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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3:16:38

테스 홀리데이

파일:Is-Fat-Acceptance-a-good-thing.jpg
테스 홀리데이
Tess Holliday
출생 1985년 7월 5일 ([age(1985-07-05)]세), 미국 미시시피 로럴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신체 165cm
직업 모델, 블로거, 인플루언서
가족 배우자 닉 홀리데이 (2015년–2020년)
자녀 라일리 홀리데이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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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뚱뚱한 페미니스트이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다.

2. 상세

10대에 비만과 창백한 피부색 때문에 학창 시절에 왕따를 당했고 이런 경험으로 뚱뚱한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게다가 그녀의 어머니는 10대에 총상을 당해 장애를 입었고 자신의 어머니도 학창 시절에 조롱거리가 되는 등 불우한 시절을 보냈다.

자기 스스로를 몸 긍정 운동가라고 칭하지만 언행을 보면 비만 페미니스트이다.[1]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effyourbeautystandards[2][3]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Eff Your Beauty Standards"라고 적힌 티셔츠를 제작했다. 그리고 여성에게 사회적 시선이 어쨌든 간에 지방'을 수용하고 굶주리는 다이어트는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9년에 자신을 범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했다.[4]

3. 여담

4. 관련 문서



[1] 뚱뚱한 페미니스트들은 자신의 언행을 몸 긍정이라고 착각하지만 몸 긍정은 비만만 인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저체중, 장애, 흉터가 있는 육체도 긍정하는 개념이다. 현재까지도 주류 뚱뚱한 페미니스트들은 여성 비만만 인정하는 내로남불을 자행하고 있어 대안 우파가 페미니즘의 실체라고 매도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있다.[2] 대략 "미의 기준 따위 ㅈ까"라는 뜻이다. 하지만 비만인 것을 제외하면 메이크업, 헤어, 주얼리, 예쁜 옷 등등 모든 유행과 미의 기준을 철저히 따르고 있는 주제 살 뺄 의지는 없으니까 괜히 이상한 태그나 만들었다고 비아냥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비만이라는 것만 빼고 보면 미형의 얼굴을 가졌으며 보톡스 시술도 받았다.[3] 그녀가 만약 못생긴 외모라면 과연 이런 평가를 받았는지 생각해 봐야한다. 누구는 미의 새로운 기준이라고 말하지만 그녀는 뚱뚱한 것을 제외하면 못생기지 않았고 실제로도 본 항목의 프로필을 포함해서 보아도 결코 못생긴 외모가 아니다. 즉 뚱녀라고 할지언정 추녀라고 하기 어렵다. 오히려 살을 빼고 관리하면 미인 소리 들을 수 있을 지 모른다. 그런 점에서 그녀 역시 뚱뚱해도 괜찮은 외모 덕분에 유명세를 가지고, 이를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4] 다만 그저 관심 받기 위해 거짓 주장을 하는 거라는 의견도 있다. 커밍아웃하게 된 계기가 "Are you buying?"(="아 유 바잉?", 그거 구입하실 거에요?)라는 직원의 질문을 "Are you bi?"(="아 유 바이?", 양성애자세요?)로 착각해서 장편의 설명하다가 깨닫게 되었다는 게 너무 인위적이라는 지적이다. 물론 실제로 범성애자인지 아닌지는 테스 본인만이 자각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전까지 그녀가 동성과의 스캔들이나 로맨스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심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5] 현재 미국에서 엄청난 비난 받고 있는 페미 . jpg(출처:루리웹)[6] Throwing shade at Ashley Graham? Tess Holliday slams curvy models who don't like 'plus-size' tag[7] 애슐리 그레이엄은 전신에 근육이 있기 때문에 과체중이라도 S라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테스 홀리데이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복부비만이 심하고 이 쳐져 있다. 애슐리 그레이엄이 이를 반대하는 것은 자신이 플러스 모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같은 부류로 묶이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비만 수용 운동가들 중에서도 테스 홀리데이같은 경우는 비만혐오만 심화시킨다고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