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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02:47:29

파나소닉 루믹스 CM1

1. 개요2. 사양3. 상세4. 판매가5. 한계


파일:LUMIX DMC-CM1.jpg

panasonic LUMIX DMC-CM1

1. 개요

파나소닉이 발표한 스마트 카메라.[1]

2. 사양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B SoC. Qualcomm Krait 400 MP4 2.3 GHz CPU, 퀄컴 Adreno 330 550 MHz GPU
메모리2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128 GB 지원)
디스플레이4.7인치 FHD 1920*1080 (467PPI)
카메라전면 110만 화소 후면 2010만 화소 1인치 센서 F/2.8 환산화각 28mm의 라이카 렌즈.
배터리내장형 Li-Polymer 260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4 (KitKat) → 5.0 (Lollipop)
규격135.4 × 68.0 × 21.0 mm, 204g
네트워크유럽/일본 출시
4G: 1, 3, 4, 5, 7, 8, 20 (SKT, KT LTE 지원)
3G: I, IV, V, VIII
2G: GSM850, GSM900, DCS1800, PCS1900
미국(unlocked)
4G: 2, 4, 5, 7, 17 (SKT LTE 지원)
3G: I, II, IV, V, VIII
2G: GSM850, GSM900, DCS1800, PCS1900
색상검정
기타기계식 셔터, 4K녹화[2], RAW촬영 지원, 물리 조작 휠

3. 상세

2014 포토키나에서 등장하여, 그야말로 "폰카계의 끝판왕은 나다"라는 목표로 만들어진 듯한 모습이 가히 엽기적인 제품이다. 기존 끝판왕이었던 루미아 1020을 꺾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제품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일단 현재 전화 기능이 달린 카메라 중 가장 큰 센서 크기[3]를 가지고 있고[4], 그 크기에 기계식 셔터까지 때려박아 놓았으며. 4K촬영과 RAW촬영까지 지원하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다.

렌즈는 팝업식으로 튀어나오는 구조이며 카메라를 둘러싼 링을 돌려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컨버전스 기기들이 그러하듯이 1인치 센서급의 그냥 카메라보다는 성능이 조금 떨어지는데, 이는 센서가 BSI 센서가 아닌 것이 가장 큰 원인인 듯 하다.

4. 판매가

출시가는 899유로[5]으로 일반적인 폰과 경쟁하는 가격은 아니다.[6]
미국 아마존/노만 카메라에서 2015 블랙프라이데이때 $499.99로 판매하였다.[7] 사실 2018년 현재도 똥값에 아마존에서 판매하지만, 생각보다 판매량은 저조하다.

5. 한계

안타깝게도 제조사의 지원이 비교적 부족하여 롤리팝 이후 업데이트는 요원하다.

현재 외장메모리의 포맷은 exFAT도 읽기 지원하나, 사용자가 직접 수정하기 위해서는 FAT32로 포맷을 변경하여야 외장메모리 쓰기/지우기 권한 획득이 된다는 점 주의하여야 한다. exFAT 포맷은 순정앱에서 읽기쓰기 지원한다.

만약 구입하였다면 정발되지 않아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으므로 MoreLocale2 앱으로 한글화를 하여야 카카오톡 등이 한글로 나온다. 한글 키보드 앱도 필수 설치목록이다. 네이버에 동호회가 있으므로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1] 파나소닉은 공식적으로 스마트폰 사업을 완전히 접었기 때문에, 이 기기를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 카메라로 분류하였다.[2] 최대 1920x1080@30fps, 3840x2160@15fps까지 지원[3] 1인치. 소니의 RX100시리즈와 삼성의 NX MINI등의 카메라와 동급의 크기이다.[4] 화소수만 따지면 현재 이를 뛰어넘는 스마트폰들이 즐비하다. 등장시점 기준으로도 안드로이드 탑재 카메라 전체로 보면 삼성전자갤럭시 NX가 가장 컸다.[5] 한화 약 120만원.[6] 다만 미국 출시가는 대부분의 경우 유로화의 절대값과 같으므로 미국시장에 899달러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7] 덕분에 130만원 가까이 고가로 직수한 유저들은 눈물을 뿌렸다는 후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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