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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2:32:04

틴더

<colcolor=#fff> Tinder
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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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2A7A> 창립 2012년 09월 12일 ([age(2012-09-1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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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식3. 이용자층4. 사용 데이터5. 시스템의 문제점6. 어장관리녀들의 성지7. 비슷한 서비스8. 여담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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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서비스를 개시한 미국소셜디스커버리 앱.

2. 방식

상대의 사진과 400자 미만의 간단한 소개를 읽고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해 좋아요(Like)를, 그렇지 않으면 왼쪽으로 스와이프해 거절(Nope)을 하는 직관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위로 올리면 Super Like를 보내 상대방이 다음번 앱을 열었을 때 자신이 확실하게 노출될 수 있게 할 수 있는 부가 기능도 존재. 다만 실제 슈퍼 라이크의 대부분은 실수로 보내진 케이스가 많다. 슈퍼 라이크를 취소할 수 있는 방법은 맨 왼쪽에 있는 되돌리기 버튼을 통해서 복구하면 되는데, 대부분은 빨리 넘기다보니 되돌리기 버튼조차 놓쳐서 취소를 못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낙장불입인만큼 신중하게 하자. 다행인 것은 1주일에 5개씩 무료로 채워지기 때문에 Super Like를 잘못 보내서 취소하지조차 못한 상태에 빠진다고 해도 너무 상심할 필요는 없다.

양쪽 모두가 좋아요를 보내면 매치가 성사되며, 매칭된 뒤에는 채팅이 가능하다. 채팅 기능이 썩 좋지 않은 편이라 대충 몇 마디 나누면서 정상적인 사람인지만 확인하고 이후에는 인스타그램이나 왓츠앱, 라인, 국내에서는 카카오톡 계정을 교환해 그쪽에서 대화를 이어 가는 경우가 많다. 사실 얼마 전만 해도 채팅에 사진 전송 기능이 있었는데, 매치와 동시에 dick pic을 보내는 머저리들이 많아서 제거되었다. 다만 이 때문에 본인이 훌륭한 집안 재산&좋은 학벌&좋은 직장 등 자기 스펙을 인증을 하지 못해 연애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부작용도 생겼다.[1] 아이클라우드로 링크를 따거나 프로필 마지막장에 사진을 올려서 공유할 수도 있지만 그럴 시간에 다른 앱으로 넘어가는 게 일반적. 아예 처음부터 인스타그램 DM으로 대화하자고 적어두는 사용자도 많다.

자신이 좋아요를 받은 숫자가 표시되고, 유료 결제를 하면 자신에게 좋아요를 보낸 대상을 볼 수 있는데, 대개 앱을 켜고 적당히 스와이핑하다 보면 곧 자신에게 좋아요 보낸 사람이 우선으로 뜨므로 의미는 없다.

프로필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동하거나, Spotify와 연동해서 좋아하는 곡을 표시할 수 있는데, 사실 UX 디자인이 그냥 첫 사진만 보고 왼쪽/오른쪽으로 빠르게 넘기는 데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필 속 TMI보다는 첫 사진의 역할이 훨씬 크다. 프로필도 처음 두어 줄만 표시되기 때문에 처음 두 줄만 괜찮으면 나머진 그냥 TMI. 사진의 중요성이 워낙 크다 보니 첫 사진만 힘이 빡 들어가서 뒤 사진들에선 전혀 다른 사람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전에는 사진이 괜찮아서 만났더니 실제로는 사진을 도용하는 등 생판 다른 사람이 나오는 경우도 많았으나(catfishing), 업데이트로 (범블 등 경쟁 앱들처럼) 가입 후 앱 내 카메라로 실제 얼굴을 인증하는 기능도 생겼다. 다만 의무는 아니고 아이디 옆에 인증완료라는 문구를 추가해준다. 그런데 인증완료 마크를 받았다고 해서 항상 안전한 것만도 아닌데, 본인의 실물 사진으로 인증을 한 다음에 사진을 내리고 도용 사진을 올려도 인증마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매치하고 대화를 시작할 때 대부분은 hey, hi 따위의 인삿말을 던지-고 대화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남자가 독특하거나 웃긴 pun(농담)으로 분위기를 푸는 문화가 있다. 이 중 무지 웃기거나 정신 나간 opener들은 밖으로 퍼져 이 되는 경우도 많다. 사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조금만 스와이핑하다 보면 매치가 수백~수천 개씩 쌓이기 때문에 남성이 먼저 말을 거는 게 일반적이고, 단순한 인삿말 정도로는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화가 생긴 모양. 다만 국내에선 딱히 그런 문화가 없는 듯.

