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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08:19:01

토와 허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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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궤적 시리즈토와 허셜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

2. 에레보니아 제국 편

2.1. 영웅전설 섬의 궤적

파일:134c55f661f2f77d5ab69915561c57aa.jpg
섬의 궤적 일러스트
아하하,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괜찮아─.

상기한 대로 엄청난 인망과 능력을 가진 엄친딸급 학생회장. 이러한 능력이 학교 외부에까지 알려졌는지 제국 내의 이곳 저곳에서 그녀를 눈독들이고 있는 모양이며, 4장의 하지제(夏枝祭)의 제도테러사건에서는 각지에서 몰려들어 지휘체계가 엉망인 영방군을 지휘하여 민간인 대피에 공적을 세웠다. 이 건으로 5장에서는 서 제무리아 통상회의에 수행원으로 참석할 것을 권유받아 올리발트 황자나 오스본 재상과 같은 열차를 타고 크로스벨 자치주에 가기까지 한다.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에서는 서 제무리아 통상회의에 제국 측 멤버로 추가로 등장하게 되었다.
파일:aokai_towa.jpg
영웅전설 벽의 궤적: 改에서 등장하는 토와

주인공 린은 그런 토와가 지나치게 많은 부담을 지는 것을 걱정해서 부활동을 하지 않고, 자유행동일에는 학생회의 의뢰를 도와주게 된다. 의뢰는 자유행동일의 아침에 린이 살고 있는 제3 학생기숙사의 우편함에 배달되는데, 이 의뢰 문서를 매번 배달하는 게 토와라고 한다.
파일:Towa_concert.png
섬의 궤적 일러스트

사관학교제 준비중에 밝혀진 바로는 작년 사관학교제 때 크로우 암브러스트, 안젤리카 로그너, 죠르쥬 놈와 함께 락 콘서트를 했다. 담당 파트는 보컬. 노출도 높은 락커 의상에 양갈래 머리라는 나름 충격적인 모습에다가 부른 노래는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의 오프닝 'Cry for you, Cry for me'. 본인에게는 나름 부끄러운 과거인 모양이지만, 학교제 준비를 하려는 7반을 위해 흔쾌히 당시의 영상을 보여주었다.

2.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파일:attachment/토와 허셜/Towa2.jpg
섬의 궤적Ⅱ 일러스트
계속... 계속 걱정했잖아!?

내전이 발발한 직후 토와는 죠르쥬와 함께 트리스타에 남아 있었으나, 반다이크 학원장의 도움으로 트리스타를 빠져나와 트리스타 방어전 이후 트리스타를 떠났던 학생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원하는 도중에 커레이져스와 합류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오프닝에서도 나왔듯이 빅터 S 알제이드를 대신해 커레이져스의 함장 대리를 맡게 된다.

드디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기는 했지만, 종장 이전까지 전투 참여하는 건 토르즈 사관학교를 해방시킬 때 딱 한 번 뿐이고, 후일담까지 가야 제대로 쓸 수 있게 된다. 커레이져스의 함장 대리로서 함선의 지휘 및 린 일행의 후방 지원을 맡는데, 합류 시점이 시점인지라 인연 이벤트가 매우 적다는 게 단점. 워낙에 막중한 임무를 일개 학생인 자신이 끌어안고 있다는 사실에 중압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린 덕분에 기운을 차리게 된다.

패치를 통해 커레이져스에 앉아있는 토와의 장비를 커레이져스 내에서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머리에 쓰는 액세서리를 착용할 경우 함장모가 사라진다. 단, 인연 이벤트 중 하나에서는 액세서리와 관계없이 린이 함장모를 씌워주므로 머리에 쓰는 액세서리가 사라진다. 날개 계열 액세서리는 사라지지 않으므로 DLC로 풀린 천사 세트나 요정 세트와 같이 착용하면 함장모를 쓰고 날개를 단 토와를 만나볼 수 있다.

후일담에서는 학생회실에서 잠든 토와를 볼 수 있는데 잠꼬대를 하다가 안젤리카, 죠르쥬, 크로우를 찾는 모습을 보인다. 깨어난 후에 대화를 하지만 급기야 린이 그간 억제해온 감정이 터져버려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렸는데 이를 보고 자기 품에 끌어안아주면서 린을 위로해준다.[1] 그리고 이 이벤트는 인연 상대가 아니라도 나오는 거라서 정말 제대로 밀어준 것.

내전이 종결되고 난 뒤에는 내전 기간 중 최신예 순양함인 커레이져스를 완벽히 지휘했던 실적 덕택에 여러 곳에서 끈질기게 와달라고 권유가 있었던 모양인데 토와는 그 권유를 다 뿌리치고-정확히는 1년의 유예 기간을 받아서- 비정부기구(NGO)들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길을 선택했다.

