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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2:50:12

타코리뷰/리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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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점

비판에 앞서,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들은 비판이 생기기 쉽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사람의 감상이나 효용 등은 제각각이기 때문. 리뷰하는 유튜버를 떠나서, 전문 평론가, 비평가들에 대한 여론도 마냥 좋지 않은건 마찬가지다. 단순히 비판의 양을 따지지 말고, 비판의 내용, 정당성 등을 따져가며 판단해야 한다.

2. 리뷰에 대한 비판

리뷰 위주의 유튜버임에도 불구하고 리뷰들의 질이 처참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그냥 질이 나쁘다면 모를까, 굳이 본인이 '리뷰 원칙' 같은걸 표방해놓고서는 당당하게 '너희는 떠들어라 나는 안들으련다' 식으로 어기는 부분이 웃음 포인트.

가장 핵심적인 비판은 크게 다섯 가지로 아래와 같다.
이것들이 지나치게 팬덤을 의식한 것인지 전달에 부족함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이에게는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특히 배경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리뷰를 해 틀린정보나 왜곡된 정보 혹은 자신이 멋대로 판단하고 리뷰에 넣는 내용이 많다. 당연히 잘못된 정보니 비판 여론이 생기지만 이를 무시하거나 혹은 해명 댓글 1개만 쓰고 방치하니 보는 이에게 좋게 보일 리 없다. 이에 관하여 2018년 11월 18일 영상을 통해 비판받은 여러 리뷰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을 하였지만, 이후 여전히 잘못된 정보에 대해 즉시 해명 및 사과, 수정하는 것이 아닌 일괄적인 해명에 불과하고 2019년 2월 25일자 AI 관련 잘못된 정보[2][3]처럼 해명 및 수정이나 사과와 같은 조치 없이 바로 다음영상들을 2개씩이나 찍을 정도로 방치를 해두고 있다.

2.1. 한국 게임 시장에 대한 적개심

2019년 5월 5일, 자신의 주요 팬덤인 코어 게이머의 사상이 압축된, 뒤집어 말하면 라이트 게이머나 소위 아재 게이머가 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해 변호하거나 설명하는 것을 개돼지로 표현한 썸네일이 올라간 영상을 올리기까지 했다. 결국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문화의 가치를 논하면서 현재 대기업 게임들이 문화를 파괴하고 있고 이대로 간다면 한국 게임업계는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늬앙스로 이야기를 한 부분인데, 이건 정말 모르는 일이다. 모든 MMORPG나 대기업 게임들이 그렇듯이 게임은 그럭저럭 갖춰놓고 거기에 모든걸 돈으로 얹는게 시장의 현실인데, 여기에 현명한 소비를 못하는 소비자 문제는 던지지도 않고 그저 기업과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는것 자체만으로 문화를 파괴시키고 있다 지칭하여 이를 테면 문화의 본질인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쓰는 가치의 기준을 부정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관점으로 보았을 때 현재 소비하고 게임하는 플레이들 자체로만 보았을 때 대기업들과 해당 게임 유저들이 그저 문화를 파괴했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많으며, 지나치게 상업성에 편중되어 있고 과도한 소비 시장이 문제를 지적하면서 들어가는 부분도 필요할텐데 광적 소비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으며, 오로지 게임만 하는 유저들에 정신적, 문화적 수준을 논하기 보다 유저들은 잘못이 없고 그런 게임을 만들어서 게임을 하게 하는 회사들이 잘못이라는 논지를 제공하며 코어 게이머적인 입장에서만 그저 게임이 아니라고 편향된 시점으로 비판하여 과금과도기인 국내시장 문화에 대해 되짚지 않아 그저 코어 게이머에 대한 편들기 영상일 뿐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또한 단순히 3N같은 대기업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그저 대기업 게임을 좋아하고 플레이 한다는 이유 만으로 개돼지 같은 멸칭을 쓰며 비난하는 것도 다소 문제가 있는 태도다. 소비 시장에서 유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할 권리가 있고, 그것은 대기업 게임이던 AAA 게임이던 상관없이 적용되는 문제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과금을 유도하는 게임과 그 유저들을 비판할거면 외산 가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도 게임 시장에 교란을 일으키는 소비자라는 비난을 들어야 한다. 허나 코어 게이머들은 이러한 외산 가챠 게임에는 별 말이 없으면서 국산 가챠, 랜덤박스 게임에는 수많은 비난을 퍼붓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당장 타코리뷰도 국산 게임이면 일단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리뷰를 시작하고, 다른 유튜브 리뷰어나 코어 게이머들도 국산 게임이나 3N등의 회사를 언급할 때 미래가 없다, 망할 것이다, 몰락할 것이다 라는 등 비평이 아닌 저주를 하는 경우가 많다.[4] 여기에 탈조선, 헬조선자국 혐오성 발언이나 개돼지 같은 모욕성 발언을 서슴없이 사용하는 것 또한 문제점이다.

영상에서 멸시하고 있는 개돼지들의 시장 점유와 그로 인해 국산 게임의 게임성이 파괴되고 있다는 논지의 일부분은 맞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Pay to Win 형식으로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성장 요소들을 판매하는 업계를 비판해야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는 소비층과 시장인구, 그리고 그것을 판매하는 대기업 게임 업체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메탈킴, 흑열전구 등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과도한 현질형 게임, 가챠류 게임을 단순 여론이나 그래픽만 보고 인정사정 없이 비난하는 것은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 됐다. 해당 영상도 그냥 흔한 양산형 게임을 비난하는 영상이지만, 그 범위를 너무 넓게 잡고 현 한국 대기업 게임 회사들과 규모로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디즈니, 마블 엔터테인먼트 등을 예시로 들어[5] 기업의 문화 윤리를 운운하는 등 현실의 업계 동향과는 너무 멀리 떨어진 이야기를 했으며, 거기다가 썸네일을 통해 대기업 게임의 유저들을 개돼지라고 비난하고, 국내 게임 시장에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고 하는 등 타코리뷰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이 폭발한데다 무리수도 많고 선을 넘은 경향이 있는 영상이다.

쉽게 말하자면 그들은 소위 "양산형" 게임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하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영상에서 아무런 내용없이 한국기업의 게임은 양산형이라고 비판을 하며 소위 "까는 리뷰"로 자극적인 내용만을 담아 조회수를 올리는 본인들의 리뷰 영상이 "양산형" 리뷰가 되고있다. 본인들이 양산형 게임을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들의 리뷰는 양산형 리뷰인 것이 아이러니.

3. 해외 게임

3.1. 슈퍼로봇대전 V


슈퍼로봇대전V를 리뷰할 때 시대에 맞춰 3D 그래픽으로 바꾸지 않았다, 맵의 3D 오브젝트의 퀄리티가 낮다, 슈퍼로봇대전은 본래 마니아 게임이 아니었는데 많이 약해졌다. 캐릭터와 팬심에 의존한 결과 마니아들마저 등 돌리는 게임이 됐다고 깐 적이 있는데 시리즈 팬들에게 3D 그래픽으로 만든 슈퍼로봇대전의 평이 좋지 않다는 점과 어설픈 3D보다는 2D 그래픽을 선호한다는 점 때문에 반발이 있었다.

