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 |
<colbgcolor=#5350fa><colcolor=white> ISO 4217 코드 | <colcolor=black> PCI (비공식) |
개발 회사 | 다날(Danal) |
사용처 |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 |
상장 거래소 | 빗썸, 코인원, 후오비, OKX |
링크 | 페이 프로토콜 홈페이지 페이코인 홈페이지 어플 다운로드(안드로이드) 어플 다운로드(IOS) 백서 | | | 공지 | 소통(한국) | 소통(영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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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회사 다날에서 런칭한 결제수단용 코인. 티커는 PCI이다.2. 상세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송금 등으로 결제 수수료를 거의 없애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와 매우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할인률이 심각할 정도로 높아 수수료만으로 벌어먹고 사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페이코인의 손익구조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음모론도 나오는데, 다날에서 페이코인을 시장에 100원가량에 상장한 뒤 가맹점을 늘려 페이코인 가격을 뻥튀기시켜 비싼 값에 팔아치워 나온 수익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에 머지포인트같은 사태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변동성이 심한 페이코인 특성상 한번에 많이 사두는 경우가 적어 먹튀가 터지더라도 규모가 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1PCI당 100원 가량으로 시작하여, 2021년 2월 18일 5310원까지 폭등하여 하루만에 2550%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트코인의 하락이 시작된 4월 중순을 기점으로 1000원~2000원대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2021년 6월 11일, 업비트에서 페이코인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해버리면서 순식간에 410원대로 폭락하였다.[1]
2021년 6월 18일 12시에 원화 마켓 거래 지원이 종료되고, BTC 마켓에서의 거래가 활성화 될 예정이다.
2021년 7월 15일 빗썸에 상장해서, 상장한 날 30% 이상 급등하였다.
2021년 11월 초까지 협력업체를 늘리고 서비스 기능을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1300원대 전후로 등락을 거듭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페이코인매니아 네이버 카페와 페이코인매니아 유튜브가 만들어질 만큼 인기가 있으며 각종 할인행사등으로 제휴업체를 늘려가고 있다
2022년 들어 후오비코리아가 폭파당하면서 페이코인 자체를 구매할 곳이 굉장히 제한되었다. 그나마 빗썸에서 매수할 수 있긴 하지만 출금수수료가 1PCI라 적지는 않은 편.. 이었지만 PCI가격이 폭락하면서 싸졌다.
2022년 2월 들어 신용카드로 PCI를 구매할 수 있는 수단이 막혔으나 BTC로 PCI를 구매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수수료가 고정 0.0006 BTC로 1BTC=20000$기준으로 12.2$라서 매우매우 비싼 편이라 거의 쓰이지 않는다.
2023년 2월 6일 업비트가 페이코인을 유의 종목 지정 연장(=상폐 유보)함에 따라 페이코인의 부활 가능성을 기정사실화한 코인러들에 의해 가격이 5배나 뛰고 말았다.
2023년 3월 31일 업비트, 코인원, 빗썸에서 상장폐지가 예고되었다. 4월 14일 15시에 거래지원을 종료하며, 5월 15일전까지 출금이 가능하다.
2023년 12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페이코인의 재상장 기대감으로 다날의 주가가 폭등한다.
3. 주요 혜택
세븐일레븐, GS25, CU, 이마트24 등 편의점 결제시 15% 할인을 제공한다.교보문고, 핫트랙스 15% 할인을 제공한다
이런 이벤트 때문에 피자 갤러리, 치킨 갤러리에서 굉장히 주요 관심사로 다루어진 적이 있다.
멕시카나, BBQ치킨 50% 할인을 진행한 적이 있다.
달콤, 이디야커피, 할리스 50% 할인을 진행한 적이 있다.
세븐일레븐 50% 할인을 진행한 적이 있다.
KFC, 버거킹 50% 할인을 진행한 적이 있다.
매드포갈릭, 도미노피자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90% 할인행사, 서울랜드 70% 할인행사 등 진행하였으며, 2022년 3월 피자헛 최대 88%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매달 캐쉬백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4. 논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피자알볼로와 제휴하여 페이코인으로 결제 시 8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로인해 3주간 700원 대에서 머물던 코인이 오전 11시 경 12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피자알볼로 홈페이지 또는 알볼로 앱에서만 페이코인 주문이 가능해 접속량 폭주[2]로 전부 마비되면서 하루종일 주문 자체를 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해 피자알볼로의 인스타 테러와 리뷰 테러로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고 있는 중이다.다만 구글플레이에서 피자알볼로 앱만 검색해봐도 페이코인보단 알볼로가 문제임을 알 수 있다. 피자알볼로 앱은 회원가입도 안되고 주문도 안되고 결제도 버그가 터지는 최악의 쓰레기 앱으로써 상시 마비가 걸려 있다. 심지어 앱 시작시 나오는 이미지는 핸드폰 크기에 따라 늘여지거나, 줄여져 나와 앱 자체가 엉성함을 알 수 있다.
이와중에 페이코인은 이런 언플들로 대놓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3]하고 있는데다가 오전에 최고가로 구매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시세 조작하는 거냐", "머지 포인트처럼 사기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4]
페이코인은 코인이 진짜 시장에 나와서 결제 수단으로써 활용되면 어떻게 되느냐를 보여준 반면교사라고 볼 수 있다. 코인의 특성상 심한 변동성, 주문 폭주로 인한 결제 마비[5], 구매수단의 제한 등으로 인해 코인이 실제 시장에서 잘 활용되기 매우 어렵다는 점을 오히려 부각시킨 셈. 개발 의도와는 정 반대가 된 셈이다.
[1] 업비트 쪽의 일방적인 상장폐지로 명확한 이유가 없어 논란이 있었다. BTC마켓에서는 거래가 유지되고 있다.[2] 피자알볼로 공식 인스타에서는 주문량 폭주라고 언급했으나, 페이코인이 치솟을때인 이른 아침부터 이미 앱 접속이 되질 않았다.[3] 관련 기사들이 모두 페이코인이 급격히 올라 최고점을 찍은 시기인 11시 경이다.[4] 페이코인을 매수한 이유가 투자라면 위와 같은 반응도 당연하다. 하지만 페이코인이 실결제를 위한 코인인 점을 생각해보면 시세가 떨어지면 그냥 안 쓰면 그만이다. 결제용으로 샀는데 왜 쓰질 못하니...[5] 코인 채굴 속도(복호화 속도)가 주문량을 못 따라가서 생기는 일