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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이다 RE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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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키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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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파일:attachment/키카이다 REBOOT/kikaida_reboot.jpg
타이틀 キカイダー REBOOT
KIKAIDER REBOOT
개봉일시 2014년 5월 24일
상영시간 110분
장르 특촬, 액션
감독 시모야마 텐
각본 시모야마 켄토
주연 이리에 진기, 사츠카와 아츠미, 반 다이스케 등
음악 요시카와 키요시
테마곡 더 콜렉터즈 - 『고 고 키카이다 REBOOT2014』
원작 이시노모리 쇼타로

1. 개요2. 평가3. 그 외4. 스토리5. 등장인물
5.1. 지로 일행5.2. ARK 프로젝트의 관계자들5.3. 그 외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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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5월 24일에 개봉된, TV판 이후로 40여년 만에 나온 인조인간 키카이다 시리즈의 신작 영화. 공식 홈페이지.

기사(야후재팬) 후에 리부트판 디자인도 공개되었는데 디자인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기사 디자이너는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의 작가 무라에다 켄이치.

시라쿠라 신이치로 프로듀서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리메이크 기획이 몇번씩 제기되었지만 내용이 너무 어렵고 테마가 심오해서 좀처럼 손을 댈 수가 없었기 때문에 번번히 기각되었다고. 여담으로 각본 작업만 무려 2년의 시간이 걸렸으며 프리큐어로 치면 4개, 가면라이더라면 6개를 만들 시간이 들어갔다고 한다.

이 작품을 바탕으로 한 소설 SIC 히어로 사가 KIKAIDER REBIRTH가 연재된바 있다. 정확히는 코우타와 헤어지고 나서의 분기점으로 REBOOT의 이야기가 아닌 만화판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평행세계다.

2. 평가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현지에서는 개봉 첫날부터 답이 없다, 망했다는 평가가 속출하고 있다. 스토리는 중구난방에 약해빠진 키카이다, 주인공이 약하게 묘사되어 덩달아 전혀 강해보이지 않는 하카이더, 심지어 제일 중요한 액션신은 슬로우를 너무 써서 지루할 뿐. 오죽하면 이 영화에서 제일 재밌는 장면은 어레인지된 구 특촬판 테마곡인 고고 키카이다 2014라는 소리가 나올까. 심지어 가이무 특별화가 본편보다 더 재밌다고 한다.

무엇보다 키카이다 팬이라면 뒷골이 땡길 정도로 정신나간 내용이 나오는데, 키카이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양심회로를 지로 스스로가 마치 리미터 해제하듯 커트해버린다.[1][2]

신규 팬들도, 올드팬도 전혀 매력을 느낄 수 없는 그야말로 돈을 허공에 뿌리는 영화라는게 총평. 말그대로 원작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쓰레기 작품. 이걸 볼바엔 그냥 원작 인조인간 키카이다를 구해서 보는게 훨씬 더 이롭다.

사실 프로듀서도 시라쿠라고 감독도 시노비라는 전설의 괴작을 찍은 전적이 있는데다가 제작사에서 러브 스토리라고 공언한 거에 더 퍼스트-넥스트-갸반 극장판의 전례도 있다보니 팬들은 거의 기대를 안 했던 상황. 아메미야 케이타 감독의 인조인간 하카이다가 재평가를 받는 건가 했더니 정말로 그게 사실이 되었다. 차라리 인조인간 하카이다가 훨씬 더 전투신이 박력 넘치고 재밌었다는게 중론.[3] 오히려 가이무와의 콜라보레이션 에피소드가 평도 좋았고 가이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렇게 키카이다의 뿌리를 파괴한 작품이라 키카이다 팬들에겐 망작이라 불리는 작품이나 아예 전작을 파괴하고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을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키카이다 시리즈의 프로듀서 요시카와 스스무도 칭찬했었다고 하며 타카테라 시게노리는 "특촬물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보는 것이 좋다." 라고 평했다. 소설가 아야츠지 유키토는 매우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