추가적으로 틴더에 나타나는 나이는 만 나이이다. 따라서 한국식 나이와는 한두 살 차이가 난다. '나이가 잘못 표시되었다'고 적혀있는 프로필이 많이 보이는데, 만 나이 기준이므로 잘못 표시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3. 이용자층

서구권에서는 엄청난 대중성을 자랑한다. 대체적으로 LTR(장기 연애)를 구하는 경우와 ONS(원나잇), 섹파, FWB(잠자리도 가지는 친구)를 구하는 경우로 나뉘며, 전자에 속하는 부류도 사실상 양쪽에 걸친 경우가 대부분이라 서구권 기준 80% 이상은 후자에 속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말 LTR이 목적인 경우엔 프로필에 명확히 No hookups/NO ONS, FWB라고 적어두는 편.

사실 미국에서는 ONS, FWB를 굳이 프로필에 쓰지 않는다. "No hookups", "Looking for a relationship" 등의 표현을 써서 진지한 만남만 찾는다는 의사를 밝히고, 반대로 단순히 섹스만 원하는 경우에는 현재 애인 만들 생각 없다던가, 진지한 만남을 찾지 않는다고 쓰거나 "here for a good time, not a long time" 등의 표현을 쓴다. LTR, ONS, FWB 등의 acronym은 한국에서만 많이 쓰인다. 그런데 한국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이미 익숙해진 듯하다.

looking for friends only 라고 적어둔 사람들도 사실 대부분은 데이팅 목적으로 들어왔다고 알리기 쪽팔려서 그렇게 쓴 경우가 많다. 다만 국내에서는 국민 정서를 고려해 동네 친구를 찾는 앱이라는 이상한 방식으로 마케팅을 했는데, 이 점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진짜로 친구 찾으러 틴더 들어온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2019년 중반부터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듯.

거리 설정을 해도 가끔 대놓고 수십~수백 km 밖이나 아예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 뜨는 경우도 있는데, 오류가 아니라 유료 결제로 다른 지역에서 스와이프하는 패스포트 기능을 켠 사용자들이다. 대개 유학생들이거나 곧 그 나라로 갈 사람들, 혹은 그냥 궁금하거나 언어 교환 목적으로 켠 사람들이니 본인이 딱히 심심해서 놀아줄 게 아니라면 그냥 거절하면 된다.

남남 여여 매치도 가능해서 성소수자들도 많이 쓰는편이다. 여성들의 경우 아예 이걸로 이성애자 동성 친구를 만나기도 한다. 남성들의 경우에도 이런 목적으로 쓰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가끔씩 이성에게 보이게 해놓고 동성친구를 찾는다고 써놓은 계정을 발견했다면, 그 계정은 사실 이성친구를 찾는데 부끄러워서 체면을 차리기 위해, 혹은 설정을 잘못해서 이성계정에 보이게 한 것이다. 가뿐히 무시하면 된다. 주로 뚱뚱한 여자들이 '동네친구', '친구친구' 이딴식으로 써놓는데 자신감도 없는 주제에 예의도 없는 짓거리니 차단을 눌러주자. 이런 경우는 얼굴이 제대로 안나오게 가려지거나 조작이 심한사진 혹은 친구랑 같이 찍어서 눈가림하는 짓거리를 동반한다.

중국 젊은 중국인들이 데이팅 스캠 형식으로 틴더를 취업 구직활동에 이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

4. 사용 데이터

#에서는 트위터의 트윗 아카이브처럼 자신의 틴더 이용 기록을 보내 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이 정보를 시각화한 그래프가 한동안 레딧의 r/dataisbeautiful 등지에서 인기를 끈 적이 있었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레딧이긴 하지만, 이런 데 직접 데이터까지 가공해서 포스팅을 할 만한 유저층의 특성상 남녀 모두 외모 수준이 그렇게 높진 않다는 점을 유념하고 볼 것.

