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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40:17

우스즈미 하츠미

에이스이 여고 마작부원
이와토 카스미 우스즈미 하츠미 타키미 하루 카리쥬쿠 토모에 진다이 코마키


파일:우스즈미 하츠미 원작.jpg
[1]
파일:attachment/Uszmi_hatsumi_saki_sengoku_hen.png

파일:external/cdn-ak.f.st-hatena.com/20140224074105.jpg

[ruby(薄墨 初美, ruby=うすずみ はつみ)]
"6만점차라면 제가 어떻게든 할 수 있어요-"
지금와서는 그야말로 개드립이 되어버렸지만, 우스자와 사에만 아니었으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되었을 공산이 컸다.주로 누구 때문에
사키의 빈유로리 담당
사키의 노출 담당

키: 139cm[2]
생일: 5월 28일
1. 설명2. 능력3. 활약4. 기타

1. 설명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지 아유미. 아쿠세키지마 출신.[3]

캐릭터 보이스 공개 시의 대사는 "돌아왔어요~", "흐하~ 여기 목욕탕은 넓고 굉장해요!"

에이스이 여고의 3학년인 마작부원. 일명 빈유무녀.

유아체형에 무녀복 사이로 수영복 자국수상한 점까지 나오면서, 일부 독자들의 마음에 크리티컬 히트를 선사하였으며(…), 애니 1기 최후반에 잠깐 등장하였는데 하라무라 노도카와 대결 중이었고, 그녀를 바르고 있는 거 같은 구도인 것으로 보아 부장전으로 출전할 것으로 여겨졌다. 떡밥회수의 달인 리츠답게, 이는 본편에서 실현되었다. 그리고 일러스트를 잘 보면 혼자 에이스이의 다른 멤버들과 다른 신발을 신고 있다. 이것도 뭔가 떡밥이 되지 않을까?

특기는 수영.
일상복이 수영복보다 노출도가 훨씬 높다

2. 능력

귀문
한마디로 말하면 북가일 때 소사희/대사희를 상당히 높은 확률로 화료.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스즈미가 북가일 때 동/북을 울면 남/서 역시 상당히 높은 확률로 우스즈미의 패로 들어간다. 나름대로 무녀로서 능력에 대한 설정이 존재하는 에이스이인 만큼[4] 그녀의 능력 역시 왜 이런 능력이 발동하는가에 대한 설정이 있다.

귀문이 만족되면 뒷귀문에 해당하는 패가 거기에 이끌려 우스즈미의 패로 들어간다고 보면 될 듯. 능력 사용 시 연출은 등뒤에 토리이가 생겨나며 거기에서 귀신들이 새어나오는, 뭔가 호러스러운 연출. 심지어 애니메이션화하면서 음악까지 전용BGM으로 나오는 등 연출이 파워업한다.

인터하이는 한 사람당 반장 2회씩 치르니 우스즈미는 누군가 토비 당하지 않는 이상 북가를 최소한 4번은 한다. 그때마다 역만을 한다면 그야말로 폭발적 화력을 뽐낼 수 있다. 스에하라 쿄코의 분석에 따르면 코마키와 하츠미는 상대를 철저히 밟아놓는 포지션[5]인데, 코마키의 스타일과 실력은 기복이 매우 심하지만 하츠미는 기복같은 것 없이 항상 강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전국대회까지 올라온 학교들에겐 분석이 많이 된 듯. 본편에서 혼자 상대에 관심 자체가 없는 노도카를 제외한 두명은 우스즈미의 능력에 상당히 긴장을 타서 주의를 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쓰레기패에 속하는 바람패여도 완전한 안전패가 아닐 경우 무조건 손에 쥐고 있는게 대표적인 방어법인데, SOA 마인드가 철저한 노도카가 아닌 이상 우스즈미를 상대하는 모든 선수들이 바람패를 지키며 절대방어를 하는 것이 당연하고 본인이 처음부터 여분의 바람패를 들고 있는 상황 외에는 이런 수비에 대한 파해법을 보여주지 못했다. 개인전에서 뭔가 다른 대책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수 밖에 없다.

또한 북가일 때 한정이라는 게 아쉬운 능력이기도 하다. 동가 외에서 나면 친이 아니기에 다음 국으로 넘어가는 마작의 구성상 이 처자는 전반전 동장, 남장, 후반전 동장, 남장으로 딱 4번만. 그것도 모두가 예상 가능한 정해진 국에서만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있다.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친다면 상당히 뼈아프다. 하기사 역만을 4번이나 높은 확률로 만들 기회가 있는 시점에서 충분히 사기고, 이걸 친에서 발동할 수 있었다면 오히려 대마왕마저도 씹어먹는 최종보스가 되었을 테니 적절한 밸런스 패치이기는 하다.

