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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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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 Fighters
1집
1995.07.04.The Colour and the Shape
2집
1997.05.20.There Is Nothing Left to Lose
3집
1999.11.02.One by One
4집
2002.10.22.In Your Honor
5집
2005.06.07.Echoes, Silence, Patience & Grace
6집
2007.09.25.Wasting Light
7집
2011.04.12.Sonic Highways
8집
2014.11.10.Concrete and Gold
9집
2017.09.15.Medicine at Midnight
10집
2021.02.05.But Here We Are
11집
2023.06.02.
- [ 컴필레이션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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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st Hits
2009.11.03.Medium Rare
2011.04.16.The Essential Foo Fighters
2022.10.28.
- [ 관련 문서 ]
- ||<tablewidth=100%><width=10000><tablebgcolor=#fff,#1f2023> 디스코그래피 ||<width=50%> 테일러 호킨스 추모 콘서트 ||
<colbgcolor=#000><colcolor=#fff> 테일러 호킨스 Taylor Hawkins | |
본명 | 올리버 테일러 호킨스 Oliver Taylor Hawkins |
출생 | 1972년 2월 17일 |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 | |
사망 | 2022년 3월 25일 (향년 50세) |
콜롬비아 보고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음악가 |
장르 | 하드 록, 얼터너티브 록, 파워 팝 |
소속 | 애니원 (1995) 푸 파이터스 (1997-2022) 테일러 호킨스 & 더 코트테일 라이더스 (2004-2022) 버즈 오브 사탄 (2013-2022) |
신체 | 179cm |
배우자 | 앨리슨 호킨스 (2005 ~ 2022)[1] |
자녀 | 3명[2]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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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드러머로, 밴드 푸 파이터스의 멤버로 활동했었다.2. 생애
1972년 2월 17일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 출생으로. 원래는 가수 새스 조던(Sass Jordan)과 앨라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의 백업 밴드에서 활동하던 드러머였다. 푸 파이터스에서 드럼을 맡던 윌리엄 골드스미스가 2집 작업 때 그의 드럼 사운드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데이브 그롤이 직접 몰래 그 대신 드럼을 연주해서 녹음한 것 때문에 빡쳐서 탈퇴했다. 호킨스는 그롤에게 "드러머 추천 좀 해줄 수 있는지?"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 이에 호킨스는 자기 자신을 추천했다. 그롤은 당황했지만 이를 수락하고, 곧바로 밴드의 멤버로써 음반 작업에 들어간다. 이후로 쭉 드러머 자리를 유지했다.데이브 그롤 역시 드러머 출신이라 드러머를 고를 때 상당히 꼼꼼했을 것으로 보이며, 그런 그롤이 수락한 호킨스는 그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탄탄한 실력으로 밴드의 기둥이 되었다. 그롤 역시 호킨스를 상당히 믿고 의지한 것으로 보였다.[3] 다만 4집 제작 당시 밴드가 (나름대로) 슬럼프의 수렁에 빠졌고, 이 상황에서 리더인 그롤이 푸 파이터스가 아니라 동료 밴드인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와의 협력에 더 관심을 보이자, 이로 인해 푸 파이터스 멤버로써 그롤과 나름의 갈등을 빚기도 했다. 허나 금방 화해하고[4] 밴드는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약물 중독으로 심정지가 와서 사망할뻔한 적이 있었다. 약물중독으로 절친을 잃었던 데이브 그롤의 입장으로선 또다시 트라우마를 줄 수 있었던 사건으로 테일러에게 긴말은 하지않았고 "죽지말아라"라는 단 한마디만 하였다고한다.
노래를 굉장히 잘 하는데, 음색이 거칠어 자신이 제일 존경한다고 거듭 말하는 퀸(밴드)의 로저 테일러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 실제로 호킨스 역시 로저처럼 라이브 공연시 백보컬을 맡을 때가 많다. 심지어 2015년, 그 유명한 '데이브의 골절 사건' 당시에는 응급치료를 받으러 가던 그롤을 대신해 보컬을 맡기도 했다. 레드제플린과 함께한 rock n roll라이브에서의 보컬
이쯤 되다 보니, 그롤과 호킨스는 여러 인터뷰 등에서 둘이 자주 같이 등장한다.
3. 사망
그러던 중 2022년, 푸 파이터스가 남아메리카 투어를 돌던 도중 콜롬비아에 머무르던 3월 25일, 자신의 호텔 방에서 사망하였다. 지속적으로 흉부 통증을 호소했고, 의료진이 도착했을 때에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고 한다. 이후 의료진이 CPR로 소생을 시도했으나, 결국 반응을 보이지 않아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후 독성 검사에서 호킨스에게서 오피오이드, 벤조디아제핀, 심환계 항우울제 및 THC를 포함하여 10가지 물질이 검출됐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약물 중독으로 추측하고 있으나, 사인은 결국 결론나지 않았다. 푸 파이터스 측은 남은 일정[5]을 모두 취소하고 미국으로 귀국하였고, 수많은 동료들의 추모가 잇따랐다.진행자 트레버 노아가 진행한 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의 추모[6]푸 파이터스 11집 But Here We Are은 그를 추모하기 위한 음반이다.
[1] 테일러의 사망에 따른 사별[2] 이 중 한 명인 셰인 호킨스가 테일러 호킨스 추모 콘서트 때 아버지를 대신해서 드럼을 쳤다.[3] 데이브 그롤은 자신이 2021년에 낸 회고록 <The Storyteller>에서 호킨스를 두고 다음과 깥은 말을 하였다:"나의 배다른 형제, 나의 절친, 그리고 내가 기꺼이 총을 맞아줄 수도 있는 사람(my brother from another mother, my best friend, a man for whom I would take a bullet.)"[4] 화해한 계기가 조금 웃긴데 퀸즈오브더스톤에이지 활동으로 푸파티어즈를 방치하고있다가 어느 공연에서 푸파티어즈를 섭외하게 되어 공연장에 가서 리허설을 했는데 생각보다 합이 잘맞아서(...?) 화해했다고..[5] 이날 저녁 콜롬비아 Estéreo Picnic Festival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다.[6] 리암 갤러거는 호킨스를 위해 Live Forever를 불렀으며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Everglow>를 불렀고, 엘튼 존은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를 바쳤다. 이외에도 액슬 로즈@, 토니 아이오미@, 릭 애스틀리@, 퀘스트러브@, 스티비 닉스@, 브라이언 메이@ 등 국적과 장르를 불문한 수많은 뮤지션들이 추모의 글을 남겼다. 호킨스가 생전 가장 존경했던 로저 테일러는 추모 글을 올린 뒤 자신이 2020년 수훈받은 OBE 훈장을 그에게 바친다고 하였다. 빌리 아일리시 역시 그래미 공연 당시 그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테일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