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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ely Maybe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1994.8.29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1995.10.2 | Be Here Now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1997.8.21 | The Masterplan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1998.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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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44943><colcolor=#ffffff> 발매 | 1995년 10월 2일 | |
녹음 | 1995년 3월, 5월, 6월 | |
스튜디오 | 록필드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브릿팝, 팝 록 | |
재생 시간 | 50:06 | |
곡 수 | 12곡 (CD판) 13곡 (LP판) | |
프로듀서 | 오웬 모리스, 노엘 갤러거 | |
레이블 | 크리에이션 레코드 | |
특이사항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90년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1] 영국 앨범 차트 10주 1위 영국 앨범 통산 판매량 역대 5위 지난 30년간 가장 위대한 영국 앨범[2] 영국 차트에서 가장 오래있었던 앨범 역대 4위[3] |
[clearfix]
1. 개요
2집 시절의 오아시스 |
2. 흥행
Definitely Maybe로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면, 이 앨범은 전세계적인 오아시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앨범이다. 음악성은 물론, 상업성도 뛰어나서 지금까지 거의 3천만장 이상 판매되었고, 싱글인 "Wonderwall", "Roll With it"가 영국 차트 2위, "Don't Look Back in Anger", "Some Might Say"가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하였고, "Morning Glory"가 호주차트 25위, "Champagne Supernova"가 미국 빌보드 얼터너티브 록 차트 1위를 기록하여 흥행에 성공하였다발표 첫 주에만 영국에서 36만 7천장이 팔리며[4] 10주간 UK차트 1위에 랭크되었고 영국 판매량 470만장으로 통산 5위[5] 또한 이 앨범은 현재 영국 앨범 차트에서 500주이상 유지하며 영국에선 4번째로 차트에 가장 오래있던 앨범에 랭크되었다. 심지어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UK 차트에 진입하고 있다. 그 외에도 빌보드 200 4위, 세계 여러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면서 오아시스는 세기말 비틀즈라고 공인받게 되었고, 세계적으로도 2700만장이 팔렸다.
3. 평가
8.9 / 10.0 |
Album Guide |
★★★★ |
★★★★★ |
7 / 10 |
Rate Your Music |
3.67 / 5.00 |
Acclaimed Music |
1995년 1위 / 통산 87위 |
별 의미 없는 노래조차 앤썸으로 만드는 노엘 갤러거의 송라이팅은 빠른 성공을 가져왔지만, 그들의 정점인 2집에서 이미 이후의 침체가 예견되어 있었다. 노엘은 그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예술가였던 적이 없으며 그가 비틀즈처럼 되는 것을 그토록 열망했다고 해도, 오아시스는 문화적인 영향력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 창조적인 것에는 관심 가진 적이 없다. 그들은 그런 것 없이도 전능함을 얻을 수 있다며 얼마간 우리를 설득시켰다. 스타디움을 채운 사람들이 떼창할 수 있는 후렴을 만들면, 나머지는 알아서 되겠지. 모닝 글로리는 오아시스를 정점으로 떠밀었지만, 막막한 비전 속에 그들을 남겨두고 가버렸다. "Champagne Supernova"에서 리암 갤러거는, 우리가 취할 때 너희는 어디에 있었냐는 질문을 허공으로 던진다. 좋은 날은 이미 가버리지 않았느냐고 말하듯이. 그들이 결국에 깨달았듯이, 더 취하는 것(Be Here Now)으로는 좋은 날을 돌아오게 할 수 없었다.# |
브릿팝의 황금시대를 이끈 위대한 밴드가 만들어낸 영원한 청춘 송가. 1994년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로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한 Oasis는 당시 이미 영국 록을 대표하는 스타였습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렇듯 2집 징크스라는 부담감에 시달렸을 법도 하지만,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를 만들 때 Noel Gallagher에게 그런 징크스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곡을 다 만들어 뒀기 때문이죠. 그렇게 탄생한 2집은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청춘 송가로 가득 찬 작품이었습니다. |
90년대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1990년대 영국 대중음악과 브릿팝을 상징하는 앨범으로 꼽히며, 대중적, 음악적으로 크게 성공한 오아시스의 대표작이다. 펄프의 Different Class, 블러의 Parklife와 함께 명실상부 최고의 브릿팝 명반으로 손꼽히며, 이들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했다. 또한 Definitely Maybe와 함께 오아시스의 최고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대중적인 호소력 면에서는 이 앨범이, 음악성 면에서는 1집이 조금 더 높게 인정받는다.[6]
4. 트랙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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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1 | ||
<rowcolor=#544943>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colcolor=#544943><colbgcolor=#dae4ea> 1 | Hello | 3:24 | |
2 | Roll With It | 4:01 | |
3 | Wonderwall | 4:18 | |
Side 2 | |||
<rowcolor=#544943>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4 | Don't Look Back In Anger | 4:50 | |
5 | Hey Now! | 5:46 | |
6 | The Swamp Song | 0:44 | |
Side 3 | |||
<rowcolor=#544943>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1 | Some Might Say | 4:21 | |
2 | Cast No Shadow | 5:00 | |
3 | She's Electric | 3:42 | |
Side 4 | |||
<rowcolor=#544943>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4 | Morning Glory | 4:16 | |
5 | The Swamp Song | 0:40 | |
6 | Champagne Supernova | 7:28 | |
5. 앨범 제목 및 아트워크
앨범 제목은 노엘이 어떤 미국인과 통화하던 중 "what's the story?"라고 묻자 "morning glory"라고 대답한 것을 듣고 마치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하고 인사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그대로 따로 적어뒀다가 여기에 사용했다고 한다.하지만 훗날 밝혀진 바에 따르면,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라는 말을 한 그 미국인이 바로 Talk Tonight 곡의 주인공인 멜리사 림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참고로 한국계 미국인인데, 그 유명한 리암의 탬버린 행패가 있었던 위스키 어 고 고 공연에서 노엘이 밴드를 무단 탈퇴한 후에 그녀를 찾아가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정황상 그녀와 짧은 기간 동안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와의 관계는 훗날 전 처가 될 멕 메튜스와의 만남 이전까지 지속되지만 워낙 장거리 연애다보니 이윽고 노엘이 그녀를 피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았는데, Talk Tonight이 그것이며,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라는 말도 그녀가 자주 하던 말이었다고 한다. 그녀가 좋아하던 영화에서 나오던 대사라고.
