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8월 30일 음원을 내고 데뷔한 신예 걸그룹 트로피칼은 (은솔, 주은, 지원, 정현)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트로피칼 4명의 이력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맏언니 은솔은 '행사의 여신'으로 불린 걸그룹 밤비노 출신으로, 트로피칼의 리더로 다시 태어났다. 또 안무가 출신인 주은과 정현은 빅스 라비, 헤이즈 등 다양한 가수들의 백업 댄서로 유명하다. 팀 내 막내인 지원은 지난 2016년 방송한 엠넷 '슈퍼스타K8' 본선까지 진출했으며, 보컬 선생님 경력이 있을 정도로 보컬에 강하다.
같은 소속사의 자매 걸그룹 해시태그와 다르게 성숙한 스타일에 보컬&안무를 강조한 걸그룹이다. 군부대 행사 위주로 많이 다니고 있다.
2018년 11월 이후 브이앱도 중단되고,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데뷔 후 1년 동안 트로피칼의 이름으로 나온 곡은 단 한 곡뿐이다. 사실상 소속사가 방치하고 있는 실정.
이후 소속사 홈페이지의 Artist 메뉴에서도 삭제되었다. [3] 이후 멤버인 주은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게시물에 의하면 그룹이 해체되었음을 말했다.# 멤버들 각자의 SNS 계정들을 확인해보면 정현, 주은이 다시 댄스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인 것을 보면 여러 정황상 해체한 게 맞는거 같다.
해체한 시기로 보면 공식 SNS계정은 2019년 1월 31일 인스타 라이브를 한후로 업데이트가 없었으며, 유튜브 행사 직캠도 올라오지도 않았었다.멤버들의 개인 SNS에는 12월까지도 걸그룹 공연이라는 해시태그가 달렸었던 걸 보면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한 후 회사와 협의해서 해체한 것으로 보인다.
[1] 정확한 날짜는 알수 없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마지막 라이브 날짜를 기준으로 잡음.[2] 옛 사명은 I.ONE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느와르, 걸그룹 해시태그와 같은 소속사이다. 느와르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전자가 3명 있고, 해시태그에는 프로듀스 101 출전자가 1명 있다.[3] 같은 소속사인 느와르, 해시태그가 앨범을 내고 음악방송에 꾸준히 출연했던 것을 생각하면 명백한 차별 대우. 그러나 느와르와 해시태그 이후 모두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