대체로 남성의 좋아요를 보낸 비율이 높은 편이고, 여성의 좋아요 대비 매치 성사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 남성은 좋아요를 보내면 1% 내외의 확률로 매치가 성사되고, 여성은 좋아요를 보내면 절반 이상 매치가 성사된다고 보면 된다.[2] 때문에 틴더에서 데이트 매칭은 '남성에게는 사막에서 물 찾기이고, 여성에게는 슈퍼마켓 쇼핑과도 같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사실 평균적인 외모의 남성의 매치 확률은 1%가 맞지만 매치 이후에 대화를 하지 않거나 대화에 나아가길 소극적인 여성들, 대화를 하더라도 실제 인연으로 나아갈 확률까지 계산해본다면 1% 조차도 아닌 0% 소수점대의 확률이 나오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외모적으로 '못생긴' 남성을 말하는 것이 아닌 그냥 평범한 남성이 데이팅 앱에서 평범한 여성들로부터 받는 대접이 이정도이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데이팅 앱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몰입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덧붙이자면, 데이팅 앱들은 이를 이용해 여성의 프로필을 만들어놓고 위와 똑같이 매칭 후 두세마디 정도 대화를 하다가 잠수를 타버리는 봇을 만들어 풀어놓거나, 직원을 고용하기도 하는 상술을 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게이와 레즈비언들은 성소수자 데이팅 앱이 다 그렇듯 매칭률이 매우 높다.

5. 시스템의 문제점

도용 계정이 활동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서울에 있는 남자인데 어떤 매력적인 여성 사진을 올려놓은 계정과 매칭되었다. 그녀는 영어중국어를 쓰거나 번역기를 사용하여 번역한 어설픈 한국어를 사용하며, 그녀와 당신의 거리는 10km 남짓이라고 나오는데 그녀는 자신이 상하이홍콩에 있다고 주장한다. 더러는 대만, 일본, 싱가포르에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3] 보통 조금 얘기하다가 '내가 틴더를 잘 사용하지 않으니 라인, 왓츠앱, 위챗, 카카오톡 등 다른 메신저 앱으로 넘어가서 얘기하자.'는 식으로 꼬드긴다. 그렇게 다른 메신저 앱으로 넘어가서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자신이 개인 사업을 운영한다거나, 가상화폐주식에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며 관심을 유도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권유하는 가상화폐주식의 특정 종목에 투자할 것을 권유한다. 거절하면 '내가 이렇게 좋은 것을 알려줬는데 왜 안하느냐'고 도리어 당신을 나무란다. 도용 계정을 발견하면 상대하지 말고, 신고하고 매칭을 취소하는 것이 최선이다.

주로 요새는 중국이나 대만쪽으로 추정되는 여자들 뒷모습 사진을 사용하며 계정명은 틀닥스러운 옛날 영어식 여자이름들이다. 비정상적으로 뒷모습이거나 모자 같은걸로 얼굴이 가려져있는데 AI로 생성된 이미지들로 추정되며 사진 화질이 이상하게 뿌연경우 잘 보면 간판 같은게 중국어인 경우를 볼 수 있다. 중국인들은 이런 앱들이 금지사항이라 중국 내 자체 내수용 앱을 사용하는데 외국인들은 그런 앱을 쓸 일이 없으니 도용을 해도 찾아내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듯 싶다.

문제는 이딴식으로 허술하게 낚시질하는데도 걸리는 인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 어떨때는 10개 중에 6개가 연속으로 이딴 가계정이 나올 때도 있고 똑같은 사진에 이름만 다른게 연속으로 나올때도 있을 정도로 기승이다. 이런 짓거리에 당하는 사람이 적을수록 이런 짓도 덜할테니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

남성의 사진을 도용한 계정의 경우에는, 여성을 상대로 '자신이 자가격리 상황에 있으니 나를 도와달라'는 식으로 사기를 치려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시기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에 사는 여성에게 틴더 DM을 올린 이 있다.

2022년 10월 4일엔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마리 돌리라는 22세의 여자가 비슷한 연령대의 한 남성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인 뒤 포박하고선 대딸, 펠라치오 등을 해주다가 무릎 등에 부엌칼로 절단상을 내고 목을 졸라 중상을 입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남성은 탈출했고 돌리는 결국 체포되었다. 그러나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남성에 비해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며 미국 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기사

2023년 4월 독일 방첩부에 따르면 러시아 스파이는 이 앱과 같은 데이트 앱을 통해 독일 연방군인과 정치인들에게 접근하여 정보를 유출해가고 있다고 한다.