54초경 부터 나온다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의 뜻은 기본적으론 그저 아침인사 중의 하나로서, 영화에서 그 대사가 나오는 문맥상으론 '잘 잤어? 뭐 좋은 일 있어?' 혹은 '그래서 어떻게 됐어? 잘 된 거야?' 등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내용이다. 모닝 글로리는 마약을 암시하는 곡이기도 한데, 마약을 하면 응당 따라오는 발기부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해석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당시 오아시스의 상황으로 봤을 때 결국은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었다 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당시 언론들은 오아시스를 보고서 하룻밤 사이에 스타가 되었다고 할 만큼, 오아시스는 너무 갑작스럽게 등장해서 갑작스럽게 데뷔 앨범을 엄청난 속도로 팔아 치운 것처럼 보였기 때문. 오아시스같은 아마추어적이고 다루기 힘든 태도를 가진 밴드가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성공을 거두며 패러다임을 바꾼 것은 음악계에선 일종의 사고였다고 여겼을 정도. 물론 오아시스 입장에선 화가 치미는 말이었다고 한다. 몇 년을 언더그라운드 인디씬에서 썩어갈때에도 아무도 몰라주다가[7] 드디어 빛을 본 건데, 여지껏 노력한 건 아무도 몰라주고 그저 벼락스타가 된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집 앨범의 제작은 록필드 스튜디오에서 작업하였으며 이곳은 퀸의 명반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을 제작했던 곳으로 Bohemian Rhapsody를 녹음한 곳이기도 한데 그 당시엔 장비가 열악했던 곳이라 퀸이 돈이 없어서 음질이 좋지 않은 이곳에서 명반을 만들었던 곳이다. 이곳에서 오아시스는 1집보다 매우 편하고 빠르게 앨범을 제작하였는데 하루에 한곡씩 작업을 완료 했을 정도로[8] 진도도 매우 빨랐다고 한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축구를 봤다. [9] 역시 프로듀서는 1집을 성공하게한 오웬 모리스와 작업했으며 오웬 모리스는 자유롭고 스튜디오에도 불을 지르는등 또라이기질이 오아시스와 매우 맞아 즐겁게 작업했다고 한다.
6채널 SACD버전으로 리마스터링 돼서 발매된 적이 있다.
참고로 Wonderwall과 Champagne Supernova를 제외하고는 코드가 모두 반의 반 키 정도 올라가있다. 아마도 테이프에 녹음을 반복해서 늘어진 것이 원인인듯.
2014년 10월 10일 리마스터링 되었다.
앨범 커버는 노엘이 아트워크 디자이너인 브라이언 캐논에게 도시적인 느낌으로 부탁해서 촬영한 것이다. 촬영 장소는 런던의 Berwick Street.[10]
현재의 모습. 거리 주변이 자주 바뀌면서 애비 로드 같은 관광명소가 되지는 못했다.[11]
음반 표지에는 앨범 커버 디자이너 브라이언 캐논과 BBC의 DJ 숀 로울리가 서있고, 자세히 보면 왼쪽에 한 남자가 물건을 흔들며 지나가는 모습이 실려있는데, 그는 당시 프로듀서였던 오웬 모리스이다. 참고로 그 물건은 앨범의 마스터테이프이다.
[1] http://www.everyhit.com/chartalb5.html[2] 2010년 브릿 어워즈에서 리암이 이 상을 받았다.[3] 600주 이상을 차트안에 있었다[4] 이는 당시 경쟁중이였던 블러의 The Great Escape의 한달 판매량보다 더 높다.[5] 1위는 퀸(밴드)의 'Greatest Hits', 2위는 아바의 'ABBA Gold: Greatest Hits', 3위는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4위는 아델의 21[6] 다만 평론적 평가로는 500대 명반을 선정할 때 Morning Glory를 63위, Definitely Maybe를 10위에 올린 NME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매체에서 Morning Glory를 좀 더 높게 치는 편이다.[7] 영화 슈퍼소닉에선 "우리에 대해선 기사 한줄도 나오지 않았어. 심지어 구리다는 기사도!"라며 언급한다.[8] 5일에 5곡을 완료했다고 한다.[9] 당시 유나이티드와 경기 중이었는데 리암이 "유나이티드 쫄딱 망할거야"라고 말하는게 압권[10] 우연찮게도 이 거리를 가로지르는 거리의 이름은 Noel Street이다[11]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거리가 레코드숍이 많은 유명한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