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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1:17:53

토가시 소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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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22년
1.1.1. 최후
1.2. 장례1.3. 2024년

1. 개요

위법풍속점을 하는 자들을 뭉개버린 후 문제를 일으키는 나이지리아 마피아들[1]을 코토게와 함께 숙청하는 도중 간을 관통당하는 총상을 입고 사경을 헤맸으나, 코바야시를 살렸던 히무로의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1.1. 2022년

이후 2021년 12월 11일 영상에서 무사히 회복한 모습으로 등장해 (陳)을 납작하게 만들었다.
이후 적대조직이나 한구레들을 숙청하는 장면에 간간히 등장한다.
2022년 2월 6일 영상에 등장하여 여전히 변함없이 한구레 조직을 인간떡방아 내지 두더지잡기로 칭하면서 해머로 납작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총집편 영상에서 하야미의 언급에 의하면, 전투 정예들인 쿠도/노다/스나카/와나카/코바야시 등이 쿄고쿠구미와의 전쟁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시마에서의 돌발상황에 대해 이면에서 누구보다 힘을 쏟고 있는 인물이 바로 토가시라고 한다. 후방 수도방어사령관 격.

총집편에서 언급한 바대로 2022년 4월 28일 영상에서 토가시는 '그저 앞에 닥친 항쟁만 생각하다가 측면을 공격당해 와해되는 조직을 몇번이고 봐왔다.'라는 말을 남기며 다른 동료들이 쿄고쿠구미와의 전쟁에 힘을 쏟는 동안 아모우구미의 시마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는 쿄고쿠구미에서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라, 무구루마 켄신에 의해 다음 타겟은 이미 토가시로 정해진 상태였다. 어느날 토가시가 코토게와 함께 스자쿠쵸를 조금씩 좀먹어 들어오는 카와우치구미의 아지트를 습격하고난 뒤, 코토게와 나뉘어 개별 행동을 하는데 이 타이밍을 노린 쿄고쿠구미사가라 소세이타카하시 슈야가 토가시를 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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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라: 화려하게 날아라아아아아아아!!
토가시: 크어어어어어어어어억!!
코토게(나레이션): 놈들이 타고 있던 것은 군용차 같은 차. 사가라 녀석은 처음부터 형님을 치어 죽일 작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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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시: 크어억... (빌어먹을... 누구...냐...) 크허어어억!!
타카하시와 사가라는 군용차[2]를 타고 전속력으로 엑셀을 밟아 그대로 토가시를 들이받아버리고, 토가시는 그대로 아스팔트에 갈려버리듯 나가떨어진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 빈사상태에서도 일어나 사가라를 상대하지만 충돌의 피해는 무시할수 없는 탓에 사가라의 특수경봉 공격에 아무런 수도 써보지 못하고 내장이 파열될 정도로 쉴새없이 타격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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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시: 똘마니들이 뭐라 씨부렁거리는거냐!! 네놈들이 이 토가시 소지를 죽일 수 있을것 같으냐!!
사가라는 토가시의 두개골까지 깨뜨려버리고 돌아갈 준비를 하는데, 기백만큼은 잃지 않은 토가시는 다시 일어선다.[3]
파일:Screenshot_20230525_211519_YouTube.jpg
사가라: 당신, 내장이 당했지? 진짜 존경스럽네. 그렇게나 당하고도 기세등등한 소리를 하다니. 그럼 잘 가라! 광대뼈가 부서지는 소리!!
토가시: 크어어억!!
파일:Screenshot_20230525_211534_YouTube.jpg
토가시: (한방 제대로 들어왔군... 하지만 때리고 난 뒤에는... 빈틈이 있는 법이지.) 네놈도 한방 정도는 받아놔라아아아아!!
사가라: 크어어억!!
그러자 사가라는 토가시에게 막타를 날리고, 토가시는 사가라의 막타를 맞았으나 그 빈틈을 노려 해머를 사가라의 옆구리에 때려박았고, 사가라는 왼쪽 늑골 대부분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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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라: 커허어어어억!! (늑골이 거의 다 부러졌어!!)
토가시: 으으... (적어도 이놈만이라도 찌부러뜨려야겠어...)
그리고 사가라의 머리에 해머를 내리쳐 사가라를 끝장내려는 순간