UI나 맵 오브젝트를 까는 데에 비중을 많이 뒀는데 실제 슈로대 팬들이 많이 신경 쓰는 건 연출과 원작 재현도, 맵 상에서의 유닛 표현, 합체기와 같은 콜라보 요소인데도 연출에 대해서는 영상 말미에 조금 다뤄주고 나머지는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 실제 구매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점을 충분히 다루지 않고 신경을 안 쓰거나 감수할 만한 점을 비중있게 다뤘으니 슈로대 시리즈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은 채 리뷰를 썼다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연출이 30프레임이 안된다는걸 지적했는데, 슈로대의 연출이 2D 애니메이션인 이상 24프레임을 넘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은 24프레임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그 이상은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한 북미 애니메이션에서 주로 이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낮은 프레임은 아닌 셈이다. 또한 지적한 부분들을 살펴보자면, 1.팬들과 매니아만 신경썼다. 2.가격이 비싸다. 3.전투가 입문자가 즐기기에 어렵다 등이 있는데, 이 모두 슈로대V에서는 크게 개선된 부분이라는 것이다.

우선,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난이도도 낮추었고, 전투 또한 SRPG측에서는 쉬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입문자가 즐기기에도 큰 문제가 없는 편이다. 가격이 비쌀 이유가 없다고 언급한 것도, 실제로는 판권 문제가 꼬여 있기 때문에 초기 발매가가 비쌀수 밖에 없다. 수 많은 전설적인 로봇 판권이 한대 모여 발매되는 것인데, 판권 문제가 안 꼬일래야 안 꼬일수가 없기 때문에 비쌀 이유가 없다는 비판도 틀린 비판이 되는 것이다. 물론 위에 언급된대로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가 저퀄리티라 비판받긴 하나, 팬들과 마니아층을 넘어 신규 유저를 신경썼고, 전투 난이도도 대폭 낮췄음에도 이런 부분을 지적하는 것을 이해 하지 못하는 의견들이 많다.

비록 슈로대 시리즈의 일본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슈로대 V는 한국에서 3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므로 마니아들마저 등 돌리는 게임이 됐다는 평가에는 판단 여지가 남아 있다.

2018년 12월, 슈로대 V는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량 50만 장을 넘긴 타이틀한테 수여하는 플레이스테이션 골드 프라이즈를 받았다. 이로써 마니아들마저 등 돌리는 게임이 됐다는 타코리뷰의 평가는 뇌피셜이 됐다.

3.2. 니어 오토마타


니어 오토마타를 리뷰할 때는 반응을 살폈는지 앞부분에 비판점을 쓰고 난 다음 뒷부분에 장점을 약간 언급하고 메타크리틱의 88점은 객관적으로 매겨진 점수라며 옹호했다. 하지만 단점을 상세하게 말하고 뒤에 메타스코어 88점이 정확하다고 말하는 구성[6] 때문에 앞뒤가 안 맞는 리뷰 같다는 항의를 받았다.

이에 대한 팬덤의 옹호로서는 예컨대 오브젝트가 적은 건 인류가 떠나버린 황량한 지구를 표현하고 일부러 그랬을 수도 있다, 탄막 슈팅의 묘미는 투사체를 피하는 것인데 투사체를 피하기 너무 쉽고 쉽게 부서진다는 비판도 했는데, 탄막슈팅이 너무 어렵다 보니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일부러 난이도를 조정했을 여지가 있다, 탄막 슈팅이라고 해서 꼭 투사체를 피하는 재미만 강조해야 하는 법도 없다, 개발자의 의도에 따라서는 투사체를 팍팍 쳐내는 재미를 강조할 수도 있다 등이 있다. 그보다는 차라리 PS4 슬림에서 FHD 해상도를 실현하지 못했다는 점, PC 최적화를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라는 반응이다.

리뷰에서 액션성에 대한 지적이 있었는데, 개발사가 애초 프로모션 자체를 '안대 미소녀가 대검 휘두르는 장면'을 강조한 탓에 타코 탓만을 할 수는 없겠으나 액션이 단순하다거나 하는 건 사실 게임의 알맹이를 크게 벗어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니어는 액션게임처럼 홍보되고 포장돼 있으나 알맹이를 들여다 보면 결국 수많은 서브퀘스트를 뺑뺑이 돌며 퀘스트 달성률 및 도감을 채우는 파밍 RPG, 그러니까 굳이 어디랑 더 가깝냐고 묻는다면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지 모드를 선택하면 패드에 손 하나 대지 않아도 알아서 싸우게 해놓은 데다, 노말 모드라도 자동 회복 칩에 격파 시 피 회복 등 몇가지 쉽게 구할 수 있는 옵션만 달면 죽을 일 없이 게임할 수 있고. 저스트 회피도 그냥 R2(기본 설정)만 연타하면 캐릭터가 좌우로 무빙하면서 후반부 제외 거의 모든 공격을 회피하기 때문이다. 난이도를 낮춘다고 해서 유저가 손해 보는 것도 없는 것도 특징이다. 액션을 단순화한 대신 서브 퀘스트 등을 통해 스토리를 즐기면서 도감욕을 채우라는 것인데 지나치게 이 게임을 액션 게임으로 보고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 비판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다만 이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이 게임이 액션게임처럼 포장되어 있었으므로 액션 게임으로 이해하고 거기에 초점을 뒀다고 이걸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 게임을 액션게임으로 이해하고 보느냐 혹은 다른 게임 장르로 인식하느냐의 관점에서 발생한 차이.

얏지 리뷰어를 예로 들자면, 처음부터 끝과 동일하다. 만약 게임을 깐다면 처음을 게임을 까는걸로 시작해, 마지막도 시니컬하게 게임을 깐다. 물론 얏지라는 리뷰어의 스타일상 좋아하는것도 깐다지만, 타코 게임이 니어 오토마타의 리뷰에서 비판받는건 정확히 말해선 "스타일"이 아니다, 리뷰어로써 처음과 끝이 다르다는건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이 게임이 33점 짜리 똥겜이라고 평가했는데, 마지막에 가선 메타크리틱의 점수[7]를 믿을만 하다고 설명한다. 이런 부분에서 어떤 장단에 춤을 춰야 될지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이다.[8]

또한 맵 곳곳의 텍스쳐가 뭉개져서 표현된다는 비판에 대해 배경 하나하나까지 신경 안 쓰는 라이트 게이머라면 공감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식으로 과감하게 비판하는 패기는 좋지만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팩트를 다루는 태도는 고쳐야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3.3. 브레이드


새 채널에 올라온 브레이드의 리뷰에서도 이런 혼란스러운 리뷰 양상을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난이도에 영상의 대부분을 할애 하면서 "일반적인 게이머에겐 미친듯이 어렵다. 무력감에 실증을 느끼고 중도포기할 사람이 많다. 인내심으로 붙잡고 할 수준은 아득히 넘었다. 게임 느낄새도 없이 진입장벽에 막혀버린다" 는 비판하며 공략를 보고 하라는 내용의 리뷰를 올렸다. 그러나 브레이드는 이미 명작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인데다, 꽤나 오래된 게임인지라[9] 보니 해본사람이 많았고, 당연히 리뷰의 의견에서는 퍼즐 게임을 바로 공략 보고 하라는건 아닌 것 같다는 글이 올라오게 된다.

