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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8:03:18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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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드라마의 총감독 및 메인작가3. 인터넷 방송인을 지칭하는 단어4. 그라폴리오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지칭하는 단어

1. 개요

Creator

만드는 사람. 창조자, 창작자, 생산자, 개발자, 작가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크리에이터는 무엇이든 새롭게 만든 사람을 크리에이터라 일컫는다.

2. 드라마의 총감독 및 메인작가

총감독을 영어로 creative director라고 하며 줄여서 creator로 부른다. 여러 감독과 작가들이 존재할 경우 그들을 총괄 지휘하여 작품 전체를 책임지는 핵심 감독 혹은 작가다.

비슷한 직종으로 제작총책임자(EP, Executive producer)가 존재한다. 이쪽은 창작보다는 재정과 인력 등 프로젝트의 운영을 책임진다.[1]

일반적으로 미국 드라마에서 많이 사용되며 그 외에 유럽 국가의 드라마에서도 '크리에이터'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국내에도 비슷한 위치의 포지션을 수행하는 인물들은 많았으나[2] '미드에서나 보던' 개념으로 존재하다가, 2000년대 후반부터 신의 퀴즈 시리즈로 유명한 박재범 작가처럼 '크리에이터' 직함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국내의 경우 복수의 시즌을 가진 시리즈물일 경우 '크리에이터' 직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원전이 되는 시즌1을 직접 집필했던 작가가 이후 시즌에서는 다른 작가들에게 실무를 내어주고 '크리에이터' 직함을 사용하는 경우가 다수이다.[3]

국내에서는 드물지만 비작가인 경우에도 '크리에이터' 직함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기획을 처음부터 담당했던 PD가 실무에서는 어느 정도 손을 빼면서 그대로 작품을 책임지는 경우 이 직함을 쓴다.[4] '크리에이터' 직함을 쓸 경우 해외의 경우라면 드라마의 총책임자인 가장 윗선인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국내처럼 이런 식으로 기존에 PD 역할을 하다가 '크리에이터' 직함을 쓰는 경우에는 CP나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윗선의 아래 직책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더 많다. 좀 과장되게 표현하면 아예 CP라고 올려주기에는 윗선에 이미 CP 직함이 존재하고, 여전히 작품의 실무를 많이 담당하는 경우 '크리에이터'라고 붙여주는 수준에 가깝다. 때문에 프리랜서인 작가가 실질적으로 프로그램 디렉터 역할까지 하게 되면서 '크리에이터' 직함을 다는 경우와 방송국 정규직 PD가 '크리에이터' 직함을 다는 경우 사이에는 온도 차가 좀 있는 편이다.[5]

3. 인터넷 방송인을 지칭하는 단어

어원 자체는 본 문서 최상단의 Creator에서 유래되었다.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영상 중심 또는 애플 팟캐스트, 팟빵, 팟티에서 활동하는 오디오 중심의 인터넷 방송인들을 일컫는 말로 어떠한 주제 하나를 가지고 인터넷 방송 또는 영상 및 음원 제작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초기에는 영상의 경우 게임이나 스포츠 경기 등의 해설 또는 코멘터리 영상물, 오디오의 경우 유머나 뉴스, 정규 라디오 방송의 다시 듣기가 크게 유행해 이게 무슨 '창작자'냐고 비아냥 당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영상의 경우 먹방, 쿡방, 영어 강의, 뷰티, 개그 등으로 확장되었으며, 오디오의 경우 인문학, 어학, 대안 언론의 기능[6] 등에 이르기까지 넓은 분야에 걸쳐 다양화가 이루어져 정말 크리에이터라 부를 수 있는 인터넷 방송인도 늘어났다.

옛날엔 인터넷 방송이 대두되기 전에 게임 크리에이터란 단어는 게임 제작/개발자만을 칭하였지만, 요즘엔 게임 제작자는 개발자(Developer), 게임데브(GameDev)란 단어로 불린다.

이에 대응되는 한국어 명칭으로 '미디어/온라인/인터넷 콘텐츠 창작자/제작자'가 있는데(예: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학술적이고 공적인 뉘앙스라 일상에서 쓰일 때보다 법조문이나 공문서에서 쓰일 때가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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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라폴리오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지칭하는 단어

그라폴리오 문서 참고.


[1] 미국 드라마 장기 시즌의 주연 배우, 헐리우드 영화의 주연 배우 등을 일종의 예우 형태 혹은 프로젝트 운영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EP로 올리는 경우도 많다.[2] 대표적으로 90년대부터 00년대까지 시트콤 황금기를 이끌었던 김병욱 PD의 경우 사실상 크리에이터였지만 그렇게 취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연출 현장을 뛰어야만 했던 케이스다.[3] 과거의 경우에도 비슷한 형식은 있었지만 '크리에이터' 직함을 사용하지 않고 메인작가 직함을 사용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본을 집필한 작가들이 보조작가 직함으로 밀려나기도 했다.[4] PD라는 호칭은 '프로그램 디렉터'를 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 대신 '프로그램 디렉터'를 쓰더라도 문제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PD를 '프로듀서'로 해석하는 게 더 대중적이기 때문에 다른 호칭을 사용한다.약간의 허세와 더불어[5] 기본적으로 실무직에 대해 상대적으로 가치를 두지 않는 우리 나라 방송계 호칭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있는 편이다. '촬영 감독'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운용하는 '카메라맨' 개개인을 전부 '카메라 감독'으로 부르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시. 제작팀에 대한 실질적인 대우보다는 호칭만 그럴싸하게 붙이는 경우라 업계내에서도 견해차가 있다고 한다.[6] 한국의 팟캐스트 성장은 나는 꼼수다의 영향이 컸다. 이후 다양한 정치 평론 및 대안 언론으로서의 팟캐스트가 상위에 랭크되는 특징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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