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0:20:36

쌍둥이 빌딩

트윈 타워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가장 유명한 쌍둥이 빌딩인 구 뉴욕 세계무역센터(WTC)에 대한 내용은 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40px-Petronas_Panorama_II.jpg
세계 최고층 쌍둥이 빌딩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1. 개요2. 건설 요인3. 여담4. 주요 쌍둥이 빌딩 목록5. 나무위키에 항목이 있는 쌍둥이 빌딩

[clearfix]

1. 개요

Twin Towers

비슷한 모양의 빌딩 2개가 서로 연결되어 있거나 연계되어 있는 건축물을 뜻한다. 두 건물 사이에 구름다리를 두는 경우도 있다.

영어 표현을 그대로 음차한 '트윈 타워'라는 말도 많이 쓰이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LG그룹 본사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보통 지칭하고 서구권에서는 세계무역센터를 지칭한다.

2. 건설 요인

초고층 빌딩이 아닌 경우인 일반적인 높이의 빌딩의 경우 쌍둥이 빌딩으로 건설이 더 용이함에도 대부분 건축되지 않는다. 이는 실질적으로 쌍둥이 빌딩 구조 자체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한정된 토지에서 많은 용적률[1]을 얻어야만 토지 주인의 입장에서 이익이 오기 때문에 미관적인 이유가 아닌 이상 쌍둥이 빌딩 사이의 부족한 면적과 2배의 설비[2]를 설치해야 되는 등의 이유로 단일 건물을 짓게 된다.

초고층 빌딩 역시 쌍둥이 빌딩은 비효율적인 방식이다. 오히려 높이를 버티기 위해 바닥 면적이 넓어야 되기 때문에 더욱 비효율적이다. 그럼에도 고층 건물을 쌍둥이 빌딩으로 짓는 이유는 조망권으로 인한 법 규정 때문이다. 그 크기 그대로 높게 짓게 될 경우 태양을 가리는 면적이 커져 조망권이 침해되고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일정 높이 이상이 되면 면적을 어느 정도 줄이라거나 일정 크기를 넘지 못하게 하는 법[3] 규정이 대부분의 국가에 존재하기에 건물주는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법 규정을 지키면서 더 많은 용적률을 얻기 위해 빌딩을 2개의 동으로 나누게 되는 것이다. 대체로 이런 규정상의 이유로 지어지기에 최소한으로 2개로만 나누고, 3개 이상의 쌍둥이 빌딩은 그리 흔치 않다.

그 외에도 채광 목적도 있다. 10m 이상의 폭을 지난 건물은 빛이 잘 들지 못할 위험이 있는데 쌍둥이 빌딩으로 지으면 가운데 틈이 생기므로 이 문제를 약간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고층 빌딩은 쌍둥이 건물로 지으면 시각적으로 대칭미가 나타나 랜드마크로서의 가치가 더 부여되는 등의 부가적 효과도 있다.

3. 여담

3동을 짓는 건 '트리플 타워'라고도 하지만 지어지는게 거의 없어서 알려지지는 않았다. 그 외에도 여러 동을 짓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트리플 타워는 해운대 엘시티 등이고 다수의 동을 지은 대표적인 건물은 해운대 아이파크. 둘 다 아파트와 호텔이다. 4개동인 메타폴리스도 그 예시이다.

영화나 애니메이션, 특히 재난물의 경우 그 미관과 구름다리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위해 쌍둥이 빌딩인 경우가 다반사이다. 물론 재난물인만큼 처참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대부분. 왠지 모르게 한 동에서 사고가 나서 반대동으로 이동하거나 아예 한 동이 붕괴(...)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타워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작중에 런던브릿지장면에서 부서지는 장면으로 나온다.

농구에서 빅맨 2명이 나와 인사이드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트윈 타워' 라고 말한다. 일명 '더블 포스트' 또는 '투빅 라인업'.

쌍둥이 빌딩처럼 가운데가 비어있지만 위에서 다시 만나는 ㅁ자 형태의 빌딩도 있다. 이 역시 주된 건설 이유는 조망권 확보.

4. 주요 쌍둥이 빌딩 목록

사고가 난 건물은 †가 뒤에 붙고, 백지화 된 건물은 취소선 처리.
120m 또는 30층 이상(건축법상의 고층건축물)인 건물로 기재해 주세요.
순위 명칭 국가 도시 층수 높이 완공 년도
1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88층 451.9m 1998년
2 JR 센트럴 타워 일본 나고야 54층 245m 1999년
3 도쿄도청 일본 도쿄 48층 243m 1991년
4 남천 엑슬루타워 대한민국 부산 수영구 남천동 43층 153m 2012년
5 철도기관 공동사옥[4]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28층 136.6m 2009년
6 LG트윈타워 대한민국 서울 여의도 34층 135.55m 1987년
명칭 국가 도시 층수 높이 완공 년도
151 인천타워 대한민국 송도국제도시 151층 613m 백지화
구 시카고 중앙우체국 트윈 타워 미국 시카고 120층 610m 백지화[5]
세계무역센터 미국 뉴욕 110층 417m(1동)
415.1m(2동)
1973년
2001년 파괴

5. 나무위키에 항목이 있는 쌍둥이 빌딩


[1] 대지면적에 대한 건물의 연면적의 비율로써 건축물이 얼마나 많은 면적을 추가로 얻는지 이를 통해 비교할 수 있다.[2] 엘리베이터, 계단, 화장실 등[3] 이 때문이 우리가 평소에 초고층 빌딩을 생각하면 나오는 위가 좁고 밑은 넓은 피라미드 형태가 되는 이유이다.[4] 각 빌딩에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이 입주해 있다.[5] 현재 가장 높은 미건설 쌍둥이 빌딩으로, 만약 지어졌을 경우, 롯데월드타워1WTC를 넘는 흠좀무한 건물이 되었을 것이다. 2011년에 발표했으나 회사는 대불황으로 도산하여 결국 우체국 부지를 팔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