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0> Jackerman 시리즈의 등장인물 클레어 Clare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없음 (추정) |
신체 | 초록색 (눈동자 색) 검은색 (머리카락 색) |
가족 | 이름 불명의 남편 아들 데이먼 자매 레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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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Mother's Warmth: Chapter 1
데이먼이 저녁 6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일어나지 않고 방 청소도 하지 않자 화내는 모습으로 등장. 그러나 데이먼은 엄마의 엉덩이를 보고 발기하고, 클레어는 남편이 다른 도시로 출장을 갔으니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5분 뒤에 비타민을 챙겨서 집 앞에 있는 연못으로 오라는 말을 하고 나간다. 여기서 데이먼에게 요즘에 힘든 일이 있었으니까 너도 좀 쉬어야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최근에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상심했기 때문이다.[1]그리고 자신의 등에 오일을 발라달라고 부탁하자, 데이먼은 기회다 싶어 그녀의 등을 마사지해주기 시작한다. 곧, 자신이 가져온 수면제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자, 탐스러운 엉덩이를 마음껏 주물럭거리다가 튕기기도 하는 등 일방적으로 유린한다. 그러다 클레어가 하늘을 보는 자세로 돌아 눕자, 브래지어를 벗겨내고 유방을 주무르다가 빨간 입술을 보고 흥분하여 펠라치오를 시킨다. 그러다 클레어가 잠에서 깨버리고 말지만, 이는 흥분한 데이먼은 그녀를 오나홀처럼 사용하다가 입 속에 잔뜩 사정해버리고 만다.
2.2. Mother's Warmth: Chapter 2
그리고 과거 이야기를 해주는데, 사실 데이먼은 희귀병을 가진 채로 태어났고, 의사들조차 치료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때 어느 의료 회사에서 부작용은 심하지만 아이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실험 단계의 수술을 제시했고, 여기에 서명한 클레어와 남편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아들의 수술을 지켜본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지금은 건강한 사내아이로 성장하게 되었으나, 발기하게 되면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부작용을 얻게 되었다. 클레어는 아들의 희귀병이 다시 재발할까봐 공부나 운동도 시키지 않고 귀중하게 키웠으나, 어머니와 자식 간의 관계에서 금단의 선이 무엇인지를 몰랐기에 저번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말해준다.
그 방법이란 데이먼의 성기를 자신의 무릎과 엉덩이 사이에 끼우고 움직이는 것, 즉 스마타였다. 데이먼의 성기는 기분이 좋은 듯 더욱 단단해지고, 클레어는 이번에 너가 직접 엉덩이 골 사이에 넣고 비벼보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시키는 대로 잘하지만, 성욕이 폭주한 데이먼은 클레어의 팬티를 벗긴 뒤 질에 삽입하여 금단의 섹스를 하고 만다. 처음에는 쾌락에 미쳐 반응하지 못한 클레어는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이러면 안된다며 아들을 나무라지만, 아직까지도 단단한 성기를 바라보며 딱 한번만 섹스를 허용해주겠다고 말한다.
2.3. Mother's Warmth: Chapter 3
3. 평가
자식들을 통제하기는 하지만 그러한 모습이 두들어져 보이지는 않는 다른 어머니들과는 다르게, 아들인 데이먼에게 엄한 어머니로 묘사된다. 물론 엄하다고는 해도 Jackerman 시리즈에서만 한정일 뿐, 실제로는 데이먼이 제대로 된 청소나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아 짜증을 내는 정도다. 오히려 천사 수준의 인내심과 자비로움을 지닌 다른 캐릭터들보다 휠씬 현실적인 부모인 셈. 나중에 가서는 요즘에 너무 서먹하게 대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하기도 하며, 엄마는 언제나 아들 편이라고 말하는 등 아들사랑이 지극한 어머니다.이러한 사랑에는 전부 이유가 있는데, 파트 2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데이먼은 태어났을 때부터 선천적인 병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의사들이 최선을 다해 치료를 이어가봤지만,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고 남편과 클레어는 사실상 반포기 상태였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그때 어느 의료회사가 접근하여 아직 실험 단계이지만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수술을 제안했고, 다행히 데이먼의 상태는 양호해져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이후 남편과 클레어는 아들의 희귀병이 다시 재발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여 귀중하게 키웠고, 때문에 데이먼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자라고 말았다.
다만, 처음부터 시리즈물로 계획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 유부녀들과는 다르게 아들과의 성관계를 멀리 하려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챕터 1에서도 데이먼이 멋대로 펠라치오를 한 것이고, 파트 2에서도 애무 정도는 해주지만 성관계만큼은 큰 고민을 하다가 겨우 허락했고, 그마저도 질내사정은 끝까지 반대했다. 파트 3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어떤 전개로 나아갈지는 의문이지만, 공개된 스틸컷들을 보면 여전히 갈등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4. 기타
클레어의 초기 디자인 (열람 시 선정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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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디자인이 정해지기 전에 잭커맨이 올린 사진으로, 겉모습은 지금과 거의 동일하지만 왼쪽 가슴에 있는 점이 없어졌으며 선글라스나 줄무늬 수영복 등, 점잖은 클레어에 비해 다소 힙한 캐릭터가 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집이 부유한 것으로 보인다. 제1편에서는 집의 마당에 정원과 연못이 딸려있는 장면이 나왔으며, 집 자체도 넓다. 그런데 클레어의 직업이 묘사된 바 없기에 남편 집안이 부자이거나, 아니면 가문 자체가 풍족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클레어의 자매인 레베카의 집도 수영장이 딸려있는 등, 자본력이 상당하다는 묘사가 나온다.
- 잭커맨 시리즈에서 남편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아도 행방 정도는 언급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클레어의 경우에는 사진에서 해군 소속이라는 것만 확인되는 이례적인 케이스다. 챕터 2에서는 가족 사진을 보며 슬퍼하는 표정을 짓는 클레어의 행동 때문에 이미 전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 클레어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시리즈인 Mother's Warms의 제목은 하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하위 시리즈인 모던 워페어와 두문자 표기가 MW로 똑같다. 이를 두고 팬덤에서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로고를 올려두고 '콜옵' 얘기를 하는 척하면서 Mother's Warms 시리즈를 말하는 농담이 유행한 바 있다.
- 평소에는 나체 수면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집에 있을 때는 브래지어를 차지 않은 채로 위에 옷을 걸쳐입는다. 이는 잭커맨이 선공개한 스틸컷(프로필 사진)에서 확인되었는데, 챕터 2부터는 멀쩡하게 옷을 입고 잠자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챕터 1에서 아들에게 몹쓸 짓을 당하기도 했어서 나체 수면은 위험하다고 판단해 그만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잭커맨 시리즈에서 인기와 관심도가 가장 높은 유부녀다 보니 여러 AI 팬아트가 만들어지고 있다. 다만 대부분 외모가 조금씩 다르거나 뭉개져 퀄리티가 아쉬우며, 그나마 위의 사진이 가장 완성도가 높은 편.
[1] 2편에서 사진으로 겉모습을 확인해볼수 있는데, 금발에 나름 글래머한 미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