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왓슨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대표팀 | ||||
클럽 | ||||
초대 | 3대 |
잉글랜드의 前 축구감독 | ||
톰 왓슨 Tom Watson | ||
<colbgcolor=#eeeeee,#191919> 출생 | 1859년 4월 | |
잉글랜드 뉴캐슬어폰타인 | ||
사망 | 1915년 5월 6일 (향년 56세) | |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우드바인 로즈우드 히튼 |
감독 | 선덜랜드 AFC (1888~1896) 리버풀 FC (1896~1915) |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감독으로, 선덜랜드 AFC의 초대 감독과 리버풀 FC의 3대 감독을 역임했다.2개 클럽에서 잉글랜드 리그 우승을 달성한 최초의 감독으로, 선덜랜드와 리버풀에서 모두 최초의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리버풀에서 19년간 감독으로 활약하며 리버풀에서 최장기간 팀을 지휘한 감독으로 남아있다.
2. 지도자 경력
톰 왓슨은 일찍이 고향인 뉴캐슬어폰타인 지역의 축구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인물로, 선덜랜드에서 일하기 이전 고향의 다양한 클럽 보드진에서 일한 경력이 있었고, 이후 뉴캐슬 웨스트 엔드와 뉴캐슬 이스트 엔드에서 감독직을 맡은 바 있다. 본격적인 감독 커리어는 선덜랜드 AF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였는데, 1889년부터 1896년까지 왓슨은 선덜랜드에서 뛰어난 능력을 선보이며 잉글랜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감독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는 1891-92, 1892-93, 1894-95 시즌에 3번의 리그 우승을 거두었고, 왓슨의 선덜랜드는 초창기 잉글랜드를 호령하며 성공가도를 달렸다.그러던 1896년 왓슨은 리버풀로 무대를 옮겨 리버풀 FC의 3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리버풀은 왓슨을 영입하기 위해 선덜랜드 시절에 그가 받던 연봉보다 2배나 많은 돈을 지불했으며, 300파운드라는 잉글랜드 최고 연봉으로 그를 대우했다. 그는 리버풀에서 1898-99 시즌 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1900-01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첫 리그 우승을 이끌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다. 왓슨의 리버풀은 이후 잠시 강등의 아픔을 경험하기도 했으나 1904-05 시즌 2부 리그 우승으로 승격한 이후 1905-06 시즌에 곧바로 두 번째 1부 리그 우승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호성적들 사이에 좋지 못한 시기도 있었으나 왓슨은 리버풀을 초창기 풋볼 리그의 강자 중 하나로 탈바꿈 시켰으며, 1913-14 시즌에는 FA컵 준우승까지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는 좋은 눈과 전략으로 좋은 선수들을 발굴하는 능력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선수단의 식생활에도 굉장히 신경을 써서 구단 내의 규율을 다잡는 등 다방면에서 감독으로서 족적을 남겼다. 이러한 커리어를 통해 그는 2개 클럽에서 리그 우승을 달성한 최초의 감독이 되었으며[1], 2부 리그 우승으로 승격 직후에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감독이 되었다. 또한 그 19년간 리버풀을 지휘하면서 리버풀 구단 역사상 최장기간 팀을 이 최장수 감독으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왓슨은 구단을 이끌던 1915년 폐렴으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19년간의 장대한 커리어를 아쉽게도 종료하게 되었다. 알렉스 레이스백, 테디 도그, 아서 고다드, 찰리 윌슨, 모리스 패리, 조지 플레밍, 로비 로빈슨 등 그의 선수들이 그의 관을 운반했고 그는 리버풀 구단 관계자의 찬사 속에 영예로운 삶을 마감했다. 그는 리버풀에서 총 741경기에 나서 328승과 141무 272패를 기록했다.
3. 기록
3.1. 감독
- 선덜랜드 AFC (1888~1896)
-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891-92, 1892-93, 1894-95
- 리버풀 FC (1896~1915)
-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900–01, 1905–06
-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904-05
4. 여담
- 다양한 기록을 보유한 감독이다. 약 19년간 리버풀을 이끌었으며 리버풀 역사상 최장 기간 재임 감독이자 최초의 리그 우승 감독 기록을 가지고 있다. 2부 리그 우승 직후에 승격하여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감독이기도 하며, 최초로 2개 팀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한 감독이기도 하다.
- 리버풀에 부임할 당시 30대였으며, 잉글랜드 리그를 통틀어 젊고 유망한 감독으로 유명했다.
5.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d00027><tablebgcolor=#d00027> | 리버풀 FC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 1888년 ~ 현재 | ||||
초대 바클레이 ☆ | 2대 맥케나 ☆ | 3대 왓슨 ★★☆ | 4대 애시워스 ★ | 5대 맥퀸 ★ | |
6대 패터슨 | 7대 케이 ★ | 8대 웰시 | 9대 테일러 | 10대 샹클리 (샹클리 체제) ★★★☆ ★★★ | |
11대 페이즐리 (페이즐리 체제) ★★★★★★ ★★★★★★★★ | 12대 페이건 (페이건 체제) ★★★ | 13대 달글리시 (달글리시 체제(1기)) ★★★ ★★ | 13대(대행) 모란 (모란 체제) | 14대 수네스 (수네스 체제) ★ | |
15대 에반스 (에반스 체제) ★ | 15·16대 에반스·울리에 (에반스·울리에 체제) | 16대 울리에 (울리에 체제) ★★★★★ | 17대 베니테스 (베니테스 체제) ★★★ | 18대 호지슨 (호지슨 체제) | |
19대 달글리시 (달글리시 체제(2기)) ★ | 20대 로저스 (로저스 체제) | 21대 클롭 (클롭 체제) ★★★★ ★★★ | 22대 슬롯 (슬롯 체제) | ||
★프리미어 리그 / ★FA컵 / ★EFL컵 / ☆EFL 챔피언십 ★UEFA 챔피언스 리그 / ★UEFA 유로파 리그 / ★UEFA 슈퍼컵 / ★FIFA 클럽 월드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