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나 같다고? 누나 같겠지."
늑대,[1] 달리는 여자의 등장인물로 표지에 있는 캐릭터다.[2] 고산대학교 경제학과 16학번 학생으로 22살.[3] 마리의 초대로 동아리 개강파티에 와서 달리를 처음 만났으며, 달리가 첫눈에 반한 첫사랑이다. 카페 알바를 하고 있다. 미남으로 신입생때부터 인기가 많다. 8화에서 키가 182cm인것이 밝혀졌다.2. 작중 행적
마리의 초대로 동아리 개강파티에 오게된 타타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있는 이상한 누나를 처음 만나게된다. 그 '이상한 누나'의 이름은 달리. 다른 사람들이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동안 둘은 술을 함께 마시며 조금 가까워진다. 동아리 모임이 끝난후, 얼떨결에 만취한 달리를 집에 바래다 주게되고[4], 타타의 가방끈을 잡고 걸어가던 달리는 술김에 타타의 가방에 달려 있는 인형을 보고 "귀엽네, 너 같다."고 말한다.그러자 타타는 "누나 같다."며 달리에게 자신의 인형을 주면서 호감을 보인다.
"가져요. 누나줄게."
다음날 카페 알바를 하던 타타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우연히 달리를 만나게 되고, 같이 저녁식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카페 알바가끝난 후에 타타는 달리에게 당근 주스를 주고[5], 같이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저녁식사를 한다.
마리에게 달리 번호를 받은 타타는 달리에게 카톡으로 밤산책을 제안하고, 둘은 선유도까지 걸어간다. 밤바람에 옷을 얇게 입은 달리가 추워하자 타타는 자신은 추위를 안 탄다며 자신의 외투를 벗어서 달리에게 덮어준다.[6] 그런데 그때 번개가 치고 비가 오자 둘은 잠시 정자에서 시간을 보낸다. 비는 곧 그쳤고, 돌아갈때도 걸어갈 것이냐는 달리의 질문에 가볍게 산책할 생각이라 지갑을 두고 왔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가려는데 달리가 좀전에 온 비로 인해 생긴 웅덩이 때문에 신발이젖을것을 걱정하자 타타는 달리를 업고 다리 끝까지달려간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기 전 타타는 자신의 외투는 다음날에 주라고 이야기한다.[7] 달리가 집에 돌아간 후 감기에 걸려있던 타타는 편의점에 들려서 유자차를 산다.
지갑이 있었지만 달리와 같이 걷고 싶어 달리에게 지갑을 두고 왔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
감기에 걸렸음에도 달리에게 외투를 벗어주었던 타타는 결국 몸살에 걸리고, 알바를 하루 쉬게 된다. 몸살 때문에 하루 종일 잠을잤던 타타는 달리의 카톡을 뒤늦게 보게 되고, 빌려주었던 외투를 언제 돌려줄지 묻는 달리에게 내일 돌려달라고 답하며, 자연스럽게 저녁식사 제안까지 한다.
달리와 저녁 식사를 하기위해 지하철역 앞에서 달리를 기다리던 타타는 마침내 달리를 만나게 되고, 하이힐을 신는 게 불편해서 다리가 아파서 힘들어하는 달리를 보면서 집에 가서 쉬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달리를 걱정하지만 달리는 괜찮다고 말한다. 둘이 밥을 먹게 된 장소는 룸 형식의 카페, 마침내 불편한 하이힐을 벗을 수 있게 된 달리에게 타타는 하이힐을 신은 모습이 귀엽다며 마치 땅꼬마가 커보이려고 노력하는 느낌이 든다고 짓궂게 말하며 달리를 놀린다.[8] 그런데 정답게 이야기하는 둘을 두고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타타가 달리와 사귀기에는 아깝다며 달리에게 들리도록 험담을 하고, 달리가 옆에 있는 사람들의 험담을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타타는 방 커튼을 친다.[9]
그리고 마침내 둘은 키스를 한다.
"왜 그렇게 놀라? 무슨 다른 생각이라도 했어? 이런 생각?"
