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ada594><colcolor=#fff> 테라파고스 テラパゴス | Terapagos | ||
| <nopad> | ||
| 첫등장 | 2화 <시작의 펜던트 후편> | |
| 동행 시기 | 23화 <타오르는 가라르의 파이어> | |
| 타입 | | |
| 성별 | 불명[1] | |
| 특성 | 테라체인지 | |
| 성우 | 불명 | |
| 불명 | | |
| 페이 마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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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리코가 할머니에게 받은 펜던트. 그 정체는 수수께끼의 포켓몬 테라파고스였다! |
작중에서는 23화 이전까지 리코에게 팬던트 형태로 있다가 이후 노말 폼 상태로 지금까지 계속 동행하고 있다. 33화에서 테라스탈 폼으로 변신한 모습이 나오기도 하였다. 또한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메인 스토리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포켓몬으로써 아직도 여러 떡밥을 가지고 있다.
2. 상세
2.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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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던트 상태 | 노말폼 | 테라스탈폼 |
2.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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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호기심 많고 순수한 편. 작중에서는 100년 전에 활동했었기에 그런지 몰라도 현재 세상에 대해서는 잘 몰라 여러 것을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리코나 다른 인물들에 의해 돌봐지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특히 리코가 이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 리코가 엄마같다는 반응도 많다.
또한 다른 루시아스의 동료 포켓몬들이 리코와 라이징 볼트태클즈에게 적대적이거나 검은 레쿠쟈처럼 난폭할 경우 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것과는 별게로 동료, 특히 리코가 위험에 처할 경우 오히려 리코 쪽을 도와준다.
2.3. 특징
작중 라이징 볼트태클즈가 익스플로러즈에 비해 우위에 있게 해주는 히든 카드로써 익스플로러즈가 리코를 노리는 이유도 리코와 테라파고스가 같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과 함께 노려지는 다른 전설의 포켓몬이 바로 검은 레쿠쟈.작중에서 리코와 로드 및 라이징 볼트태클즈가 고대의 모험가 루시아스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장본인이기도 하다.[2] 그뿐 아니라 애니메이션에서의 묘사를 봤을 때는 루시아스의 포켓몬들과 대화할 수 있으며 이들과 가까워질 경우 이를 감지할 수 있는 모양이다.
과거 리코의 할머니의 설명과 그녀의 책에서의 묘사를 봤을 때 루시아스의 여섯 영웅들과 함께 모험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록에 남겨진 테라파고스의 모습이 테라스탈폼인 것으로 보아 모험 당시에는 테라스탈 폼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작중에서도 아직 테라파고스에 대해 이렇다할 설명을 하고 있지 않아 정확히 어떻게 동행하게 되었고 어떤 연관성이나 행적이 있었는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기베온을 포함한 익스플로러즈가 노리는 두 핵심 포켓몬 중 하나인 만큼 루시아스와 그가 당도한 낙원(라쿠아)에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54화에 영원한 은혜(라쿠리움)라는 보석과 관련 있다는 정보까지 공개되었다.
2.4. 강함
아직 이렇다할 묘사가 없다. 테라스탈 폼부터는 검은 레쿠쟈의 공격을 쉽게 막는 것으로 봐서 초전설다운 강력함을 지닌 것으로 보이나, 노말 폼일 때는 그냥 일반 포켓몬 취급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애니가 계속 방영되는 동안 테라스탈 폼이나 스텔라 폼의 활약을 기다려야 한다.3. 작중 행적
3.1. 리코와 로드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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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 올리르바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어 리코와 로드를 어느 공간에 소환한다.
23화 - 진정된 가라르 파이어 앞에 등장하여 가라르 파이어에게 루시아스의 환상을 보여주어 파이어가 리코 일행에게 합류하도록 이끌어주었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펜던트로 되돌아가지 않고 실체화되어 리코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프리드 박사의 점퍼 안에 잠든 상태로 라이징 볼트태클즈 본부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몰래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던 아메시오는 펜던트의 정체를 알았다면서 본격적으로 노려지게 된다.24화- 다이애나는 아직까지 테라파고스의 이름을 모르던 리코 일행에게 이름을 가르쳐주며, 테라파고스가 루시아스와 함께 모험했던 포켓몬이라고 추정한다. 다이애나가 어릴때 발견한 루시아스의 기록 속에 테라파고스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 루시아스가 목표로 했던 낙원 '라쿠아'에 대해 언급하자 격하게 반응하더니 마지막에는 고성으로 습격해온 아메시오를 보고 소리를 지른다. 이때 감정이 강했는지 몸지브림이 테라파고스 주위를 돌면서 소리치더니 이내 쓰러진다.
25화 - 리코와 함께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비행선으로 간다.
