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미 하루

1. 설명

2. 특징

3. 활약

• 전국 2회전 중견전
  중견전이 시작되면서 드디어 활약할 기회가 왔는데, 정작 대국은 부장 VS 페이크 부장의 대결로 흘러가게 되면서 조용히 묻히고 있다.(…)
  
  똑같이 들러리 신세인 미야모리 여고의 카쿠라 쿠루미는 그나마 임팩트 있는 대사[2]를 한마디 날리며 존재감을 드러낸데 비해, 이쪽은 너무 조용한데다 활약도 없고 털리지도 않다보니 있는지 없는지조차 애매한 공기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6화에서는 에이스이 여고의 모두와 마작을 치는 회상씬이 추가되었는데, 마작을 둘 때 점수가 낮아도 빠르게 흘려보내는 타법을 치는 것으로 나온다.
  
  중견전 후반에 결국 히사에게 썼던 수를 쓰려고 했지만 아타고 히로에에게 키요스미에게는 걸릴 지 몰라도 자신한테는 당하지 않는다면서 격이 다르는 소리를 들으며 막혔다. 슬프다. 더구나 히로에의 저 발언 자체도 하루에게 하는 말이라기 보다는 히사가 들으라고 하는 소리였으니.
  
  최종적으로 8300점을 잃은 채 결국 4위로 중견전을 마무리 한다. 역시 이만화는 녹발의 취급이 미묘하게 안 좋다. 에이스이에서 유일하게 대량실점을 했다.
  
  이쪽도 자신만 1학년, 상대는 3학년 구도지만 조금도 멘붕하지 않고 호투 한 점에선 1학년 최강인 N케다 씨에 비해 재평가 받아야 하는 여지가 있다

• 2회전 종료 후
  이와토 카스미에게 불제를 행했는데, 어째선지 함께 벗고 있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손 위치이다. 카스미의 슴가를 만지고 있었다!!! 어서빨리 단행본을 다시 확인하자
  
  여전히 말수도 적고 등장도 적지만 카리쥬쿠 토모에보다는 많이 나온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이와토 카스미의 해변가 놀이계획에 짧막하게 찬성을 표시하기도 했다.
  
  100화에서 하루의 친척이라는 프로 마작사 카이노 요시코가 등장했는데, 왠지는 몰라도 적이었던 히메마츠 고교 마작부와 접촉하고 있었다(…) 요시코는 하루와 거의 판박이인데, 키와 가슴이 조금 더 큰 편이고 뒷 머리 모양이 살짝 다르다. 이쪽은 또박또박하게 말도 잘 하는데, 솔로몬의 힘으로 화료하는 중동계 프로라고(…) 팬들의 반응은 하루가 더 귀엽다고

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