저녁 식사를 한 후 타타는 달리와 같이 손을 잡고 걸어간다. 그러자 달리가 알바는 왜 그만뒀냐고 물어보고, 알바를 그만두었던 적이 없었던 타타는 달리에게 알바를 그만둔 적이 없다고 말한다.[10]
다음날 타타는 우연히 후배와 함께 걸어가는 달리와 마주치게 되고 달리는 당황해하며 "안녕."이라고만 짧게 인사한다. 그리고 타타가 차라와 사귀었었단게 드러났다. 그런데 옆에 있던 다람쥐 후배는 타타를 아는듯이 인사하고 웬일인지 타타는 평소와는 다르게 달리에게 냉담하게 인사하고 가버린다.[11]
오늘 달리와 같이 영화를 보기로 한 타타는 달리를 기다리다가 마침내 달리를 만난다. 총회가 늦게 끝나서 늦었다고 이야기하려는 달리에게 타타는 또 늦었냐며 달리의 볼을 꼬집으면서 장난을 친다.[12] 그리고 달리가 타타의 손을 잡으려는 찰나, 우니를 발견하고 표정이 굳어진 타타는 손목시계를 보는 시늉을 하며 달리의 손을 고의적으로 피한다.
이윽고 달리와 함께 버스에 탄 타타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오늘 볼 영화 이야기를 한 후,
달리의 어깨에 기대어 잠을 잔다.[13]
"그거 알아? 나 오늘 누나랑 영화보려고 어제 알바 풀타임 뛰었다? 영화 볼때 안 졸려면 지금 자 둬야지~"
그리고 영화관에 도착해 달리와 함께 영화를 본다.
달리의 악몽에서 타타가 인형이 되어서 차라한테 빼앗긴다.
타타가 지금 집 앞 이라고 달리한테 카톡으로 보낸후에 몰래 숨어있다가 달리를 놀래킨 타타랑 만난 후에 왜 왔어? 라고 물어본 달리한테 그냥, 보고 싶어서 라고 타타가 대답한다.
그리고 둘은 키스를 한다.
"오다가 맥주 샀는데 우리 집에서 같이 마실래?"
키스를 한 후, 달리에게 타타는 자신의 집에서 맥주를 마시자고한다.
자신의 집에 달리와 함께 도착한 타타는 달리가 원하는 대로 맥주와 먹을 안주로 돈까스를 주문시키고 왠지 모를 어색함을 느낀 달리는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잠시 자리를 뜬다.
타타는 잠시후 돌아온 달리와 함께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려다가 달리한테 어제 본 영화가 어땠냐고 물어보고,[14] 달리는 뭔가 중요한 것을 말하려는듯 한참동안 생각하다가 어제 본 영화가 어땠는지 엉뚱한 질문을 한다. 타타는 "뭐야~ 내가 먼저 물어봤는데~"라며 싱거워한다. 이윽고 타타는 자신이 원래 로맨스 영화를 안 좋아한다고 답하고, 달리는 "다른 거 보자고 하지."라고 말한다. 그러자 타타는 달리를 껴안으면서 "으이구 바보야~ 누나가 보자고 했잖아. 그래서 본 거라고." 라며 장난스레 말하며 달리를 껴안은 채로 침대에 눕는다.
어느새 둘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마침내 '첫날밤'을 보낸다.
타타와 달리는 한 침대위에서 나체 수면을 하게 되고, 타타는
달리는 커튼 사이로 햇볕이 스며들어오는 아침에 타타가 나를 따뜻하게 내려다보고 있는 꿈을 꿨다고 하는데 진짜로 타타가 손으로 달리한테 비치는 햇볕을 막고있다.
달리의 전화소리에 깬 타타가 달리한테 잘 잤냐고 물으려는데 갑자기 달리가 타타 입을 막으면서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한다.
달리의 통화가 끝난후에 엄마 전화였냐고 물어보는 타타한테 응.. 아무튼 집 나와도 잔소리는 그대로라니깐..! 라면서 달리가 대답을 하는데 어제 타타랑 같이 나체 수면을 한 게 부끄러웠는지 타타한테서 멀어지면서 잘잤냐고 달리가 물어보니깐 타타가 그럼. 누나도 잘 잤어? 라고 대답한다.
타타가 아침밥을 하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서 달리가 기웃거리니깐 타타가 달리한테 한 입을 주는데 뜨거운데 식히지를 않아서 달리는 혀를 데인다.
타타가 걱정하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혀를 많이 데였는데 조금 데인거라고 달리가 대답한다.
달리의 옷에 국물이 튀어 더러워지자 타타는 갈아입을 옷을 주기 위해 옷장을 살핀다. 그러더니 타타는 달리에게 일부로 헐렁한 옷을 주는 장난을 치고는 달리가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한다. 그리고 달리한테 진짜 대신 입을 옷을 준 후에 같이 식사를 한다
타타가 왜 엄마가 전화하셨냐고 물어보니깐 내일 동생 생일이라고 집에 오라고 하셔서 가는거라고 대답하니깐 본가가 어디야? 알고보니 완전 섬마을이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달리가 아니거든! 같은 서울이거든! 이라고 대답한다.