3.2. 테라파고스의 빛
26화 - 오랜 시간에 깨어난 탓에 모든 것이 새롭고 익숙하지 않아 비행선 여기저기를 돌아다녀 리코가 비행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테라파고스를 찾는데 창고 쪽으로 가보니 테라파고스가 뒤집어져 있어서 리코가 그 모습을 보고 테라파고스를 뒤집어준다. 포켓몬 푸드가 처음이라 낯설어서인지 입에 대지 않고 창고의 열매들을 먹는다.그리고 테라파고스가 비행선 끄트머리에서 검은 레쿠쟈를 찾듯 이 울지만, 추락당할 뻔한 걸 구해주고 할머니 다이애나에 의해 루시아스가 남긴 수기를 보게 된다. 그곳에선 테라파고스(테라스탈폼)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는데 다이애나는 테라파고스가 올리르바와 가라르 파이어를 만나 루시아스에 대한 기억이 돌아와 힘을 일부 되찾은 것처럼 남은 여섯 영웅을 찾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라쿠아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한다. 그 뒤 테라파고스가 루시아스와 라쿠아라는 말에 반응하는 것을 본 리코는 테라파고스를 라쿠아에 데려다 주기 위해 여섯 영웅을 찾을 것을 결심한다.
27화 - 리코의 가방 속에서 복슝열매를 맛있게 냠냠 먹었다. 리코와 로드는 뜨아거 못지 않은 먹보라고 감상한다. 이후 리코와 로드, 도트가 만든 카레를 먹었다.
30화 - 포트데스와 단단지의 배틀을 즐겁게 지켜보고 밤새 신나게 다른 포켓몬과 놀고 낮에 잠이 든다.
31화 - 안개 속에서 노래하는 라프라스를 보고 운다.
32화 - 여섯 영웅 중 하나인 라프라스와 만났다. 하지만 라프라스는 일행들 때문에 헤어진다. 리코가 바다에 떠있는 상자들을 쫓아 아지트를 찾는다. 리코의 설득과 라프라스와의 대화 등을 통해 루시아스의 과거를 보게 되고, 마지막에 검은 레쿠쟈를 보게된다.
33화 - 검은 레쿠쟈에게 반응하였지만 러들로의 말에 의하면 검은 레쿠쟈는 대화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한다. 아메시오 때문에 크게 흥분해서 검은 레쿠쟈가 날뛰자 리코와 로드, 라이징 볼트태클즈가 위험해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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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선으로 돌아와 복슝열매, 오랭열매, 자뭉열매를 먹고 기력을 되찾았다. 다이애나와 프리드박사의 대화에서 검은 레쿠쟈는 테라파고스를 확인할 목적으로 온 것 같다고 말한다.
34화 - 전화처럼 열매들을 먹고 기력을 되찾았고, 리코의 할머니 다이애나의 송별회에서 카레가 섞은 포켓몬 푸드를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프리드박사와 다이애나와의 대화에서 여섯 영웅을 찾은 다음 팔데아의 대공으로 조사하러 갈 예정이다. 거기서 테라스탈 결정과 테라파고스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35화 - 리코의 방 안에서 귀엽게 아장아장 기어다니다가 리코의 가방 안으로 쏙 들어가 버린다. 리코는 이걸 몰랐는지 중간에 자신의 가방에서 나온 테라파고스를 보고 놀란다.
37화 - 나오하랑 같이 뜨거운 사막의 태양 빛을 받으며 느긋하게 일광용 낮잠을 잔다.
39화 - 러들로 뒤에서 낮잠을 잔다.
40화 - 나오하와 뜨아거의 배틀을 구경하다 나오하의 나뭇잎 공격에 휘말릴 뻔하였고 이에 리코가 막아주다가 부상을 입는다. 이후 리코가 나오하를 찾으러 나가면서 얌전히 있어달라고 부탁주었지만 리코가 나가자마자 바로 없어져버려(...) 이에 몸지브림이 테라파고스를 찾으러 나섰고, 결국 둘 다 고양이 포켓몬 사육장까지 가게 되었다. 그러다 근처에서 살던 트래피더에게 몸지브림과 같이 붙잡혀 버렸지만 나오하의 매지컬리프를 통해 구출된다.
41화 - 어리짱과 부딪친다.
43화 - 담청호 내의 야생 포켓몬들과 같이 머독에게서 포켓폰 푸드를 받아서 맛있게 먹는다. 따로 그릇을 들고 가다가 발을 헛딛어 포켓몬 푸드를 다 쏟아버린 도트의 어리짱을 보고 어리짱을 러들로의 누오에게로 데려가 복슝열매를 조금 받게 도와준다.
