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의 야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크리스 마틴(야구선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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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chutes
2000A Rush of Blood to the Head
2002X&Y
2005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2008Mylo Xyloto
2011<colbgcolor=#172840> <colbgcolor=#222222> <colbgcolor=#000000> <colbgcolor=#010001> Ghost Stories
2014A Head Full of Dreams
2015Everyday Life
2019Music of the Spheres
2021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크리스 마틴 Chris Martin | |
| | |
| 본명 | 크리스토퍼 앤서니 존 마틴 Christopher Anthony John Martin |
| 출생 | 1977년 3월 2일 ([age(1977-03-02)]세) |
| 영국 잉글랜드 데번주 엑시터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6cm |
| 직업 | 보컬리스트 |
| 악기 | 보컬, 피아노, 키보드, 기타 |
| 소속 그룹 | 콜드플레이 |
| 학력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Greek & Latin학과 / 학사) |
| 배우자 | 기네스 팰트로(2003년 결혼~2016년 이혼)[1] |
| 자녀 | 딸 애플 마틴(2004년 5월 14일생)[2] 아들 모세 마틴(2006년생 4월 8일) |
| 종교 | 개신교[3] → 유신론(범신앙론(Alltheist))[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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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그룹인 콜드플레이의 리더이자 프론트맨. 콜드플레이에서는 리드 보컬이고, 곡에 따라서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키보드, 바이올린[5],갈라지는 듯한 고음, 따뜻하면서도 공허한 음색의 독특한 보컬이 특징. 콜드플레이의 곡들은 고음이 비중이 크진 않으며 그마저도 대부분 가성으로 처리하지만[6]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게 매끄럽고 자연스럽다.
2. 상세
15살 때 처음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기타를 놓지 않았다고 한다. 영국의 명문 대학인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을 졸업했으며 10대 시절부터 밴드에 몸담았으며 U2의 보노처럼 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밴드의 성향은 펫 샵 보이스에 가까웠다고... 밴드의 시작을 묻는 인터뷰에서 크리스는 13살 때쯤 U2에 관해 다루는 The Unforgettable Fire라는 책을 필 하비(콜드플레이 매니저이자 사실상 제5의 멤버)가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이 너무 읽고 싶어서 별로 안 친했던 그에게 다가가 책을 좀 빌려달라고 했다는 일화를 얘기한 적이 있다.
2003년 귀네스 팰트로와 결혼했으며, 두 명의 자녀를 두고있다가 2014년에 별거 소식을 알렸고, 2016년에 이혼했다.
3. 출연 작품
|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비고 |
| 2003 | 지미 키멜 라이브! | 게스트 역 |
| 2004 | 새벽의 황당한 저주 | 단역 |
| 2007 | 카오스 이론 | |
| 2009 | 샤도우 플레이 | |
| 2009 | 브루노 | 단역[7] |
| 2012 | 12-12-12 더 콘서트 포 샌디 릴리프 | |
| 2012 | 기억속에 퍼즐 | 제작 참여 |
| 2013 | 슬래슈트 | |
| 2018 |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 본인 역 |
4. 기타
- 더 스미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한다. 그를 음악에 빠져들게 해준 밴드라고.[8] 그 외에도 영국의 록밴드인 임브레이스를 존경한다고 한다. 콜드플레이 무명시절엔 임브레이스의 오프닝 밴드로 활약하기도 했다.
- 항상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우리 밴드의 마지막 앨범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무개념이라는 등 까이는데, 사실 새 앨범을 내면 사실상 다음 앨범에 대한 구상자체가 없기 때문에 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앨범 작업을 한다고, 멤버들이 인터뷰에서 말하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
- 파파라치를 정말 싫어한다. 특히 결혼 후 더 심해진 듯. 극성스러운 파파라치들 때문에 성대한 결혼식은 포기하고, 산타바바라의 한 리조트에서 단 10분만에 결혼선서를 하는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다고 한다.
길에서 자신을 조롱하는 파파라치에게 화를 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상황은 기네스가 셋째를 유산하고 병원에서 슬퍼하며 나오는 와중에 파파라치가 축하한다는 등의 패드립을 일삼았기 때문이라 저런 반응을 보이는 게 이해간다는 반응도 많았다. 당시 영상 "영상 소재 만들어줘서 고맙다", "아빠라는 사람이!"라는 말의 정황상 유산한 사실을 이미 알고 꺼낸 말일 것이다.
