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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나루토/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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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생일파티에 분신을 보냈다가 본체가 피로누적으로 쓰러지면서 술법이 풀리는 사고가 터진 것 때문. 동생생일에 분신을 대리참석 시켰다는 부분 때문에 보루토가 분노했다.[2] 보루토가 타임슬립을 하면서 아버지가 라멘을 어릴 때부터 즐겨 먹은 걸 알고 아버지의 건강이 걱정됐는지 이에 대해 한 마디 하기도 한다. 호카게가 되고 나서도 너무 바빠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라멘만 먹었으니...[3] 단 현재 본인을 죽였다는 누명과 자기아들이 아니라는 오해 동시에 터져버렸는데 나루토 본인이 돌아오면 바로 해결 풀릴것으로 보인다.[4] 쿠라마를 제압한 4대 호카게가 쿠라마를 나루토에게 봉인한 것이지 나루토 자체는 잘못이 없다. 이루카도 그걸 알지만 나루토 몸에 봉인된 쿠라마때문에 나루토를 멀리하곤 했는데 이루카는 잘못이 없는 나루토를 멀리하는 자신을 혐오할 정도였다.[5] 나루토 속 구미가 폭주할 때 그것을 막는 방법이 카카시의 사륜안이었다.[6] 2대 호카게 - 3대 호카게 - 지라이야 - 4대 호카게 - 카카시로 이어지는 엘리트 사제 계보의 일원. 그렇지만 나루토의 정신적 지주인 이루카, 나선환을 알려주며 완전 개판인 전투 스타일을 다듬고 아카츠키를 상대할 수 있게 성장시켜준 지라이야, 미수 컨트롤을 알려준 킬러 비보다는 꽤 빈약하다. 그래도 나루토가 나선수리검을 개발할때 5대 속상과 성질 변화에 대해 알려주고 다중 환영분신술을 응용해 단시간에 대량의 수련 경험치를 획득하게끔 해줬다. 또한 나루토에게 있어 카카시는 정신적인 성숙, 그리고 전투 상황에서의 냉철함, 책임감을 키워준 인물이라 할 수 있다.[스포일러] 사스케는 오오츠츠키 인드라의 환생이고 나루토는 오오츠츠키 아수라의 환생이다. 즉, 전생의 형제관계[8] 최종화에서 사스케에게 이 생겼으니 유이한 우치하 일족 인물이 됐지만.[9] 나루토는 사쿠라에게는 꼼짝도 못하고 잡혀 지내는 모양이다.(...) 나루토가 본래 사쿠라를 짝사랑하기도 했었고, 가족에 대한 동경이 남아있던 때부터 임무를 해나가면서 가족 같은 사이가 된 사쿠라에게 꼼짝 못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셈.[10] 정황상 육도선인의 후계자라고 말하려던 것으로 보인다.[11] 나루토 질풍전 1화에서도 자신은 나뭇잎의 7대 호카게가 될 거라고 하여 츠나데가 "6대 호카게가 아니라?" 라고 물었더니 "6대 호카게는 나루토 형이니까요!" 라며 진정으로 나루토를 인정하는 모습도 보였다.[12] 델타와의 싸움에서 카와키는 나루토와 히마와리를 구해주었다. 전 처럼 공격적인 성향은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도 작중에 조금씩 표현되고있다. 보루토도 델타와의 싸움 이후로 거의 마음의 문을 연 듯하다. 그래서 보루토도 카와키가 인술을 배워서 닌자가 되는것이 썩 싫지는 않은듯, 여기서 카와키도 보루토의 말을 되받아치는 모습으로 보아하니 현재 둘의 관계는 원만한 상태인듯.[13] 재미있는 점은 나루토와 사스케가 서로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는데 그들의 제자들 끼리도 서로 라이벌이라는 것이다.[14] 문제는 카와키가 사스케 포지션이라고 한다면 사스케가 오로치마루에게 했던 것처럼 자기 손으로 나루토를 죽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특히 1화의 미래 시점을 보면 아직 나루토가 죽었다고 확정된게 아니나 자신이 나루토를 죽였다는 늬앙스가 있었으나 사실은 죽인게 아닌 대흑천에 봉인되어 있다는게 밝혀졌다.[15] 만약 나루토가 에이다 역사개변 기술 걸리지 않았다면 보루토의 오해 풀릴 가능성 높다.[16] 제4차 닌자대전에서 전사했으나, 그래도 나루토와 닌자 아카데미 동년배들의 영원한 친구다.[17] 이때 나루토가 제발 그만두라며 애원했지만 카와키는 나루토가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은 자신의 방식대로 나루토를 지킬 것이라며 나루토의 의사 따위는 신경쓰지도 않았다. 그야말로 얀데레의 정석 루트를 착실하게 밟아가고 있다만 이때의 상황은 카와키와 보루토가 이미 사전에 약속한 상황이었다. 물론 극단적이기는 하다.[18] 다만 이는 보루토 역시 바라던 바였다.[19]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했는데 나루토는 일면식도 없는 자신을 위해 슬퍼해 주었으니 유대가 없는게 이상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