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걸그룹의 뻔한 수식어를 거부하는 5명의 여자수정 '텐텐' [아모미아] 5인 5색 비타민처럼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그녀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현성', '신디', '지윤', '한유', '리카' 로 구성된 5명의 '텐텐' 이다. "아모미아" 라는 타이틀곡으로 눈부신 도약을 꿈꾸며 대중 앞에 섰다. '텐텐' 이란 그룹네임은 '10X10', 즉 완전한 수 100 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가요계에서 완벽한 결정체가 되고 싶은 그녀들의 노력이 노래에 잘 담아졌다. 밀당은 그만! 나를 완전히 사랑해 줘. '텐텐' 의 타이틀곡 "아모미아" 는 스페인어로 "내 사랑" 이라는 뜻으로 마치 사랑하는 사이에서 부르는 애칭 같기도 하다. 타이틀곡부터 '텐텐' 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이 곡은 썸을 타는 남자에게 밀당은 멈추고 진정한 사랑을 하자는 여성의 수줍지만 당당한 외침을 담고 있다. 이 노래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제목 "아모미아" 가 반복되는 후렴구다. 노래가 끝난 뒤에도 머릿속을 맴도는 은근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쉬우면서 중독성이 있는 후크 멜로디 와 귀여운 가사가 한껏 잘 어우러져 한 번만 들어도 누구나 흥얼거릴 만큼 사랑스러운 노래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매봉의사자' 가 작곡하고, '김소리' 와 '매봉의사자' 가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작곡가, 작사가가 함께 여러 번 "아모미아" 에 대한 가사가 주는 의미를 잘 살렸다. '아모미아' 는 summer에 어울리는 곡으로 마치 해변에 온 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가사의 전달이 잘 되었다. 더 큰 세상을 꿈꾸는 '텐텐' 지친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해줄 그녀들의 비상을 기대해본다.
지난 7월 데뷔곡 "아모미아" 로 화려하게 신고식을 마친 여성 5인조 '텐텐' (현성, 윤아, 지윤, 한유, 리카) 가 이 가을의 정취를 더욱 물들게 만들어줄 사랑스런 노래 [좋아한다 말해 사랑한다 그래] 로 돌아왔다. 이번 곡 역시 데뷔곡 "아모미아" 를 만들어준 작곡가 '매봉의사자' 가 의기투합하여 텐텐의 이미지에 걸맞은 색깔의 멜로디를 입혀주었으며 감성코러스 '정유신'이 참여했다. "좋아한다 말해 사랑한다 그래" 노래 또한 따라부르기 쉬운 후크송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텐텐' 이라는 그룹명에 어울리게끔 온전한 수 10x10=100 이 되기 위한 그녀들의 열정과 패기가 엿보이는 그녀들 멤버 중 '리카' 는 지난 8월엔 가수 '성훈' 피처링으로 솔로앨범 [Sexy Back] 을 발표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으며 앞으로 그녀들만의 각자 개인의 역량을 선보일 계획을 염두에 두고 있으니 응원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그녀들은 외친다. 앨범 자켓에 쓰여져있는 아기자기하고 순수한 글씨체처럼 때묻지않은 '텐텐' 의 "좋아한다 말해 사랑한다 그래" 와 함께 이 가을을 함께 보낼 예쁜 사랑을 만들어보자.
'텐텐' [R U Ready] 신인그룹 '텐텐'은 데뷔 타이틀곡 "아모미아"를 들고 대중에서 선보이며 두번째 싱글 "좋아한다 말해 사랑한다 그래"이어 2016년 쉴 틈도 없이 그녀들만의 색깔과 통통튀는 매력을 어필할 "R U Ready" (작사:매봉의사자,송한희 작곡:매봉의사자 편곡:매봉의 사자). 각각 개성이 강한 '텐텐'(현성, 윤아, 지윤, 한유, 리카)를 꼭 기억해달라고 다시 문을 두드리며 외친다. 이번곡도 마찬가지로 따라부르기 쉬운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가 '텐텐'만의 트렌디한 전매특허로 매료되는것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며 반쪽사랑을 찾고싶어하는 여자의 당차고 적극적인 마음을 앙증맞고 애교스런 목소리로 표현해 불러보았다. 그녀들은 상큼.발랄함은 물론 벼가 익어갈수록 고개를 숙일줄 아는것처럼 팬층을 쌓아가도 초심을 잃지않겠다는 '텐텐' 멤버들의 포부를 함께 응원해보며 지평선같은 그녀들의 마음과 노래로 아름답게 장식해지길 바라본다.
[1] 비공개[2] 전 활동명은 신디였으나 솔로 가수로 첫 데뷔하면서 활동명을 해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