2.3.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파일:토르즈 VII 특무과 로고.png토르즈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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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wa_Herschel_-_2nd_Branch_of_Thors_(Sen_III).png
섬의 궤적Ⅲ 《토르즈 제2분교》 일러스트
같은 토르즈 학교 졸업생으로서 힘을 모아 극복해보아요

린과 함께 제2분교의 교관으로 나오게 된다. 그런데 키가 자라지 않아 그부분을 애기하며 꽤 컴플렉스인지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인다.[2] 린과 재회했을때도 키는 별로 안 자랐지만 좀 성숙해진거 같지 않느냐며 그쪽으로 칭찬해주길 은근히 원하는 반응을 보여준다.

섬의 궤적3 작중내내 린과의 관계가 잘 보여지며 그녀의 가족[3][4] 도 나오게 되는데 이때 또 가족들이 린과의 관계에 대해 애기를 이래저래 3에서도 공식적으로 린에게 큰 호감을 가진 여성 중 한 명. 랜디와 함께 교관으로서도 그렇고 린을 뒤받쳐주려는 모습이 잘 나온다.

토와의 집을 방문했을 때 그녀가 사관학교에 진학한 이유에 대해서 나온다. 이미지대로 전쟁은 싫어하기는 하지만, 제국에 살고 있다면 몇백년간 지속된 공화국과의 대립으로 인해 '군사'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진실을 추구할거라면 나쁜 것에서도 눈을 돌리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말에 따라 진학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토와의 할아버지는 슈미트 박사나 그웬 라인폴트의 지인이기도 하며 제도박물관 관장을 했었다고 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장에서는 린, 유시스, 알리사, 라우라, 알핀 못지 않게 불행한 인물이 되고 말았다. 그도 그럴 것이, 안그래도 몇년 전에 죽은 친구는 기억도 잃은 채 부활하여 꼭두각시가 된데다가, 동성 친구도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는데, 그 배후에는 다른 친구가 있지, 심지어 이 녀석이 자기 눈 앞에서 폭탄으로 커레이져스를 테러하는 짓까지 하며 제대로 옹호 불가능한 악역이 되어버렸지...

결국 커레이져스가 터지고 난 뒤의 눈을 보면 순간 모든 걸 놔버린듯한 눈동자를 하기도 한다. 친한 친구라고 셋 있는데 그 중에 둘이 처음부터 뒤통수칠 작정으로 있던 놈들이란 걸 생각하면 토와가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건지 그냥 인복이 없는 건지 헷갈릴 지경. 심지어 후배마저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진 이상, 멘탈이 박살나도 놀랍지 않을 지경이 되어버렸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5]

2.4.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파일:TCS3_Towa.jpg
섬의 궤적Ⅲ&Ⅳ 일러스트
억지로라도 짊어지게 할거야...친구니까 더더욱![스포일러]

전작의 멘붕을 추진력 삼아 전개에 따라선 완벽한 해피 엔딩을 맞이하기도 한다.

검은 성배에서의 일전 후 전이되었을 때 프리실라 황비와 함께 오디스에 있었으며 사실상 감금된 상태였다. 린 일행에 의해 구조된 뒤 린 일행과 싸웠던 붉은 로즈바이세를 안젤리카로 돌아오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며, 제2분교 교관답게 여러 작전들을 수립하는데 공헌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안젤리카는 멀쩡히 돌아오게 되고 죠르쥬는 공방을 등지게 되었으며, 진 엔딩에서는 기신들이 사라지면 죽은 목숨이었던 크로우가 부활하게 되면서 토와의 친구들도 해피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그 친구들은 최소한 번은 적으로 등장했었지만, 토와는 끝까지 린 일행에게 힘을 보태주었다.

린과의 관계도 진전되어 드디어 연인으로 갈 수 있는 이벤트가 제공된다. 린과 함께 부모님이 사고를 당한 노르드 고원에 가기도 하고,[7] 린이 토와 선배가 아니라 토와 씨로 부르기도 하는 등 섬의 궤적 시리즈 내내 둘의 관계를 지켜본 팬들에게 가능성을 제공해준다.
파일:Towa_Sen_IV_ED.webp
섬의 궤적Ⅳ 엔딩 일러스트

