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티 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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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티 보이즈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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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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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 이름

<colbgcolor=#000> 비스티 보이즈
BEASTIE BOYS

헌액 부문

공연자 (Performers)

멤버

애덤 "에드-록" 호로비치, 애덤 "MCA" 야크,
마이클 "마이크 D" 다이아몬드

입성 연도

2012년

후보자격 연도

2008년

후보선정 연도

2008년, 2011년,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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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아티스트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어클레임드 뮤직의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기본적으로 역사상의 앨범/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사이트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배제하고 음악 평론가들, 또는 잡지 등의 매체들이 매긴 순위를 종합해서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다. 순위가 매겨진 앨범과 곡의 리스트를 공개된 공식을 바탕으로 합해 올타임 아티스트들의 순위도 매긴다.
<rowcolor=#fff>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밥 딜런	롤링 스톤스	데이비드 보위	브루스 스프링스틴
<rowcolor=#fff>6위	7위	8위	9위	10위
라디오헤드	레드 제플린	닐 영	프린스	비치 보이스
<rowcolor=#fff>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R.E.M.	엘비스 프레슬리	칸예 웨스트	더 후	U2
<rowcolor=#fff>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마일스 데이비스	벨벳 언더그라운드	너바나	더 클래시	지미 헨드릭스
<rowcolor=#fff>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마빈 게이	핑크 플로이드	엘비스 코스텔로	스티비 원더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
<rowcolor=#fff>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마돈나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더 스미스	마이클 잭슨	밴 모리슨
<rowcolor=#fff>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토킹 헤즈	켄드릭 라마	아케이드 파이어	아레사 프랭클린	비요크
<rowcolor=#fff>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JAY-Z	제임스 브라운	톰 웨이츠	존 콜트레인	PJ 하비
<rowcolor=#fff>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킹크스	퍼블릭 에너미	버즈	비스티 보이즈	조니 미첼
<rowcolor=#fff>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벡 한센	더 큐어	존 레논	도어즈	LCD 사운드시스템
<rowcolor=#fff>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블러	크라프트베르크	레너드 코헨	픽시즈	루 리드
<rowcolor=#fff>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조니 캐쉬	소닉 유스	록시 뮤직	오아시스	플리트우드 맥
<rowcolor=#fff>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듀크 엘링턴	더 밴드	아웃캐스트	다프트 펑크
<rowcolor=#fff>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사이먼 앤 가펑클	프랭크 시나트라	척 베리	프랭크 오션	비욘세
<rowcolor=#fff>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조이 디비전	AC/DC	윌코	오티스 레딩
<rowcolor=#fff>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뉴 오더	메탈리카	화이트 스트라입스	라몬즈	더 폴리스
<rowcolor=#fff>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스투지스	브라이언 이노	엘튼 존	뱀파이어 위켄드	퀸
<rowcolor=#fff>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섹스 피스톨즈	매시브 어택	레이 찰스	스틸리 댄	블랙 사바스
<rowcolor=#fff>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케이트 부시	악틱 몽키즈	찰스 밍거스	패티 스미스	포티스헤드
<rowcolor=#fff>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건즈 앤 로지스	페이브먼트	수프얀 스티븐스	알 그린	펑카델릭
101위 ~ 4112위: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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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980년대 아티스트
16위

스핀 매거진 선정 가장 위대한 밴드 5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000000, #1D1D1B, #000000 20%, #000000 83.9%, #000000 83.9%); 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rowcolor=#000,#fff> ※ 2002년에 미국의 음악지인 스핀 매거진이 발표한 리스트이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라몬즈	레드 제플린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너바나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팔리아멘트/펑카델릭	더 클래시	퍼블릭 에너미	롤링 스톤스	비스티 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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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eastie Boys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활동3. 멤버

3.1. MCA3.2. 마이크 D3.3. 에드-록

4. 여담5. 디스코그래피

1. 개요

Mike D, MCA, Ad-Rock으로 결성된 미국의 힙합을 록 음악에 성공적으로 녹인 랩 록, 랩코어, 랩메탈/뉴 메탈 장르의 시초가 되는 밴드이다. 브루클린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해 1979년 'Young Aborigines'라는 이름의 하드코어 펑크 밴드로 시작했으며, 1981년에 팀 이름을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1984년에 힙합 장르로 전환했다. 현재 힙합 레전드로 추앙받고 있으며, 올드스쿨 흑인 힙합 뮤지션과 하드코어 펑크 뮤지션들에게도 예우를 받는 밴드이다.

