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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B8151><colcolor=#ffffff> 또봇 태권K[1] Tobot Taekwon K｜Tobot 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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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형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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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형태 | |
| 차량 모델 | 자체 디자인[2] |
| 파일럿 | 국수호[3] |
| 대표 색상 | 올리브색 |
| 기체 특징 | SUV, 은신전투형, 태권도 |
| 말투 특징 | ~지 말입니다, 다나까 |
| 전용 BGM | Feed My Afterburner[4] |
| 합체 | 또봇 기가세븐 |
| 디자이너 | 황정호 |
| 성우 | 이현[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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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2022년 태권K 완구 재출시 기념으로 공개된 영상 |
로봇 모드는 군인을 모티브로 했으며 어투도 2000년대 병사 계급에서 주로 쓰이던 '~지 말입니다'를 끝에 넣는 방식[7]으로 경어를 사용한다.[8][9]
자신을 배양한 국종민이 태권도인이기 때문인지 모든 공격 기술에는 '태권'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각종 발 기술을 구사한다. 그 밖에 은신 능력이 있으며 자신의 색이 배경과 같은 색으로 바뀐다.
2. 작중 행적
2.1. 또봇 탐험대
2.1.1. 17기 - 태권전사 K
1화 첫장면에서 트럭에서 쏟아진 통나무들을 모두 격파해내며 등장, 이후 비클 모드로 국관장과 국수호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수호와 국관장이 파일럿들과 만남과 동시에 또봇들과 만나고, 자신의 실력을 시범함과 동시에 다른 또봇들에게 태권도 기술들을 가르친다.[10] 이후 대도시에서 무너지는 건물을 보호해내거나 엑스카봇들과 대치하는 등, 대도시를 보호해내는 활약을 이어간다.코골이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사이가 틀어지자 코를 골지 않는 법을 찾으려 하는 수호에게 조언을 하고, 자신 코골이 때문에 아이들이 싫어한다고 고백하자 다른 또봇들을 찾아가 분노하지만 수호가 이를 중재하자 답답해한다.[11]
수호와 함께 귀토류 체굴공장에 침투할 때 함께 활동한 두리와 Y를 썩 달갑지 않아 했지만, 서로 위험에 처하게 되자 서로를 구해주며 사이가 돈독해졌다. Y와 함께 엑스카봇 5대를 상대하지만 밀리게 되고, 이후 다른 또봇들과 함께 탈출한다. 이후 결말부에서 수호와 함께 제주로 돌아간다.
2.1.2. 18기 - 카고와 테라클
노교수의 호출로 수호와 함께 닐리리로 오게 되고, 또봇들에게 팔도 사나이를 가르쳐준다. [12] 자신을 로보트 태권 K라 자칭하기도 했다.2.1.3. 19기 - 전설의 기사 기가세븐
카고와 무술대결을 펼쳤지만 서로의 실력을 느끼고는 무승부로 인정했다. 이사팔 일당을 추격할 때 낙석 때문에 위험에 처한 수호와 다른 또봇들을 구해주고 낙석에 깔리게 되었다가 X에게 구출된다.[13]2.1.4. 기가세븐 스페셜
2.2.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K의 탄생경위가 다뤄진다. 본래 국종민의 또봇으로 거듭날 예정이었으나 국종민이 납치되어 빛을 잃은 마인드코어를 수호가 되살리면서 수호의 또봇이 되었다.[14] 이후 X, Y, Z와 힘을 합쳐 MM레이버들을 쓰러뜨린다.2.3.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시즌 2 21화에서 온달의 방에 전시된 완구로 등장한다.3. 기술
태권K의 기술 대부분은 이름처럼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격투기가 대부분이다. 대인용으로 사용하는 기술과, 묘기용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섞어 사용한다. 하지만 군인 컨셉이라는 특징이 무색하게 사격계 무장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4. 어록
태권도 수련의 제1목적은 싸움이 아니라 정신수양이지 말입니다!
