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국제공항 Queenstown International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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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ZQN / ICAO: NZQN | |
개요 | |
국가 | [[뉴질랜드| ]][[틀:국기| ]][[틀:국기| ]] |
위치 | 남섬 오타고 지방 퀸스타운 시 프랭크톤 구 Sir Henry Wigley Drive, Frankton, Queenstown 9300 |
종류 | 거점공항 |
소유 | 오클랜드 국제공항 법인 Auckland Airport Corp. 퀸스타운 레이크스 지구 의회, 주주 Queenstown Lakes District Council, Shareholders |
운영 | 퀸스타운 국제공항 법인회사 Queenstown Airport Corporation Ltd. |
운영 시간 | 06시-22시 |
고도 | 357 m (1171 ft) |
활주로 | 05-23 (1,777m x 35m) 14-32 (720m x 5m) |
개항 | 1964년 2월 3일 ([age(1964-02-03)]주년) |
링크 | |
지도 | |
상공에서 바라본 퀸스타운 국제공항 터미널, 관제탑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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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의 남섬 퀸스타운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8km 떨어진 곳에 위치에 있다. 남섬에서 2번째로 크고, 뉴질랜드에서 4번째로 이용객 수가 많다.2. 특징
23 활주로로 접근중인 에어 뉴질랜드 A320-200 항공기에서 촬영한 퀸스타운 풍경.[2][3]
남섬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답게 매년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여름에는 레저스포츠와 일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겨울에는 스키장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항상 바쁘다. 참고로 뉴질랜드에 있는 국제공항 중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다. 2016년 이후 밤 운항도 가능해져,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공항은 소형 항공기와 헬기회사가 많이 있어 남섬 밀포드사운드 및 주변에 있는 산 등을 쉽게 갈 수 있다.
또한 공항이 산지에 둘러싸여 있고 활주로 길이가 짧아서 웰링턴 공항과 함께 이착륙, 그리고 접근하기 어려운 공항 중 하나에 속한다.[4] 하지만 퀸스타운으로 접근하는 풍경이 위 사진처럼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조종실에서 바라본 퀸스타운 공항 05 활주로 접근 및 착륙 타임랩스 영상[5] | 에어 뉴질랜드 ATR72-600 조종석에서 바라본 23 활주로 접근 및 착륙 영상 |
Sam Chui가 촬영한 A320 항공기 퀸스타운 23 활주로 착륙 조종실 영상[6] | 에어 뉴질랜드 A320-200 항공기에서 촬영한 23 활주로 착륙 영상 |
유투브에 검색해보면 이런 영상들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3. 특이사항
공항의 북쪽에는 프랭크톤 골프장이 (Frankton Golf Course) 위치해있어 위 사진과 같이 골프를 치며 항공기의 이착륙을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다.
에어 뉴질랜드 리지널 프롭기[7] 중에서 Q300 항공기가 유일하게 퀸스타운 노선을 운항하지 않는다.
참고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 유일하게 취항하는 뉴질랜드 노선이기도 하다.[8]
4. 운항 노선
4.1. 국내선
항공사 | 나라 | 목적지 |
[SA] |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 |
오클랜드, 웰링턴 | ||
[소형] | 밀포드 사운드 | |
[소형] | 밀포드 사운드 |
4.2. 국제선
항공사 | 나라 | 목적지 |
[SA] | 시드니, 멜버른 | |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 ||
시드니, 멜버른 | ||
[OW] | 시드니, 멜버른 |
5. 교통편
공항에서 시내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Orbus를 탑승하여 (1번버스) 시내로 이동할 수 있고, 그 외에도 택시나 (약 $30NZD) 슈퍼셔틀, 또는 우버를 이용하여 갈 수 있다.6. 관련 문서
[1] 사진 중간쯤에 위치한 제트스타 항공 A320 항공기를 기준으로 (터미널이) 위로는 국내선 전용 (언급한 제트스타 항공기 포함), 밑으로는 국제선 전용으로 나뉘어진다.[2] 사진상에 보이는 큰 호수는 Lake Wakatipu다. 날개 밑에 짤려서 보이는 산은 Remarkables, 그 밑에 조그만하게 굽이굽이 흐르는 강줄기는 Shotover River, 강줄기가 끝나가는 오른쪽 협곡같이 보이는 부분은 Arthurs Point, 그 뒤로 퀸스타운 시내가 보인다. 퀸스타운 공항은 Shotover River가 시작되는 부분 (Remarkables 밑) 오른쪽 넓은 평지 같이 생긴 부분에 위치해 있다. 23 활주로는 평지 기준 왼쪽에 있다.[3] 위 사진을 찍은 장소는 스키장으로 유명한 Coronet Peak를 위로 지나가면서 찍었다. 사진에서 스키장은 항공기 밑부분에 위치해 있어 안 보인다. 다만 우측 하단에 보이는 산길이 스키장으로 올라가는 도로이다.[4] 활주로 길이가 짧아서 수용 가능한 항공기는 A321이 최대다. 활주로 길이 2000m의 울산공항, 그리고 2100m의 여수공항 의문의 1패[5] 현재 사용하지 않는 접근 방식이다.[6] 퀸스타운 접근 영상은 6분 18초 부터 보면 된다. 참고로 웰링턴 국제공항 34 활주로로 착륙하는 영상도 나온다.[7] ATR72-600과 Q300[8] 코로나 이전에는 퀸스타운을 포함한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에도 취항했으나, 코로나 이후엔 전부 철수하고 퀸스타운 노선만 남겨놓았다.[SA] 스타얼라이언스[소형] 소형 항공기로 운영하는 항공 회사.[소형] [SA] 스타얼라이언스[OW] 원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