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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3:07:04

트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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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ite 트렌치
Trench }}}}}}
고향 세쿤두스 안도
종족 하치(사이보그)
사망 19 BBY (아낙시스)
소속 분리주의 연합
성우 디 브래들리 베이커[1]
구지원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스타워즈: 클론 전쟁
2.2.1. 시즌 22.2.2. 시즌 62.2.3. 시즌 7
2.2.3.1. 1화2.2.3.2. 2화2.2.3.3. 4화
3. 여담

[clearfix]

1. 개요

하치족 출신의 분리주의 연합 소속 해군 제독이다. 월프 율라렌의 함대들을 모조리 몰살시킬만큼 뛰어난 전술가이며, 클론 병사들의 행동패턴을 연구하여 손바닥보듯 파악할 정도로 뛰어난 지휘관이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클론전쟁 발발 이전에는 기업 연맹 사병대의 제독으로서 말라스테어 행성을 봉쇄했다. 이에 말라스테어 행성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월프 율라렌에 휘하의 공화국 사법함대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며 공화국군을 몰살시키기 직전까지 가지만, 때마침 제다이[2]가 이끄는 지원 함대가 도착하여 패배한다. 이때 그의 기함인 인빈시블함이 격침되는 걸 본 율라렌은 크리스톱시스 전투 이전까지는 트렌치가 기함과 함께 죽은줄 알고 있었다.

2.2. 스타워즈: 클론 전쟁

2.2.1. 시즌 2

파일:Star Wars Trench.jpg

반 기계인간이 되기 이전의 트렌치와 전술드로이드

하지만 월프 율라렌의 예상과는 달리[3] 크리스토프시스라는 행성에서 탁월한 전술로 행성내에 고립되었던 베일 오가나 의원을 구하기 위해 파견된 아나킨의 함대들을 궁지로 몰아가고 있었다. 결국 아나킨은 오비완의 명 때문에 후퇴하게 되었고 이걸 본 부관인 T 시리즈 전술 드로이드가 추격을 허용해달라 하지만 트렌치는 그럴필요 없다면서 우리의 목적은 행성을 포위하는것이 임무고 적들의 다음 침공에 대비하라고 명한다.

그 후 전술 드로이드에게 행성내의 공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냐고 묻자 전술 드로이드는 거의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이내 웃더니 하이에나 폭격기들을 행성내부에 오가나 의원이 있는곳으로 보내 뒤편 행성에 숨어있는 오비완의 공화국 함대들을 상대로 도발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화국 함대는 나올생각을 안하자 트렌치는 '무슨 꿍꿍이이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그때 한 스텔스 초계함이 은폐해제하고 어뢰 5발을 쏘자 그는 함대에 방어막을 가동하라 명했고 어뢰는 지휘실까지 갔지만 안타깝게도 방어막이 가동되어 흔들림에서 그치고 만다. 그러자 그는 멍청한 공화국놈들이라며 이 정도로는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스텔스 초계함의 정체는 아나킨이 직접 조종하고 있었던 함선이었고 그는 오비완의 명으로 은밀하게 행성 내부로가서 오가나 의원에게 줄 구호품들을 보급하라는 명을 받은 것이다.[4] 하지만 아나킨은 이걸로 트렌치의 기함과 정면으로 교전을 한다.

어쨌든 트렌치는 함포를 스텔스 초계함을 상대로 발포하라 명했고 마찬가지로 미사일이 스텔스 초계함으로 발사되자 아니킨은 플레어를 사출하면서 동시에 은폐모드로 돌입한다. 트렌치는 이에 해당 구획에 대한 집중포격을 명령하나 단 한 발의 피탄도 없음을 보고 트렌치는 "넓은 범위의 탄막을 모조리 회피할 수준이면, 조함하고 있는 건 제다이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개방신호로 스텔스기에 연락해서 아나킨에게 너희들이 이렇게 나와 보았자 나는 이런 종류의 함대를 상대를 해봐서 소용이 없고 좋은말 할때 철수하라고 마지막 경고를 준다. 그 다음 트렌치는 어차피 제다이는 절대 후퇴할 생각은 없으니 다음을 준비하라고 명한다.

