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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4:02:09

트러스트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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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마스터
Thrustmaster
<colbgcolor=#1A1A1A><colcolor=#fff> 본사
[[미국|]][[틀:국기|]][[틀:국기|]] 오리건 힐스보로
설립일 1990년([age(1990-01-01)]주년)
업종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지원되는 게임 (휠) 3. 제품
3.1. 레이싱 휠 본체
3.1.1. 입문형3.1.2. 중급형3.1.3. 고급형3.1.4. 단종 제품
3.2. 레이싱 휠 애드온(Add-On)
3.2.1. 페달3.2.2. 시프터
3.3. 플라이트 조이스틱
4. 제품 특징5. AS6. 기타7. 관련문서

1. 개요

Thrustmaster

미국의 하이엔드 게임용 레이싱 휠/조이스틱(일명 플라이트 스틱) 제조사. 중저가에서 고가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1992년 미국에서 창립되었다. 미 공군과 해군 그리고 나사 출신의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었으며 조이스틱을 제조하며 성장하기 시작했다.

2. 지원되는 게임 (휠)

트러스트마스터 뿐만이 아닌 다른 회사의 휠도 그렇지만, 윈도우 DirectX의 휠 지원 API를 사용하는 게임은 목록에 없어도 웬만해선 된다. 단, 트러스트마스터의 변속기와 사이드 브레이크는 별도의 컨트롤러로 인식되기 때문에, 복수의 컨트롤러에서 입력받도록 제작된 게임이 아니면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 시뮬레이션 성향 레이싱 게임들은 복수의 컨트롤러를 지원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된다.

아래는 공식 지원 게임

3. 제품

3.1. 레이싱 휠 본체

아래 단계 구분은 가격대 별로 편의상 임의로 분류한 것이다

3.1.1. 입문형

3.1.2. 중급형

3.1.3. 고급형

3.1.4. 단종 제품

3.2. 레이싱 휠 애드온(Add-On)

Thrustmaster 휠의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 휠 본체의 쉬프터 연결 포트는 PS4, 엑스박스원 등 콘솔 게임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때에만 활성화가 되고, 컴퓨터에 휠을 연결하면 동작하지 않는다. 따라서 컴퓨터와 연결할 때에는 쉬프터, 핸드브레이크 등의 주변기기는 구매 시 제공된 USB 변환 케이블을 사용하여 컴퓨터 본체에 직접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여유가 된다면 훨씬 견고하고 좋은 파나텍 위주의 주변기기를 돌리는 편이 좋다. [17]

3.2.1. 페달

3.2.2. 시프터

3.3. 플라이트 조이스틱

워트호그, HOTAS 쿠거를 포함하여 많은 플라이트 조이스틱을 제조하고 있다. 플라이트 스틱류는 국내에 진출한 회사가 그리 많지 않아 가격면이나 성능면이나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하드웨어중 끝판왕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Virpil, 윈윙과 VKB를 조이스틱 최고로 친다. 오히려 트러스트마스터는 심하면 '같은 가격대인데 마감도 내구성도 좋지 않은, 프리미엄으로 위장한 결함품' 취급이다. 레딧의 워트호그 관련 글. 대부분 품질과 내구성 문제를 꼽으며 가격에 맞지 않음을 주장하고 있다. 본인이 스틱을 사용하는 게임이나 시뮬레이터를 자주 플레이할 계획이라면 주의할 것.

최근 T.16000M FCS와 TWCS Throttle을 발매하면서 20만원 아래로 구할 수 있는 보급형 HOTAS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였다. 보급형 모델임에도 센서가 괜찮아서 이쪽은 가성비가 뛰어난 편.

최근 트러스트마스터에서도 후속기종으로 AVA 라는 독자적인 캠방식의 새로운 제품군이 출시되었으나 센터부근에서 유격이 있다는 논란이 있다.

왜인지 국내에는 워트호그에서 t가 빠진 워호그 (Warhog)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공식적으로는 워트호그가 옳은 이름이다.

