매우 당황해 한다.[8] 철거인에게 당한 호위 무사들의 스승[9] 참고로 친미가 통배권을 습득한 후 처음 만난 상대인 시온의 선풍권을 상대로 쓰려다 실패한 후, 일지권을 배우는 계기가 되는 내가권의 달인을 만나기 전까지 철거인 포함 10회가 넘는 대전에서 단 한 번도 통배권을 쓰지 않았고, 일지권 이후로도 천람무도회 전까지는 오우도처럼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쓰지 않는다. 아마도 연재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계속 활용될 필살기를 너무 일찍 배워버려서(...) 통배권만으로 쉽게 상황을 정리해버리면 아직 이리저리 구르면서 배울 것이 많은 친미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기에 작가가 봉인한 것이 아닐까 싶지만... 작품 내의 정황에 맞게 짜맞춰 보자면 통배권 습득 직후 만난 첫 상대에게 쓰다 실패하여 아직 실전 상황에서 자유자재로 활용할 정도의 숙련도가 안 된다고 판단해 스스로 봉인을 했다고 볼 수도 있다. 즉 작가가 선풍권을 통해 통배권이 어떤 상황이든 통하는 무적의 필살기가 아님을 보여줌으로써 이후의 통배권 봉인의 당위성을 얻었고, 일지권때 통배권의 단점을 보여줌으로써 다시 한 번 통배권이 만능이 아니라고 쐐기를 박았다. 물론 천람무도회부터는 통배권을 난사하지만, 이는 '(통배권을 자유자재로 구사할만큼) 절정에 달한 친미의 기량 + 그런 기량으로도 쉽지 않은 친미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강적' 이라는 상황이기에 납득할 수 있다.[10] 현 제독이 대체 무슨 짓이냐며 책망하자 당신이 나를 외면한 댓가라고 차겁게 대꾸하지만 제독은 씁쓸하게 "내가 초우류를 그냥 아껴서 멋대로 차기 제독으로 생각한지 아느냐? 초우류는 능력치가 너랑 달라, 넌 초우류의 착실한 부제독감으로 여겼거늘. 이제보니 넌 부제독감도 안되는 그릇이었어!"라고 한탄하자 그야말로 열뻗친 얼굴로 분노를 감추며 제독을 감금한 방에서 나가버린다.[11] 다만 신해군을 위한 인원 부족을 생각하면 자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본인 자신은 황제의 의심도 따로 몰랐고 또한 명목상 해적에 의해 아군이 몰살한 상황으로 짜여져 있기에 자신이 수군 제독이 되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컸다.[12] 초우류는 이 당시 근처에 있었는데 이 당시 전투에서 목을 다쳐 큰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임에도 충실한 부관이 그의 명령을 잘 알아듣고 포격을 소리쳐 가하게 한다든지 여러 모로 활약했다. 카이온이 초우류 네놈은 못 죽여도 부관이라도 죽여주마 할 때,무너지는 배의 파편이 카이온에게 떨어졌는데 이를 본 초우류가 위험해! 라고 외쳤지만 목을 다친지라 큰 소리를 내지못했기에 결국 카이온의 자업자득이 된 셈이었다.[13] 상어와 싸우고 5km를 헤엄치고 또 50km를 뛰어왔다.[14] 더불어 마약 판매하는 이들을 절대로 봐주지 않는데 그냥 초범이라면 귀 하나 자르게 하는 정도로 봐주지만 저항하고 그러면 가차없이 죽이게 한다.[15] "죽이지 않았더라면 자신이 죽었기에 마지못해 사람을 죽인 사람,훔치지 않았더라면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굶어죽을 수 밖에 없던 사람같이 죄를 짓는 게 사정이 있는 것도 많아, 세상에 선악이라는 게 그저 간단한 게 아니다." 제이간이 이 말을 할때, 바깥에서 이 말을 어찌듣던 주방장(과거에 대하여 나오지 않으나 얼굴에 큰 상처가 있고 이 사람도 사람을 죽인 과거가 있는데 괴로워하고 아무래도 정당방어로 죽인 듯)이 무척 착잡한 반응을 보였었다.[16] 전형적인 일본식 범죄자 옹호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제이간은 선악의 규정 자체에 대해선 부정하지 않았다. 쉽게 말해 범죄자를 감싸주라는 것이 아니고 범죄자에 대한 가치 일반화를 신중히 하라는 뜻이며 그런 범죄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고찰도 충분히 하라는 충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