- 콜드플레이의 멤버 조니는 크리스를 처음 만난게 대학에서였는데, 이때의 크리스는 꼬불거리는 긴 머리채를 휘날리며 복도를 뛰어다녀서 미친놈인 줄 알았다고 언급했었다.
- 무대 매너가 정말 좋다.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음악을 정말로 즐기는 듯 방방 뛰어 놀고 심지어는 관중들 틈으로 뛰어들어 마구 달리는 등 보고있으면 흐뭇, 개인사로 힘든 시기에도 무대 위에선 정말 긍정왕처럼 뛰어 놀고, 무엇보다 막춤을 정말 좋아하는 듯 하다.○ 실제로 무대는 물론 뮤비에서도 크리스나 그가 맡은 캐릭터는 거의 항상 막춤꾼이다. 뺑뺑이 춤에서 원숭이 막춤, 3PO 댄스 등등
- 2014년 3월 25일(한국시간으로 26일) 귀네스 펠트로와 이혼했다 괄목할 만한 사실중 하나는 그의 곡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Fix You' 가 그의 부인 귀네스 펠트로가 아버지를 잃고 슬퍼할 때 이를 위로하기 위해 마틴이 직접 작곡 작사한 곡이라는 점이다.[9] 이 노래를 한국에서는 한국의 슬픔을 공감하며 부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 Muse와 친분이 있다. 뮤즈 멤버들과 같은 데본 주 출신. 서로 유명해지기 전 부터 알아왔으며 아직 그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듯 하다. 앨범 곡 작업들 중에도 뮤즈의 영향을 받은 곡도 있고.[10] 최근 뮤즈의 보컬 매튜 벨라미는 글라스톤베리 페스티벌 관련 인터뷰에서 크리스 마틴에게 너희가 세번째 날 공연이고 우리가 첫번째 날 공연이니 우리가 이김ㅋ 식의 조크를 날린적이 있다고 답하기도.
- 오아시스의 리암 갤러거는 크리스 마틴을 상당히 싫어한다고 하는데, 형인 노엘 갤러거는 크리스 마틴과 꽤 친분이 있다. 요즘 괜찮은 밴드를 묻는 질문에 콜드플레이와 악틱 몽키즈를 빠지지 않고 언급하고 있다. 콜드플레이의 곡 Up&Up에 노엘 갤러거가 기타 솔로로 피쳐링하기도 했다. U2의 보노하고도 친한 편. 그런데 2017년 6월 맨체스터 추모 공연 도중,리암과 크리스가 서로 포옹을 했다. 리암은 이후 인터뷰에서도 크리스 마틴은 사실 괜찮은 녀석이고 여태까지 크리스에 대해서 안좋게 말한걸 취소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는 공연에 안나온 노엘을 깠다.[11]
- 애플 행사에 크리스 마틴이 참여하여 노래를 불렀는데, 영상을 보면 스티브 잡스가 상당한 팬심이 있는 것 같다.[12] 여기서 자신들의 빅 히트곡인 Viva la Vida를 그렇게 뜰 노래가 아니었는데, 당신들 덕에 이렇게 성공했다면서, '약간 마케팅 피플들은 정말 어떤 것도 팔아치우네요?' 하고 농담하고 있다.
- 2011년 11월 콜베어 리포트에 출연했었다. 크리스의 조너스 브라더스 찬양 개그를 볼수있다. 스티븐이 라디오헤드에게도 크리스마스 앨범 드립을 치더니 콜드플레이에게도 똑같이 시비를 턴다. 콜베어가 라디오헤드에게 영향을 받았나고 묻더니 그는 인정하면서 (라디오헤드처럼) 음악적으론 휼륭하지 않지만 우리들이 더 매력적으로 생겼다고 말한다.[13] 그러면서 스티븐은 톰요크의 춤을 보고 우리는 그가 걱정된다고[14] 말하자 크리스는 우리 영국인들은 꿈틀대는 춤에 타고났으며 학교에서 춤을 가르치며 아주 잘춘다 라고 개그를 친다.[15] 스티븐이 Mylo Xyloto의 타이틀에 대해 묻자 크리스는 혼란스런 우주에서 제목을 가져왔다고 대답한다.[16] 스티븐은 웃으면서 크리스에게 약했냐고 농담을 던진다. 그말에 크리스도 같이 웃는다. #
- 이혼 후 2014년 제니퍼 로렌스와 열애 사실이 밝혀졌으나, 2015년 8월 헤어졌다.기사 제니퍼 로렌스가 밝힌 원인은 자신에게 충실하지 않아서(외도 아님). 얼마 되지 않아 또 다른 여배우인 애너벨 윌리스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2023년 2월 현재는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의 딸이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유명한 다코타 존슨과 열애중이다. 기네스 팰트로부터 계속 여배우들과만 교제하고 있는게 특징.