6. 어장관리녀들의 성지

주로 사회생활에서 그렇게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한 정도 소위 '6~7 점 짜리 인간'들이 어장수집을 위해 이용하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하자.

일단 데이팅앱은 그 특성상 목적성이 매우 명확하여
1. 만나서 성관계를 하는 사람을 만들 의도
2. 연인을 사귈 소개팅으로서의 의도로 둘 중 하나인게 목적인 앱인데. 여자들은 매우 엄청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말그대로 사회에서는 그냥 평범해 보이는 외모인데도 여기서는 말그대로 골라먹는 뷔페마냥 사람을 골라서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는 말그대로 여왕이 된 느낌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일단 뭔가 재미있게 나름대로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개 성의없이 답을 하거나 씹는 경우 그냥 한번 찍어먹어 보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중이니 깊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씹으면 된다.

그리고 본인이 사람의 됨됨이가 나름대로 괜찮으면서 외모도 그나마 꾸며서 정상적으로 보이는 남자라면 만나는 것 까지도 갈 수는 있는데 여기서도 주의할 점을 알리자면, 처음 만나기 전에 너무 빼면서 징징대거나(너무 가벼운 관계는 원하지 않는다는 둥) 혹은 만난 이후 상황에서 자기는 '친구'를 찾기 위해서 앱을 깔았다거나. 혹은 지금은 사람을 사귈 상황이 아니라서 기다려 달라 이따위 소리를 한다면 그냥 어장관리다. 이란 부류 여자들은 그냥 내가 이 정도로 나한테 줄 서고 말만하면 만나러 나오고 안달복달하는 남자들이 이렇게 많다!!!! 라는 그 상황을 즐기기 위한 것이지 함부로 몸을 굴리거나 한명 한테만 사귀거나 할 의도가 전혀 없는 것, 만약 매우 잘생긴 남자라면 섹스를 하거나 사귄다고 할 수 는 있지만 어차피 자신에게 줄줄이 남자들이 줄 서 있는 상황 자체를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사귀는 사이가 될 수 는 없고 반대로 잘생긴 남자의 경우는 여자랑 성별만 반대로 똑같은 상황이라 마찬가지다 [4] [5]

7. 비슷한 서비스

7.1. 범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범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여담

파일:Tinder-UX-251x500.png
앱스토어 홍보용 스크린샷. 대략 2017년 전후의 인터페이스인 듯.

간혹 계정이 검토중이라며 이용이 차단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휴대폰의 비행기 모드를 활용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비행기 모드를 켠 채로 틴더 접속
2. 틴더의 프로필 란에서 닉네임 우측 체크모양 버튼 클릭
3. 비행기 모드 종료 후 사진을 찍어 인증
4. 인증이 완료되면 해제

9. 관련 문서



[1] 그런 경우에 봉착한다면 라인이나 카카오톡 등에서 만나시는 것이 어떠냐며 본인의 계정을 알려주고 본인이 상대에게 인증을 해 주면 된다. 정중하게 부탁을 한다고 해서 다짜고짜 차단 박는 미친 사람은 없으니.[2] 물론 외모 수준이 지나치게 떨어지거나 아니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만한(타투, 피어싱, 염색 등) 스타일이라면 확률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미적 취향은 남녀를 불문하고 거의 유사하기 때문이다.[3] 드물게는 한국에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어느 동네에서 머무르고 있느냐?'고 물어볼 것. 보통 '나는 여기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잘 모른다.'는 식으로 대답을 회피한다. 한국에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단 며칠 동안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조차도 자신의 숙소가 어느 지하철 역 근처에 있는지, 어느 관광 명소에서 가까운지 정도는 안다.[4] 남자들이 수는 압도적이지만 그 중에서도 매칭이 되고 제대로 써먹는게 되는 잘생긴 남자들이 독점으로 다 하는 그런 구조다.[5] 이는 실제 통계에서도 드러나는데 이성과의 성관계 경험 비율에서 여자들이 10명중 7명이 있고 남자들은 10명 중 3명이 있는 식이다. 이는 잘생기게 타고나고 꾸미는 남자 3명이 7명이랑 관계를 가졌다는 얘기다. 수만 많지 구조는 똑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