1.1.1. 최후


파일:Screenshot_20230525_211604_YouTube.jpg
사가라: 역시 괴물이네. 보험을 붙여놔서 다행이야...
토가시: 어...?
사가라가 음흉한 미소를 지음과 동시에 토가시의 얼굴에 헤드라이트가 비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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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시: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코토게(나레이션): 사가라는 사제인 타카하시에게 지시했었다. 최악의 경우, 토가시 형님을 한번 더 들이받으라고.
사가라도 바보는 아니었기에 타카하시에게 최악의 상황일 경우, 토가시를 군용차로 한번 더 들이받으라고 명령해놨었다. 그렇게 타카하시가 사가라의 명령대로 군용차로 토가시를 한번 더 들이받아버리고
파일:Screenshot_20230818_080308_YouTube.jpg
코토게(나레이션): 토가시 형님은 두번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이미 내장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것이다.
사가라: 해머의 토가시... 당치도 않은 사나이였어...
타카하시: 형님... 저... 떨림이 멈추지 않아요...
결국 토가시는 그것이 치명적인 타격이 되어 쓰러지고 두번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된다. 사가라와 타카하시는 토가시를 두고 그대로 퇴각했고, 이이토요와 카즈키가 코토게의 긴급 연락을 받고 현장에 급히 도착했으나, 토가시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아모우구미 입장에선 키타오카의 복수를 제대로 하기도 전에 치명타를 입은 꼴이 되었다. 코토게의 언급으로 알 수 있듯이, 토가시는 간부급 승진이 확실하다 할 정도로 신망과 전투력을 두루 갖춘 주요인물이니...

1.2. 장례

파일:Screenshot_20230428_175315_YouTube.jpg
아모우: 토가시... 오랫동안 고마웠다.
코토게: 크으윽... 토가시 형님...
노다: 토가시... 편히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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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토요 : 토가시 형님... 전 형님께 신세만 졌는데, 아직 아무것도 못 갚았다구요오오오오오!!!
하야미: 크으으윽...
코토게: 이이토요... 하야미...
2022년 5월 13일 영상 앞부분에서 토가시의 장례식이 치러졌고, 이후 이이토요의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당시 이이토요에게 여러가지 가르침을 주고 야키니쿠도 배불리 먹여주고[4] 잘 돌봐주던 형님이었다고 한다. 토가시는 이이토요에게, 주먹을 날릴 때는, '혼과 집념과 인생을 전부 걸고 그걸 모두 담아 주먹을 쥐어라.' 얻어맞더라도 '상대의 인생 전부를 튕겨낸다는 각오로 이를 악물고 버텨라. 그러면 어떤 놈이라도 한 방 날린 직후엔 반드시 틈이 생긴다. 그걸 놓치지 마라.'라는 가르침을 주었고,[5] 이 가르침이 효과가 있었는지 이전에 토가시의 마지매 해머 한 방으로 부러졌던 사가라의 왼쪽 늑골들이 제대로 붙지 않고 아직 위치만 다시 맞춰놓은 상태였다고 한다. 그랬기에 이이토요의 혼신의 바디블로우 한 방에 그 늑골들이 도로 부러져 폐와 내장을 찔러서 치명타가 되었던 것. 그건 결국 이이토요가 사가라와 맞붙어 극도의 불리함 속에서도 실낱 같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이이토요가 사가라를 처치할 수 있었던 중요한 키포인트가 되었다.
2022년 5월 25일 영상에서, 코바야시가 쿄고쿠구미의 쿠사카 조장을 그린그린으로 참살하기 직전에 토가시 형님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또 등장하는데, '코바야시, 너는 덩치가 크니 야키니쿠를 잘 먹어야 한다'면서 특유의 호탕한 웃음과 함께 코바야시를 배불리 먹이면서 잘 돌봐주었었던 모양이다.

2023년 2월 13일 영상에서, 아오야마 루키쿠도 키요시, 키타오카 류타와 함께 잠깐 언급했다.
그 후 2023년 12월 13일 영상에서 10개월만에 키타오카와 함께 다시 언급되었다.

1.3. 2024년

2024년 1월 22일 총집편 영상에서 코바야시 유키사다, 이이토요 사쿠타로와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으로 1컷 등장했다.

2024년 3월 9일 영상에서 야베 미츠하루의 회상에서 잠시 등장했다.

2024년 5월 15일 영상에서 이이토요 사쿠타로의 회상에서 언급되었다.

2024년 12월 14일 영상에서 코토게 카부토의 회상에서 잠시 등장했다.
[1] 아모우구미가 함정수사를 위해 마약을 거래할때 그걸 맡은 조직원에게 그걸 사겠다고 하지만 관계자들에게만 거래를 하기 위해 그쪽은 살 수 없다는 말을 듣자 내놓으라며 팼었고, 이후에도 시마의 룰도 모르고 개기던 걸 가르치려고 했던 조장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2] 원문에서는 군용차 같은 차라고 표기되어있는데, 차의 형상으로 보건대 미국의 제네럴 모터스 산하 자동차 업체 허머에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했던 대형 SUV허머 H2인 듯 하다.[3] 그리고 이때 토가시의 풀네임이 드러났다.[4] 당시에는 키타오카도 같이 있었다.[5] 이때 토가시가 적당히 봐준다면서 날린 펀치가 자신이 괴물이라고 한 코바야시랑 비슷한 위력을 보여줬다.
토가시:토가시의 봐주는 펀치! 이이토요:후르구에!!'댁도 괴물이잖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