사실 명작으로 손꼽히는 오래된 퍼즐게임인 "미스트"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최근작인 "더 룸 시리즈" 등 좋은 작품으로 알려진 같은 장르의 퍼즐 게임과 난이도를 비교해보면, 브레이드는 시간을 되돌려 플레이를 거슬러 올라간다는 특징을 통해 컨트롤은 어렵더라도 실패하기 전으로 돌아가 다시 도전할 수 있다. 그래서 게임으로서의 난이도는 무력감에 싫증을 느끼거나 인내심으로 붙잡지 못할 만큼 어렵지는 않다. 또한 게임 오버가 없는 만큼 (굳이 새 게임을 시작하지 않는 이상) 게임의 맨 처음부터 다시 지겹게 플레이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하면 편리했지 불편하지는 않다.

또한 게임이 불친절하고 난해하고 조잡하고 체계라곤 없다고 말했는데, 게임 디자인 상까지 받았던 게임에 이런 평을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말도 나온다. 일단 불친절하다는 말부터가 어불성설인게, 브레이드는 적이나 함정에게 죽을 경우 친절하게 시간을 되돌리는 버튼을 누르라고 띄워준다. 또한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이 추가되는 시스템은 매 챕터의 1스테이지인 '구덩이(The Pit)'를 통해 이해할 시간을 이해할 때까지, 무한히 준다. 제한시간도 타임어택도 없기 때문. 난해하고 조잡하고 체계라곤 없다던 퍼즐은 복잡하긴 하지만 해법이 분명히 존재하며, 체계적인 레벨 디자인을 이루고 있다. 이걸 '조잡하고 체계가 없다'고 지적한다면 퍼즐 게임에 대해 이해조차 한 것인지가 의문이다. 물론 괴팍한 예술이 거장의 경지에 오른 모습이라고 뒷말을 덧붙이긴 했으나 너무 자극적인 키워드와 과거 게임을 현재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점은 리뷰어로써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해 보인다는 지적도 있다.

해당 리뷰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의견이 나오고 인신공격성의 댓글까지 달리자 이에 타코 게임도 감정적인 댓글을 달았고 이후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자 첫 댓글과 두번째 댓글 외 나머지가 삭제되어 이에 대해 상대가 항의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따져보면 3자의 입장에선 누가 댓글을 삭제했는지 단정할 수는 없지만 타코게임의 반박글과 상대의 재반박글 모두 사라진 것을 보면 타코 게임 측에서 삭제를 했을 가능성이 좀 더 높다. 삭제 의혹을 제기하는 당사자 측에서는 분쟁이 불편했다면 모든 댓글을 삭제했겠지만 자신에게 유리한 댓글만을 삭제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당사자의 서술 중 감정적인 부분은 유의하자.

3.4.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리뷰에서는 조사가 부족한 채 리뷰를 찍었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논란이 있는 다른 영상들보다 비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어쌔신 크리드에서의 어쌔신은 단순히 아무도 모르게 타겟만 죽이는 자들이 아니란 것을 시리즈 전체가 말해주고, 많은 토론 또한 있었음에도 '암살'[10]자가 아닌 것 같다며 대차게 깠고 이미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에서 이미 다양한 무기들이 나왔는데도 해머를 쓴다고 깠으며 '어쌔신이 되기전 전사의 이야기를 그렸기에 암살 부분이 약하다'는 개발자의 말이 변명으로 느껴진다고 까는가 하면, 여러 요소들을 비판할 뿐 제대로 된 비판의 근거(무엇이, 어느 부분에서, 왜 문제인가)도 들지 않고 마지막에 와서는 근거 없이 '개발자들이 매너리즘에 빠져서 개발하기 싫었을 것이다'라는 말을 하였다. 이 때문에 게임에 대한 이해도나 객관성이 부족하다는 시선이 있다.

심지어 썸네일 일러스트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 관련된 이미지가 아닌 전혀 상관 없는 이집트풍 일러스트이다.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조사조차 하지 않고 리뷰한 셈.

현재 타코의 리뷰 영상중에서 유일하게 좋아요와 싫어요의 비율이 1:1인 영상이다.

3.5. 갓 오브 워(2018)


그나마 갓 오브 워(2018) 리뷰에서는 스스로도 진지하게 하겠다고 했고 실제로도 드립의 수위나 정도가 전 영상들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었다.[11] 하지만 정작 리뷰 썸네일과 제목에서 '스위치 아직 안 팔았어?' 라는 어그로를 끌었다. 리플로 비판을 받고 썸네일은 수정하였으나 제목은 현재도 그대로다. 리뷰어로서 자신이 재밌게 했던 게임을 비교할 순 있지만 해당 기종을 가진 사람들을 조롱하는 어투는 문제가 있다.

3.6. 메트로 엑소더스


댓글에 평가는 외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게임만으로 해야한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뭐 사람마다 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게임이라는게 고상한 미술작품이나 영화도 아니고 게임의 시작은 게임제작이지만 플레이까지가 우리가 받아들이는 과정인데 순수하게 작품성'만'으로 게임을 평가하는게 과연 제대로 된 평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온라인 RPG게임의 서버문제는 게임을 평가할 때에 논외로 두자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버그가 걸려서 했던걸 다시 해야된다는 것 만으로도 몰입도가 끊기고 짜증나는데 버그가 안걸리더라도 매번 진행하면서 혹시나 진행불가 버그가 걸려서 언제 다시 해야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게임을 해야한다는 것 만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덤입니다. 심지어 전작의 스토리나 세계관이 극찬받은데에 비해서 이번 시리즈의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는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중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메타크리틱 점수같은 경우 전작부터 이어지는 세계관에 대한 평가와 팬심이 합쳐저서 나온 부풀려진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로 치자면 어떤 명작영화 후속편이 개봉했는데 플라스틱 의자 놔둔 상영관에서만 독점상영하는 것도 모자라서 종종 끊겨서 첨부터 다시 봐야한다는거죠. 그런 영화 저라면 보지도 않을 것 같고 봐도 좋은 평도 못내릴 것 같네요.

