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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22:27:38

Mylo Xyloto

파일:콜드플레이 로고.svg

크리스 마틴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먼
윌 챔피언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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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chutes
2000
A Rush of Blood to the Head
2002
X&Y
2005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2008
Mylo Xyloto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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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Stories
2014
[[A Head Full of Dreams|
A Head Full of Dreams
]]
2015
Everyday Life
2019
Music of the Spheres
2021
[[Moon Music|
Moon Music
]]
2024


Mylo Xyloto
파일:AllCDCovers_coldplay_mylo_xyloto_2011_retail_cd-front.jpg
{{{#!wiki style="margin: 0px -11px"
<colbgcolor=#b8b8b8><colcolor=#fff> 발매일 2011년 10월 19일
장르 팝 록, 일렉트로니카
재생 시간 44:09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 마커스 드래브스, 대니얼 그린, 릭 심슨
레이블 팔로폰 레코드, 캐피톨 레코즈

1. 개요2. 평가3. 수록곡 목록4. Mylo Xyloto Tour
4.1. Live 2012
4.1.1. 수록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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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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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497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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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uBru_logo.png
||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014년 497위 ||

파일:Discogs Logo.jpg
Discogs 선정 2010년대 200대 명반
113위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다섯 번째 정규 음반.

앨범의 컨셉은 Mylo라는 소년과 Xyloto라는 소녀가 황량하고 무서운 도시에서 서로를 찾는다는 사랑 이야기다. 앨범이 나왔을 당시 Mylo Xyloto 코믹을 시리즈로 판매했었다.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Hurts like heaven의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이 만화의 프리퀄.
"콘크리트를 뚫고 자라는 장미" 이미지를 떠올리며 앨범 작업을 시작했고, 이는 수록곡 "Charlie Brown"의 가사로도 등장한다. (Be a bright red rose come bursting the concrete 콘크리트를 뚫고 자라는 선홍색 장미가 되자) 크리스 마틴은 1~3집이 무채색으로 느껴지며 4집 때 색채를 더하고 싶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5집은 보다 더 화려해졌다. 네온사인, 그라피티, 2011년 마드리드 공연에서 첫 사용한 LED 팔찌 "자일로밴드"까지. 그야말로 색채의 향연이다.

제목인 Mylo Xyloto(마일로 자일로토)는 "코카콜라, 구글, 유튜브가 그러하 듯, 다른 무엇도 아닌 이 앨범만을 뜻하는 단어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팝 음악적인 분위기를 받아들였으며 신디사이저의 사용이 대폭 증가되어 사운드의 변화가 눈의 띈다. 전자음을 사용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주를 이루기도 한다. 콜드플레이 초기의 서정적인 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은 희미해지고 화려하고 밝은 사운드가 돋보인다.

발매한 2011년 10월부터 이듬해인 2012년 10월까지 1년간 누적판매량은 약 800만 장으로 상업적으로 굉장히 성공한 앨범이다.

대한민국에선 가온 차트 기준 8,102장이 팔렸다.

UK 차트와 빌보드 200을 합쳐 약 21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 밴드로서의 상업적 성공을 거둔다. 비록 전작인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의 대성공에는 못 미치지만 2012 그래미 어워즈 최고 록 퍼포먼스부문, 2013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락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나름대로의 성공은 거두었다.

2.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메타스코어 65 / 100 유저 스코어 7.3 / 10
상세 내용


세계 최대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 점수는 전작들에 비해 눈에 띄게 낮다. 비평가 점수가 65, 유저 점수가 7.3이다. 이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존재하는데,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된 평을 받았던 3집과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된 평을 받았던 4집과 비교했을 때 5집은 평이 비교적 갈리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평은 컨셉은 좋은데 곡이 별로고 너무 산만하다 라는 것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서, 앨범의 컨셉을 우선적으로 보는 쪽은 긍정적인 반응을, 앨범은 아무리 그래도 곡이 좋아야지!하는 쪽은 부정적인 반응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힙스터들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피치포크'는 마일로에 콜플 역대 앨범 중 가장 높은 평을 줬다.[1]

3. 수록곡 목록

4. Mylo Xyloto Tour

파일:external/lp4l.files.wordpress.com/mx1.jpg
2011년 부터 2012년까지 진행됐으며,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대성공을 거두었다.[2] 라이브에 대한 평 역시 굉장히 좋았다. 콜드플레이 최고의 투어라고 평가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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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Liv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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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9년만에 블루레이버전과 DVD버전, 일반 CD 버전으로 나뉘어서 발매되었다.

주로 파리의 Stade De France에서 했던 공연을 수록하였다. 모국인 영국에서 했던 공연은 Glastonbury에서 했던 공연만 실었다.
일부 팬들은 The Scientist가 수록되지 않아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3]

4.1.1. 수록곡 목록



[1] 물론 7점이라 딱히 높은 건 아니지만 피치포크는 자타공인 최고의 명반인 2집에 5.5점을 때리는 대표적인 콜플까 사이트라는 걸 고려하면 상당히 긍정적인 평을 줬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컨셉을 우선적으로 본다'라는 사이트의 대표가 피치포크이기도 하고, 피치포크의 성향이 새로운 시도에 호의적이기도 하며, 일단 브라이언 이노가 꼈다는 것만으로도 점수가 좀 올라갔다(...)[2] 덕택에 콜플 멤버들은 2012년에 약 700억을 벌어들였다.[3] The Scientist 라이브 버젼은 Don't let it break your heart 라이브 버젼과 함께 DVD에 포함돼있다.[4] DVD를 보지 않고 그냥 음원을 듣게 된다면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나, 실제 DVD를 보게 되면 Major Minus 뒷 간주부분은 Plaza De Toros De Las Ventas에서 Stade De France로 넘어간다. 뒷부분의 Yellow와 잘 이어지기 위해서 한 조치인듯 싶다. 여담이지만 Plaza De Toros De Las Ventas에서 한 이 공연은 2011년에 한 것이고, Stade De France에서 한 이 공연은 2012년에 한 것이다. 본격 시대를 초월하는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