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명
Krauss. 게르만어권에서 성씨로 쓰인다.독일계 미국인이 독일계 성씨 크라우제(Krause)를 영어식으로 크라우스라 읽기도 한다.
Claus, Klaus를 크라우스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클라우스 참조.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우시로미야 크라우스
- 랑그릿사 시리즈
- 라스트 엑자일 - 크라우스 발카
- 레드 아이즈 - 크라우스 가드너
-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 크라우스 알바트로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크라우스 G. S. 잉그발트
- 헬보이 시리즈 - 요한 크라우스
- 혈계전선 -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
3.1. 만화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 1권에서의 프로필 - 나이 : 68세 생일 : 4월 18일 혈액형 : A형 가족구성 : 독신 신장 : 181cm 체중 : 80kg(근육질임) 좋아하는 것/취미 : 자동차, 바이크 드리프트 약점 : 술, 담배, 여자 본명은 쿠라우스 세이시로(倉臼 征史郎, くらうす せいしろう). 확고부동 일본인. 산젠인 가문의 집사장이므로 원래는 무지무지 높은 사람지만, 거드름은 티끌만큼도 내비치지 않는 속깊은 나이스 미들. 실은 나기보다 마리아와 더 오래 알고 지냈다. 타마의 첫 등장편 때 침대 밑에서 기어나온 탓에 독자들로부터는 변태 집사로 불리는 신세…. 이, 이러려던 게 아닌데… 참고로 출연이 적은 것은 의외로 일 때문에 저택을 비울 때가 많기 때문이라나. |
풀 네임은 쿠라우스 세이시로. 틀림없는 일본인이다. 성우는 미야케 켄타/김준[1].
하야테처럼!의 네리마구에 사는 산젠인 저택을 책임졌던 집사장, 이자 작가의 집사에 대한 환상때문에 입양아도 없고 친가족이 전혀 없는 불쌍한 사람(...).
하지만 상기했던대로 출연 비중은 정말 적다. 적다 못해서 몇권에 한번 몇컷 꼴로 출연한다. 원래부터 출장 때문에 자리를 많이 비우는 편인데 하야테가 온 이후론 더더욱 존재감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래도 애니에선 좀 나온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애니나 만화책이나 비율로 보자면 절망적이다. 그나마 1기에서는 타마랑 세트로 가뭄에 콩날때즈음 나와주지만 세트가 아닐경우에는... 작가측에서는 평소에는 출장이 많아서 등장하지 않는다, 라는 것을 핑계로 대고있지만, 사실 엄연한 산젠인 집사진의 최고참(집사장)이고, 네리마의 산젠인 저택은 별장인 셈이니 산젠인 미카도가 있는 본가쪽에 있어야 하는것이 맞기는 하다. 애초에 나기의 집사로 있던것은 산젠인의 후계자인 나기가 사람 여럿이 따라다니는 것을 싫어하여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크라우스가 붙어있었던 것이었을테고.
덤으로 아야사키 헤르미온느에게 푹 빠져있다. 이 녀석 안되겠어,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일단 아야사키 헤르미온느가 하야테라는걸 모르고 있다. 알았을때의 반응이 궁금하다.)
덧붙여 여객선 테러 때도 익사할 뻔한 하야테를 구해준 것도 이 사람. 본인은 쓸모없는 놈이라느니 아가씨의 명령이 없었다면 넌 안 구해줬을 거라느니 거리지만 왠지 말하는 태도가 쿨데레(...). 이걸 본 그 아가씨께선 위협을 느꼈다.
출연도 적고, 더군다나 아야사키 헤르미온느에 대한 그리움과 자기 생일을 몰라준다는 것 때문에 심지어는 생령까지 됐다. 이 때는 여장한 하야테를 알아봤다...
이렇게 공기화 되었을 정도로 비중이 적었지만 25권에 공개된 젊었을 적 모습은 머리를 길게 기른 상당한 미남. 실로 충공깽. 나기의 어머니인 유카리코가 어렸을 적 결혼해달라고 때를 썼을 정도이다. 하지만 크라우스는 스스로 그 플래그를 박살내버렸다.(...)[2][3] 하지만 더 충공깽인건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이제 더 이상 나기의 집사가 아니란 것. 나기가 자진해서 유산 상속 플래그를 삭제하고 미카도와 연을 끊어버렸기 때문에 나기는 원래 살던 저택에서 나가게 되었고, 엄밀히 말해 이 저택에 속한 집사인 크라우스는 하야테와는 달리 나기를 따라갈 수 없다.[5]
근데 거의 정년퇴임 나이 직전인데 하루에 1시간 밖에 못 자는 노동환경에서 일하기엔 너무 가혹하다...
그래도 젊었을 시절에 유카리코에게 받은 저택을 다시 나기에게 무상으로 주어 살 곳을 마련해주어 그나마 좀 멋진 모습을 보였다.
뭐, 이제 앞으로 등장할 일은 정말 거의 없겠지만.
433화에서 언급 해준다. 그뿐이지만(...)
집을 나갈때 크라우스 집을 그냥 철거 하겠다고 거리낌없이 말한다, 원래라면 반납해야 정상인데,
여담으로 애니판 1기 36화가 유일한 크라우스 중심 스토리였는데, KFC 할아버지를 패러디한 장면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또한 해당 에피소드에서 돌가면을 쓰고 "소년이여! 나는 인간을 그만두었다!"와 WRYYYYYYYYYY를 시전. 더빙판에서는 "소년이여! 난 인간이길 포기했다!" 로 번역.
3기에서는 나기에게 유카리코의 결혼 반지를 전해주는 장면만 나왔으며, 4기에서는 무라사키관에
그리고 하야테처럼 464화. 정말 아주 오랜만에 등장했다. 나기가 저택을 떠난 후 산젠인 미카도의 성에서 보물고를 지키는 주4회 알바를 하고 있었던 모양. 하야테를 나기의 집사로 아직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며, '8개월만의 결착'이라며 멋지게 하야테와 대결을 할 뻔했으나 전기충격기를 맞고 기절한다(...).
작가의 최신작인 어쨌든 귀여워 애니메이션 1화에서 유자키 부부의 혼인신고서를 접수한 구청 직원의 성우가 미야케 켄타인데다가 외모도 묘하게 비슷해서 사실 크라우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1] 한국판 한정으로는 성우가 성우이다 보니. 엄청난 포스가 넘친다. 여담으로 둘 다 매체는 다르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의 스카를 담당한 전적이 있는 성우다(미야케 켄타는 리메이크판에서, 김준은 구작에서 담당).[2] 다만 그 상황에서 받아들였으면 정말 범죄다. 한쪽 무릎을 꿇은 자세인데 시선이 크라우스가 높을 정도. 약 30년 전이라고 했으니 크라우스의 나이는 거의 30대에 근접한 상황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나이차이가 20살이 넘는다. 유카리코 본인은 고양이에게 집을 맡기고 해외로 병고치러 갈 때 까지는 미련을 못버린 것 같지만.[3] 참고로 이 과정에서 집 한채를 강탈했다. 혼인빙자사기범[4] 실제로 과거 영국에 집사는 가문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야 했다고 한다.. 왜냐면 가문의 개인비서 같은 역할로 할일이 너무 많았기 때문....[5] 물론 마리아가 산젠인 가에 남는 걸 거부하고 나기쪽으로 가버린 것에 쇼크받은 미카도가 크라우스만큼은 못떠나게 막은 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