-해당 리뷰의 베댓

메트로 엑소더스 리뷰에서는 제목/썸네일 낚시는 둘째치고[12] 해당 게임이 욕먹는 원인인 에픽게임즈 독점, 부당하게 높은 한국 가격, 질 낮은 한글화 등은 개발사의 잘못이 아닌 배급사, 유통사, 플랫폼의 잘못이라며 흐지부지 넘어가고 개발사의 잘못인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버그 문제도 '내가 할때는 별로 못 느낌'이라며 상당히 주관적인 시각으로 일축하며 게임성만을 따지다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로 결론이 나서 비판이 많다.[13] 버그 문제에선 댓글로 '난 PC로 했는데, PS4 버전이 버그가 자주 발생하는것 같고, PS4 유저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한것 같다.'라고 쓰긴 했지만, 다른 부분은 해명하지 않아서 여전히 비판이 많았다.

3.7.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리뷰에서는 기본적인 사전조사나 게임 플레이를 제대로 해보지 않고 리뷰를 했다는 점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다른 영상에 비해 높은 싫어요 비율과 타코리뷰를 옹호하던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을 보이는 등 타코리뷰의 여러 문제점이 종합적으로 나타난 영상이다.[14]

이러한 문제점이 지적된 이유는 프리코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한건지 리뷰의 3할 이상이 게임과 상관 없는 오타쿠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며, 자신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게임을 바라보며 게임 자체를 혐오하는 모습을 보였고, 취향 차이라고 말할 수 있는 SD캐릭터 디자인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난한 것이 그 이유이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근거도 빈약했다.

이 리뷰에서 타코리뷰가 지적한 문제점과 반박은 다음과 같다.

(1) 스테이지가 어설픈 반자동이다?

프리코네의 스토리 스테이지 클리어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초반 이후부터 탱커를 덜 육성시켰거나 물딜, 마딜 구별을 못해서 생각 없이 파티를 짜면 특정 구간에서 막히기 십상이다. 해당 리뷰에서 나온 조합으로 플레이 하면 최소 4지역부터 스테이지 진행이 막힐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프리코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결여된 상태에서 어중간하게 반자동 플레이라고 비판한 탓에 해당 비판의 타당성이 떨어진다.

(2) 소탕권(스킵티켓)이 현질유도를 해서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은 버티지 못할거다?

자동사냥 이야기를 하면서 스킵티켓(소탕권)이 과금을 유도한다는 언급을 했는데, 실제로 스킵티켓은 쥬얼로 마나 구매시 딸려오기 때문에 과금요소가 아니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실제 플레이시 길드 하우스와 필드 드랍으로 자체 수급이 가능한데 여기에 아이템 획득량 2배 효과를 받기 때문에 아무리 쥬얼이 남아돌아도 스킵 티켓은 계속 쌓이게 된다. 이는 타코리뷰가 프리코네를 제대로 해보지 않은채 언급한 근거중 제일 현실과 떨어지는 근거였고 이 내용은 캡쳐되어 프리코네 유저들 사이에 박제되어 지금까지 웃음벨로 쓰이고 있다.

(3) 한 철 장사 예측. 무과금, 소과금 유저 다 빠져나갈 것이다?

프리코네는 유저 친화 정책, 무료 가챠, 잘 만들어진 스토리, 퀄리티 높은 애니메이션 등으로 유저들을 유치하려고 꾸준히 노력했으며, 이는 지금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요소이다. 또한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도 무료 가챠, 프레나, 아레나를 통해 쥬얼을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도 만족할 수 있는 루트를 만들었다.

또한 한철 장사로 인기와 매출이 장기화 되기 어려워 보인다고 장담하면서, 먹튀를 하려고 해외진출을 했을 것이란 근거없는 유언비어까지 일삼았는데 정작 일본 서버만 봐도 서비스 3주년을 마주볼 시기가 도래했음에도 매출이 상당히 좋은 탓에 애니메이션 1쿨이 제작되었으며 한국 서버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다 중국 서버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 더더욱 모순되는 언급이다.

(4) SD로 묘사되면 빻고 퀄리티나 완성도가 떨어진다?

앞서 언급한 비판은 그나마 객관적으로 볼 여지가 있었지만 이쪽은 지나치게 주관적인 비판이다. 게임 내의 작화, 애니메이션 장면들은 취향이나 호불호를 떠나서 완성도나 성의가 떨어진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고, 애니메이션 장면은 TV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D 표현 역시 적절한 비율 조절, 간략하지만 세세한 캐릭터 묘사를 위해 신경 써야 할 점이 많은데 이를 주관적인 시선으로 빻았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당 SD를 비판아닌 비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오히려 '이건 그냥 빻았어요. 아니라고요? 어쩌라고요 제 눈은 그렇게 말하는데.'라며 자신과 다른 의견을 원천봉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사실과 근거를 기반으로 비판을 해야하는 리뷰어로써는 지나치게 주관이 앞섰다고 평가받는다. 이는 자기가 정한 리뷰원칙인 '재미없게 했다고 무조건 까지 말고 재밌게 한 사람 입장도 생각해보자'도 철저히 어긴셈.

3.8. 표절 논란에 대한 비판


게임 '에란트' 리뷰. 썸네일 문구는 '갓겜 아니면 재입대한다'.
''바로 전 로아리뷰에서는 이럴거면 저작권은 왜있냐면서 창작자의 고통 이런소리하더니ㅋㅋ
돈 얼마받음?''

- 에란트 리뷰에 달린 한 유저의 댓글 -


파일:타코억까.png
게임 '제5인격' 리뷰. 썸네일 문구는 '요즘 유행하는 중국표절 갓겜'.

논란이 된 게임 리뷰 영상인 "에란트: 헌터의 각성" 그리고 "제5인격"의 영상이다. 각각 다른 영상들에 비해 싫어요 비율이 높고 댓글들 또한 상당히 비판적으로 달려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보통 타코리뷰의 이중성내로남불을 지적하고 있다.

제5인격 리뷰를 보자면 마치 의식의 흐름마냥 이야기를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5인격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라이센스를 차용하여 이를 모바일 환경에 맞는 스타일로 재해석한 게임인데, 리뷰에서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베꼈지만 욕먹기 싫어서 라이센스를 샀다." 라는 식으로 억지를 부리지만 라이센스를 샀다면 정식 리메이크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 오히려 데바데 개발진 측에서 제5인격 공식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발매 축하 영상을 찍으며 전혀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섬네일에서는 '표절게임' 이라면서 못박아놓고 어그로를 끄는데 그 근거가 어처구니 없게도 데바데로는 라이센스를 사서 표절이라는 억지를 못부리니까 고작 단추 눈 하나 달렸다고 캐릭터 디자인이 코렐라인: 비밀의 문의 표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코렐라인 이전부터 일반적으로 단추눈이 달린 봉제인형은 디자인은 흔했고 코렐라인 역시 그것을 차용한 것일 뿐이다. 제5인격의 디자인이 왜 단추눈인지 설명하는 글 ()

에란트: 헌터의 각성 리뷰는 로스트아크 리뷰와 비교되며 까이고 있는데, 로스트아크 리뷰에서는 건랜스 표절에 대해 강경하게 발언 했으면서, 에란트: 헌터의 각성에서 데빌 메이 크라이 3의 쌍검 모션이나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나오는 몬스터의 디자인과 유사한 몬스터가 있다는 건 눈을 감고 "영향은 받은 거 같지만 재미있다"라고 실드를 쳐준다는 점이다.

