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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트리비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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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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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거
3.1. 황금의 서사시 PV: 「운명의 첫 번째 새벽」
황금의 서사시 PV: 「운명의 첫 번째 새벽」 | |
어두운 번개가 하늘을 가로지른다. 최초의 반신이 뭇 산들의 꼭대기에 도착하여 운명의 조언을 듣는다. 최후의 유성은 영원한 밤을 가르며 불운을 막아내는 도검이 된다. 그때 그들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어쩌면 재능을 감추고 때가 오길 기다리는 하나의 장기말, 한 파도의 여운, 아직 재봉되지 않은 한 폭의 치맛자락, 양면이 다른 금화 한 닢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나뭇가지에 앉은 나비 한 마리, 황당한 직언 한 마디, 한 줄기 따스한 빛, 터를 옮기는 사자 한 마리, 이름 없는 한 자루의 검일 수도 있다. …… 「통로」를 여는 황금의 후예여, 당신의 영혼은 반드시 서로 다른 길로 갈라질 것이다 ——하지만 곧 새벽이 찾아오리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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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세상을 짊어진 티탄(케팔)이 전쟁의 잔화 속에서 져버렸다면
누가 횃불을 들고 긴 밤의 추위를 몰아낼까?
만약 사람들을 인도하는 티탄(야누스)이 깊은 어둠 속에서 시들었다면
누가 신권을 이어받아 「통로」의 약속을 이행할까?
사람이…… 「내」가
첫 갈림길을 지나 아득히 먼 내일로 향할 거야
트리스비오스, 최초의 반신
내일을 향해 떠나자
네 외침이 세상의 어둠을 뚫을 때까지
과거 트리스비오스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티탄이 몰락하면서 최초의 반신이 되던 순간을 회상한다.누가 횃불을 들고 긴 밤의 추위를 몰아낼까?
만약 사람들을 인도하는 티탄(야누스)이 깊은 어둠 속에서 시들었다면
누가 신권을 이어받아 「통로」의 약속을 이행할까?
사람이…… 「내」가
첫 갈림길을 지나 아득히 먼 내일로 향할 거야
트리스비오스, 최초의 반신
내일을 향해 떠나자
네 외침이 세상의 어둠을 뚫을 때까지
야누소폴리스의 성녀였던 그녀는 검은물결과 재앙이 도래하여 통로의 티탄이 사망하자, 자신이 그 불씨을 이어받아 최초의 반신으로 승급한다. 이후 신탁을 수행하기 위해 황금의 후예를 모으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
불씨를 이어받은 후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함과 동시에 수많은 존재로 분열했다. 확인된 모습만 해도 수십명이지만 현재는 3명의 개체만 존재하며 이유는 불명이다.
4.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 |
앰포리어스! 내가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네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다. 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이곳에 왔다—— 종말의 검은 물결이 대지로 흘러들자 신은 광기에 빠졌고, 인간은 서로를 향해 무기를 치켜들었다. 하지만 창세의 위업을 향해 앞장서는 불을 쫓는 영웅도 있었다. 이 세계에서 그들은 불타는 황금 피를 그들의 몸에 주입했다. 미래의 운명은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까? 아글라이아, 트리비, 아낙사, 히아킨, 마이데이, 사이퍼, 카스토리스, 파이논, 히실렌스, ████, ███, 케리드라…… 황혼 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이여, 앰포리어스의 이름을 잊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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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의 전달자가 무수한 문을 넘나들며 백계의 소식을 전하리라」
5. 개척 임무
5.1. 제4장 - 앰포리어스
5.1.1. 제1막: 불을 쫓는 낙목의 영웅기
개척자, 단항과 함께 있는 파이논을 크게 소리질러 부르면서 등장한다. 단항의 무기인 격운이 부러진 것을 보고 남의 무기를 망가뜨리면 어떡하냐고 책망한다. 그리고 개척자 일행한테 같은 인간인데 긴장할 필요가 없다며 경계심을 풀으라면서 자기소개를 한다.이후 개척자 일행은 파이논과 난민들의 대화를 듣고 천외에서 온 것을 알리면 안 된다는 것을 눈치챈다. 이에 트리비는 궁금한 것이 많을 것이라며 조금 떨어져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한다. 신전 내 다리가 끊겨있는 걸 보고는 오로닉스의 기적을 소환하여 과거를 재현해 길을 잇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나 싶었지만 난민들과 대립하는 니카도르 권속을 보고 상황을 저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난민은 개척자 일행이 들어오기 전부터 실랑이가 있었던 놀더스였으며 그가 이방의 신에 기댈 수 없다고 하자 트리비는 자신이 트리비오스임을 밝히게 된다.
트리비 : *우리*는 만 갈래의 문, 야누스의 이름으로 맹세하노니, 황금의 후예가 존재하는 한 오크마는 모든 티탄의 자손들을 보호할 것이며, *우리*는 서로를 구분 짓지 않겠다.
놀더스 : 야누스의 이름으로 맹세한다고? 넌 대체 누구지......?