- 2016년 바르셀로나 공연에서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는 것이 알려졌다. 아이들이 하프 아메리칸이기도 하고 현재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 스웨덴 EDM 디제이 Avicii와도 인연이 있다. 콜라보 한 곡 중에서 유명한 곡은 콜드플레이 - A Sky Full of Stars, Hymn For The Weekend 그리고 Avicii - Heaven이 있다. 유튜브에서 Avicii가 죽은 후에 발매된 Heaven의 추모영상에 등장한다.
- 크리스 마틴이 한국식 스파(찜질방)를 좋아 한다는 방송이 나왔다.
- JAY-Z, 비욘세 부부와도 친분이 두텁다 콜드플레이 데뷔초기부터 알고 지냈던사이. 콜드플레이가 2011년 글래스톤베리 헤드라이너로 섰을 때 공연을 관람했다. JAY-Z는 4집 수록곡 Lost 리믹스에서, 비욘세는 7집 수록곡 Hymn for the weekend을 피쳐링했고 2016 슈퍼볼 공연도 같이 진행했다.
- # 같은 년도에 데뷔한 그룹인 린킨 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의 대표곡 Crawling을 Tribute로 부른 영상. 충격이 가시지 않은듯한 표정으로 노래하며 팬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다.
- 콜드플레이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큰 키, 다부진 몸매[17], 훈훈한 인상, 그리고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아우라로 여성들에게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크리스천이다. 개신교 신자이다. 그러나 요즘은 교회와는 거리를 두고 크리스천에서 유신론자로 바뀐 듯하다.
- 마인크래프트 패러디 뮤직비디오인 무너진 왕국을 보고 잘 만들었다고 평했다.
- 페이스북으로 오만함에 빠지면 오아시스의 MG를 들으며 마음을 다잡는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Cast No Shadow를 자주 듣는다고 한다.
[1] 2014년에 별거 소식이 발표되었고, 2016년에 모든 이혼 과정이 끝났다.[2] 벌써 170cm를 웃돌 정도로 키가 크다. 2023년 1월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3]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가정에서 자라 어린 시절 데본의 엑서터 교회를 다녔다.[4] 본인의 신앙을 'Alltheist'라 표명하며 기독교, 특히 복음주의와 거리를 두고 있으며 신은 모든 사람과 모든 곳에 계신다고 주장한다. 신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기독교에서 표현되는 신의 존재로써는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5] Viva la Vida 공연 중에 보면 작은 TV 화면이 등장하는데 이 화면에 바이올린으로 등장한다.[6] Hymn for the Weekend나 Amazing Day, Adventure of Lifetime,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 등의 곡들을 들어보면 고음을 진성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7] 영화 말미에 단역출연해서 다른 유명인사들과 함께 심히 병맛인 노래를 부른다(...).[8] 콜드플레이의 기타리스트인 조니 버클랜드가 그에게 더 스미스를 알려주었다고 한다.[9] 다만 이 부분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다.[10] 대표적으로 Fix You. 뮤즈의 Megalomania에서 영감받았다고 한다.[11] 사실 노엘 갤러거는 자기 고향에서 일어난 비극에 태도가 소극적이라면서 이때 비난을 많이 받긴 했다.[12] 스티브 잡스 사후 비공개 사내 추모식에 노라 존스와 더불어 유일하게 초청된 가수인걸 보면 생전에 스티브 잡스가 진짜 팬이었을것이다.[13] We are not as good musically, but much more attractive[14] We were worried about him,[15] We all in Britain have this wriggling dance. We were taught it in school and it works very well for us,.[16] took it from the randomness of the universe[17] 원래는 마른 스타일이었는데 5집 mylo xyloto 즈음부터 조금씩 두꺼워지나 싶더니 6집 ghost stories 쯤부터 이전과 비교될 정도로 몸이 두꺼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