또한 아예 리뷰를 보는 사람들에게 "시청자 여러분들도 얼굴만 보고 1초만에 평가당해서 억울한적 있지 않냐"라며 인신공격을 하기도 한다. 물론 스스로는 농담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여담으로 프리코네를 리뷰할 때는 '한철장사 게임이다, 인기와 매출이 장기화가 되기 어려울 양산형 게임'이라고 혹평을 했지만 예상과 달리 한국서버 출시 후에도 승승장구하는 중이고[15] 정작 갓겜이라면서 아니면 재입대한다고 썸네일에 박아놓고 호언장담한 에란트는 실패작이라는 소리를 듣고있는 실정이어서 '타코리뷰가 빨면 망한다.'라는 빈정거림을 듣게 되었다.

4. 국내 게임

4.1. A:IR - Ascent: Infinite Realm


17년 12월 16일 업로드된 블루홀의 신작 Air CBT 후기 영상에서는 각종 드립을 넣어서 깠는데[영상], 영상 첫머리에 제대로 된 리뷰 영상이 아님을 명시하긴 했으나 그간의 스타일과는 너무 다른 영상과 설명이 없는 비난, 호불호가 갈리는 드립으로 인해 댓글에 아쉬움과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런데 타코 게임 본인이 "관계자들이 대놓고 들어와 팩트로 까달라고 한다"고 말해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관계자 취급하는 것이냐는 지적이 생겼다. 이에 팬들 역시 동조해 영상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관계자로 매도했다. 이후 '모두를 관계자로 생각하지는 않으며, 그래서 시청자와 관계자로 나누어서 설명했다'라는 해명 답글을 달기는 했지만 그 댓글 하나만을 봤을 때 '일부'라고 명시하는 등 명백히 나누는 듯한 서술이 부족해 오해의 여지는 충분했다. 결국 해당 댓글은 난장판이 된 상태다. 타코에 대한 비판 대부분이 리뷰어로서 자세에 대한 지적의 연장선 밖에 되지 않고 리뷰 내용에 대한 비판은 없어서 어느정도 타코의 태도도 이해가 갈 법하다는 서술이 있는데, 실제로 리뷰가 아닌 단순 후기이긴 하지만 영상의 퀄리티 자체는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수준이었고[17], 부족한 플레이로 인한 부족한 정보 전달에는 비판이 따라오게 될 것이 당연함에도 위의 섣부른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가중되었다.

4.2. 검은사막 모바일


18년 3월 2일 업로드된 검은사막M의 리뷰영상에서는 마지막에 돼지가 우는 소리를 내어 "재밌게 게임을 플레이한 플레이어들까지 개돼지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옹호하는 쪽에서는 극단적인 단어를 썼을 뿐 국산 게임에 바라는 질적 수준이 내려가고 있다는 의미이며 본인을 포함했으므로 자학적인 의미도 들어있다고 항변하고 있다. 또한 본인을 비난하는 댓글을 고정시킨 후 감정적으로 대응을 해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댓글을 쓴 사람은 자신은 지적을 했을 뿐이라고 했으나 씹선비나, 조무사 드립을 치는 등 비하적인 단어를 쓴 점이 명백하기에 댓글을 쓴 사람의 잘못도 분명 있지만 타코 측에서 평탄한 게임을 자극적인 키워드를 사용해 리뷰했다는 점에서 비판하는 의견도 많다.

이 시기부터 리뷰가 지나치게 부정적이다, 성의없다, 억지스럽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전문 리뷰어로 봐주기를 원치는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때부터 리뷰어로써의 철학을 늘어놓던 타코가 인기에 눈이 멀어 갈 데까지 갔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리뷰를 중점으로 영상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타이틀과 부정 위주의 리뷰가 많아지고 있다는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18]

4.3. 다키스트 던전 표절 게임[19]

18년 3월 9일에는 다키스트 던전 표절 게임을 리뷰했는데 여기서도 논란이 일어났다.

원래 타코 게임채널이 국산 모바일 게임들을 양산형 게임이라면서 비판하던 타코가 표절게임을 권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다만, 본편에는 다키스트 던전에 기댄 표절게임이라는 점을 시작부터 언급하고 있으며 다키스트 던전의 그것에는 분명히 미치지 못한 점들을 비판하고 있다.

옹호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원작을 처음하는 사람에게 있어 입문작으로써의 가치를 뒀을 뿐이며[20] 그마저도 끝까지 짝퉁이라는 점을 언급한다.

하지만 설령 원작보다 접근성이 높아서 입문용도로 추천했다고 해도 표절 게임을 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인건 사실이다. 해당 게임을 영상을 올린 의도대로 입문용도로 플레이했다고 해도 플레이 후 원작을 구매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이는 복돌이/원인 및 자기합리화 사례 문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복돌이들이 복돌판을 먼저 한 후에 괜찮으면 산다고 합리화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후에 정품 구매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표절 게임이라고 언급했다 하는 부분도 면책이 될 수 없는 게 예를 들어서 어떤 유저가 유료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쓰고 이 게임은 유료게임이니 무료로 다운받으면 안됩니다 같은 내용을 함께 썼으니 괜찮다고 하는 식인데 이는 저작권 문제를 개인의 윤리적 문제로 돌리는 것으로써 엄연히 책임전가에 해당되는 행동이다.[21]

의도가 좋았던 나빴던 간에 표절 게임을 권하는 행동은 비판받아야 마땅한 행동이다.

4.4. 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리뷰의 경우 영상의 전반적인 내용이 나무위키인벤 같은 사이트에서 긁어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일반 사이트에서 볼 법한 논조로 계속되가고 있다. 실제로 건랜스 표절 논란과 과금 논란의 경우 로스트아크/논란 및 사건 사고의 내용과 거의 유사한 내용만 발언하고, 게임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하지 않는다.

그러고서는 갑자기 '스마일게이트의 전 게임들 서비스가 모두 나빴으므로 이 게임도 나쁠 것이다. 그러니 비판한다.'라는 논조로 게임의 운영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한다. 물론 게이머들이 한국 개발사에 대한 불신이 깊고 지금까지 그런 전적도 많으니 걱정을 할 수는 있는데, 게임 리뷰어라고 자처하는 타코 게임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운영을 가지고 마치 궁예질을 하며 사회과학에 통달한 것처럼 얘기한다는 비판 댓글이 대다수이다.

