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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08:59:53

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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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IMG_Pucker92.jpg

1. 개요

Pucker P를 F로 바꿔읽는 불상사가 없기를

과일 리큐르의 일종이다.

2. 상세

디카이퍼사에서 만든 리큐르로, 주정에 설탕과 과일을 첨가하여 숙성한 것이다. 한국의 과실주와 거의 비슷한 과정을 거쳐서 만든다. 알코올 도수는 15% 정도이다.

신맛이 강한 그린애플로 만든 사우어 애플 퍼커(줄여서 애플 퍼커)가 가장 유명하며, 보드카티니에서 베르무트를 이것으로 대체하면 애플 마티니(애플티니)가 된다. 강한 과일향과 선명한 색으로 바에서 인기있는 라큐르이다. 다만, 거의 애플티니 전용이라 가까울 정도로 범용성 자체는 좁은 편이라 직접 소비용으로 구매시 악성재고화 되지않을지 고심하며 구매하는 편이 좋은 편이다. 해외 레시피에서는 그나마 사용하는 마이너 칵테일들이 간간히 보이는 편이라 추가로 조사해보고 구매를 고심해보자.

그 외에도 수박, 포도, 펀치, 딸기, 산딸기, 복숭아 및 혼합과일 맛이 있다. 거의 칵테일에 과일 맛을 추가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한국 내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우어 애플 퍼커 외에는 구하기 힘들며 잘 사용되지도 않는다. 가격대는 동사의 피치트리와 거의 동일하나 판매처는 더 적다.[1]

[1] 2020년대 초중반 기준 2만 원대 중반이며 가장 저렴한 곳은 트레이더스로 20,9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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