4. 제품 특징

레이싱 휠에서의 트러스트마스터의 제품군은 '다양하다'로 정의 가능하다. 무려 99 달러에서부터 799 달러 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파나텍에서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 CSL Elite 세트의 가격이 700달러임을 감안하면, 일반적인 캐쥬얼 한 심 레이싱 게이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다. 물론, 이 부분에서도 2017년 1월 기준 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T80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다. T80은 단순 스프링 복원 구조이기 때문. 레이싱 휠 자체의 성능이 일정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레이싱 휠은 각 콘솔의 정품 컨트롤러의 경험보다 나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에 안 사느니 못 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그렇다고 트러스트마스터의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파나텍은 레퍼런스 레이싱 휠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때문에 높은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CSL Elite 가 출시되기 이전에 파나텍 ClubSport 만으로 심레이싱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선 1,500달러 + @ 의 금액이 필요했다. 본격적으로 심 레이싱을 선호하는 게이머들에게는 파나텍의 선택사항이 될 수는 있어도 일반적인 게이머가 호기심에 접근하기엔 매우 큰 부담이 되는 비용이다. 콘솔 기기 자체가 399 달러인지 499 달러인지에 따라 흥행이 좌지우지 되는 게임 시장에서[22] 파나텍과 같은 업체만 있는 경우. 레이싱 휠은 게이머들에게 먼 나라 이야기 밖에 될 수 없다.

현재 신품으로 판매되는 로지텍의 제품이 G29, G920 밖에 없는 만큼, 트러스트마스터의 가치는 더욱 중요하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파나텍 제품보다 싼 값에 소비자 가격이 책정되는 트러스트마스터 제품은 파나텍의 성능을 따라잡을 수 없다. 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을 비슷하게 인건비가 드는 국가에서 비슷한 기술로 연구개발을 하고 비슷한 재료, 자재를 써서 같은 나라(중국)의 공장에서 같은 수준의 인건비를 받는 직원들이 생산한다. 그러므로 트러스트마스터에 투자된 가격으로 파나텍의 성능을 바라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코어 심레이싱 게이머들만이 게임 시장을 형성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레이싱 휠을 다루려는 게이머가 처음부터 파나텍에 접근하는 것은 이미 파나텍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추천하지 않는다.[23] 막연한 선망으로 구매한 뒤에 흥미가 식었다면 1,500달러는 한 번의 경험을 위해 소비된 것이다. 로지텍 제품이 모터를 하나만 사용하여 타회사 제품대비 부족한 포스 피드백 재현 능력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또한 캐쥬얼한 게이머는 조작성에는 거의 차이가 없고 포스 피드백이 좀 부실할 뿐인 제품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트러스트마스터가 로지텍파나텍의 완충지대라는 표현은 이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값싼 트러스트마스터의 제품은 그야말로 레이싱 휠에 대한 기본적인 경험만 선사한다. 포스 피드백이 적용 안되는 제품부터 하나의 모터만을 사용하여 코너링 시에 부실한 포스피드백을 만드는 제품까지 가격대에 맞는 저가형의 모습을 보인다. 반면 어느 정도 가격대 이상의 트러스트마스터 레이싱 휠은 만족스러운 수준의 경험을 선사한다. 물론 트러스트마스터가 못나가는 것도 아니며, 트러스트 마스터의 제품이 인기가 있는 것은 저가형/중가형/고가형 별로 그 가격만큼의 성능을 잘 뽑아주기 때문이다.

5. AS

따로 한국 지부는 없지만 자신이 구입한 국내 수입업체에서 받으면 된다. 취급하는 상품이어도 같은 수입업체에서 구매한 게 아니라면 안해줄 확률이 높다. 한때 메디프론을 통해서 정식수입을 진행하고 있었고 용산전자상가 내 원효상가에 있는 메디프론디비티 용산지점을 찾아가면 가능했으나, 현재는 메디프론이 조이스틱 도매사업을 접으면서[24] 이전에 메디프론을 통해 구매했다면 국내 A/S가 불가능하다.

