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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파키스탄·발루치 |
파키스탄 | 발루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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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키스탄과 발루치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2. 상세
인도반도 서북부 및 인근 일대의 이슬람 수니파를 믿는 공통점이 있으나 이것만 제외하면 민족은 전혀 다르다.[1]발루치인들이 대부분 거주하는 발루치스탄에는 자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 당국의 외면과 착취, 발루치인 차별로 인해 빈곤해지자 많은 발루치인들이 파키스탄으로부터의 독립을 원하며, 파키스탄은 발루치인들을 탄압하고 있다.
3. 역사
원래 발루치인들은 이란 카스피 해 서부 인근에 거주했으나 사산 제국 시기 후기에 게드로시아(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2] 일대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18세기에는 발루치스탄에서 칼라트 칸국이 세워지기도 했으며, 신드로 이주해온 일부 발루치인의 한 지파는 탈푸르 왕조를 세우기도 했다.
3.1. 21세기
3.1.1. 2000년대
2005년 6월 29일,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에서 여성 의사가 파키스탄 보안군 장교에게 성폭행을 당하자 많은 발루치인들이 이에 대한 항의와 시위를 했다. #2006년 8월 27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퀘타에서 발루치인 반군지도자가 사살되었다. 이에 대한 반발로 많은 발루치스탄의 발루치인 주민들이 항의시위나 폭동을 벌였으며, 결국 당국은 통금을 선포했다. #, #
일부는 내전 양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
그 후 파키스탄은 그의 시체를 회수했다. #
2009년 4월 9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에서 파키스탄 경찰 1명이 시위 중 사망한 발루치인 민족주의자 및 반체제 인사들의 시신을 발견한 후 그들을 수색하던 도중 시위대의 총에 맞에 죽었다. #
3.1.2. 2010년대
2015년 5월 29일, 발루치스탄 분리주의 무장세력들이 파키스탄에서 버스 두 대를 총으로 쏴서 20명이 사망했다. #2019년 2월 17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에서 파키스탄군을 향한 무장단체의 공격이 발생했다. #
2019년 4월, 파키스탄의 한 버스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의 범인을 자처한 세력은 '발루치 라지 아조이 상가르(BRAS)'라는 세력으로, 파키스탄 정부는 이들이 이란에서 넘어왔다고 주장했다. #
3.1.3. 2020년대
2024년 2월 3일, 파키스탄에서 발루치인 관련 비정부기구(NGO)들이 파키스탄 정부의 발루치인 탄압에 대해 유엔이 개입해달라고 요청했다. #2024년 8월 26일, 파키스탄에서 발루치인 무장단체 중 하나인 발루치스탄 해방군이 세 차례 공격을 벌여 38명이 사망했다. #
2024년 후기에 이르러서 큰 시위들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