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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56세 |
성별 | 남성 |
소속 | 극단 라라라이 |
성우 | 시무라 토모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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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애의 아이】의 등장인물. 극단 라라라이의 대표이자 연출가.2. 작중 행적
2.1. 제4장: 퍼스트 스테이지
제4장에서는 직접 등장은 없었지만 2번 언급이 되었다.34화에서 카부라기 마사야가 호시노 아쿠아마린에게 소개시켜 줄 수 있다고 한 '라라라이의 주재[1]'가 이 사람으로 추정된다.
40화에서 라이다 스미아키가 도쿄 블레이드 무대화에 극단 라라라이의 협력을 받아냈다고 말하자, 카부라기가 '용케 그 킨다이치 씨를 설득했군'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성만 언급되었다. 극단이란 어디나 돈에 쪼들리는 법이라서 예산의 힘으로 설득당했다고 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라이다의 추측이며 제5장에서 본인이 직접 말하는 이유는 정체기가 온 극단에 좋은 자극이 되길 바라서다.
2.2. 제5장: 2.5차원 무대
도쿄 블레이드의 무대화의 연출을 담당하게 되었다.41화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순서에 따라 자기소개를 한 뒤, 히메카와 타이키가 자기소개할 차례인데 누워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일어나, 멍청아."라며 걷어차 깨웠다.
42화에서는 배우들의 열성적인 모습을 보면서 극단 라라라이도 정체기라고 하며, 이번 일도 그런 극단 상황에 좋은 자극이 되기를 바라서 받아들였다고 밝힌다. 그리고 히메카와와 아리마 카나의 연기를 보면서 저런 연기를 보고 배우라면 누구든지 어떻게 이길지 고민하는 법이라고 라이다에게 말한다.[2]
43화에서는 사야히메 역을 원작대로 내성적인 성격으로 연기하는 아카네를 불만스럽게 보다가 좀더 세게 연기하라고 지시한다. 아카네가 지시대로 거친 여자를 연기하자 OK 사인을 낸다.
44화에서는 각본가 GOA와 함께 아카네의 배역에 대한 불만 제기를 듣는다. GOA가 매체의 차이를 고려했음을 설명하면서도 아카네의 이의를 어느 정도 수용하려는 의사를 보이자, "배우의 어리광을 받아주지 마."라면서 단호하게 제지한다. 원작을 몇 권 읽어봐서 사야히메의 캐릭터는 파악하고 있으나, 그것을 살리다간 플롯이 너무 복잡해져서 정작 보여주고 싶은 것을 못 보여주게 된다고 한다. 배경에 나온 그림을 보면, 킨다이치는 두 세력의 배틀 구도에 집중할 생각이며, 그 배틀의 동기가 되는 사야히메의 복잡한 내적 갈등은 쳐 내버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3]
46화에서는 각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연습은 중지라고 말하며 해산시킨다.
50화에서는 마침내 새로 완성된 각본을 갖고 연습을 재개하다가 아쿠아가 감정 연기가 안 되는 것을 지적한다.
2.3. 제6장: 프라이빗
도쿄 블레이드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뒷풀이에 들어간다. 아쿠아는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캐묻는데 아이와 관련이 있는 워크숍 이야기를 하다가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른것인지 말을 꺼린다. 이에 히메카와가 그를 고급 술집으로 데려가 취하게 만들어 이야기를 꺼내게 만들려고 하지만 너무 취해서 골아떨어져버린다. 결국 아쿠아와 히메카와는 워크숍 이야기는 다음에 듣기로 한다.3. 인물상
3.1. 외형
흰머리가 섞인 곱슬머리에 수염을 듬성듬성 길렀으며 덩치가 크고 팔다리도 굵다. 【최애의 아이】 역대 등장인물 중에 제일 거구다.3.2. 성격
도쿄 블레이드 무대화에 협력했다는 말을 듣고 카부라기가 '용케 설득했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일류 배우만 들어간다는 극단의 대표답게 이런 만화 원작의 일은 보통 안 받는 고지식한 인물인 모양이다. 실제로 외모만 봐도 기가 세 보인다.하지만 극단 라라라이의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2.5차원 무대 일을 받아들인 걸 보면 아주 완고한 사람은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원칙주의자면서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줄도 아는 인물이다. 이런 면에서는 일류 극단을 이끄는 대표다운 관록이 드러난다.
간판 배우 히메카와를 사람들 앞에서 멍청이라고 부르며 걷어차 깨우는 걸 보면 살짝 거친 성격인 듯하다.[4][5]
4. 인간관계
- 라이다 스미아키: 킨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것으로 보아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가까운 사이인 듯 하다. 라이다가 너무 제멋대로라 그냥 놔두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고지식한 성격으로 보이는 킨다이치가 그 정도까지 허용해준 것만으로도 이미 특별히 친하다고 볼 수 있다.