44화 - 프리드 혼자 스피넬의 함정에 빠진 뒤, 리코의 가방에서 나오면서 저 멀리 있는 등대를 향해 울부짖기 시작했고 이에 리코 일행은 등대가 익스플로러즈의 진짜 함정이 있는 장소임을 알아채 서둘러 그 곳을 향해 달려간다.
45화 - 리코 일행과 결투를 벌이는 레쿠쟈를 설득하는 듯이 울부짖는다. 이후 결투를 마치고 떠나간 레쿠쟈가 간 방향을 잠시 바라본다.
3.3. 테라스탈 데뷔
46화 - 리코의 가방에 들어가 있는 채로 다닌다. 리코 왈, 테라파고스가 남들의 눈에 띄지 않게 하려고 가방에 넣은 채로 데리고 다닌다고. 그리고 그 가방은 테라파고스가 움직임에 불편하지 않게 다리가 나오도록 만들어져 있다.47화 - 세르클마을의 파티스리 사보니에르에서 다같이 케이크를 먹는다. 케이크를 다 먹어치운 후 리코에게서 타랜툴라 토르테를 조금 얻어먹는다.
48화 - 보울마을의 예술제에 참여한 리코가 물감으로 그림을 그릴 때, 먼저 나로테, 몸지브림과 같이 종이 위에 물감을 찍어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1화 - 바깥에 나와 리코가 방심한 틈을 타 혼자 돌아다니던 중 근처 호수에 있는 잉어킹을 보고있었는데 자신에게 달려오는 맛보돈과 부딫혀 저 멀리 날아가버린다.[4] 이후 피콘에 폭발 때문에 뒤집힌 채로 버둥걸다 나로테의 도움을 받지만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또 혼자 가려다 피콘들이 있는 숲속으로 가려다 나로테의 제지를 받는다. 이후 야생 들눈해들이 곤란해하는 이유가 협곡 사이에 늘어진 덩굴들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리코에게 알려준다.
54화 - 리코의 가방 안에 있다가 리코 일행과 안이 아카데미로 가던 도중에 만났을 때 가방에서 머리를 내밀면서 안과 직접 대면하게 된다. 이후 안의 쌍검자비가 실수로 가리비칼 하나를 리코 쪽으로 날리게 된 것을[5] 입으로 물어 캐치한다.
56화 - 리코가 칠리와 배틀하는 사이에 오렌지 아카데미를 혼자 돌아다니는 사고를 쳐서 도트가 이를 찾으러 다니고 도트가 도중에 모란과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리코 일행이 도서관 안에서 스칼렛북을 보게되는데 그 책에서 스텔라폼을 한 테라파고스를 보게 된다.
57화 - 리코가 교장인 클라벨과 이사장인 테사에게 테라파고스를 보여주는데 두 사람도 기록으로만 보던 테라파고스를 직접 보는 건 처음이라며 매우 놀란다. 화면에 노멀폼과 테라스탈폼이 그려진 기록을 보여주며 과거(고대)에 테라파고스가 팔데아 지방에 살았지만 멸종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팔데아의 대공(에리어 제로)에서 테라파고스에 대한 목격 정보가 있어 스칼렛북에 기록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스칼렛북에 기록된 그림이 테라파고스의 제3의 모습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리코 일행은 그곳에 가고 싶어하지만 최근 사고가 있어서 출입 금지 구역이라고 한다. 그리고 역사에 대해 잘 아는 레포르를 소개해준다.
58화 - 리코 일행이 뭐든지 식당의 일을 도울 때 가방에서 나와 귀엽게 하품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60화 - 나페산의 꽁꽁 언 호수 위를 스케이팅하면서 신나게 논다.
61화 - 프리지마을의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흔들풍손 2마리를 보고 호기심으로 다가가다가 그 2마리에게 납치당할 뻔 한다. 그러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흔들풍손이 가방을 놓쳐 떨어질 뻔하다 마침 지나가던 네모의 도움으로 무사한다.
62화 - 로드가 라임과의 재대결 중, 열창하면서 관객들의 호음을 부를 때 같이 춤을 추는 나로테와 아꾸왁의 옆에서 폴짝폴짝 뛴다.
64화 - 리코와 아메지오가 우연히 만났는데, 아메지오를 보고 이내 크게 소리지른다. 이후 등장한 스피넬이 영원한 은혜 라쿠리움을 이용해서 블래키를 광폭화시켜서 폭주시키자 격노를 하더니 자신이 직접 난입하여 테라스탈폼으로 변화하여 테라셀을 발동시켜 영원한 은혜를 무력화시키고 힘이 다했는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스피넬과 아게이트와의 대화에서 라쿠리움과 테라파고스는 서로 반대되는 존재라고 결론을 내리며 실험이자 확인은 완료라고 말한다.