타타가 나랑 비슷하네. 나도 아빠집 서울인데. 라고 대답한다.
이에 달리가 집이 서울인데 자취를 해? 요즈음 애들은~ 학교 편하게 다니는구만~ 이라고 꼰대 말투를 하니깐 타타가 자기도 같은 서울이면서 라고 비웃은후에 누나야말로 왜 자취하는데? 보니까 집에도 잘 안 가는 거 같은데... 자취방에 남자라도 숨겨뒀나? 라고 얘기하니깐 달리가 남자는 무슨? 그냥. 집에 있으면 답답해서. 라고 대답하니깐 자기도 그렇다고 타타가 얘기한다.
타타의 과거를 궁금해하는 달리가 타타, 마리랑 과 동기라고 했지? 라고 물어보는데 동기는 아니고 엄밀히 말하자면 마리가 선배지. 내가 입학을 늦게 해서 어디에 속해야 할지 몰라서 학기 초부터 힘들었었지. 그 때 처음 사귄 친구가 마리였어. 처음 들은 전공수업에서 같이 앉은 게 인연이 돼서 마리가 날 많이 도와준데다가 같이 학회도 다니는데다가 같은 수업을 들어서 마리랑 친해졌다고 타타가 대답한다.[17]
그리고 타타가 16학번인걸 달리가 알게되니깐 그때 자기는 휴학&실내은둔자 시절이였다는걸 생각한다.
둘이 식사를 마친후에 같이 설거지를 하는데 누나는 마리랑 어떻게 친해졌는데? 라고 타타가 물어보니깐 달리가 2학년때 처음 들어간 배드민턴 동아리에서 마리를 처음으로 만났다고 대답하는데 나도 2학년때 처음으로 동아리에 들어갔다고 타타가 얘기한다.
달리는 과에 적응을 못해서 동아리에 들어갔다고 얘기한후에 타타는 왜 동아리에 들어간거냐고 물어보는데 내가 찾던게 거기에 있어서 라고 말하면 설명이 되려나? 하면서 타타가 대답을 한다.
둘이 같이 커피를 마시려는데 지금은 동아리 활동 안 해? 학기 초엔 우리 동아리 개강파티 왔었잖아. 라고 물어보는 달리한테 타타가 뭐, 그렇게 됐어. 라고 대답하는데 달리가 사연 있는것처럼 말하더니. 완전 철새부원이었잖아. 라고 얘기하는데 그런 거 아니야. 바보야. 알지도 못하면서. 라고 타타가 퉁명스럽게 말한다.
영화동아리였고 학기중에도 다들 시간을 내서 촬영을 할 정도로 열심히 활동하는 동아리였어. 동아리 회장이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서 나도 회장때문에 동아리에 들어갔었다고 타타가 얘기한다.
그럼 지금은 왜 안 나가는 건데? 라고 달리가 물어보는데 이제 없으니까. 라고 타타가 대답하면서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예전에 차라랑 같이 영화를 찍은 게 확인되었다. 즉, 회장은 차라로 추정된다.
이후엔 달리와 한동안 연락하지 않았다. 달리는 타타가 혹시 자신에게 실망한 게 아닌지 생각하며 눈물을 보인다.
달리와 다시 만났는데, 갑자기 우니가 달려들어 멱살을 잡는다. 달리가 2주 동안 연락을 안해서 타타가 달리를 싫어하게 된 줄 알았다고 말해서였다. 알바 사장님이 나타나서 싸움을 말리고 같이 가게로 간다.
사장님은 달리가 우니의 여자친구인 줄로 오해한다. 달리는 타타의 반응을 떠보려고 가만히 있는데, 타타도 아무 반응이 없다. 그러다 우니가 너무 취해서 구토를 하고 쓰러진다. 이에 달리와 타타가 우니를 데리고 타타의 집에 간다.
집에 도착해서 우니를 소파에 눕힌다. 그러곤 하는 말이...
그러게 사장님이 주는 술 다 받아 마시더니...누나랑 술 마실때도 이래?
농담이야.
안 그래도 타타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지 의심스럽던 달리는 둘이 아무 사이도 아닌 것처럼 구는 타타를 보고 타타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다. 달리가 좀 더 직설적으로 자신이 싫어졌냐고 묻자 달리에게 입을 맞춘 뒤, 자기가 왜 누나를 싫어하겠냐는 말을 한다.농담이야.