그때 스텔스 초계함 은폐모드를 해제하고 어뢰를 발사하자 방어막을 다시 가동시키라 명한다. 어뢰를 막아낸 뒤[5] 추적 미사일을 자기장 신호에 겨눠 쏘라고 하나, 전술 드로이드는 방어막을 내리지 않으면 발사가 불가능하다고 말하자 그는 방어막을 내리고 어뢰를 발사하라 명한다. 어뢰가 발사되자 아나킨은 은폐장치를 해제하고 모든 출력을 엔진으로 돌린 뒤 따라오는 어뢰를 트렌치의 기함으로 끌고간다. 그러자 트렌치는 방어막을 올리라 명하지만 방어막이 아직 재충전 중이었고 그렇게 날아오는 어뢰에 함교를 직격당해[6] 함선과 운명을 같이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2.2.2. 시즌 6

파일:Season 6 Trench.png

사이보그로 재등장한다.
트렌치: 백작님. 공화국군이 전면퇴각하고 있습니다.
두쿠: 하지만 자네는 고작 이런 걸 보고하기 위해 교신한 건 아닐테지.
트렌치: 물론 아닙니다. 사실, 공화국군은 돌파지점까지 쭉 밀어붙였습니다만, 갑자기 등을 돌리고 퇴각했습니다. 내부 갈등이 발생했던 건지, 클론이 제다이 장군에게로 돌아서더니, 그녀를 처형하였습니다.
두쿠: 의도적으로?
트렌치: 제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클론에 대해서 연구도 하고, 전장에서 여러 번 조우하기도 했었는데, 이 광경은 제가 직접 목격한 클론들의 군인으로서의 행동가지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었습니다.
두쿠: 즉, 그들 사이에 배신자가 있다는 거로군. 흔치 않지만 종종 보고된 적이 있었지.
트렌치: 배신자가 아닙니다. 이건 뭔가 달랐습니다. 아무래도...(두쿠: 아무래도?) 아무래도 클론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었던 듯합니다. 완전히 넋을 놓은 상태였으니 말입니다.
두쿠: 고맙네, 제독. 조언으로 받아들이지.
에피소드 1 "The Unknown"

1화에서 링고빈다 행성의 우주정거장에서 공화국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공화국군은 트렌치의 분리주의 군대를 거의 궁지에 몰아넣고 있었다. 그때 501군단 소속의 클론이 헬멧을 벗고 “좋은 병사는 명령을 따른다.”라고 말한뒤 전투를 벌이고 있는 제다이 티플라의 머리에 총을 쏜다. 이 때문에 공화국군은 후퇴하게 되었고 이를 지켜본 트렌치는 두쿠에게 연락하여 클론의 배신을 설명하였고 두쿠는 잘 알겠다고 말한다.[7]

그래서 드로이드 건쉽과 로켓 드로이드를 보내 텁을 호송하는 수송선을 습격하여 텁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다음 수송선에 태우라고 명하자 부관인 슈퍼 전술 드로이드[8]가 공화국의 봉쇄를 걱정하자 트렌치는 그렇게 걱정되면 직접 지휘하라 명했고 부관이 직접 호송을 책임지게 된다.[9]

2.2.3. 시즌 7

시즌 7 첫화에서는 공화국의 중요행성인 아낙시스를 대대적으로 침공하여 행성이 거의 점령직전에 이른다.
2.2.3.1. 1화
아낙시스의 한 평원에서 드로이드 대대가 전멸을 당해 코만도 드로이드를 보내어 조사하고 보고를 받는다. 그리고 클론들이 어디에 있는지 조사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정찰탑에서 경비병들이 죄다 괴멸을 당하고 구 전술드로이드로부터 보고를 받자 트렌치는 클론들이 분명 사이버 센터로 갔을거라 예상하고 병력을 보내라 지시하는 동시에 사이버 센터 경비병에게 비상령을 내렸지만 이미 클론들의 습격으로 전멸을 당하고 만다. 나중에 전술 드로이드의 보고에 의하면 사이버 센터에서 정보를 들추어 보았다는 보고를 받고 화들짝 놀란다.
2.2.3.2. 2화
그러자 트렌치는 스카코 마이너에 있는 왓 탐보에게 사이버 센터에서 클론들이 정보를 보았고 이를 찾기 위해 오고 있으니 대비를 하라고 경고한다.
2.2.3.3. 4화
이후 스카코 마이너에서 벌어진 일을 모르고 있으며 함대 지휘실에서 스카코 마이너에서 전략이 왔다고 부관인 신형 전술드로이드로부터 보고를 받는다.[10] 그 전술은 복합시설을 공격하라는 것이었다. 그러자 트렌치는 전군에 명을내려 복합시설로 가서 제다이와 클론 부대를 토멸하라 명한다.

덕분에 제다이와 클론군대들은 꼼짝없이 포위를 당하고 궤멸위기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에코가 과부하를 시키는 바람에 복합시설에 있는 드로이드 군대가 전부 궤멸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보고를 받은 트렌치는 깜짝 놀랜다.