- 카부라기 마사야: 서로의 성격을 꿰고 있을 정도로 잘 아는 사이다. 카부라기가 대학생 때에 잠깐 극단 라라라이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하니 그때 알게 되었을 듯하다. 카부라기가 보낸 멤버 중에 본래 연기를 못한 나루시마 메루토가 잘 해내는 것을 두고 "그 녀석은 남의 현장에 보낼 때는 철저하다."라며 신뢰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 히메카와 타이키: 간판 배우로서 능력을 굉장히 신뢰한다. 42화에서 히메카와 다음 가는 에이스 아카네와 그에 맞먹는 연기력을 보이는 아리마를 보며 라이다가 어느 쪽이 이길지 흥미진진하게 말하고 있는 걸 듣고는 "몰라. 우리한텐 히메카와가 있으니까."라며 어차피 히메카와의 실력 앞에서는 무의미하다는 듯이 말한다.
- 카미키 히카루: 전 라라라이 극단 멤버였기 때문에, 유년기 시절의 카미키와 친분이 있었다. 하지만 우에하라 부부의 장례식에 참석한 카미키에게 자세한 사정을 몰랐다고는 하나 "그들의 죽음은 네가 짊어지고 가야지"라는 실언을 내뱉어 본의 아니게 카미키를 멘탈붕괴하게 만들기도 했다.[6] 이후 킨다이치가 아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니라고 표현한 것도 정황상 뒤늦게나마 카미키와 아이와의 관계 및, 우에하라 부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특히나 과거에는 아이를 전적으로 아끼고 신뢰했던 사이토 이치고와 마찬가지로, 킨다이치 또한 카미키를 신뢰했던 만큼 카미키의 변질에 본의는 아니었으나 자신의 책임도 일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되었을 듯하다.[7]
5. 기타
- 극단 라라라이의 대표라면 아쿠아와 루비의 친아버지하고도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제5장 이후로도 비중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극단 라이라이에 창립 때부터 있었다고 했으니 아이가 라라라이의 워크숍에 참가해 남친을 만난 약 18년 전에도 대표였는지는 몰라도 극단에 있었을 것이고, 따라서 아이를 직접 만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회식자리에서는 워크숍에 대해서 '젋은 날의 실패'였고 애한테 할 만한 얘기가 아니라며 자세히 말하기를 거부했다. 타이키조차도 궁금해 하는 것으로 보아 카미키 히카루와 우에하라 부부 사건의 진실을 눈치채고 이를 비밀로 부치기로 한 듯 하다. 아카네는 카미키의 존재를 과거 계고 영상을 뒤져본 다음에야 알게 되었고, 숨겨져 있었다고 표현한 것을 보면 고참 단원들만 알고 있을 정도로 내부적으로 카미키에 대해 쉬쉬한 모양이다.
- 아쿠아가 친부 카미키 히카루와 판박이로 닮은 만큼 긴다이치 역시 그의 정체를 눈치챈 모양이다. 영화 15년의 거짓말에 당시 극단의 존속을 위협할 수준의 폭로가 다수 담겨있음에도[8] 극단의 간판급인 타이키[9] , 아카네, 노리오를 출연시키고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는 것을 보면 카부라기 마사야처럼 자신의 잘못을 속죄하고자 하는 심정으로 추측된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1화 최후반부 아이의 장례식에 카부라기 마사야와 함께 킨다이치가 조문객으로 등장한다. 이후 1기 11화 끝부분에서도 책을 읽는 장면이 잠시 나온다.
[1] 主宰. 어떤 일을 중심이 되어 맡아서 처리함,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인물.[2] 이 타이밍에서 오른눈의 별무늬 안광을 빛내며 진지하게 고심하는 아쿠아가 클로즈업되며 해당 화가 마무리된다.[3] 논리 자체는 옳지만, 어디까지나 배틀 구도가 메인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배틀이 아니라 인물들의 내적 갈등이나 인간관계를 중심에 놓는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4] 다만 히메카와가 다들 모인 자리에서 바닥에 누워서 자는 무례한 행동을 하고 있었고, 굉장한 마이페이스로 보이는 히메카와의 성격 상 이 정도는 신경 쓸 것 같아 보이지도 않고 이쯤 안 하면 듣지도 않을 것 같아 보이는 것은 고려해야 한다.[5] 후에 히메카와에게는 은인이자 가족과도 같은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따라서 사적으로 친한 사이였기에 막 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6] 그도 그럴 게 카미키에겐 아이리는 몇 년 동안 자신을 성착취하고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준 성폭행범인데 이런 말이 그로선 얼마나 끔찍한 소리였을지..[7] 특히나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한편으로 사이토 이치고 또한 아이를 따돌리는 B코마치 멤버들로부터 아이를 지키려는 의도는 좋았으나, 아이에 대한 노골적인 편애로 다른 B코마치 멤버들과 아이와의 관계를 더 이상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더욱 멀어지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킨다이치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8] 히메카와 아이리는 아들뻘 되는 카미키 히카루을 대상으로 아동성범죄를 수차례 저질렀고, 이를 알게 된 남편 우에하라 세이쥬로가 아이리을 살해하고 자살했다. 성착취 피해자인 카미키는 이일로 트라우마가 생겨 아이와 헤어지고 연쇄살인마가 되었다.[9] 심지어 타이키는 부모가 모두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기 때문에 보수적인 일본 사회 특성상 연좌제로 덩달아 배우생활이 끝장 날 가능성까지 있다. 근본적인 원인제공자에 가까운 라라라이 역시 같이 손가락질 당할 것은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