3. 활약

4. 기타

2학년 때는 인터하이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가슴 학교라고도 불리는 에이스이에서 유일한 빈유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토 카스미와 진다이 코마키에 이은 또 하나의 색기담당이다.

전국에서 쿠니히로 하지메에 이은 노출도 종결자 패션을 담당하고 있다(다시 말하지만 수영복 자국까지 있다!!). 참고로 저 위의 이미지의 하얀부분도 사실 속옷을 입은 게 아니라 그냥 맨 살에 안 탄 자국, 즉 노브라, 노팬티. 배경만 살짝 바꾸면 그 즉시 에로시추에이션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 참고로 해당 작품의 모든 캐릭터를 조사해 봐도 몸에 점[9]이 있다거나 특징이 보여지는 캐릭터[10]는 드물기 때문에 이 캐릭터의 특징은 개성이 되기에 충분하다.

픽시브에서 애니메이션처럼 그려진 그의 모습을 상상해서 그린 모습이 등장했고, 이는 2ch 스레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그의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수영복 자국도 재연되어 있는 등 설정에 세세하다. 팬픽에서는 왠지 등장할 때마다 이와토 카스미를 아줌마라고 깐다. 둘은 동갑인데도 말이다. 물론 그 말을 듣고 카스미가 하츠미를 죽이려고 드는 게 주요 개그 패턴.

왠지 등장할 때나 퇴장할 때는 이 사람에게서 빌려온 듯한 굉장히 크고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다니는데, 이걸 본 하라무라 노도카는 충격에 빠지기도. 추가로 해당 가면을 쓰고 다니는 동안에는 파란색 불에 휩싸여 텔레포트로 대회장에 등장했고 그 사이 기자들에게도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척을 숨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면은 경기 중에는 일단 옆에 두고 있지만 가면이 자신의 의지로 눈에서 빛을 내기도 하는 모양.

그리고 시합을 시작하기 전에 가면을 쓴 채로 대국실 안을 돌아다니며 요상한 춤을 추기도 하는 데 해당 춤은 일본 악석도에서 실제로 추고 있다. 일본식 추석인 오봉의 마지막 날이 옛날에는 음력 7월 16일이었는데, 악석도에서는 음력 7월 16일이 되면 3명의 젊은 사람이 하츠미가 썼던 가면을 쓰고, 손에는 남근을 형상화 한 막대기를 들고 춤을 추면서 오봉 기간에 흘러온 나쁜 귀신들을 쫓아버리기 위한 의식을 벌인다. 이를 '보제'라고 하며, 17년 3월 3일 일본중요민속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사키 전국편 BD 1화에 10년전 에이스이 여고의 모습을 실은 만화가 공개되었는데 7살 때 모습에서 전혀 자라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게다가 수행을 막 끝내고 카스미와 다시 만난 당시에는 평범한 무녀복 차림이었다고 한다.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KKUENv%2BHL._SY344_BO1,204,203,200_.jpg
이와토 카스미와 같이 11권의 모델이기도 한데 보는 바와 같이 남들 있는 데서 책을 읽기가 심히 부담스럽다.

14권 특전 포스터에서 올누드 뒷태를 공개했다.

[1] 원작에 나온 문제의 수상한 점. 정발판에도 수정없이 나왔다.[2] 반전은, 3학년(…). 타카카모 시즈노와 같은 키인데 훨씬 로리스럽다.[3] 일본 가고시마 남단 토카라열도 라는 곳에 실존하는 섬이다. 한자로 쓰면 悪石島. 우리가 알고 있는 능력의 그것이 됨.[4] 진다이와 카스미 역시 신령을 강림받아서 능력을 발동한다는 설정이 있다.[5] 두 마디로 말해 대미지 딜러.[6] 이와중엔 노도카는 그녀에 대해서 완전히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7] 하지만 키누에가 결국 노텐으로 유국이 나면서 남 1국으로 넘어간다.[8] 물론 어느정도 전략적 판단이다. 후반전엔 우스즈미가 북가일 때 노도카가 친이었는데 우스즈미의 능력에 대해 대비를 전혀 안하는 노도카가 쏘일 확률이 더 높으며 설사 쯔모로 나더라도 노도카가 친이므로 더 많은 점수를 잃는다. 사에는 쏘이지만 않으면 2위로 안착하는 상황이라 우스즈미에게 태클 걸지 않는 편이 더 유리하다.[9] 그 흔한 눈물점 속성도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10] 어딘가를 다쳐서 몸에 흉터가 남아 있는 캐릭터는 사키 세계관에서 한 명도 발견되고 있지 않다. 등장하게 되면 그 캐릭터가 최초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