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틴 마르케스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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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 ||||
| 48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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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의 축구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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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 이름 | 틴틴 마르케스 Tintín Márquez | |
| 본명 | 바르톨로메 "틴틴" 마르케스 로페스 Bartolomé "Tintín" Márquez López | |
| 출생 | 1962년 1월 7일 ([age(1962-01-07)]세) | |
| 스페인국 바르셀로나 | ||
| 국적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
| 직업 | 축구선수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 |
| 소속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선수 | FC 마르티넨크 (1980) RCD 에스파뇰 (1980~1988) → UE 산트 안드레우 (1980~1981 / 임대) → CE 사바델 FC (1981~1982 / 임대) UE 피게레스 (1988~1994) CE 유로파 (1994~1995) |
| 감독 | CE 유로파 (1997~1998) RCD 에스파뇰 유스 (1998~2000) RCD 에스파뇰 U-19 (2000~2002) RCD 에스파뇰 B (2002~2004) RCD 에스파뇰 (2004~2008 / 수석코치) RCD 에스파뇰 (2008) CD 카스테욘 (2009~2010) KAS 오이펜 (2012~2015) 이라크 대표팀 (2015~2017 / 스포츠 디렉터) 신트트라위던 VV (2017) 알 와크라 SC (2018~2023) 카타르 대표팀 (2023~2024) | |
| 국가대표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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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축구 감독.2. 선수 경력
바르셀로나 출신의 틴틴은 FC 마르티넨크를 거쳐 지역팀인 RCD 에스파뇰에 입단하였다.입단 이후 첫 2년은 바르셀로나 지역의 하부 리그 구단인 산트 안드레우, 사바델 임대를 다녀왔고, 1982-83 시즌 처음 에스파뇰 1군 명단에 포함되어 라싱 산탄데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데뷔했다. 이후 6시즌간 140경기에 출전하며 29골을 기록하였고 특히 1985-86 시즌 홈에서 라이벌인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이 에스파뇰 시절을 대표하는 모습이다. 1985-86 시즌은 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기도 하며 32경기 출전 10골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
하지만 1986년 부임한 하비에르 클레멘테 감독과의 불화를 겪었고, 1987-88 시즌 UEFA컵 결승전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결국 1988년 팀을 떠나게되었다.
이후 하부 리그인 피게레스로 이적하여 마지막 불꽃을 태웠고, 1991-92 시즌 세군다 리가에서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해 카디스 CF에게 아쉽게 패배하며 승격이 좌절되는 경험도 했다. 그러다가 1995년 선수 경력을 마감했다.
3. 감독 경력
커리어 마지막 팀이었던 CE 에우로파에서 1997년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4부 리그 팀이었음에도 지역 컵 대회인 코파 카탈루냐 결승전에 진출해 FC 바르셀로나 2군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수완을 보였다.이후 1998년, RCD 에스파뇰에서 리저브팀 감독으로 채용되며 다시 에스파뇰에 돌아왔고, 다양한 직책을 경험한다. 특히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와 미겔 앙헬 로티나를 차례로 보좌하며 코칭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08년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으나 15경기 만에 경질되었다. 이후 잠시 카스테욘의 감독을 맡기도 했으나 이 역시 6개월만에 경질 엔딩으로 끝나고 만다.
2012년, 카타르 자본으로 운영되는 KAS 오이펜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처음으로 카타르 축구계와 인연을 맺게 된다. 3시즌 동안 호성적을 기록했으나 매번 승격의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고, 2015년 결국 경질되었다.
2017년 신트트라위던 VV의 신임 감독으로 복귀하였으나 얼마 못가 경질되었고 2018년 알 와크라 SC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알 와크라에선 팀의 1부 리그 승격과 함께 안정적인 잔류를 이끌었고, 2022-23 시즌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따내며 팀의 중흥을 이끌고 있다.
2023년,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의 후임으로 카타르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는 24강 조별리그 레바논을 상대로 3-0, 타지키스탄에게 1-0, 중국에게 1-0으로 승리하며 3전 전승 무실점으로 1위로 가볍게 16강에 진출했고, 16강에서는 팔레스타인을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태국을 꺾고 올라온 우즈베키스탄으로 결정되었다. 8강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을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3-2로 꺾고 4강에 진출하였다. 다음 상대는 8강전에서 일본을 꺾고 온 이란. 하지만 카타르는 지난 월드컵에서 에콰도르에 2:0으로 패배를 당했던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란을 상대로 굉장히 잘 싸웠다. 카타르가 이란을 상대로 3-2로 이기면서 카타르는 5년만에 다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리고 결승에서 요르단을 3대1로 완파하면서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월드컵에서 3전 전패로 탈락한 두 팀중 한팀인 카타르였기에 그들의 우승을 점치는 이들은 극히 적었으나, 마르케스는 부임 단 1달만에 카타르에 우승을 안기는 위업을 달성했다.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는 이란, 우즈벡, UAE, 키르기스스탄, 북한이 포함된 A조에 편성되었다. 첫 경기인 UAE 홈경기에서 1-3으로 완패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하더니 이후 라오스에서 벌어진 북한전에 수적우위에도 불구하고 2-2 무승부를 기록하여 부진에 빠졌다. 덕분에 피파랭킹이 10위나 하락했다. 반전이 필요한 키르기스스탄전에 3-1로 승리하여 한시름 놨지만 이후 UAE에서 펼처진 이란과의 아시안컵 4강 리턴 경기에서 4-1로 대패하여 월드컵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11월의 우즈벡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신승을 거둬 겨우 한숨을 돌린 듯 싶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UAE 원정에서 0-5로 참패를 거두면서 월드컵 본선진출은 커녕 4차예선 진출 가능성마저 알 수 없게 되었다.[1] 이후 2024년 12월 11일에 계약을 종료하고 카타르 대표팀을 떠났다.
4. 여담
5. 둘러보기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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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차전 종료(2024년 11월 19일) 기준 카타르의 순위는 조 4위, 총 승점은 7점(2승 1무 3패)으로 조 5위인 키르기스스탄(승점 3, 1승 5패)과의 승점 차이는 겨우 4점에 불과하다. 이런 상태에서 조 2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이란을 제외한 모든 팀이 졸전을 거듭한다는 가정(무승부 연속, 조 5~6위 팀의 업셋 등) 아래 남은 4경기에서 최소 2승 이상을 거두어 승점 6점 이상을 추가로 확보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