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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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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역 (폐역) | ||
역명 표기 | ||
영동선 | 통리 Tong-ri 桶里 / トンニ | |
주소 |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리길 70 (舊 통동 산68-2) | ||
개업일 | ||
철암선 | 1940년 8월 1일~ 1963년 5월 20일 | |
영동선 | 1963년 5월 20일~ 2012년 6월 27일 | |
옛 철도거리표 | ||
영주 방면동백산 ← 3.1 ㎞ | 영동선 (폐역) | 강릉 방면 7.7 ㎞ → |
통리역사 (1963년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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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0년 산골짜기 오지에서 보통역으로 출발
산골짜기 오지에 들어선 어느 역사. 1940년 통리역이 영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면서 인근 지역에 급속도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인근 태백, 사북, 고한 등지에서 생산된 석탄들이 통리역으로 모여들었기 때문이었다. 역 인근에 광산 사무실과 저탄 사무실과 숙박시설, 상점들이 들어서고, 오일장도 열리게 되었다. 1963년 통리-심포리 간 인클라인 철거와 함께 현재의 역사도 지어졌지만, 세월과 함께 점차 역할이 줄어들면서 결국 1994년 소화물 취급 중지, 2012년 솔안터널 개통으로 최종 폐역되었다. 그러나 통리역은 오늘도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 현재 역사는 국내 최고, 최초의 철도체험형 리조트 하이원 추추파크의 레일바이크 정거장으로 이용되며 여전히 사람들을 부르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영동선의 폐지된 철도역.[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리길 70 (舊 통동 산 68-2번지) 소재.산골짜기 오지에 들어선 어느 역사. 1940년 통리역이 영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면서 인근 지역에 급속도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인근 태백, 사북, 고한 등지에서 생산된 석탄들이 통리역으로 모여들었기 때문이었다. 역 인근에 광산 사무실과 저탄 사무실과 숙박시설, 상점들이 들어서고, 오일장도 열리게 되었다. 1963년 통리-심포리 간 인클라인 철거와 함께 현재의 역사도 지어졌지만, 세월과 함께 점차 역할이 줄어들면서 결국 1994년 소화물 취급 중지, 2012년 솔안터널 개통으로 최종 폐역되었다. 그러나 통리역은 오늘도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 현재 역사는 국내 최고, 최초의 철도체험형 리조트 하이원 추추파크의 레일바이크 정거장으로 이용되며 여전히 사람들을 부르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솔안터널 개통으로 인해 현재는 영동선 본선에서 제외되며 동백산역에 딸린 역으로 취급되어 운전취급만 하는 신세가 되었다.
2. 역 정보
인근 탄광에서 무연탄을 생산하기 때문에 화물취급상 매우 중요한 역이었고, 일부 무궁화호가 운행하면서 탄광 근로자들과 태백시 등산객의 여객수요를 충족시켜 주고 있었다.1940년 8월 1일 철암선의 도계-철암 구간의 개통으로 개업하였다.
1963년 3월 2일에 현 역사가 착공되어 5월 10일에 준공되었고, 1963년 5월 20일 황지본선이 개통되면서 강삭철도 설비가 철거되었다.
1994년 1월 1일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인근 경동탄광 인입선의 존재로 인해[2] 솔안터널 개통 이후에도 별도의 화물지선 성격으로 남을 예정이었으나 2012년 6월 26일에 방침이 바뀌어 동백산역에서 화물취급까지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3]
2012년 6월 26일 통리역 역무실에서 철도 동호인들과 통리역 직원들이 하나되어 조촐하게 통리역 종운식 파티를 하였다.[4]
2012년 6월 27일 모든 업무가 동백산역으로 이관 및 국토해양부 영업거리표에도 삭제되면서[5] 최종적으로 폐지되었다.
통리역이 폐지되면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는 동백산역으로 이관되었다.[6]
승강장이 미친 듯이 좁다. 어느 정도냐면 가로등을 승강장에 세우지 못하고 전차선을 매달아놓은 철골 구조물에 달아놔야 했을 정도로 좁다.[7]
2.1. 현재
스카이스테이션 | ||
인클라인 트레인 | 시종착 | |
주소 | ||
강원도 태백시 느릅령길 33 | ||
개업일 | ||
인클라인 트레인 | 2014년 10월 24일 | |
운영 기관 | ||
인클라인 트레인 | 하이원추추파크 |
스카이스테이션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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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레일바이크는 통리역 본역에서, 인클라인 트레인은 옆에 신 역사를 신설하여 이용하고 있다. 인클라인 트레인의 경우 현재 고장으로 운영 되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역만 딸랑 만들기 뭐했는지 안에 카페와 미니농장을 조성해놓았다.
3. 둘러보기
영동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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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한 예로 퇴계원역에 딸린 옛 경춘선 화랑대역이 있다.[2] 경동탄광 인입선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화물열차들의 정차지(정차'역'이 아니다)로 쓰인다고 한다. 다만 정차하는 모든 화물열차의 수입은 동백산역의 수입으로 잡히게 된다.[3] 선로는 경동탄광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개수만 남기고 몽땅 철거한다고 한다. 문제의 통리역 승강장과 그 옆의 선로 2~3개 정도만 남긴다는 듯. 참고로 전차선은 죄다 철거됐다.[4] 모든 통리역 역무원들은 동백산역이나 도계역, 강릉역, 태백역 등으로 재배치 되었다고 한다.[5]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2-220호.[6] 간현역 스탬프가 한동안 소재가 불분명했던 것에 대한 코레일 측의 반성이 들어갔다고 한다.[7] 어림잡아 약 2m 내외니 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