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의 교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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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교 八達橋 | Paldalgyo(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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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3가[시외방향]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시내방향] | |||||
개통 | |||||
1994년 12월 15일 신천대로 | |||||
시공 | |||||
건설부 | |||||
관리 | |||||
신천대로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 ||||
길이 / 폭 | |||||
길이 330.4m, 너비 35.0m(8차로) | |||||
구조형식 | |||||
PSC I형교 () |
<colbgcolor=#e0dfde><colcolor=#24364a> |
팔달교와 팔달철교[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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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강북)과 대구 도심을 연결하는 팔달로의 교량이다.2. 상세
4번 국도, 5번 국도, 25번 국도의 교량으로, 국우터널 관통 전에는 대구 칠곡에서 도심을 연결하는 통로가 팔달교 하나뿐이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마다 혼잡함을 보여 주었다.[5]지금은 매천대교(일명 제2팔달교), 서변대교, 무태교 등 대체 교량과 국우터널, 중앙고속도로가 생겼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RH에 혼잡하다. 대구 지역 라디오 교통 정보의 단골 손님 중 하나. 특히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건설되어 차로 하나가 줄어든 팔달로에서는 더하다. 어쨌든 대구 시민들한테 여전히 유명한 지형지물인 것은 틀림없다. 특히 RH에 통근 차량과 대구북부정류장 및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오고가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들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팔달교 - 만평네거리 - 대구북부정류장 - 평리네거리 라인은 대구광역시의 지옥과 같은 상습 정체 구간이다. 이로 인해 3호선을 올린 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비산점 옆의 상신삼거리와 대구북부정류장 사이 도로(서대구로63길)를 일방통행(칠곡 방향)에서 양방 통행으로 변경했을 정도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은 팔달교 북서쪽에 있는 교량인 팔금교 옆에 있으며, 3호선 고가 선로, 일명 팔달철교는 팔달교와 나란히 놓여 있다. 대봉교역과 마찬가지로 저녁 이후 금호강을 건너는 3호선 팔달철교에 네온 사인을 켜기 때문에 신천대로에서 보는 팔달철교의 야경은 꽤 볼만하다.
교량 상단으로는 북쪽으로 경부고속도로와 교차 통과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신천대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중간 승하차하는 고속버스들의 주요 통로로 이용 중이다.[6]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면서 팔달교를 기점으로 북쪽으로는 칠곡중앙대로, 남쪽으로는 팔달로가 되었다.
[시외방향] 교량 남단의 중앙선을 기준으로 시외(북쪽)방향은 북구 노원동3가이다.[시내방향] 교량 남단의 중앙선을 기준으로 시내(남쪽)방향은 서구 비산동이다.[지정해제] 1994년 12월 15일 구마고속도로의 지정이 해제되고, 도시고속도로인 신천대로로 지정되었다.[4] 아래 차가 다니는 다리가 신천대로에서 이어지는 팔달교, 위 주탑이 있는 다리가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팔달철교이다. 그런데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이 팔달철교가 팔달교의 인지도를 씹어먹어버렸다(...) 그래서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팔달교하면 이 주탑이 있는 모습을 떠올린다.[5] 칠곡과 도심 사이를 잇는 유일한 교량인지라, 만일 재해로 인해 통행이 불가능해진다면 칠곡지구 사람들, 혹은 동명 사람들은 말 그대로 고립되었다. 지금이야 사정이 나아졌다지만, 과거에는 칠곡사람들에게 있어 동맥과 같은 교량이었고, 혼잡함에 분노할지라도 고마운 존재임은 틀림없었다. 대부분의 대중교통이 팔달교를 지나도록 설계되어있고, 네비게이션 또한 최우선으로 팔달교를 잡아주는 등 다른 교량과 터널, 고속도로가 생긴 지금까지도 이 다리는 칠곡 사람들에게 소중한 존재다.[6]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정차 후 팔달교를 건너서 북단 하부도로로 회차하고 다시 팔달교를 건너 신천대로 매천대교 방면을 통해 가르뱅이 입구로 내려온 후 고속도로(남대구/서대구)로 진출한다. 이전에는 대구북부정류장과 평리네거리, 서평초교 쪽 시내 도로를 타기도 했는데, 시내도로를 오래 타봐야 신호등만 걸리고 한 번에 기본 3~4대씩 몰려다니다 보니 교통흐름에도 썩 좋지 못해 고속화도로를 경유하기 위해 배배 꼬여있다. 서대구IC로 진출한 버스는 팔달교 남단 교차로만 두 번 경유한다. 다만 장마나 태풍같이 비가 엄청나게 오는 시즌이면 금호강 수위가 올라가기 때문에, 신천동로 같이 이 하부 도로가 통제될 수 있으니 통행할 때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