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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루토가 탈주를 한다면 하는 생각에 만들어진 2차 창작이다.[1]2. 설정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나루토의 모습을 위장된 성격이라는 설정을 집어넣거나 암부에서 활동하다 탈주하는 등 다양한 설정들이 있는데 주로 많이 쓰이는 것은 다음과 같다.- 위장된 성격을 유지하다 탈주한다.
- 암부에서 활동하던 중 탈주
- 아예 달라진 성격을 보이다가 기어코 탈주한다.
- 탈주 후 아카츠키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와 같은 2차 창작 중에서는 사스케는 탈주하지 않고 마을에 머물고 있는 설정이 많이 보인다. 쉽게 말해서 사스케와 나루토를 바꿔놓은 것이 바로 이 인물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2]
3. 만들어진 원인
당연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나뭇잎 마을의 문제점을 포함한 나루토 작품의 문제점에 기가 찬 감정에 나루토가 탈주를 하지 않은 게 이상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 등이 겹쳐져서 생겨난 결과들이라 할 수 있다.[3]이 문서들을 참고해보면 알겠지만 나루토 작품의 문제점에 나루토의 강함 등 여러가지 요소에 팬들이 기가 차서 나름 2차 창작을 통해서 해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 여담으로 탈주화된 나루토의 모습을 상징하는 캐릭터는 이미 나왔다. 뿐만 아니라 나루토의 흑화버전은 내면의 자아로도 나왔다.
-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나루토가 탈주를 안했냐면 안한 것도 아니다. 4차 닌자대전 때 구미 챠크라 모드를 익히고나서 전장에 멋대로 끼어들기위해 킬러비와 같이 미수옥으로 탈주를 했다. 물론 나중에 라이카게의 시험과 함께 허락을 받으면서 이 문제는 무사히 해결됐다.
[1] 탈주 나루토라 검색해보면 나루토가 탈주닌자가 된다는 설정의 팬픽들이 많이 보인다.[2] 원작 후반에서도 나루토가 사스케와 맞붙을 때 우린 서로 반대가 되었을 수 있다고 독백한 바가 있다.[3] 나뭇잎 마을의 졸렬함에 얼마나 기가 찼는지 아카츠키가 돼서 나타난 단편만화 짤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되려 사스케가 나루토 포지션에 있는 기막힌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4] 영향을 많이 받은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