5. 완구
5.1. 태권K
변신 난이도가 어렵다는 비판을 수용해 이전에 발매된 제품들에 비해 변신 난이도가 쉬워졌으며, 등에 있는 파츠는 전원을 켜고 버튼을 누르면 빛과 음성이 나온다[15]. 또키의 경우 작중 모습과는 다른 형태가 동봉되거나 별도로 스마트키가 발매된 다른 또봇들과 달리 작중 모습과 동일한 또키가 동봉되었다.
2015년에 초판 발매 이후 7년 만인 2022년 10월에 재판매가 이뤄졌으며, 이는 구 또봇 단품 완구 중 정식으로 나온 첫 재판매 사례.[16][17]
5.1.1.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
TOY VINA 리뷰마이너했지만 2019년에 블랙 버전도 발매했었다. 기본적으론 원본과 같지만, 해외에서만 발매된 것이기 때문에 음성 기믹은 영어로 적용됐다.
국방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되어 특전사 느낌이 물씬나며 검은색 오프로더라 멋있다는 평.
5.2. mini K
6. 기타
- 변신장면의 변형 과정이 상당히 독특한데, 물구나무를 선 채로 변신을 한다음 변신이 끝나면 팔의 반동으로 뛰어올라 제대로 선다.
[1] 국종민의 대사 '얘는 K다. KOREA할 때 K!'를 미루어보아 영단어 Korea에서 유래되었으며, 태권도와 대한민국 육군 컨셉 등 한국적 요소가 매우 강조된 한국 최초의 변신 로봇이다.[2] 지프 랭글러 3세대를 기반으로 몇몇 중형 SUV를 혼합했다.[3] 원래 국종민이 파일럿이 될 예정이였으나, K의 마인드 코어가 그의 아들인 국수호에게 반응해 재활성화되면서 수호가 되었다.[4] 또봇 ZERO와도 같지만 파트가 다르다.[5] 이사팔, 또봇 기가세븐, 설모리와 중복.[6] 태권K의 제작과정이 나오는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의 시점이 Z가 어드벤처로 업그레이드가 되기 훨씬 전인 본편 9기와 10기 사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다.[7] 이 또봇의 첫 출연 1년 뒤에 태양의 후예에서도 주인공이 자주 사용하여 대중적으로 알려졌다.[8] 막내 취급인 D, 자신보다 후배인 카고, 테라클을 제외한 또봇들을 선배라고 부른다.[9] 이는 호전적인 성격의 국종민이 열정적으로 마인드 코어를 배양했고, 결정적으로 마인드 코어의 빛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수호의 굳센 의지에 강한 영향을 받아 빛이 되살아났기 때문으로 보인다.[10] Y가 잘 따라오지 못하자 이를 지적했고, 이에 Y는 K에 대한 악감정을 가진다.[11] 이 때 다른 또봇들은 윷놀이를 즐기고 있었는데, K가 던진 윷을 보고는 서로 자신의 팀으로 영입하려 애썼다.[12] 파일럿들에게는 수호가 가르쳐 준다.[13] 낙석 속은 어떤 느낌이였냐는 Z의 물음에 생각보다 아늑했다고 답했다.[14] 그 외에 제작진이 설명한 내용에 따르면 국종민 관장이 쓰던 차를 개조했으며, 제주도 내 각종 단체에 관여할 정도로 오지랖이 넓고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서 노교수가 또봇을 만들어주는 데 동의했다고. 국종민이 사라지고 나서 마인드 코어의 빛이 꺼져 간 것은 수호가 아버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에 낙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5] 단, 이 기믹을 쓰기 위해선 AAA 건전지 2개가 필요하며, 별도로 준비해 장착해야 한다. 라이트 작동 기믹은 재판된 완구에선 밝기가 약해졌으며, 이는 제조사에서 과도한 시각 손상을 막기 위해 조절한 것으로 재판 박스 뒷면에 관련 내용이 기재됐으며, 이 문구의 유무 여부로 초판과 재판을 구분할 수 있다.[16] 이전에 R과 ZERO, 어드벤처 Y가 K보다 먼저 재발매 되었지만 이 셋은 분류상 또봇 V에 속한다.[17] 전술했듯이 라이트 기믹이 약화되었고 바퀴의 휠 부분이 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으며, 이는 같은 시기에 나온 델타트론과 애슬론 마그마식스에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