그리고 우니가 깨어났다. 둘을 보고 자는 척을 하지만 딸꾹질을 해서 들켰다. 우니는 돌아가 본다 하는데, 달리도 같이 가라고 한다. 달리와 우니는 사실상 내쫓은 걸로 인식한다.[18]
그리고 길을 나서는 둘을 현관문 구멍 사이로 바라보고 천둥이 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그러나...
85화에서 재등장. 타타는 여전히 달리가 좋다며 따라다니지만 달리는 이를 거부한다. 그리고 타타는 차라 집앞에 와서 자기가 필요할땐 도와줘도 되지만 귀찮을땐 연락없이 찾아오면 불편하냐고 싸운다. 그러나 차라는 맘대로 좋아하고 잘해주고 희생하고 돌려받고싶나며 좋아해달란적도 희생해달라고한적도 없다고한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것 또한 차라가 타타를 조종한 것. 하지만 달리는 이런 타타를 오해하고있다가 달리가 타타에게 마음이 가는지 92화에서 다시 만났다. 하지만 서로 만난 이유가 차라 때문에 아니라는 오해를 풀지만 타타는 아직도 달리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차라의 전남친을 갖고싶어하는지 의심을 한다. 그러다 94화에서 만나서 오해를 풀었으나 달리는 시간을 돌리고 다른 선택을 해도 타타를 결국 만난다며 어떤 곳에서, 어떤 방식으로 만났다해도 결국 좋아하게 됐다고한다. 그리고 한달 후에 사귈지 말지 연락한다고 한다.
그로부터 한달 후, 타타는 달리를 발견하고 처음만나는사람처럼 인사하고 그러다가 결국 사귀게 된다.
[1] 고양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작가가 타타를 늑대로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이 동네 수인들 얼굴상이 죄다 동글동글한 단두형.[19]으로 통일되었기에 색, 귀, 꼬리 묘사가 빠지면 어느 동물인지 구별하기가 은근 힘들다.[2] 어째서 표지에 있는지는 불명. 타타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나선 차라를 대신 넣으라는 댓글이 많다. 차라는 달리 대학 입학 이후의 거의 모든 주요 사건에 관여했으니 차라가 캐릭터 비중도 훨씬 크다.[3] 베도에서는 빠른년생이라고 나온다.[4] 같은 동네니 좀 데려다 주라며 마리가 떠넘겼다.[5] 이때 달리의 볼에 주스병을 가져다대며 장난을 친다.[6] 달리에게 외투를 벗어 줬을때 향수 냄새가 났다는 것을 미루어 보아 산책보단 달리를 보는 것이 더 큰 목적이지 않았을까 싶다.누가 산책나오는데 향수를 뿌리냐고오!!!!![7] 이때 타타가 달리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8] 이때 달리의 키가 157cm인 것과 타타 키가 182cm라는 사실이 밝혀진다.[9] 타타가 커튼을 치려고 달리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자신에게 키스를 하려는 줄 알고 달리가 당황하는 부분이 개그 포인트.[10] 지난 번에 달리가 자신에게 빌려준 외투를 타타에게 가져다 주려고 타타가 알바하는 카페로 갔는데 같이 알바하는 우니가 달리에게 타타가 알바를 그만뒀다고 거짓말을 해서 달리는 타타가 알바를 그만둔걸로 알고있었다.[11] 어제 달리와 키스까지 했던 타타가 하루만에 달리가 싫어졌을리는 없고, 달리가 자신과 사귀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냥 처음 만난듯이 대했을 확률이 높다.[12] 이때 그 장면을 목격한 우니가 당황해한다.[13] 오늘 달리와 영화를 보려고 어제 알바를 풀타임으로 뛰었기 때문에 영화 볼때 졸지 않기 위해 지금 자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굳이 달리에게 기대어 잠을 잔다는 것은...[14] 어제 달리는 타타, 차라와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결국 영화를 본 후 서점에서 책 산다는 것을 핑계로 울면서 타타에게서 도망쳤었다.[15] 배달 소리에 달리와 타타가 놀라는 게 개그포인트[16] 이 때 타타의 표정이 일그러진다.[17] 과거장면에서 타타가 신입생이였다는 게 놀란데다가 나보다 나이많아서 1학년 수업 아닌줄 알았잖아~라고 마리가 대답하는 데다가 수업때 타타 뒤에 앉은데다가 마리옆에 있는 여학생 두명이 타타한테 반한 표정을 하고있다.[18] 둘이 사귀는 사이이니 그냥 같이 자도 되는데, 굳이 달리보고 가라고 한다. 게다가 유독 눈을 클로즈업하고 음영을 씌우는 연출까지 해서 더욱 의심스럽다. 댓글에선 이미 타타를 버리고 우니나 차라랑 사귀라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