2. 활동

비스티 보이즈는 1983년에 싱글 "Cookie puss"를 발매하며 힘찬 음악 여정을 시작했다. 곡은 뉴욕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소규모의 히트를 기록하며 비스티 보이즈의 이름을 알리는데 도화선 역할을 했다.

이듬해, 밴드는 한 인물과 운명적 조우를 하게 되었다. 바로 랩과 헤비 메탈의 믹스가 장기인 릭 루빈(Rick Rubin)을 공동 프로듀서로 맞이하게 된 것. 소속사 역시 명 레이블인 데프 잼(Def Jam)으로 이적하면서 등장한 데뷔작 "Licensed to Ill"(1986)은 랩앨범 최초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1위)을 밟는 쾌거를 거두었고 미국 내에서 500만장 이상의 기록적인 판매고를 수립했다. 현재는 미국 내에서 1000만장 이상 팔린지 한참 되었다.

그들의 곡은 빌보드 차트 상위권과 MTV를 장악하며 순식간에 하드코어/랩 뮤직의 고전 반열에 올랐다.

법정 투쟁으로 릭 루빈, 데프 잼과 결별한 뒤, 더스트 브라더스(Dust Brothers)와 함께 작업한 1989년의 2집 "Paul's Boutique"[2]는 록의 무게가 줄어든 대신 힙합과 현란한 샘플링에 치중해 한 곳에 머물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앨범의 수록곡 중 특히 'The Sounds Of Science'엔 무려 다섯 곡의 비틀즈 곡들[3]이 절묘하게 샘플링되어 있는데, 백인 록음악의 샘플링을 효과적으로 잘 활용한 힙합 명곡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앨범은 음악적으로는 굉장히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4] 상업적 실적은 전작에 비해 좋지 못해 지금도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곧이어 1992년의 "Check Your Head"와 1994년에 발매한 "Ill Communication"에서는 힙합에 초강수의 펑크적 색깔을 넣었고 결과는 대만족. 두 작품 모두 플래티넘을 따내기도 했다.[5] 이후 1995년 발표한 "Aglio e olio" EP에서는 초창기 하드코어 펑크의 뿌리로 돌아가서, 힙합은 잠시 접어둔 채 이들만의 하드코어 펑크를 100% 다시 발휘했다.

그리고 1998년, 통산 5집인 "Hello Nasty" 또한 첫 주에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어느새 30살을 넘긴 선조 하드코어 밴드의 변치 않는 열정을 확인시켰다. 타이틀곡인 Intergalactic의 PV는 특촬물 스타일인데, 거대 깡통 로보트 vs 거대 괴인이 벌어지는 한편 깡통로봇에서 내린 비스티보이즈 멤버들이 일본 지하철[6]에서 공사장 잡역부 차림으로 길거리 공연하는 씬으로 교차 구성돼있다. ~~세트장과 실제 촬영장소의 괴리감이 장난아니다.~~ 하여튼 해당 앨범과 수록곡은 이듬해 그래미상 랩부문 수상받는 영광을 누렸다.

2009년 9월 15일, Hot Sauce Committee Part One 발매 계획과 월드 투어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MCA의 침샘암 확진 소식이 전해져 당해 7월 20일에 모든 계획 철회를 발표했다. 이후 2010년 10월 17일, 파트 1 발매 없이 곧바로 파트 2 발매 계획을 알렸다. 파트 1에 수록된 곡들 중 Bundt Cake를 제외한 나머지 곡들이 그대로 실렸으며, Too Many Rappers는 새로운 버전으로 녹음해 수록한다고 했다. 그리고 2011년 5월 3일 8집 정규앨범인 Hot Sauce Committee Part Two를 발매. 빌보드 차트 2위 핫샷 데뷔를 달성했다.

MCA가 침샘암을 앓아, 치료를 받으면서도 무대 위에서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었지만 결국 2012년 5월 4일에 유명을 달리 했다. 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했고 예전 그들의 프로듀서 릭 루빈이 공동 프로듀싱한 LIVING THINGS로 활동중이던 린킨 파크가 MCA에 대한 감사와 애도의 의미로[7] 라이브에서 Sabotage를 커버하기도 했다. 라디오헤드의 톰요크도 블로그에 MCA에 대한 존경과 애도를 남겼다.#

MCA 사망으로 해산했다. 남은 멤버 둘도 같이 작업은 할 수 있지만, 비스티 보이즈 이름으로 작업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각자 솔로 활동중.

