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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6 01:45:51

테라(맥주)

파일:하이트진로 CI.svg 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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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테라(맥주).jpg

1. 개요2. 특징3. 원재료4. 용량5. 논란 및 사건 사고6. 여담

1. 개요

하이트진로에서 2019년 3월에 출시한 라거 맥주이다. 알코올 도수는 4.6%.

2. 특징

청정라거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시 당시 '호주 골든 트라이앵글 맥아를 100% 사용'했다는 광고를 펼쳤다. 그러나 이 말은 사실 "사용된 맥아의 원산지를 봤을 때 골든 트라이앵글 비율이 100%"라는 말일 뿐 "몰트만 100% 사용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테라는 올몰트 맥주가 아니라 전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후에는 생산량이 폭증하면서 아예 '골든 트라이앵글'이 아닌 호주 내 다른 지역 맥아까지 끌어오게 되며 '골든 트라이앵글' 문구는 병 라벨에서조차 빠지고 'AGT'가 'AGM'(Australian Genuine Malt)으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탄산을 따로 주입하지 않은 100% 리얼 탄산 맥주' 등의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다.

병 디자인은 하이트카스의 갈색 맥주병과 다른 초록색과 병 목 쪽 나선형으로 홈이 파여있는 디자인에 폭이 조금 줄고 높이가 조금 늘어났다.

2023년 이후로는 대다수의 술집과 음식점에서 자사하이트를 대체한 상황이다. 맛은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만큼 라이트하면서 단맛이 강하고 마치 탄산수처럼 깔끔하다. 즉, 맛 자체는 강하지 않지만, 그 대신 탄산이 강한 것과 그 특유의 청량감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맥주다. 이 때문에 청량감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나, 반대로 노년층에게는 꺼려지는 맥주다.

3. 원재료

4. 용량

5. 논란 및 사건 사고

2019년 7월에 한 발명가가 테라의 맥주병 디자인이 자신이 특허 신청한 발명 디자인을 도용했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러나 하이트진로 측은 이를 부인하는 중이다.관련 기사

결국 약 2년 간의 소송 끝에 2021년 3월 경 하이트진로 측이 최종 승소하였다.관련 기사

6. 여담

파일:테라 플라스틱 캔컵 세트.jpg
▲ 테라 플라스틱 캔컵 세트* 포장 용기가 모형 맥주캔으로 제작된 테라 플라스틱 캔컵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1] NC는 2019년부터, 삼성은 2021년부터 부착되었다.[2] 오사케. '주류'를 뜻하는 일본어.[3] 더 충격적인 것은 가끔 지상파, 케이블, 종편에서 2분 30초짜리 광고가 그대로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1분이나 30초짜리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