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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6:56:21

키노미야 료코

来宮 良子(きのみや りょうこ)

1931년 7월 10일 ~ 2013년 11월 25일

1. 개요2. 후임 성우3. 출연 작품

1. 개요

일본의 성우, 여배우 내레이터.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소속이며, 창립 멤버 중 한명이기도 했다. 도쿄도 출신. 본명은 사쿠라이 료코(櫻井 良子).

도쿄 가정학원 단기대학 중퇴. 1951년에 도쿄 방송극단의 4기로 입단.

이듬해 1952년에는 NHK 라디오 드라마 너의 이름은에서 내레이션을 담당. 동기생은 쿠로사와 료, 카와쿠보 키요시등이 있다.

2008년 제2회 성우 어워드"공로상"을 수상.

2011년 8월 라디오 드라마 NISSAN, 아베 레이지, BEYOND THE AVERAGE(TOKYO FM제작· JFN계열)의 영상 드라마 스페셜에 영상 드라마의 단골 배우였다. 이토 카즈에와 함께 게스트 출연. 내레이션 외에도 이토의 할머니 역으로도 선보였다.

2013년 4월 이후 레귤러로 맡은 내레이션업을 중단하고 대역·후임이 정해지게 된다. 그 해 11월 25일 오후 5시 47분 폐질환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 때문에 도쿄 미나토 구의 병원에서 82세 나이로 사망. 장례는 친족끼리 거행했다. 영결식은 다음해 1월 25일로.

2014년 제8회 성우 어워드 "특별 공로상"을 수상.

1950년대 후반부터 상영용 매일 뉴스, 시세이도의 CM 내레이션 등에 다수 출연하고, 수많은 외화더빙도 담당(모린 오하라, 페이 다나에이등의 쿨뷰티 스타일 배우를 많이 기용됐다).

더빙보다 오히려 tv 프로그램의 나레이터로서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특히 '엔카의 꽃길'과 '언제 봐도 파란만장',
영상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며"키노미야 세츠"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또 오컬트 계통의 프로그램 나레이션은 거의 독무대라고 할 정도였다(지옥선생 누베에서 OP나레이션을 맡은 것도 인연).

2. 후임 성우

3. 출연 작품



[1] 성우의 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