3. 멤버

3.1. MCA

본명은 아담 나다니엘 요크 (Adam Nathaniel Yauch). 비스티 보이즈의 맏형이었다. 뉴욕 브루클린 출생이며 학창 시절 베이스 기타 연주를 독학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 에드-록, 마이크 D와 함께 비스티 보이즈를 결성하였다. 음악 프로듀서, 베이스 연주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동시에 랩 실력도 상당이 뛰어나다. 특히 3집의 'Professer Booty'에서 MCA의 랩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Nathaniel Hörnblowér'라는 가명으로 비스티 보이즈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적도 있으며, 같은 이름으로 2006년에 콘서트 영화를 감독하기도 했다.

2009년 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2012년 5월 4일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자신의 음악을 광고에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8]

티베트 불교 신자였다. 티베트 독립운동에 매우 관심이 많았으며 티베트 독립운동에 참여하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기도 했다. 티베트 독립 운동 자선 콘서트를 열고 비스티 보이즈와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생전에 티베트계 미국인과 결혼했다. 실제로 MCA는 유대인이지만 불교를 믿고 이슬람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종교에 대해서는 상당히 개방적인 모습을 보였다.

3.2. 마이크 D

본명은 마이클 루이스 다이아몬드 (Michael Louis Diamond). MCA와 함께 비스티 보이즈 초창기 창단 멤버였다. 비스티 보이즈가 데프 잼 레코드를 떠난 후 비스티 보이즈 멤버와 함께 그랜드 로얄 레코드를 설립하기도 했다. MCA의 사망 이후로 비스티 보이즈는 해체되었으나,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슬레이브스 2집 앨범 <Take Control>의 프로듀싱을 맡은 적도 있다.

밴드 포지션으로 활동할 때는 드럼을 연주한다.

전성기 시절 래퍼로서는 맏형 MCA와 강렬한 랩 플로우의 에드-록에 비해 존재감이 비교적 덜하기는 했으나 그래도 비스티 보이즈의 여러 곡에서 한 준수한 랩 실력을 보여주었다.

3.3. 에드-록

본명은 아담 키프 호로비츠 (Adam Keefe Horovitz). 원래 비스티 보이즈의 전신 'Young Aborigines'는 하드코어 펑크 밴드였으나, 에드-록의 합류 이후 펑크에서 힙합의 색이 강해지게 되었다. 비스티 보이즈 전성기 시절에는 영화에도 몇 편 출연했었다. 휴 허드슨의 <거리의 청춘 (Lost Angels)>에서는 주연을 맡았고 칸 영화제 초청까지 받았지만 평가가 좋지 않아 대중의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대표곡 Sabotage의 강렬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에드-록이다. 비스티 보이즈 세 멤버 중 가장 높고 강한 톤의 랩을 선보이며, Sabotage에서도 어느 정도 느낄 수는 있지만 3집 'Gratitude'같은 곡에서는 아예 락 보컬 스타일로 랩을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에드-록 혼자 랩을 하는 곡에서는 MCA와 마이크 D는 악기 연주를 맡는다. 원래 비스티 보이즈의 퍼포먼스가 강하기는 하지만 전성기 시절 라이브 영상 [9]을 보면 엄청나게 흥분한 상태로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랩을 하는 모습 (...)을 종종 볼 수 있다. 라이브에서는 음원보다 더 거칠고 소리 지르는 듯한 느낌으로 랩을 하는 편이다.

비키니 킬의 멤버로 활동하는 펑크 록 아티스트이자 페미니스트인 캐슬린 한나와 2006년에 결혼하였으며 그녀와 함께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4. 여담

멤버 세 명 전원이 유대인이다. 흑인들의 전유물로만 취급되던 힙합씬에 백인 래퍼 에미넴보다도 훨씬 더 먼저 발을 들인 그룹이었으며, 현 세대의 백인 래퍼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그룹이다.[10][11] 이들은 기존의 힙합 음악 내에서 얼터너티브 록, 하드코어,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음악을 섞어 본인들 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었다.[12] 랩 앨범 최초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그룹이기도 하다. 또한 전 앨범을 들어보면 올드스쿨 랩부터 하드코어 펑크, 발라드, 재즈 등 한 그룹이 맞나 싶을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데 전부 수준급이라는것도 이들의 특징. 뉴욕 하드코어 펑크로부터 음악을 시작한 그룹인만큼 퍼포먼스가 격렬하고[13] 관객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다.

