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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6:05:17

노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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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obra.jpg

1. 개요2. 인식3. 기타

1. 개요

여성의 상의 속옷인 브래지어를 미착용한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2. 인식

성적인 이미지로 왜곡되어 있다. 우선 '브래지어', 남자가 입어봤다 기사를 읽어 보면, 노브라를 성적 행위로 여기는 시각에서는 조금 벗어날 수 있다.

일부 옷은 디자인 문제로 노브라 상태로 입을 수밖에 없는데,[1] 그나마 패드라도 내장되어 있으면 다행이지만 여름용 옷일 경우는 그마저도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를 위해 유두를 가리기 위한 유두 패치와 니플 브라나 스티커 브라 등이 나와있고, 실리콘 타입의 부착형 누드 브라도 있다.[2]

이유로는 브래지어가 그다지 통기성과 흡습성이 좋지 못하고 혈액순환에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이다. 유방암 내력이 있는 집안일 경우에는 의사들이 가능한 한 브래지어를 차지 않고 생활할 것을 권장하기도 하며 10월 13일이 이와 관련된 캠페인을 벌이는 '세계 노브라의 날'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브래지어 문서로.)

비슷한 캠페인으로는 1930년에 미국 남성들이 상의를 탈의할 권리를 주장한 톱리스 운동이 있었다.

가슴이 성기와 다르듯, 노브라는 노팬티와는 조금 다르다. 팬티는 생식기의 분비물을 막아주는 중요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그럼에도 현실에서 노팬티로 생활하는 사람은 운동선수를 비롯해 노브라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있는 편이다.

프랑스 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밖에 나갈 일이 드물게 되었다. 따라서 집에 있는 동안 브라를 차지 않았는데, 이렇게 누릴 수 있었던 편안함을 잃지 않고자 노브라 관행을 지지하고 있다. "불편한 걸 왜 해"…佛여성들, 코로나19로 노브라 급증(2020.08.25). 한국에서도 코로나 시대를 맞아 노브라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있다. 코로나가 준 자유...‘탈브라’ 바람이 분다(2021.06.27).

요새 제작되는 여성의 상의는 브래지어를 포함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옷은 자연스레 노브라 상태로 입는다.

브래지어를 차도 문제, 차지 않아도 문제가 발생한다. 착용하면 덥고, 착용하지 않으면 가슴이 흔들리기 때문. 어쩌면 여성에게 브라는 필요악일지도 모른다.

2020년대에 들어 한국 내 여성 연예인들도 노브라 패션을 지지하기 시작했다(케이데일리).

3. 기타



[1] 클리비지룩, 언더붑 등이 해당된다.[2] 가슴 앞쪽에 실리콘 뽕을 붙여놓는 것과 비슷한 물건이라 앞쪽만 잘 가려지면 노브라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