4.5. 페리아연대기


페리아연대기의 리뷰영상의 경우 커스터마이징과 타격감, 최적화와같이 맞는 리뷰도 있지만 일부는 리뷰자로는 깊이가 부족하다는게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잠시 언급했던 샌드박스적인 요소의 언급도 갈아엎어서 그냥 MMORPG가 되었다고 언급했는데 테스트 이후 설문조사에 내용을 보면 전투와 전체적인 시스템에 대한 설문내용이 위주라서 아직은 샌드박스적인 요소를 공개하지 않고 다른 부분의 의견을 먼저 받겠다는 개발사의 의도가 추정되고 지금까지의 인터뷰 내용에서도 다양한 자유도를 추구하는 인터뷰의 내용들이 있었지만 그냥 MMORPG가 되었다고 단정지었다. 지금은 고정댓글로 해당 부분의 내용을 수정했지만 개발사의 개발의도와 테스트의도에 대한 생각은 없고 역시나 그냥 일단 까고보자식 리뷰였다는게 나타났다.

조작방법에 대해서 드래그를 이용한 시점이동이 근본도 없는, 그 어떤 게임에서도 본 적이 없는 조작방식이라고 언급했지만 이러한 조작방식은 와우, 파판, 마비노기, 블소(클래식모드) 등등 마우스를 이용한 타겟팅 조작방식을 사용하는 3D 게임에서 오래전부터 많이 사용되었던 조작방식이며 마우스 이동으로만 움직이는 테라, 검은사막, 소울워커 등의 게임들은 대부분 논타겟팅이라는 점, 마우스를 이용한 조작과 타겟팅&논타겟팅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전혀 없는 발언이었으며, 조작방식이 백뷰시점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언급된 드래그를 이용한 시점이동 조작방식의 게임을 당장 검색만 해봐도 백뷰만을 고집하는 유저는 없고 탑뷰, 백뷰, 쿼터뷰와 시점의 줌인을 상황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사용하지만, 자기입으로 불편하다던 백뷰상태서 줌을 상당히 많이 당겨놓고 게임을 하던데 전투에 있어서 전체를 볼 수 없고 당연하게 불편하면서 협소한 시점으로 RPG를 거의 FPS장르게임 3인칭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영상내내 확인할 수 있다.

조작감의 내용중 모션 캔슬 개념, 선입력 개념이 없다고 하였지만 한 유저의 영상에서 해당 발언과 조작방법에 대해서 저격하였다. 외에도 타코리뷰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내용중 상당부분은 타코리뷰를 저격하였다.

'"사람이 자리를 만든다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가 서로 뒤바뀔 여지가 있습니다"
- 한 유저의 페리아연대기 영상 중 -

그리고 해당 저격 유저의 발언이 현실이 되었다...

4.6. 에픽세븐

파일:치트오매틱힘드렁.jpg
해당 리뷰가 일부 나온 게시글
※ (주의사항)
이 문단은 읽기 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 사태 당시에 알려져 있던 내용과, 시간이 흐른 지금 드러난 사실관계 사이에 괴리가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이 문단에서는 에픽세븐이 '치트오매틱'에 뚫린다는 표현과 '치트엔진'에 뚫린다는 표현이 여전히 섞여 쓰이고 있는데, 치트오매틱은 "20년 전에 나온 구식 툴로서 핵이라고도 부를 수 없는 초보적인 에디터"가 맞지만, 치트엔진은 "분명히 핵이라고 분류해야 할 수준의 프로그램"이며 누구나 간단히 에디트할 수 있는 툴도 아니다. 2020년 기준으로 에픽세븐이 치트오매틱이 아닌 치트엔진에 뚫린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있으나, 이 문단에는 이러한 사실이 널리 알려지고 토론되기 이전의 논조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부분적으로는 타코리뷰에게 불필요한 비난을 가하는 측면도 있으니 유의하기 바란다.

2019년 7월 9일, 해당 리뷰에서는 에픽세븐의 만행을 지적하는 사람을 '유언비어에 선동되거나 날조하는 사람', '진상'이라는 표현을 써서 매도하고 스마일게이트소통도 잘 해왔고 사과문도 잘 썼다면서 선으로 정의했다. 당연히 유저는 악이 되고, 이를 통해 선과 악 구도를 만들어서 선동했다.[22]

그러면서 '깔때 까더라도 팩트로만 까자'면서 열심히 스마게를 실드치기 시작하는데 본인이 제시한 주장은 하나같이 근거가 전혀 없다.

'유저가 주작을 하는건지 게임사가 구라를 치는건지 못믿겠어서 본인이 치트오매틱을 직접 써봤는데 안 먹혔다'면서 치트오매틱이 아닌 별도의 프로그램에 뚫린 것일거라며 멋대로 가정을 해버렸는데 직접 검증이랍시고 치트오매틱과 치트엔진을 사용해봤다는 시점은 이미 스마게가 부랴부랴 땜질패치를 한 이후였으며, 땜질패치 이후에도 뚫리는 증거영상 및 움짤은 차고 넘치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 상황에 '내가 못 뚫었으니 다 거짓말이다.'라는 발언은 유튜버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상황이다.그런데 진짜로 치트오매틱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 뚫렸다는 게 함정

즉 사건의 정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검증도 하지 않은 채, 무조건 실드 치기 바빠서 최대한 빨리 올려야했기에 이런 대참사가 발생한 셈.

그리고 나쁜건 게임회사가 아닌 핵을 만들고 쓰는 사람이라면서 막기도 힘든데 욕은 게임회사가 다 먹는다느니 스마게를 열심히 실드 쳤지만 애초에 치트오매틱은 20년 전에 나온 구식 툴이고 온라인 게임에 쓰라고 만든, 핵도 아닌 1인용 게임에 쓰는 단순한 치트에디터다. 여기서 또 얕은 조사를 했다는게 들켰다.[23]

에픽세븐 대란관련 이슈는 메모리 변조툴로 촉발되긴 했으나 그간 유저들의 각종 불만이 누적된 결과임을 간과하고 그렇게 본인이 싫어하는 국산 게임 시장에 속한 회사들을 변호사라도 된거마냥 무조건적인 실드를 쳐서 엄청난 비판 및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올리자마자 욕을 거하게 먹고 7시 40분에 영상을 내렸다. 이후 영상을 다시 올렸지만 지난 영상과 다를 바 없이 욕이란 욕은 제대로 먹고 추하게 영상을 삭제시켰다.

대가성 리뷰 및 광고에 대한 사과문을 올린지 1주일도 안 돼서 이런 영상을 올린지라 비판의 쓴 맛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스마일게이트가 스트리머들에게 소집을 걸었다는 얘기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나온 이번 리뷰도 돈받은거 아니면 이렇게 실드 치기도 어렵다는 의견이 주로 지배적이어서 또 다시 도덕성, 신뢰성에 금이 가버린 셈.