3. 그 외

영화 개봉에 앞서 5월 18일에 가면라이더 가이무콜라보 에피소드가 방영. 5월 24일 키카이다 리부트가 나오는데 키카이다를 모르는 특촬팬들에게 키카이다를 소개하기 위해서 나온 거라 추측된다. 보통 이런 콜라보는 환영받기 마련인데 가면라이더의 콜라보는 항상 극이 달아오르기 시작할 쯤에 뜬금없이 튀어나와 극 분위기를 망치는 징크스가 있다.[4] 그리고 그 징크스는 이번에도 그대로 실현. 키카이다 팬들과 가이무 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잘 진행되가는 스토리를 도중에 어지럽히고 있다고.[5] 애초부터 오즈 역시 중요한 상황에서 가면라이더 1000회 기념 영화를 넣는 바람에 스토리가 부족해진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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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토리

멀지 않은 미래에 올 사회의 다양한 한계. 일본 정부는 "그때"에 대비해 국가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ARK 프로젝트'.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 못 할 문제를 로봇으로 해결하는 평화를 위한 계획...인 것이었다. 계획의 중추로 세계적인 로봇 공학의 권위자 코묘지 노부히코가 실험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할 때까지는.

...코묘지 의 죽음 에서 1 년. 코묘지의 라이벌 칸자키와 국방 장관 츠바키타니의 손에 걸친 ARK 프로젝트는 본래의 목적을 잃은 채 감행되고 있다. 코묘지에 대한 강한 적대감에서 자신의 기존 프로젝트에 충실한 칸자키.

한편, 코묘지가 남긴 프로젝트를 이상향으로 둔 츠바키타니는 완수를 위해 필요한 '열쇠'를 갖기 위해 몰래 암약하고 있었다. 그 열쇠를 가진 코묘지의 아이들, 미츠코와 마사루를 덮치려는 마의 손...

그때 나타난 영웅, 그의 이름은 지로. 일명 '키카이다'. 코묘지가 개발한 '양심 회로'. 그는 바로 '마음'을 가진 '로봇'이다. 궁지에서 구한 지로와 함께 도망가는 미츠코와 마사루는 당황하면서도 지로와 접촉하는 가운데, 아버지가 돌아간 이후 닫았던 마음을 점차적으로 열게 된다. 하지만 그런 그들 앞에 최대의 적이 가로 막는다.

최강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약점이 엿보이는 지로. 마음은 '불완전'하다는 증거인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인가. 진정한 '마음' 의 의미를 알고자 하는 싸움이 지금 막을 연다.

5. 등장인물

5.1. 지로 일행

5.2. ARK 프로젝트의 관계자들

5.3. 그 외

6. 관련 문서



[1] 원작에서도 하카이다한테 '이엣사'라는 복종회로를 이식당하면서 양심회로가 억제되는가 싶다가, 실은 이엣사의 악의와 양심회로의 선의가 공존하면서 올바른 생각대로만 움직이는 기계에 불과했던 키카이다가 마음 먹기에 따라 선도 악도 될 수 있는 진정한 인간이 되었지만, 그 대신 평생을 선과 악의 갈등 속에서 괴로워해야 한다는 비극적인 결말로 여운을 주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그냥 스스로 양심을 버린 것.(...)[2] 이 때문에 특갤에선 리부트판 지로의 별명이 '양심 없는 놈'이고 리부트의 평가는 '양심따위 필요없다'가 되었다.[3] 더군다나 인조인간 하카이다는 무거운 분위기를 비교적 잘 살려내기라도 했다.[4] 토큐저 특별편은 아예 특별편으로 따로 나눈 것도 있고 한 파트가 끝난 뒤에 방영했으니 문제될 건 없는 관계로 제외.[5] 게다가 이전에 토큐저와 콜라보 애피소드, 후에 개그 애피소드인 축구왕 카이토등 이렇게 중간에 끊긴 애피소드 때문에 불만이 크다. 그나마 토큐저 콜라보는 특별편으로 분류됐고 이전에 두번째 파트인 이그드라실 편이 끝나고 특별편이 방영된 시점이라 욕은 상대적으로 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