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브테일 게임즈의 게임 | ||||||
| | | | | |||
| 트레인 시뮬레이터 클래식 (Railworks 시리즈) | 트레인 심 월드® 시리즈 | 유로 피싱 | 피싱 심 월드® | 배스마스터® 피싱 2022 | 시티 트랜스포트 시뮬레이터: 트램 | |
| 서비스 종료 게임 | ||||||
| 플라이트 스쿨 | 플라이트 심 월드 | |||||
| 트레인 시뮬레이터 시리즈 | ||||||||
| 2001 | 2009 | 2017 | 2018 | 2019 | 2020 | 2022 | 2023 | 2024 |
| 마이크로소프트 트레인 시뮬레이터 | 트레인 시뮬레이터 (Railworks 시리즈) | 트레인 시뮬레이터 클래식 | ||||||
| 트레인 심 월드® CSX Heavy Haul | 트레인 심 월드® | 트레인 심 월드® 2020 | 트레인 심 월드® 2 | 트레인 심 월드® 3 | 트레인 심 월드® 4 | 트레인 심 월드® 5 | ||
| Train Sim World® 5 트레인 심 월드® 5 | |
| | |
| 개발 및 유통 | 도브테일 게임즈 |
| 게임 엔진 | 언리얼 엔진 4 |
|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5 | 플레이스테이션 4 | Xbox Series S | Xbox Series X | Xbox One Microsoft Windows (Steam | Microsoft Store | Xbox Game Pass | 에픽게임즈 스토어) Xbox Cloud Gaming |
| 얼리엑세스 | 2024년 9월 12일[1] |
| 출시일 | 2024년 9월 17일[2] |
| 공식 사이트 | 영문 공식 사이트 스팀 상점 |
| 구매 가격 | ₩ 53,000 |
[clearfix]
1. 개요
개발사 발표 영상
트레일러 영상
도브테일 게임즈에서 트레인 심 월드 4의 후속으로 발매하는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후속작이 발매되는것이 아니냐는 토론들이 진행중이였다. 코드명은 gershwin으로 전작의 경우 Smithfield라는 코드명으로 유출된적이 있어서 자연스레 후속작인 TSW5나 또다른 제목일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링크
그 후, 7월 로드맵에 도브테일 다이렉트로 발표를 공지했고 8월 20일에 정식 공개되었다.
국가별 패키지 3가지와 스탠다드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럭스,스페셜 에디션은 데칼 팩이 추가로 제공되고 5일 먼저 얼리엑세스가 가능하다
| 스탠다드 에디션 | 디럭스 에디션 | 스페셜 에디션 |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이 53,000원, 디럭스 에디션이 94,400원, 스페셜 에디션이 150,900원이며 출시전까지 모든 플랫폼에 10% 할인을 제공한다. 에디션 가격은 스탠다드를 제외하면 전작에 비해 대폭 상승하였다. 총정리 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무료 스타터팩 |
이번에는 처음으로 무료 스타터팩을 제공하는데 새롭게 추가되는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 업그레이드 된 교육센터를 제공한다. 기존유저는 DLC를 구매하지 않고서도 이를 통해 TSW5를 이용할수 있게되며 보유한 DLC중 리마스터된 DLC가 있다면 업데이트가 같이 제공된다. 신규유저는 이 패키지를 구매하여 이른바 게임 채우기를 통해 유치가 가능하고 언제든지 추가 에디션만 구매하면 되는지라 반응은 좋은편이다. 무료 스타터팩은 게임 출시후 10월 17일까지 한달간 제공된다.
2. 특징
트레인 시뮬레이터에 1인칭 모드와 게임 내 클리커블(Clickable) 구조가 광범위하게 적용된 형태로, 본편이 존재하고 DLC를 구매하면 추가되는 방식. 게임 엔진만 새로 바뀌었을 뿐 전작의 특징을 대부분 계승한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다른 점이라면 전작의 퀵드라이브 모드를 대신하는 서비스 모드가 추가되었다는데 노선에 접속하고 맨아래 탭을 보면 있다. 전작에서는 열차와 루트를 선택하고 계절과 시간을 선택해 종점까지 가면 완료되었는데 이번에는 해당 노선의 실제 열차 시간표에 기반하여, 게임 내 시간표를 따로 만들어 놓았고 열차 또는 사람을 선택 후 계절과 시간표를 클릭해 마치 시나리오처럼 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날씨의 경우 커스텀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다이나믹 날씨 모드는 변화무쌍한 날씨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람을 선택하게 되면 1인칭 시점으로 맵을 도보로 걸어다니면서 열차에 올라타, 운전실, 엔진룸, 객실 안을 돌아다니거나, 운전도 할 수 있지만, 플랫폼에서 AI가 모는 열차를 탑승해서 승객이 된 듯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리고, 플랫폼에서 출입문을 열고 닫을 때 전작에선 열리지 않는 문이 있거나 특정 구간에선 개폐가 아예 안 되는 것도 있었으나 여기서는 모든 문이 열리고 개폐 소리가 상당히 잘들리며 집전장치가 전차선과 거리가 멀어지거나 가까워질 때 전작에선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이였으나[3] 이번에는 실제로 거리 조절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언리얼 엔진 그래픽과 더불어 전체적인 리얼함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 부분. 최근에는 서스펜션 개선으로 실제 열차의 흔들림까지 구현하려 하고있다.