결국 당일 밤 11시경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 타코리뷰 에픽세븐 영상 관련 사과문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타코입니다

오늘 저녁에 '에픽세븐 치트오매틱 사건을 다루는 영상을 업로드한 바 있습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잘못된 내용이 있어 이를 수정하고자 비공개로 영상을 전환한 상태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영상을 수정하여 다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사건에 대한 조사가 부족한 상태로 영상을 게시하여 논란을 일으키게된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심사숙고하여 대안을 마련할 것이고, 빠른 시일 내에 공지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통해서 계속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타코 드림

반응은 '광고로 돈 벌어먹는 광고주와도 다름 없다.', '전후관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다뤘어야한다.' 등의 비판적인 의견이 절대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구독을 끊겠다는 의견을 올리는 등 여태껏 해왔던 리뷰 중 가장 최악이라는 평이 많다.

거기다 이미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걸 두번이나 반복해서 신뢰도가 밑바닥치는 상황인데, 영상을 수정 후 다시 올리겠다는 것은 결국은 조회수를 노리고 노이즈 마케팅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실제로 이 사건을 계기로 유튜버 이름이 많이 퍼졌다.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지만.[24]

여담으로 영상 삭제 후 어그로는 그 이전 영상으로 전부 끌려가서 그 영상과 커뮤니티 글로 동시에 욕을 먹는 중이다. 영상 링크


이후 푸짐하게 욕을 얻어먹고도 모자랐는지 정말 본인이 예고한대로 7월 12일 오후 8시경 또 관련 영상을 업로드했다.

겜믈리에라고 자칭하며 시작부터 멘트가 가관인데 '저번 영상에서는 제가 기계적인 중립병에 걸려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이다. 애초에 기계적인 중립병도 아니었고,[25] 두 번이나 영상을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바뀐 것이 없다. 사과문을 올렸다면 영상을 수정해서 업로드 할 때, '전 영상이 이런이런 점이 미흡했고 어떻게 수정했다, 어떻게 바뀌겠다'는 언급이 있어야 하는데 정작 바뀐 내용이라곤 없으며 여전히 자신을 비판하는 시청자들을 선동꾼으로 몰아가는 중.
뒤늦게서야 스마게에 대해 비판적인 자세로 손바닥을 뒤집었지만 애초에 너무나도 시시비비가 명확한 사실을 이제와서 팩트랍시고 들이미는 것은 시기상 늦었고 그외에도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산재한 리뷰였다. 해당 영상에서 스마게라는 주어를 본인인 '타코리뷰'로 바꾸면 하는 짓이 완전 똑같다고 여전히 비판과 조롱이 쏟아지는 상황. 극히 일부 타코빠들을 제외한 구독자, 에픽세븐 유저 및 안티들은 위 아더 원이 되어서 극대노 상태여서 결국 영상을 올린지 3시간도 안돼서 싫어요가 1000개 이상 찍히면서 다시 망한 리뷰가 되어버렸다.

과거 타코리뷰는 기업발로 의심되는 트래픽 공격을 받고 채널의 수익 창출이 막힌바 있으며 이로 인해서 채널을 새로 팔 때 트리플판타지[26]의 개발사인 (주)겜플리트 측에서 후원을 해준바 있는데 이 개발사를 힘들게 했던 스마일게이트의 게임을 옹호한지라 그 당시 시청자들은 타코리뷰가 배은망덕을 했다고 저질 리뷰와 더불어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다고 마구 비난한바 있었는데 타코의 팬카페에 트리플판타지의 제작사 켐플리트의 대표가 직접 글을 남겨 "제가 아는 한에서, 타코님과 해당 업체와 금전적인 관계는 전혀 없었습니다."라고 타코를 옹호했다. 결론적으로 타코가 계약등의 이유가 아닌 스스로 스마일게이트를 옹호했다는 점에서 결국 타코 스스로 쌓아왔던 비판 거리들이 에픽세븐 리뷰를 기점으로 터져버린 것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이 논란 때문에 코믹콘 측에 꾸준히 민원이 들어가서 코믹콘에서 짤리게 되었다.

5. 영화

5.1. 퍼시픽 림: 업라이징

퍼시픽 림: 업라이징 영화 리뷰 편 이후에는 입이 험해졌다. 중립도 개나 주겠다고 했는데, 영상 설명란엔 중립을 지향한다는 말이 남아 있었고 이후 나온 게임 리뷰들은 중립성이 있긴 하나 욕설도 좀 있고 뭔가 야동 발언이나 성적 드립들도 서슴치 않게 하고 있다.

6월 30일 라이브에서 새 채널을 파지 않는 이상 영화 리뷰는 지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6. 종합적인 결론

이런 문제점들이 계속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는 리뷰어로써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뚜렷한 가치관이 결여돼있기 때문이다.

리뷰어 및 평론가로써 요구되는 자질은 굉장히 많지만 일단 뭔가를 제대로 알아야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순 있어도 완전히 사실과 다른 리뷰가 나오지 않는데 아예 사실과 다른 내용이 바탕이 되는 졸작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배경지식 자체가 수준 미달로 결여되어 있다는 걸로 밖에 설명이 안 된다.[27]

그리고 일관성 없는 자신만의 줏대로 비평을 하는 것도 큰 문제다. 아무리 리뷰가 주관적인 견해가 섞일 수 있다는걸 감안하더라도 이전 리뷰들을 뒤져보면 누가봐도 이중잣대를 들이밀어서 평가를 극과 극으로 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28][29] 신뢰성이 곧 생명인 리뷰어로써는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행위다. 본인 스스로 이전에 리뷰어로써 사명감, 책임감 따윈 없다고 시인하고 19년 여름경에 대가성 리뷰 및 광고 관련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사과문을 쓰기까지한 걸 감안하면 단순한 자질 부족이 아닌 말그대로 리뷰의 기준은 돈이라는 소리인데 이쯤되면 리뷰 채널이 아닌 광고 채널이 되어 버린 셈이다.