6. 기타

7. 관련문서


[1] TH8A는 별도의 유저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2] 하위호환 모드로 XBOX ONE 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버젼이 출시되었다.[3] 레이싱 휠을 돌리는 각도를 인식하는 것이 아닌, 레이싱 휠을 틀은 정도에 따라 좌우 키보드를 두드리는 간격을 조절하는 방식.[4] 전작 T150에는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인조가죽이 조금이나마 어갔으나, 이제는 핸들 질감이 회전각 270도짜리 싸구려 같아졌다. 물론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메커니즘의 내부적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해 용납할 순 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바로 핸들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제 고무그립 장갑이 필수템이 되었다[5] 이 것도 올플라스틱[6] 구글 서 찾아본 결과 해외 사이트에서는 399달러, 한화 약 54만원에 팔리고 있지만...[7] 정품이라면 메디프론으로 AS보내자. 윤활정도로 해결할 수 있고 무상수리 기간이 지났어도 무료로 해준다.[8] 2022년 현재 T300은 국내에만 재고가 있고, 해외에선 판매하는 곳을 보면 신모델 T248과는 달리 재고가 있는 곳이 거의 없다.[9] 파워서플라이가 제품 내부에 존재하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 발열이 제품 내부에 머무는 문제가 있다.[10] 연식이야 오래되었겠지만 당연히 기능과 성능에는 아무 차이가 없으니 그냥 쓰면 된다.[11] 말 그대로 독점적 기능들이므로 다른 소프트에서는 대응하지 않는다! 오직 GT시리즈만을 위한 기능이며, 다른 소프트에서는 OTHER 모드로 스위치를 바꿔서 사용해야하고 T300RS로 인식된다고 한다.[12] Direct Drive 구동방식은 직접적인 파워 전달로 강력한 포스피드백이 가능하고 반응속도도 빠르다.[13] T-GT II 서보 베이스 단품 399.99유로이며 2021년말 판매로 계획중에 있다고 하고, 이전의 파나텍 답게 서보 베이스 단품으로만 파는 CSL DD는 349.99유로이다. 다만 CSL DD는 PS5를 지원하진 않는다.[14] T300RS GT 의 번들페달인 T3P GT와 이름만 다른 수준.[15] 한국은 당연히 미정[16]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아세토 코르사, 프로젝트카스 2 등등[17] 로지텍이나 파나텍 제품은 콘솔에 꼽았던 USB 케이블 하나만 다시 컴퓨터에 꼽으면 된다.[18] 사실 이건 워트호그의 슬루 센서가 유별나게 끔찍한 물건이라 벌어진 일이다.[19] 실제 스틱은 수지로 제작되어 있다. 트러스트마스터에 문의해본 결과 금속과 ABS를 혼합해 사용하는 것은 게이밍 장비로서의 조작감과 무게 밸런스를 고려하기 때문이라고 한다.[20] 다만 이렇게 사용할 경우 스틱의 모든 버튼이 작동하지는 않으며, 국내에서 버필 제품을 구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국내 정식수입도 안 되거니와 직수입 판매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버필이 설립된 지 얼마 안 된 회사라 공장 규모가 작아서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바람에 매니아들이 줄을 서서 사 가기 때문이다.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에 가입된 국가 외에는 무조건 단 하나뿐인 공식 스토어를 이용하게 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버필을 구하려면 개인 직수입 외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다. <-이는 예전 정보로 버필, VKB, 윈윙등 최신 조이스틱은 전부 해외배송을 적극 지원하기에 본인이 최소한의 영어 독해 혹은 번역기만 쓸줄 알아도 인터넷 검색으로 직수입이 가능한 시대라 버필 구하기 어렵다는 것도 옛말이다. 다만 해외배송의 시간이 줄었다 하더라도 최소 4~5일은 소요되는 점은 감안하여야 한다.[21] 캠방식의 장점은 제대로 설계됐을시를 기준으로 스프링 방식과 달리 X,Y축 조작에 대한 반력이 서로 독립적이라는 점으로 대각선 조작이 보다 정밀해진다는 점이 있다.[22] 이 둘은 미국인들에게도 적은 금액이 아니다. 신형 콘솔 기기가 왜 연말에 출시하는지, 왜 출시된지 몇달도 안된 시기에 가격을 인하하는지 그 이유를 알면 레이싱 휠 하나에 1000 달러가 넘는 거금을 들인다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게 된다.[23] PC게임 하나 하겠다고 에일리언웨어를 구입할 수는 없는 일이듯이.[24] 용산지점의 공식 홈페이지는 아예 접속이 불가능해졌고 네이버 스토어는 거의 모든 상품을 내렸으며 A/S 신청 작성 폼은 없어졌다. 현재 네이버스토어에서 트러스트마스터 공식스토어를 자칭하는 곳은 메디프론이 아닌 액션엘시디라는 다른 수입업체이다.[25] 대부분의 사용자가 나사산이 보이지않을때까지 꽉조여서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으나, 제조사 메뉴얼엔 적당한 저항감이 느껴지면 조이는것을 멈추라고 적혀있다.#[26] 나사의 깊이가 깊지않으므로 결합부까지 손상을 주지는 않으므로 끝까지 조여도 문제는 없다.# 실제로 많은 해외 유튜버들이 그렇게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보기에 흉할 뿐 따라서 나사 형태를 남기지 않으면서 튼튼하게 조이고싶다면, 알리에서 Thrustmaster Quick Release Ring을 검색해보자.나사 없이도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