2020년 스파이크 존즈가 비스티 보이스 스토리라는 이름의 전기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공개했다. Apple TV+에서 시청 가능.

국내에서 크게 히트했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 교실 이데아와 필승이 비스티 보이즈의 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특히 교실 이데아는 가사의 됐어 됐어와 Pass The Mic의 Yes yes y'all yes yes y'all이 상당히 유사하다는 의견과 함께 표절인지 단순한 y'all 라임 클리셰인지에 대한 논쟁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비스티 보이즈와 같은 힙합 그룹은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았으나 1999년 이후 인터넷이 점차 보급되면서 이들의 음악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자 이러한 논란이 생겨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의 애드록 서스턴은 이 밴드의 Ad-rock에게서 따왔다.

동부 힙합의 전설 노토리어스 B.I.G.의 재능을 매우 높게 평가했으며, 멤버 Mike D는 훗날 인터뷰에서 비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믿고 싶지 않았으며 크게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투팍에 대해서는 Thug Life를 강조했지만 공연예술학교 출신에 디지털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올라온 그의 경력에 대해 언급하며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비스티 보이즈 역시 동부 힙합 그룹이지만 사이프러스 힐과 협업하는 등 서부 래퍼와의 큰 갈등을 겪지는 않았다.

5. 디스코그래피

Licensed to Ill (1986)
Paul's Boutique (1989)
Check Your Head (1992)
Ill Communication (1994)
Hello Nasty (1998)
To the 5 Boroughs (2004)
The Mix-Up (2007)
Hot Sauce Committee Part Two (2011)

[1] 왼쪽부터 Ad-Rock, Mike.D, MCA.[2] 영국 런던에 근거지를 둔 동명의 여성용 가방 브랜드가 있다.(한국 법인명은 폴스부띠끄) 본 앨범과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이나, 2018년 11월 16일에 이곳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하여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라오는 바람에 잠시 이 앨범이 주목받는 일이 있었다.[3] When I'm 64, Sgt. Pepper, Back in the U.S.S.R, Sgt. Pepper(Reprise), The End[4] 데 라 소울의 3 Feet High and Rising, 퍼블릭 에너미의 It Takes a Nation of Millions to Hold Us Back와 함께 샘플릭델릭으로 불리는 힙합-일렉트로닉 장르의 초기 대표작으로 꼽힌다.[5] 4집 앨범에서 그 유명한 Sabotage가 수록되어 있다.[6] 구체적으로는 도쿄 신주쿠역.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면 현재는 폐점한 오다큐 백화점 신주쿠점의 로고를 볼수 있다.[7]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인터뷰에서 MCA가 음악적으로 영향을 크게 끼쳤다고 언급했다.[8] 그의 사망 이후 브루클린에서 한 공원을 MCA를 기리는 의미에서 '아담 요크 공원'으로 개명하기도 했다.[9] 사이프러스 힐과 함께 공연하는 영상이다.[10] 특히 에미넴은 이들의 데뷔작 Licensed to Ill이 힙합의 판도를 바꿨다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을 정도로 그룹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 에미넴은 어린 시절에도 Licensed to Ill을 들으며 자랐다고 한다.[11] 에미넴은 훗날 자신의 앨범 Kamikaze에 Licensed to Ill의 비행기 앨범 커버를 오마주한다. 그러나 Mike D와 Ad-Rock은 이 사실을 Kamikaze 앨범 공개 전까지 몰랐다고 하며, Ad-Rock은 에미넴을 잘 알지 못한다고 반응했다.[12] 힙합 이전에 펑크 락 밴드로 처음 시작한 그룹이었기 때문에 힙합 그룹과 록 밴드, 두 개의 형태를 동시에 띄는 그룹이라 볼 수 있다. 그들의 이런 행보는 RATM이 사실상 직계 후배 수준으로 계승하였으며, 이 외에도 Korn이나 림프 비즈킷과 같은 뉴메탈 밴드들의 탄생에 큰 영향을 주게되었다.[13] 한 Sabotage 라이브 공연에서는 키보드를 연주하다가 바닥에 던지고 굴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