트리비 : ...잊은 거니, 놀더스? 트리비오스, 그게 *내* 이름이야.
놀더스가 트리비를 대사제임을 알아보고 생각을 바꾸어 오크마로 가기로 결정한다. 이후 상황을 정리하고 파이논과 다시 만나 개척자 일행에게 시가를 들려주어 앰포리어스에 대해 설명을 해준 뒤 드로마스를 타고 오크마로 향한다.놀더스 : 야누스의 이름으로 맹세한다고? 넌 대체 누구지......?
트리비 : ...잊은 거니, 놀더스? 트리비오스, 그게 *내* 이름이야.
개척자 일행이 오크마로 가고 있었을 상황에 오크마는 습격을 받고 있었다. 이 습격받는 도시 위로 트리앤 트리논이 날아다니며 지나간다. 어느정도 적을 물리치고난 뒤엔 개척자 일행 앞에 트리앤과 트리논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본의아니게 개척자와 단항에게 문화충격을 선사한다. 이후 파이논과 아글라이아가 니카도르의 분신을 쓰러트리자 권속들이 퇴각하게 되고, 트리앤은 이들을 미행한다.[1]
시간이 잠시 지나 시민에게 부탁을 받고 있는 개척자 일행이 난감해 할 때 등장한다. 이에 개척자가 신의 기적. 즉, 오로닉스 기도문을 배울 자질이 보이는 것 같다며 개척자의 능력을 보고 타고났다며 칭찬해준다. 그리고 아글라이아와의 만남을 물어보며 개척자 일행과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것 같다며 말한다. 그리고 전서의 석판을 언급하며 연락처를 공유해준다.
개척자가 천외에서 온 것을 강제로 밝혀진 것을 수습하고 돌아오며 오래 기다렸다 말한다. 개척자 일행이 트리비가 이 사건을 알아챘는지 물어보지만 바빠서 그럴 시간이 없었다며 만 갈래의 문을 보여주며 오로닉스 기도문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아글라이아에게 안내를 해준다.
아글라이아가 개척자 심문을 마치고 나오자 이번 출정이 순조로울지에 대해 묻는다. 그리고 소용돌이에서 개척자 일행을 진짜로 처시키려고 했는지에 대해 조심스레 물었고 아니라는 답변에 안심 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하면 아글라이아를 믿게 하기 어렵게 되지 않냐고 걱정하며 묻는데 아글라이아는 그것이 중요치 않다며 언젠가 앰포리어스 운명을 넘기는 것이 트리비가 본 미래라며 묻자 트리비는 이에 수긍한다. 트리비는 그런 아글라이아를 보며 인간의 공평무사함 증명하는 살아있는 반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아글라이아는 자신에게 인간성이 사라져가는 것일지도 모른다며 자조하고서는 트리비에게 목욕탕에 가고 싶다며 제안하자 트리비는 이를 수락한다.
후에 개척자, 파이논, 마이데이를 크렘노스성 분쟁의 폐허로 이동해주기 위해 문장인인 트리앤이 모습을 비춘다. 도중에 개척자 일행이 니카도르가 오크마를 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마이데이가 남아서 니카도르를 막을 동안 파이논과 개척자를 데리고 오크마로 돌아온다.
오로닉스를 만나러 가기 위해 트리비가 대신 백계의 문을 열어준다.[2] 카스토리스가 오로닉스와 교류를 위해서 조언을 구하자 오로닉스는 인간과 교류하는 것을 즐기는 티탄이 아니라며 방법이 없다며 사과한다. 이후 백계의 문을 이용해 운명 삼상의 신전에 일행을 데려다주고 앞길이 순탄하길 빌어준다.
아글라이아 시점으로 돌아와서 아글라이아와 대치하고 떠난 원로원을 보고 아글라이아를 걱정해준다. 자신이 조금 더 성숙했다면 아글라이아가 모든 것을 짊어질 이유가 없다며 사과하지만 아글라이아가 너만 허락한다면 원로원을 역사의 일부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며 트리비를 위로해준다.
오크마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온 후 트리논이 아글라이아와 잠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니카도르에게 맞설 준비가 되었지만 트리앤이 한계에 다다른 상태라며 트리앤의 힘이 백계의 문을 두 번 열 수 있을 정도 밖에 안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트리앤이 힘을 다하면 트리비가 문 장인의 소임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준다. 아글라이아가 트리논에게 신탁을 묻지만 트리논은 그가 침묵하고 있다며 알려준다.
후에 파이논이 불씨의 시련을 받을 수 있게 의식을 치르는 트리논이 도움을 주게 된다. 후에 신탁의 화신이자 티탄 신성의 메아리의 목소리를 대신 번역해주며 파이논이 시련에 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5.1.2. 제2막: 문의 시작, 왕좌의 종말
[1] 크렘노스성은 이동요새이기에 위치를 특정하기 어렵다보니 미행할 필요가 있었다.[2] 트리앤이 크렘노스성을 두 번이나 왕복하며 힘을 다 써버려서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