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상의 동물
자세한 내용은 페가수스 문서 참고하십시오.2. 인명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3. 스포츠 팀
3.1. 프로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KBL 소속 프로농구단. 전자랜드 농구단의 후신이다.
3.2. 아마추어
- 영남대학교 페가수스 : 대구경북권 아마추어 미식축구 선수단.
4. 군함
4.1. 현실의 군함
4.2. 가상의 군함
- 기동전사 건담 - 화이트 베이스를 비롯한 페가서스급 강습상륙함들의 시초. 해당 설계를 가지고 만들어진 초도함이기에 이후 페가서스급 강습양륙함이라는 이름의 어원이 되었다 ...는 것은 설정놀음에 의해 MSV를 거쳐 가며 나중에 정립된 설정. 자세한 것은 화이트 베이스 문서 참고.
- 배틀스타 갤럭티카 - 배틀스타
- 폴라리스 랩소디 - 함종은 롱 갤리어스로, 선장은 하리야 헌처크
5. 터키의 저가 항공사 페가수스 항공
자세한 내용은 페가수스 항공 문서 참고하십시오.6. 스파이웨어
이스라엘의 NSO 사가 중범죄자와 테러리스트들을 추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정치인, 언론인, 기업인들을 감시•사찰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프랑스 검찰은 모로코 정보부가 자국 기자들과 마크롱 대통령의 아이폰을 해킹했다는 혐의를 수사하기 시작했다.#페가수스는 종종 제로 클릭[1] 익스플로잇을 이용하므로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스파이웨어가 설치된다. 페가수스는 주로 iOS를 목표로 삼지만, 드물게 다른 침투 방법을 이용하여 안드로이드 기기도 감염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2] 또한 페가수스는 서버와 60일 이상 통신이 없는 경우, 또는 삭제 명령이 내려올 경우 스스로를 삭제하기에 탐지하기가 어렵지만, 침투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 소스 툴이 존재한다.
페가수스는 주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을 감시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일반인은 페가수스에 노출될 일이 거의 없다. 또한 페가수스는 가격이 매우 비싸고 해외 정부를 대상으로 판매할 때 이스라엘 국방부의 승인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 해커나 쓸 수 있는것이 아니다.
7. 제트 엔진
브리스톨 사(롤스로이스에 인수되었다)에서 개발한 추력편향노즐 4개를 탑재한 터보팬 제트 엔진으로, 해리어 계열의 전투기들이 사용하는 VTOL 대응 엔진이다. 일반적인 제트엔진과는 달리 분사노즐이 팬 뒤에 2개, 터빈 뒤에 2개씩 모두 4개가 엔진의 옆쪽에 나온 모습이 동물의 발같이 생겼다. 제작사 측에서는 '거북이의 발처럼'이라는 표현을 즐겨 사용한다. 이 노즐의 각도를 변화시켜서 수직으로 이륙하고, 공중에서 다시 각도를 바꾸어 수평 비행이 가능해진다.
1959년에 최초로 가동된 골동품이지만 그야말로 해리어의 심장으로 현재까지도 비록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진 못하지만 명품으로서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엔진.
8. 보잉 767 기반의 공중급유기
자세한 내용은 KC-46 문서 참고하십시오.[1] Zero click, 사용자로부터 아무런 개입 없이 시스템에 침투하거나 구동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iOS의 경우 iMessage의 보안 취약점을 통해서 조작된 GIF 파일이 첨부된 메세지를 수신하는 것 만으로 스파이웨어가 설치될 수 있었다.[2] 이 경우는 기기에 루팅을 시도하고 실패할 경우 권한을 요청하여 최소한의 데이터를 수집한다.[3] 미국에다가 설계도를 넘겨주고 만들라고 했는데도 못 만들었다는 루머가 밀매 사이에서 나돌아서 나온 말. 그래서 그 엔진만큼은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해 오고 있다나... 물론 실제로는 과장된 이야기다. 라이센스 협정을 맺은게 1971년 10월인데 이미 그땐 미 해병대에 AV-8A를 들여왔던 시점이다. 즉 이후 사실상 미국이 사용하는 AV-8A용 페가수스는 사실상 RR에서 생산하고 이후 추가생산분만 P&W가 생산할 수 있는 거란 의미다. 당연히 P&W입장에선 재미 못볼게 뻔한거고 결국 P&W에서 생산된 페가수스는 하나도 없었던 것. 한참 나중 개발된 AV-8B의 경우 개량버전이니 기존 라이센스를 적용할 수도 없다. 결국 미해병대용 해리어에 쓰이는 페가수스엔진(미 제식으로는 F402) 전량 그냥 RR에서 직도입 하는걸로 된 것. 이게 제대로 된 설명없이 와전되어 미국도 생산 못한 오버테크놀러지라는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4] 첨언하자면 몰래 역설계 하는 것도 아니고 정식 라이센스 계약 맺었는데도 어디 3세계 듣보잡 기업도 아닌 당대 최대 항공기 엔진 개발사인 P&W가 기술적 문제로 라이센스엔진을 개발 못한거라면 그건 그 엔진이 오버테크놀러지거나 P&W이 문제가 있거나 한 게 아니라 기술제공을 해주는 라이센스 제공기업인 RR이 병신이란 말이 된다. 라이센스는 그냥 설계도 휙 던져주고 '니가 함 만들어봐' 하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