전일담에서 섬궤1 이후 오랜만에 4명이 모두 모인 장면이 나오고 술을 마신 상태였다. 남자 둘이 학창시절에 가장 친근한 사이였는데 한 명은 섬궤1 최후반에서 섬궤2까지 한 명은 섬궤3에서 섬궤4 중반까지 빌런으로 등장해 연이어 사고를 친 것으로 호통치는 안젤리카에게 술에 살짝 취해있던 토와가 크로우, 죠르쥬, 안젤리카마저 흠칫 할 정도로 살기를 내뿜으며 너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라면서 안젤리카가 아무런 상담없이 독단으로 크로우의 무덤을 확인하러 갔다가 적진에 잡혀가고 세뇌된 건에 대해 야단치고 토르즈 졸업생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일침한다. 죠르쥬의 말로는 이럴 때의 토와는 무섭다고. 이에 크로우가 자긴 사실상 중퇴취급이니 괜찮다고 하자 분교의 학생으로 넣어버려서 자기와 린에게 교육받게 하여 제대로 졸업시킨다고 했다. 당연히 크로우는 학교에 다시 다니는 것도 그런데 린의 제자로 들어간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반대한다.그러고 보니 린에게 지면 벌칙으로 후배가 된다고 했으니 2번이나 졌으니까 학생이 되는게 맞다. 근데 린도 2번 졌으니까 쌤쌤 기신전은 그렇다 치고 맨몸으로 싸운 것까지 포함하면? 맨몸으로도 싸웠는 데도 1무 2패다. 한 번은 도망치게 놔뒀고 다른 한 번은 지크프리트 때, 다른 하나는 상극때 총 2패 기록했으니 후배라고 하긴 보다는 린의 제자다.

3.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시작의 궤적 몽환회랑 에피소드인 <내가 선택한 길>에서 모든 일을 마치고 토르즈 제2분교로 돌아온 토와는 향후 분교를 떠날 지 남을 지를 고민하게 된다. 과거에 토르즈 사관학교를 졸업하기 전 NGO 활동을 하면서 제국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그로 인해 느낀 것을 토대로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고민하는 중에 토르즈 졸업생 동기들과 만나 모임을 가지고, 크로우, 죠르쥬, 안젤리카와 따로 시간을 보내면서 상담을 나누다가 토와 자신이 믿고 선택한 길로 나아가면 된다는 친구들의 충고를 받고 분교의 교관 및 NGO 활동을 병행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미하엘 소령이 본대로 복귀하게 되면서 그가 맡고 있던 분교 주임 교관을 토와가 담당하게 되었고, 토와가 맡던 9반 재무과 교관은 미하엘의 여동생인 이사라 어빙으로 결정되었다.

4. 칼바드 공화국 편

4.1.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

PV에서 얼굴을 비춰 등장이 확정되었다. 여의 궤적의 단장에서 NPC의 대사로 간접적으로 언급된 적은 있다. 시궤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대로 교관과 NGO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작중 시점에서 아라미스 고등학교의 임시 교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안경을 쓴 모습으로 등장.[8]

시궤에서의 일로 스윈, 나디아를 알고 있었기에 아라미스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사건들에서 갑작스런 편입과 같은 여러 편의들을 봐줬다. 표면 상 공화국에는 NGO 활동과 병행하기 위해 임시 교사로 넘어왔지만, 본인의 커넥트 이벤트를 통해 공화국에서 칠지보가 엮인 사건의 조짐을 느낀 섬궤 주역들을 대표하여 크로우와 함께 조사를 위해 넘어온 것으로 밝혀진다.

배드 엔딩 중 테러리스트의 총에 맞을 위기에 처한 학생을 감싸다가 대신 죽게 되는 엔딩이 있다. 해당 엔딩에선 아니에스와 안젤리카, 크로우, 린 일행에게 미안하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죠르쥬는 패싱? 애석하게도 이 엔딩에서 토와가 감싼 학생도 이어지는 난사에 함께 사망했다.


[1] 린은 앉아있는데 서있는 토와가 자연스럽게 안아줄 수 있었다.[2] 린이 우산을 씌워줄때 자기때문에 젖지 않겠냐는 토와의 걱정에 "괜찮아요 선배는 작으..."라고 말을 흘리자 바로 태도가 싸늘해지며 "지금 무슨말 하려했어?"라며 조금 삐친모습을 보였다.[3] 현재 친부모님은 사망한 상태이며 사촌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 다만 친부모 친남동생이나 다름없어 보인다.[4] 여담으로 부모님의 사망 원인은 비행선 사고다. 모두 학자였는데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 크로스벨 행 비행선을 탔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참고로 로이드의 부모님도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는데 둘의 부모가 같은 사고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섬의 궤적4에서 밝혀지는 사고의 시기가 거의 일치하고, 피해자의 대다수가 크로스벨 사람이었다는것이 밝혀지며 거의 확실시되었다. 덤으로 사고가 아닌 '사건'이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5] 그래서인지 콘도 사장 역시 "어떤 의미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라는 말을 남겼다...[스포일러] 계속되는 갈등으로 일을 그르치고 지정에게 버림받아 자살하려는 죠르쥬에게 한 말.[7] 이 때 시리즈 내내 항상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던 토와가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폭발시키기도 했다.[8] 심지어 나이도 같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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