동굴에 리코와 아메지오가 동굴에 갇힌 상태에서도 계속 아메지오를 보며 으르렁 거린다. 익스플로러즈의 보스 기베온의 혈연관계(손자)여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65화 - 계속 아메시오를 향해 으르렁 거리다가 이내 태도를 조금 푼다. 그러다 아메시오가 리코와의 대화에서 기베온을 언급하며 자신의 할아버지라고 하자 기베온과 과거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또 다시 격분하는 반응을 보인다.
67화 - 익스플로러즈가 오랜지 아카데미 데이터베이스에서 훔쳐간 데이터의 정체는 테라파고스의 자료다.
3.4. 레쿠쟈 라이징
오프닝에서 스텔라폼으로 변신해 싸우며 리코의 몬스터볼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아 리코의 정식 포켓몬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6]71화 - 태라수호에서 브라이어를 처음 만나는데 브라이어가 테라파고스를 보고 흥분하자 귀엽게 도망친다. 브라이어에 의하면 자신의 선조이자 스칼렛북의 작가인 헤더가 팔데아의 대공 탐사대로서 에리어 제로에 들어갔을 당시 테라파고스를 보았고 처음으로 테라파고스의 이름을 명명했다고 한다. 그리고 루시아스의 수기에 그려진 모습이 테라파고스의 테라스탈 폼이라고 말해주며 테라파고스가 모습이 변하는 건 특별한 계기가 있어야하고 로드의 말을 통해 테라파고스와 여섯 영웅 사이에 무언가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다.
74화 - 루시아스의 과거 동료이자 아내인 리스탈의 포켓몬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름이 파고고로 밝혀진다. 태라수호에서 일시적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온 리스탈을 반가워한다.
3.5. 테라파고스의 반짝반짝 탐험기
1화 - 나오하를 계속 따라 다니다가 마지막에는 같이 잠을 잔다2화 - 배의 지하에서 눈꼬마에 의해 바닥이 얼음으로 뒤덮이고, 뜨아거가 테라파고스의 위에 올라탄다. 그 과정에서 나무열매가 들어 있던 상자가 쏟아지고 지하에 있던 포켓몬들은 그 열매를 나눠 먹는다.
3화 - 배가 고파서 부엌으로 간 테라파고스는 암멍이와 같이 마휘핑이 뿌린 크림을 먹는다. 그리고 단단지가 나오자 나무열매 주스를 마시기도 한다. 그렇게 엉망이 된 주방을 보고 경악한 꾸왁스는 물로 바닥을 청소하지만 넘어지고 만다.(...)
4. 기타
- 테라파고스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이후 영문 공식 채널에서 거북 포켓몬과 관련된 커뮤니티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 2023년 12월, '테라파고스가 찾은 것(テラパゴスのさがしもの)'이라는 그림책이 발간되었다. 저자는 키세 릿카(喜瀬りっか)
- 펜던트 모습의 묘사가 게임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게임에선 카지가 두 손으로 들고도 꽉 차는 제법 큰 사이즈였던 반면 애니에선 리코가 목걸이로 하고 다녀도 부담이 안 되는 작은 사이즈다.
- 게임프리크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으로 유출된 회의록에 따르면, 테라파고스는 게임의 핵심 설정과 관련된 주요 포켓몬이라 쓰지 않을 것을 부탁했음에도 OLM이 주인공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며 억지로 요청한 탓에 일부 설정 추가까지 하며 활용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 회의록에 따르면, 리코의 테라파고스는 게임의 테라파고스와 달리 어린 개체로, 그 탓에 크기가 작은거라고 한다.
[1] 게임에서 포획할 수 있는 개체는 수컷 고정이긴 하나, 데이터상으로는 암컷도 존재한다.[2] 테라스탈 구체 비슷한 것을 생성하여 리코와 동료들이 루시아스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루시아스는 이 방법을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내었고, 실제 모습은 드러낸 적이 없다.[3] 전작 주인공인 한지우가 당시 미지의 포켓몬이던 칠색조를 목격한 것의 그야말로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똑같은 오마주. 초전설 포켓몬이 애니에서 선행 공개된 뒤 게임에 등장한다는 점도 똑같다.[4] 날아가는게 재미있는지 깔깔 거리면서 날아간다.[5] 정확히는 도트의 어리짱이 안의 쌍검자비의 가리비칼을 철물로 착각해 쫓아다니던 것을 이에 쌍검자비가 기겁하며 도망치다 실수로 가리비칼 하나를 리코 쪽으로 날려버린 것이다.[6] 전작 주인공 지우의 포켓몬 중 최초의 초전설 포켓몬인 솔가레오도 따로 볼로 포획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어쩌면 역대 주인공이 최초로 볼로 포획한 초전설 포켓몬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