그리고 트렌치는 알고리즘이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 하였고 부관이 함선 안에 진원이 있다고 말하자 그는 보안 드로이드를 즉시 파견하라고 명한다. 그리고 부관의 이 패배를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그는 현명한 지휘관은 알고리즘에 의존하지 않고 적을 궤멸시킨다고 말한다.

이는 복합시설에 설치한 폭탄으로 공화국 군대를 몰살시키는 것. 이를 눈치챈 클론 트루퍼 에코는 이 사실을 메이스 윈두에게 알리고 폭탄의 해체 코드를 찾는다. 하지만 마지막 시퀀스를 에코가 찾으려고 했는데 이럴때 분리주의 지휘실에서 에코를 무력화 시키게 된다. 이를 지켜 본 트렌치는 일어나며 지휘실을 나가는 길에 부관에게 드로이드 군대를 더 보내서 함선내의 클론들을 전멸시키라 명한다. 그런데...



문이 열리더니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등장한다. 그러자 트렌치는 멍청한 제다이라고 하고 뒤로 물러난다. 그리고 코만도 드로이드 둘이 공격을 했으나 하나는 당하고 또 하나는 아나킨이 코만도 드로이드랑 싸우고 있는데 트렌치가 여러 기계팔 중 하나를 들어 전자 그물망으로 아나킨을 공격했으나 아나킨이 피하면서 오히려 코만도 드로이드가 당하고 만다.

그리고 아나킨은 광선검으로 그를 위협하며 폭탄 해체 비밀번호를 말하라고 협박한다. 트렌치는 제다이의 고결성을 이용해 살아남으려고 해보지만 아나킨은 그의 기계팔들을 한 번에 잘라버리고 나는 그런 거 없으니 시퀀스나 말하라고 더 위협하게 된다. 결국 비밀번호를 끝까지 말하고 폭탄은 해체되었으나, 그때 트렌치가 왼손에 쥐고 있던 봉으로 그를 공격하지만 오히려 아나킨의 광선검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 그리고 아나킨은 나가는 길에 죽은 트렌치에게 "제독, 만나서 반가웠소(Admiral, It was a pleasure)"라고 말하고 떠난다.

3. 여담


[1]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서 모든 클론병사들의 성우를 담당하고 있으며 스타워즈 반란군에서는 카시우스 콘스탄틴 성우를 맡았던 사람이 맞다.[2] 레전드 설정에 의하면 이 제다이의 이름은 켑 쉬라고 한다.[3] 하지만 율라렌 역시 함대와 함께 다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말하여 트렌치가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4] 공화국군은 진격하지 않고 스텔스 함선을 투입해 은밀히 보급을 하려 한 것이었다. 트렌치는 무슨 꿍꿍이인지 전부 파악하지는 못했으나 이런 폭풍전야에 스텔스 초계함이 개입되어 있음은 눈치챘고, 이와 동시에 아나킨이 어뢰를 발사하여 실제로 스텔스 초계함이 투입되었음을 확인한다.[5] 그리고 스텔스 초계함은 다시 사라지게 된다.[6] 집중포격으로 손상이라도 입히든가 어뢰를 요격하든가 했다면 좋았겠으나, 스텔스 초계함을 조함하고 있던 건 제다이였고, 또한 뒤따라오는 작은 미사일을 격추하려면 현대에도 미니건을 다수 동원해 조밀한 탄막을 구성해야 하는데다가 그러기에는 또 초계함이 문제다. 즉 자기장 신호를 겨눠 어뢰를 쏜 시점에서 (이때 아나킨은 "미끼를 물었군!"이라고 하며 최대 출력으로 트렌치에게 돌진했다.) 트렌치는 자기 어뢰에 자기가 맞을 운명이었다.[7] 그리고 두쿠는 이 일과 관련하여 다스 시디어스에게 보고하고 시디어스는 그 클론병사를 확보하라 지시한다.[8] 시즌 5부터는 칼라니 장군을 시작으로 슈퍼 전술 드로이드가 주요 부관으로 나온다.[9] 하지만 이마저도 아나킨과 렉스, 그리고 파이브스가 수송선을 습격해 부관과 부하들을 제거하고 텁을 다시 되찾아온다.[10] 사실 스카코 마이너가 아니라 에코가 분리주의 함선 통신실에서 그렇게 하라고 명령을 내린것이다. 그 전에 아나킨과 렉스 그리고 클론 포스 99 분대원들이 에코와 함께 트렌치의 지휘함에 은밀하게 침투하여 통신실로 간 것이다.[11] 참고로 나머진 상관인 그리버스미쓰루누루오도, 기얼 아크바, 월프 율라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