2.1. 변경
위의 기본적인 특징을 빼면 전작의 많은 변화와 달리 이번에는 몇가지 기능만 추가했고 그래픽적으로 달라진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트랙 쉐도우를 개선하여 선로의 랜더링 거리와 늘리고 그림자 효과를 개선하여 좀더 보기좋게 만들었을 뿐이다.
* 포토모드 개선: 전작에서는 밝기나 명도등 기본적인 것만 조절이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계절을 변경하여 적용할수가 있고 새롭게 세피아 효과가 추가되었고 시간을 낮또는 밤으로 바꿔서 저장할 수도 있게 되었다.
* 라이브 맵 2.0 패치: 맵 지도가 개편되었다. 새로운 UI와 툴팁으로 길을 찾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 지도에서 위치, 역, 서비스, 플랫폼 및 목표를 볼 수 있고 열차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해당 열차(서비스)를 마우스로 보면 속도와 가는 방향등 자세한 정보가 나온다. 그리고 업데이트된 신호 그래픽은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며 툴팁은 신호 번호와 현재 상태를 알려준다.
2.2. 추가
* 컨덕터 모드: 게임은 철도 기관사 역할이 주류이지만 이제는 여객전무의 역할도 게임에 도입했다고 보면 된다. 전작 일부 시나리오에서 이와 비슷한 미션을 선보였었는데 이제는 공식적으로 모드가 나온 셈. 컨덕터 모드를 지원하는 서비스는 티켓 아이콘으로 식별이 가능하며 지원되는 서비스를 선택하면 드라이버 또는 컨덕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이 모드에서는 티켓을 확인하고 문을 작동하며 어지러진 물건을 정리하고 기차가 출발을 해도 되는지 점검및 확인하는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여기에는 도어 작동 절차와 라디오, 부저 또는 호루라기를 통한 운전자 접촉을 포함하고 있다. 일단 새롭게 발매되는 3개의 노선[4]에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 패스트 트래블: 역과 역을 이동하려면 메인메뉴로 돌아가 다시 접속해야했는데 이제 게임내에서 텔레포트 식으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 루트 호핑: 두 개 이상의 경로가 공통 위치를 공유하는 다른 경로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런던 패딩턴 역이 구현되어 있는 그레이트 웨스턴 노선과 베이컬루 노선이 있다면 메뉴로 돌아가지 않고 여행을 계속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걸어서 게임 내의 마커를 활성화하여 다른 경로로 이동할 위치를 선택하면 된다. 줄곧 제기되던 경로간 병합의 큰틀보다는 단순히 편의성을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보면 될듯.
이외에 디지털 디스플레이 화면 조작이 필요한 열차는 편하게 작업할수 있도록 패치하였고 게임중 가이드를 찾는 기능도 추가하였다.
3. 시스템 요구사항
| Windows 시스템 요구 사항 | ||
| 구분 | 최소 요구 사항 | 권장 요구 사항 |
| 운영체제 | Windows 10, 11 64비트 운영체제 | |
| CPU | 인텔 i5 4690, 3.5 Ghz 또는 라이젠 5 1500X 3.7 Ghz | 인텔 i5 9600K, 3.7 GHz 또는 라이젠 5 3600x, 3.6 GHz |
| RAM | 8 GB 이상 | 16 GB 이상 |
| 그래픽 카드 | GeForce GTX 750 Ti 또는 Radeon RX 460 2 GB | RTX 2060 6 GB 또는 Radeon RX 5700 8 GB |
스팀의 요구사항은 전작과 동일하게 나와 있으며 최고 옵션(울트라)은 RTX3070 또는 RX6800 그래픽카드를 요구하며 CPU는 인텔 11세대의 K모델이나 라이젠 5600X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트레인 심 월드는 발적화 게임에 속하는지라 앞에 두 모델보다는 라이젠의 X3D 캐시 모델(5800X3D,7800X3D)을 쓰는것이 좋다. 최저 1% 프레임 방어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4. DLC
5. 도전 과제
6. 여담
- 트레인 심 월드 3 이후로 1년마다 새로운 게임을 내는것으로 사실상 확정된듯 보인다.
- 이번부터는 독립적인 업적 시스템을 갖춘다고 한다. 그러니까 기존에 해금했던 업적을 다시 깨야하는 불상사는 이제 없게 되었다.
- 그리고 도브테일 다이렉트 발표에서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Train Sim World VR: New York을 제작중이라고 한다. Meta Quest에 출시되며 배경은 메트로 노스 철도의 할렘 선으로 나온다. 이미 위시리스트에 등록되었다. 또한, Train Sim World: Tycoon을 Roblox 버전으로 제작중임을 밝혔다. 모두 독립형 게임으로 이 게임과는 무관하다.
- 출시 당일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된다. 발매 첫날부터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1] 한국시간 9월 13일 새벽2시, 디럭스와 스페셜 에디션 구매자 한정[2] 한국시간 9월 18일 새벽2시[3] 즉 전차선이 집전장치 위로 붕 떠버리거나, 집전장치가 전차선을 뚫고(...) 하늘로 승천했다.[4] 스탠다드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