그리고 이후 에픽세븐이 치트오매틱 관련 논란으로 한창 불타오르며 모든 유저들이 서비스 종료를 외치는 와중에 스마게를 실드 치며 사건 발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유저들을 까내리면서 다시 리뷰어로써 발을 딛을 발판을 스스로 없앴다.[30]


[1] 실제로 던그리드의 리뷰도 욕을 먹자 댓글을 달면서 섹드립을 치는등 어이없는 일들이 많다.[2] 영상에서는 자동사냥 기능이 딥러닝AI의 영역이며, AI시장의 선점 가능성 등을 언급하였다. 하지만, 댓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실제로 오토기능은 딥러닝 AI가 아닌 에 가까우며, 그 어떠한 딥러닝AI조차도 아무 데이터를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즉, AI 배경지식에 대한 부족으로 영상은 자동사냥 기능에 무의미한 가치를 부여있는 것이다.[3] 이외에도 1달 전에 스피릿위시 관련 영상으로 자동사냥 게임의 문제를 지적하고 자동사냥 기능 자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했던 장본인이 이번 영상에서는 자동사냥 기능에 대해 긍정적이고 전망이 좋은 평가를 내려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게 된 셈이다.[4] 추가로, 코어 게이머나 게임 커뮤니티 등에서는 그들이 그렇게 욕하는 국산 게임의 과금 요소가 비슷하게 들어간 해외 게임 중 모에 그림을 앞세우는 게임에는 높은 평가를 하거나 자신들을 흑우라 자조하면서 그 게임을 즐기는 경우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프리코네, 페그오, 붕괴3 등의 게임이 있다.[5] 이 기업들은 1930년대 전후로 설립된 역사가 긴 기업들이고, 작게 보자면 서방권, 넓게 보자면 전 세계의 문화 시장을 장악한 기업들이다. 기업 하나가 국내 시장조차 장악하지 못해 3N이라 불리면서 작은 시장의 파이를 서로 나누려고 싸우는 국내 게임 업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이다.[6] 사실상 장단점이 명확한 '복합적'이라는 의미다.[7] 80점대 후반인 점수.[8] 얏지와 비교하자면, 얏지가 자신에 맞는 게임을 평가한다면 "재미있게 즐겼는데 이런 부분이 문제가 있고…" 하는 식으로 게임의 단점을 지속적으로 찾아 깐다. 그러나 타코 게임의 리뷰를 보면 "이거 문제고, 저거 문제고, 이것도 문제고, 게임에 문제가 많네요… 80점" 하는 리뷰가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방금 언급한 니어 오토마타의 리뷰.[9] 발매된지 10년이나 되었다.[10] 애초에 암살은 남들이 못 보는 곳에서 죽이는 것만이 아니라, 모두가 보고 있는 자리에서 범인이 대놓고 몸을 드러내어 대상을 살인해도 암살에 해당된다. '의도를 숨긴 살인'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11] 단, 후반부 취향은 상관없고 무조건 사라는 말은 약간 그 정도가 (드립이라도) 넘어섰다. 이때 뜨는 자막이 취향 ㅈ까.[12] '유저 패치도 이정도는 아니었다'라면서 질 낮은 한글화 스크린샷을 보여줘 부정적인 평가를 낼 것처럼 보였다.[13] 객관성은 리뷰어가 갖춰야 할 제1덕목이다. 설령 본인이 좋았더라도 "저'는'(혹은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뭐 여러분들께선 싫어하시겠지만요."처럼 조건을 달아야지 그것 자체가 근거가 되어선 안 되는 것이다. 주관적인 의견을 근거로 삼으려면 직업으로서 리뷰어가 아니라 '~를 해봤다' 식의 개인 리뷰를 쓰는 게 이치에 맞다.[14] 또한 타코리뷰 본인이 정한 리뷰 원칙 중 하나인 '재미 없게 했다고 무조건 까지 말고 재밌게 한 사람 입장도 생각해보자'라는 원칙을 철저히 어긴 리뷰이기도 하다. 리뷰태도나 내용에 있어서 반박을 원천 차단하고 리뷰라는걸 감안해도 주관이 지나치게 앞섰고 반박의견 자체를 원천봉쇄하는 태도였기 때문이다.[15] 타코가 표절겜이라고 신나게 깠던 제5인격도 비록 한국서버는 룽청의 허술한 운영 때문에 망했지만 해외에서는 계속 큰 성공을 거두며 흥하고 있다. 물론 한국서버도 망하긴 했어도 여전히 유저수는 많고 접은 사람들은 게임성 만큼은 여전히 인정하고 있다.[영상] 첫 시작에 해당 영상은 CBT를 1시간만 진행하고 만든 영상이며 "리뷰가 아니고"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임을 명시했다.[17] 영상 내 드립에 대한 호불호가 첫 번째이며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이 두번째 지적. 리뷰라는 말 대신 후기라는 단어를 썼고 영상 첫머리에 정식리뷰가 아니라고는 했지만 타코 게임은 게임 리뷰 전문 채널이다. 당연히 타코 게임을 평소에 보던 사람들은 드립이 아닌 게임 정보 습득을 위해 영상을 틀었을 것이다. 그런데 정보보다는 짧은 게임 플레이로 인한 기대 이하의 정보 제공과 호불호 갈리는 드립, 거기에 위의 관계자 발언까지 합해지니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다.[18] 거기다가 예전에 본인이 불특정 집단에게 공격받고 있는 것 같다라는 하소연 영상을 찍을 때 본인이 집에서 알바도 못하고 눈치봐가면서 키운 유튜브 채널을 지켜달라고 하소연 한 적이 있다. 본인 생계포기하면서까지 유튜브를 운영한다는 사람이 전문 리뷰어가 아니라고 우기는 것이 책임회피로 밖에 보이지않는 부분.[19] 10월 7일 영상이 삭제되었다.[20] 다키스트 던전은 명작이라 하면서도 유저들의 멘탈을 찢어발길 정도로 마니악한 난이도를 자랑하기에 선뜻 권하기 힘들고 손이 가지 않는 게임이라 언급하고 있다.[21] 실제로 해당 리뷰 타코게임이 고정시켜놓은 댓글을 보면 '표절 게임 자체에 문제 의식을 느끼시는 분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위의 예시와 어느 정도 부합하고 있다.[22] 그러면서 자기도 충분히 이해간다면서 은유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선동당한 사람으로 취급했다. 얼마나 편협하고 독선적인 성향을 가졌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발언.[23] 이후 치트오매틱에 뚫린것이 아니라고 밝혀졌다.[24] 결국 유튜브를 아예 그만 두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타코리뷰라는 채널 자체를 분해시켜 버리는 계기가 되었다.공지 링크[25] 진짜 중립이었다면 스마일게이트도 똑같이 비판해야 했으나, 위의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스마일게이트에 대해선 옹호 일색이다. 기계적이지도 않고 중립병도 아니니 언어도단, 다시 말해 개소리이다.[26] 리뷰 당시 카드크래프트 이후 스마일게이트와의 계약으로 아케인 스트레이트로 운영한바 있다.[27] 특히 에픽세븐 치트오매틱 대란 사건 리뷰에서는 핵인지 에디터 툴인지도 구별도 못하고 20년 전 구식툴에 뚫린 걸 납득하지 못할 정도로 무지의 극치를 보여줬다.[28] 랜스모션 비슷한거 하나만으로 단순히 로스트아크가 좋아서 하는 유저들까지 개돼지로 몰아세우면서 신랄하게 깠지만 몬헌짝퉁 소리 듣는 에란트의 표절에 대해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29] 오히려 갓겜이라며 재미없으면 재입대한다며 썸네일 어그로를 끌었다. 해당 영상[30] 그조차도 사과문을 쓴지 불과 일주일도 안 돼 발생한 일이었기에 신랄하게 까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